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사랑 많이 받는 여자는

ㅇㅇ 조회수 : 32,116
작성일 : 2023-04-10 21:09:27

바로 요리잘하는 여자라네요.

이쁜여자 성격 좋은 여자 돈잘버는 여자

다 제치고요...


돈은 좀 애매하긴한데

어쩃든 확실한 건

요리를 잘하면 가족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답니다.

좀 어려운 조건이네요..


저희엄만 요리잘해도 사랑 못받았는데

왜 그런건지..

IP : 61.101.xxx.67
1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0 9:1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랑 필요있을까요. 가정부도 아니고.

  • 2. 요리 요
    '23.4.10 9:11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요리 강요하는 집밥 부심 여자들 정말 싫어요
    실제로 애들 정서에도 나빠요. 뭐든 그게 돈이든 요리든 그거 가지고 사람 조종하는것..
    남편들이야 자기가 안차려도 맛있는게 나오니 그거하난 좋겠지만
    그 여자가 그여자가 아니고 매일 새로운 여자면 더 좋아하겠죠

  • 3. 저는
    '23.4.10 9:12 PM (106.102.xxx.82) - 삭제된댓글

    지금 딱 반대 입장입니다.ㅎ
    애들 나가고 둘이 있는데
    남편이 요리를 해주니 정말 없던 정도 생기네요.
    결혼생활 이십여년 지나니까 주방에서 해방된 느낌입니다.
    남편도 요리 잘하면 아내한테 사랑받을 수 있어요.

  • 4. 아닌듯
    '23.4.10 9:12 PM (221.150.xxx.251)

    전 아닌듯 합니다.
    예외도 있다지만 제가 그 예외인!
    잘 묵고 끝!
    왠지 식모느낌을 평생 받고있고 ..요리를 좋아하기에 그냥 합니다.
    사랑받는분 부럽군요

  • 5.
    '23.4.10 9:12 PM (220.117.xxx.26)

    빅마마 요리사가 시집살이랑
    남편 사랑 갈구하던데
    그렇게 요리를 잘해도요

    사랑받는 시람은 상대가
    사랑 그냥 줘요
    조건이 뭔가요 없어요

  • 6. ....
    '23.4.10 9:13 PM (118.235.xxx.183)

    진짜 무슨 쌍팔년도 글 같네요.
    이러니 할머니들 사이트란 소리듣지.

  • 7. ..
    '23.4.10 9:14 PM (118.235.xxx.61)

    이혜정씨인가? 생각나네요.
    꾸역꾸역 요리 해서 식구들 입에 들어가는거 보며 자기만족하는것,, 보기만해도 부담스러워요

  • 8. ㅎㅎㅎ
    '23.4.10 9:15 PM (220.85.xxx.236)

    진짜 무슨 쌍팔년도 글 같네요.
    이러니 할머니들 사이트란 소리듣지 222

  • 9. ...
    '23.4.10 9:15 PM (110.12.xxx.155)

    남편 사랑 많이 받는 여자는
    조건 없이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와 결혼한 여자예요.

  • 10. 잘될거야
    '23.4.10 9:16 PM (39.118.xxx.146)

    절대 아닐걸요
    요리잘하면 더 사랑해주기야 하겠지만
    요리잘하시는 우리 시어머니는 남편에게
    전혀 사랑받지 못했어요
    그건 남자들 좋으라는 말

  • 11. ...
    '23.4.10 9:16 PM (221.160.xxx.22)

    그건 사랑하는게 아니고 이용하는 거랍니다.

    아휴

    82수준 진짜 할줌마

  • 12. 00
    '23.4.10 9:17 PM (1.232.xxx.65)

    누가 그래요?
    김치명인 할머니가 한탄하던데요.
    삼시세끼 꼭 집에와서 자기가 해주는밥 먹고
    나가서 바람피고
    꼭 밥만 집에서 먹었다고요.ㅎ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은 어디서 들으신건지?

    정답 얘기해드려요?
    가장 확실하게 사랑받는건
    ㅅㅅ잘하는 여자죠.
    다른 테크닉이 뛰어나다는게 아니고
    잘 느끼고 남자를 뿌듯하게 만드는 여자.
    물론 남자는 아무느낌없이 한강에 노젓는것 같고
    차갑고 조임도 없는데 여자 혼자 느끼는것 말고요.
    성적 기쁨을 주는 여자요.
    남자도 느끼게 만들고 여자도 잘 느끼는 여자.

  • 13. 근데
    '23.4.10 9:19 PM (1.232.xxx.65)

    원글 할머니 아닌것 같음.ㅎ
    할머니같은 글인데 의외로 젊을것같은.

  • 14. ..
    '23.4.10 9:21 P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지금 딱 반대 입장입니다.ㅎ
    애들 나가고 둘이 있는데
    남편이 요리를 해주니 정말 없던 정도 생기네요.
    결혼생활 이십여년 지나니까 주방에서 해방된 느낌입니다.
    남편도 요리 잘하면 아내한테 사랑받을 수 있어요.
    22222

    어머.제가 쓴 글인줄 ㅋㅋ
    저도 남편이 매일 저녁 차려요
    그것도 맛있게..
    애정이 샘솟네요 ㅋㅡ

  • 15. ...
    '23.4.10 9:21 PM (106.101.xxx.96) - 삭제된댓글

    지금 딱 반대 입장입니다.ㅎ
    애들 나가고 둘이 있는데
    남편이 요리를 해주니 정말 없던 정도 생기네요.
    결혼생활 이십여년 지나니까 주방에서 해방된 느낌입니다.
    남편도 요리 잘하면 아내한테 사랑받을 수 있어요.
    22222

    어머.제가 쓴 글인줄 ㅋㅋ
    저도 남편이 매일 저녁 차려요
    그것도 맛있게..
    애정이 샘솟네요

  • 16. 남자도
    '23.4.10 9:22 PM (211.206.xxx.180)

    마찬가지임.
    맞벌이 시대에 요리하는 남자 매력적

  • 17. 노노
    '23.4.10 9:23 PM (217.149.xxx.216)

    돈 잘 벌어오는 여자죠.
    뭔 요리요???

  • 18. ㅇㅇ
    '23.4.10 9:25 PM (122.128.xxx.6)

    다 틀렸고 그냥 대화가 통하는 여자에요
    그러려면 아시죠 뭐가 필요한지

  • 19. ㅋㅋ
    '23.4.10 9:27 PM (61.85.xxx.94)

    우리 증조할머니세요??

  • 20. 그거
    '23.4.10 9:27 PM (58.143.xxx.27)

    그거 시모들이 만든 말 아닌가요?
    지 아들 밥 부려먹으려고

  • 21. 어후
    '23.4.10 9:28 PM (39.118.xxx.77)

    우리 시누랑 같은 말 하시네요. 본인 요리부심인건지.

    얼굴 예쁜 여자는 소박맞아도 요리 잘하는 여자는 소박맞지.않는다고...얼굴은.한때고 요리솜씨가 최고라고..

    맞벌이 하느라 밥 해먹을 시간도 없이 바쁜 신혼부부에게.
    요리는 여자의 일이라고 딱 찍어주는 센스!
    직장다녀도 요리에 힘써라. 싸워도 담날 남편 아침밥은 해줘라.

    불알 두쪽 달랑 가지고 장가 와놓고 무슨 유세인지.

  • 22. ㅋㅋㅋ
    '23.4.10 9:28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빅마마에서 빵터짐

  • 23. .....
    '23.4.10 9:29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우리 할머니도 이런 말은 안 했는데

  • 24. 빅마마
    '23.4.10 9:31 PM (217.149.xxx.216)

    혼수 1톤 해가고
    집밥으로 해다 바쳐도
    얼굴이 저러면
    바람피잖아요.

  • 25.
    '23.4.10 9:32 PM (175.193.xxx.50)

    저 사랑 받아서 요리는 남편이 하는데요ㅋㅋ

  • 26. 진짜
    '23.4.10 9:36 PM (58.143.xxx.27)

    복 받으려면 제사 음식 해서 올리고
    남편 사랑 받으려면 음식 해서 드리고
    그놈의 음식 라이팅 지겹다 지겨워
    너나 해라 요리 노예
    복 받은 년 제사 안 드리고 해외여행가고
    남편 사랑 받는 년 남편이 요리하드라

  • 27. ㅋㅋ
    '23.4.10 9:36 PM (118.235.xxx.135)

    맞아요 사랑받으면 남편이 요리해주겠죠~

  • 28. . . .
    '23.4.10 9:37 PM (122.36.xxx.234)

    사랑받는 시람은 상대가 사랑 그냥 줘요
    조건이 뭔가요 없어요 222

  • 29. 근데
    '23.4.10 9:38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얼굴 미녀여도 바람 필 남자는 바람피더라구요
    모니카 벨루치 남편도 그렇고
    국내 미녀들도 딴짓하는 남편 여럿..

  • 30. 웃기시네요
    '23.4.10 9:38 PM (121.133.xxx.137)

    여자로서 매련 잃지않고
    대화 통하고 지혜롭고
    경제적 사회적으로 독립적이면
    라면밖에 못 끓여도 넘나 사랑합니다
    언젯적 시대의 요리부심?ㅎㅎ

  • 31. 근데
    '23.4.10 9:38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얼굴 미녀여도 바람 필 남자는 바람피더라구요
    모니카 벨루치 남편도 그렇고
    국내 미녀연예인들도 딴짓하는 남편 여럿..

  • 32. 노예
    '23.4.10 9:38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우린 그걸 노예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집밥 부심 넘치는 분들 1절만 합시다.
    특히 남초 사이트에서 매일 삼시세끼 광인처럼 게시물 올리시며 찬양 댓글 즐기시는 분 혹시 82하시면 제발 멈춰..
    낮은 자존감을 노동 전시하면서 그렇게 살지 마세요.
    님 혼자 그렇게 살아요. 다음 세대까지 피곤하게 만들지 말고요.

  • 33. 혹시
    '23.4.10 9:40 PM (58.143.xxx.27)

    혹시 밀양 박씨 집안인가요?
    이 집안에 굶어 죽은 귀신 있나요?

  • 34. ......
    '23.4.10 9:42 PM (23.106.xxx.53)

    현모양처란 말 모르나요. 현명하고 착한 여자가 사랑받아요.

  • 35. ......
    '23.4.10 9:43 PM (23.106.xxx.53)

    평생 노예 대접 밖에 못받아 본사람은 노예라고 밖에 생각할수 밖에 없죠. 그 위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데..

  • 36. ㅇㅇ
    '23.4.10 9:44 PM (50.7.xxx.27)

    모쏠 방구석 하시는분들 많은데 이런글 불편해요.

  • 37. ㅎㅎ
    '23.4.10 9:44 PM (221.155.xxx.145)

    원글이 근거는 어디서 가져온건가요?
    전혀 공감 안 가는 글...
    오히려 댓글들이 더 공감가네요

  • 38. 뭘 잘해서
    '23.4.10 9:45 PM (123.199.xxx.114)

    남편이 사랑해 주는게 아니더라구요
    남편이 그 한여자만 이쁘다고 기뻐죽으면 되는거죠.

  • 39. ㅎㅎ
    '23.4.10 9:45 PM (118.235.xxx.253)

    이런글엔 매사에 쌈닭들 댓글만 달리죠
    그저 남자는 찍어눌러야할 대상이고.
    쎈척하고 남자무시하고. 그럼 본인이 올라가는줄 알고.
    근데 알고보면 말만저러지 실체는 인정욕구에 목타서 헌신적으로 살거나. 그렇게 살고싶은데 못살고있으니 부러움에 입만 산 사람들 많아요.
    댓글 안다는 사람들은 이시간에도 맛나고 건강한 요리 준비중이죠.

    알아서 판단하고사세요들

  • 40. ....
    '23.4.10 9:4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남초 여혐 넘쳐 안간지 몇년 되었는데 여전히 남초에 자기 남편 밥 올리는 여자가 있어요? 참... 그때도 진짜 후지다 싶었는데 여전한 사람들이 있나보네요.

    댓글들도 전부 남편이 결혼을 잘했니 어쩌니. 그런 댓글에 자존감 채우는 거 진짜 우스운 거 본인은 모르겠죠.

  • 41. ...
    '23.4.10 9:49 PM (59.0.xxx.53)

    안 예쁘고 뚱뚱하고 요리 못하고 돈 못벌어도 사랑받아요.
    그냥 성정이 좋은 사람 만나믄 되는데...

  • 42. 구글
    '23.4.10 9:51 PM (103.241.xxx.201)

    울 시모 요리부심짱에 삼시세끼.밥밥밥인데
    시부한테 식모취급받아요...전 너무 안타깝던데

  • 43.
    '23.4.10 9:52 PM (211.216.xxx.107)

    집에서 요리 잘하는 아내가 해준 음식 먹고
    나가서 바람피는 놈들 많아요

  • 44. ㅁㅁㅁ
    '23.4.10 9:55 PM (23.106.xxx.34)

    여자든 남자든 사랑받고 살아야죠..

    사랑 못받아 본사람들 시기 질투 하는 댓글들 안타깝네요. 못낫다..

  • 45. 요리잘해서
    '23.4.10 9:55 PM (118.235.xxx.253)

    본인도 맛있게먹고 애들도 남편도 잘먹어서 서로가 행복하고 누구하나 불만없고 자연히 사랑받는다는거. 그게 어때서? 남자가 능력있어 돈잘벌어오면 그거도 마찬가지로 노예짓인가요?

  • 46.
    '23.4.10 9:57 PM (125.191.xxx.197)

    내 입으로 말하기 부끄럽지만
    외모 괜찮은 편
    돈 잘 벌고
    그 와중에
    요리 잘 합니다
    남편사랑? 글쎄요ㅜㅜㅜ
    걍 집착하는 아들이랑 같이 살아요
    싫어하지 않아 다행이다 싶지만
    때로 힘듭니다 부담스러워요ㅜㅜ

  • 47. ㅇㅇㅇ
    '23.4.10 9:59 PM (124.50.xxx.40)

    진실이기도, 아니기도 해요.
    전 세계에 다 있는 속담 같은 말이거든요, 남자를 공략하려면 위장을 공략해라 같은.
    왜냐면 다 지지리 가난했던 시절에는 별 것 아닌 재료로 끼니를 때워야 하니까
    맛있게 만드는 게 중요한 애정의 요소였죠.
    그런데 지금은 재료도 맛있는 음식도 넘쳐나거든요, 집에 있는 여자가 안 해줘도.

  • 48. 아내
    '23.4.10 10:01 PM (182.211.xxx.161)

    뭔가 쓸모가 있어야 사랑 받는다고 생각하면
    평생 그 굴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거에요.
    그냥 '아내'라서 사랑하는거에요.

    매번 요리 할때 조미료 써라.
    김치 담가라 잔소리하던
    요리부심 있던 지인
    삶에 퍽이나 찌들어 보이던데...

    그 쓸모가 다하면
    의리로 살까.
    사랑은 못받는다는걸 알기 때문이겠죠.

  • 49. ᆢ그런건
    '23.4.10 10:01 PM (106.101.xxx.64)

    잘 모르겠지만, 전 돈도 벌어 오는데
    요리도 잘 해요.
    남편하고 상관없이 요리 잘하는 제가 너무 좋아요.
    나 먹고 싶은 건 다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요.

  • 50. 언제는
    '23.4.10 10:02 PM (118.235.xxx.253)

    남자는 식욕 성욕만 해결해주면 만족하는 존재라고 의기양양할땐 언제고..

  • 51. ㅇㅇㅇ
    '23.4.10 10:04 PM (23.106.xxx.21)

    쓸모 다하면 버려진다는 사람은 남편 돈못벌고 몸아프면 버릴건가보네요..

    정도 없어요? 그렇게 버려질건데 뭐하러 같이 살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남편 돈때문에 같이 살아요? 이상한 사람들 많네..

  • 52. ..
    '23.4.10 10:06 PM (198.16.xxx.28) - 삭제된댓글

    남녀 혐오 부추기려고 별 희안한 댓글들 만들어내고 있네요.

    익명 게시판은 하루빨리 없애야 해요.. 계층 남녀 세대 지역 갈갈이 서로 혐오하도록 증오하도록 만드는

    못되쳐먹은 댓글들... 익명게시판에서 양성하고 있어요.

  • 53. ........
    '23.4.10 10:07 PM (198.16.xxx.28)

    남녀 혐오 부추기려고 별 희안한 댓글들 만들어내고 있네요. 익명 게시판은 하루빨리 없애야 해요.. 계층 남녀 세대 지역 갈갈이 서로 혐오하도록 증오하도록 만드는 못되쳐먹은 댓글들 익명게시판에서 양성하고 있어요.

  • 54. 위에
    '23.4.10 10:08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혹시 내가 아는 남초 그 분이신가?
    댓글 받으려고 삼시 세끼 올리는 거 자존감 되게 낮아보여요. 그만해요.
    맛있고 건강한 요리 좋아요.
    나도 그런 요리 하는 사람이거든요.
    재료도 좋은 것 골라서 사고 삼시 세끼 가족 먹여요.
    쌈닭도 아니고 무시도 안하고
    다정하게 우리 식구들 배불리 먹이지만 전시 안해요.
    왜냐면 그건 우리 식구를 위한 일이고 남한테 인정 안 받아도 되거든요.

    어딘가에는 워킹맘으로 동동거리면서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
    님 같은 글 본 남자들이 단순하게 이런 여자도 있더라..
    같은 말 던져서
    님 노동 전시 때문에 피곤해질 거란 생각 안해봤어요?

    혼자 헌신해요.
    남한테 전시하지 말고요.

  • 55. 뭔소리
    '23.4.10 10:08 PM (211.49.xxx.99)

    요리잘하는여자 언제적소린지 ㅎㅎ
    요즘은 돈많이 버는능력녀죠.
    여자잘나감 남자가 꼼짝못하고 설설기어요.

  • 56. ,,
    '23.4.10 10:19 PM (23.106.xxx.34)

    댓글들 수준이......

  • 57.
    '23.4.10 10:19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

    식욕 성욕 둘이에요.
    전음식은 잘하는데 성욕이없어요.
    그래서 시쿤둥 사이가그래요.
    그러고보니 성욕이 승 같아요.
    저녁을 고급한식차림 매일해주는데
    맛있게먹지만 무성욕이라
    사이가 좋지않아요.
    그런데 조금나이드니 그냥 밥하는아줌마같아서 우울해요.
    청소 밥 잘합니다 ㅠ

  • 58. ...
    '23.4.10 10:20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테크닉 얘기도 뭘 모르는 여자들 짐작이죠.
    바람 피면 전문적으로 더 잘하는 여자 널렸어요.
    그 일로 돈버는 여자 못 이겨요.

  • 59. ...
    '23.4.10 10:37 PM (39.7.xxx.149)

    밥순이들 희망사항이겠죠ㅎㅎㅎ

  • 60. ...
    '23.4.10 10:43 PM (222.236.xxx.238)

    아이고 소용없어요.
    다 자기 사주에 타고 납니다.
    아무리 요리 잘 한들

  • 61. 위에
    '23.4.10 10:49 PM (39.7.xxx.18) - 삭제된댓글

    원글처럼 사랑을 ‘받는‘ 거에 집착하면
    그건 주체성이 없는 거죠.

    저도 요리하고 식구들 맛있게 먹이지만
    사랑받을 생각으로 안 만들어요.
    저는 제가 그 사람들 사랑해서 만들지.
    위에 내가 좋아서 만든다는 분들도 저랑 같은 분들이겠죠.
    그런 분들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남초에 요리 삼시 세끼 전시하는 분.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세끼 ‘굽굽’해서 전시하면
    은연 중에 읽는 남자들 기준이 높아져요.

    요리를 못하는 전업주부한테는
    ”넌 요리도 못하고 뭐하냐“ 할 거고,
    정말 피치못해 밀키트로 연명하거나 하는 워킹맘도
    “이 여자는 ‘간단하게’ 반찬 한다는데 당신은?” 이러겠죠.
    은연 중에 불만도 쌓일 거고요.

    그러고 싶으세요?
    님 남편 나라 구했다고 칭찬 받으며 단순하게 님 기뻐할 때
    그 글 읽은 사람한테는 영향력을 끼치는 거라고요.
    그 가정에 영향을 끼치는 거고,
    그건 악영향에 가깝습니다.

  • 62. .....
    '23.4.10 10:58 PM (59.15.xxx.16)

    사람은 이타적인 행동을 할때도 그행동 자체에서 즐거움과 행복을 얻을수 있어요. 인성이 안좋은 사람들은 경험 해볼수가 없겠지만요.

  • 63.
    '23.4.10 11:00 PM (223.38.xxx.170)

    분명한건 사랑이 밑바탕이 있어야 요리를 할 수 있다는거
    요리 못하는 안하는 여자들 이기적인 사람들이 대부분
    60 가까이 되보니 공통점이더군요 아닌경우는 더물었고요
    요리 잘하는 아내 대다수 화목한 가정이더군요
    요리가 큰 희생이 따르니

  • 64. 글쎄요
    '23.4.10 11:00 PM (223.39.xxx.240)

    반례가 너무 많아서 공감이 안가네요
    쓸모를 인정받을순 있겠죠
    밖에서 딴짓해도 밥은 꼭 집에와서 마누라밥 먹는다거나
    사랑은 글쎄요

  • 65. Msskkw
    '23.4.10 11:06 PM (121.155.xxx.24)

    사랑하는 여자랑 결혼하면 사랑 받아요

    에휴

  • 66. ewlrkq
    '23.4.10 11:23 PM (59.15.xxx.81)

    사랑이 밑바탕에 있어야 요리를 할수 있다는거 공감해요.

    사랑하는 사람과 알콩달콩 대화하면서 요리하는 즐거움..

    그게 행복이죠 뭐.

    근데 그 사랑은 꾸준한 노력으로 유지된다는 것도...

  • 67.
    '23.4.10 11:29 PM (102.91.xxx.109)

    달라요 남자가 원하는 취향 따라
    그걸 캐취하고 현명히 구냐 아니냐가 관건
    일단 무조건 이뻐야죠

  • 68. 오잉
    '23.4.10 11:34 PM (211.107.xxx.74)

    그건 음식‘만’ 잘하는 여자들이 만든 얘기인가요 ㅋ
    남편이 정말 아내를 아끼고 사랑하면 땀 뻘뻘흘리고 장시간 서 있고 손 베일까봐 음식하지말고 고생하지 말라고. 외식하자고하고 맛있는 음식 포장도 잘해오는데요. 와이프가 식모는 아니잖아요

  • 69. ..
    '23.4.10 11:47 PM (211.186.xxx.2)

    남자성품입니다...아내 아끼는 성품 타고 난 사람이 아내사랑합니다

  • 70. .....
    '23.4.11 12:31 AM (198.16.xxx.101)

    요리하는 와이프로 식모를 연상하는 사람은

    사랑 받아본적 없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요리해본적이 없는 거죠.

  • 71. ..
    '23.4.11 12:35 AM (112.150.xxx.19)

    남자도 의지 할수 있는 좋은 성품의 긍정마인드 소유자와 돈 잘버는 능력있는 와이프 좋아해요.

  • 72. 남자
    '23.4.11 12:40 AM (102.91.xxx.26)

    여자 둘 다 인성 좋아야하고 남자가 여자를 사랑해서 결혼해야하죠
    사랑 없이 하는 결혼들이 문제

  • 73. ..
    '23.4.11 12:49 AM (108.180.xxx.241)

    사랑 받는 여자는 요리를 못 해도 사랑 받아요.
    성격이 관건…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로 성격,성품이 제일 중요하더라구요.

  • 74. ㅎㅎ
    '23.4.11 12:53 AM (124.53.xxx.169)

    먹을거 밝히는 사람에겐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제가볼땐 널럴하고 성격좋은 여자던데요.

  • 75. 무슨
    '23.4.11 1:12 AM (112.155.xxx.106)

    요리 잘하면 그냥 당연하게 받아먹던데..
    진짜 팔자소관임

  • 76. ㅇㅇ
    '23.4.11 1:13 AM (115.143.xxx.34)

    요리도 못하고 전업인데 남편이 최수종이에요.
    몸매는 좋네요.
    주변에 요리 잘하는 여자들 다 리스에요.
    부부사이도 안 좋고요.
    그냥 뭐 먹을때만 젤 잘 맞는다고 해요.

  • 77. ㅇㅇ
    '23.4.11 2:38 A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밥순이 백날해봣자죠
    가장 확실하게 사랑받는건
    ㅅㅅ잘하는 여자죠.
    다른 테크닉이 뛰어나다는게 아니고
    잘 느끼고 남자를 뿌듯하게 만드는 여자.
    물론 남자는 아무느낌없이 한강에 노젓는것 같고
    차갑고 조임도 없는데 여자 혼자 느끼는것 말고요.
    성적 기쁨을 주는 여자요.
    남자도 느끼게 만들고 여자도 잘 느끼는 여자.222

  • 78. ..
    '23.4.11 2:46 AM (175.119.xxx.68)

    아는집 제 기준으로 밥도 음식도 맛있게 해요
    남편 주말마다 낚시가더니 부인한테 성병 선물해 주던데요

  • 79. 모성애강요만큼
    '23.4.11 2:53 AM (108.41.xxx.17)

    불편한 요리 잘 하는 아내 역할 강요네요.

    전 집밥 잘 하고 요리 잘 한다는 소리 듣는 사람이지만,
    여자에게 '좋은 엄마, 요리 잘 하는 아내' 역할을 강요하는 사회 끔찍하게 싫습니다.
    요리는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해 먹을 수 있을 정도는 성별 상관 없이 잘 해야 합니다.

    요즘의 추세는 요리 잘 하는 남자가 사랑 받는다 입니다. 라고 하면 '돈도 버는데 요리까지 하라고? 여자들은 날로 먹으려고 하냐?' 고 지랄할 일베들이...

  • 80. 캬바레
    '23.4.11 8:06 AM (223.38.xxx.21)

    사랑받는건 모르겠고 남자들이 필요하는, 원하는 아내상은 맞겠네요.

  • 81. ....
    '23.4.11 8:58 AM (118.235.xxx.7)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면 요리는 남자가 해야죠.33
    저는 결혼하고 아침에 남편 생일상 딱 한번 차렸는데 남편이 고맙지만 제가 이런 수고 하는거 싫다고 그랬네요.
    남편이 가끔 집밥하고 거의 외식해요.

    남초에 아내가 차린 밥상 자랑하는거보면 노예자랑하나 싶어요. 그리고 자랄때 사랑못받고 자란 여자들이 주로 인정욕구때매 요리에 집착하더라구요.

  • 82. ㅋㅋㅋㅋ
    '23.4.11 9:07 AM (211.192.xxx.145)

    남자들도 자랑거리가 있어야죠.
    여긴 감히 의사 부인 무리들이 수다 떨면 주변에서 빈축 살까 없는 겁부터 먹는데

  • 83. 아 생각났다
    '23.4.11 9:10 AM (108.41.xxx.17)

    아주 예전에,
    문재인 대통령님이 대통령 되시기 전에 언젠가 집에서 하는 인터뷰가 있었어요.
    그 때 김정숙 여사님이 밥상을 차리셨는데,
    상을 다 차리고 마지막에 마당에 나가서 꽃을 좀 뜯어서 상차림에 올렸든가.
    암튼,
    인터뷰 하던 기자가,
    요리를 잘 해서 사랑 받으시나 보다 식으로 이야길 하니까,
    김정숙 여사님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요리 못 해도 사랑 받았을건데? 하면서 받아 치셨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남녀간의 사랑은 내가 상대방에게 이익을 얻으려고 하는 관계가 아니고,
    상대방이 너무 좋아서 조금이라도 잘 해 주고 싶고, 좋은 것 같이 하고 싶고 그런 감정이에요.

    자식 키우면서 자식입에 음식 들어가는 것 보면서 엄마 아빠 눈에서 꿀 떨어지잖아요.
    그거 부부사이에서도 당연한 거여야 하는데 그렇게 벅차게 좋은 감정이 없는 사람이랑 대충 조건 맞춰서 결혼하는 것이 당연한 사회라 남자들이 여자 알기를 너무 우습게 아네요.

  • 84. ....
    '23.4.11 9:22 AM (211.55.xxx.8)

    요즘의 추세는 요리 잘 하는 남자가 사랑 받는다 입니다.
    222222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면 요리는 남자가 해야죠.
    4444

  • 85. ...
    '23.4.11 9:42 AM (121.150.xxx.204)

    엥 무슨 사랑받는 여자 운운...왜 사랑받아야 하나요 애완견인가요

  • 86. ㅁㅇㅁㅁ
    '23.4.11 9:51 AM (125.178.xxx.53)

    맛있는 요리가 가정의 화목에 유리한 조건인 것은 맞죠

  • 87. ㅇㅇ
    '23.4.11 9:55 AM (211.206.xxx.238)

    아니던데요
    제주변 장금이 두명이
    남편과 제일 사이 나빠요
    모임하는 우리가 젤 큰 수혜자

  • 88. ㅎㅎㅎㅎ
    '23.4.11 10:21 AM (61.83.xxx.94) - 삭제된댓글

    진짜 할모니가 쓰셨나...

    요리 엄청 잘하는 아는 언니 이혼 두 번하고 혼자 살면서..
    만나는 남자마다 집에서 밥해먹이고 동거하듯 살다가 헤어지고 반복하던데요..


    뭐든 하나의 장점일 뿐.. 그것이 필요충분조건은 아닌데.. 좁은 식견이시네요.

  • 89.
    '23.4.11 10:23 AM (61.83.xxx.94)

    원글님 60대 이상이신듯.

    요리 엄청 잘하는데 이혼 두 번하고 혼자 살면서
    만나는 남자마다 초반에 집에서 밥해먹이고 동거하듯 살다가 헤어지고 반복하던데.

    뭐든 하나의 장점일 뿐.. 그것이 필요충분조건은 아닌데.. 좁은 식견이시네요.

  • 90. ..
    '23.4.11 10:30 AM (118.235.xxx.140)

    친척언니 강남의 유명 요리선생 중 한명인데 불행한 결혼생활때문에 대학때 전공 살려서 요리로 대성하게 됐어요.

    시골가면 웬만하면 할머니들 요리솜씨 전부 좋지 않나요?

  • 91. 풀빵
    '23.4.11 10:58 AM (211.207.xxx.54)

    진짜 사랑받는 여자는 요리 잘 할 필요 없던데 남편이 여리해죠 시댁에서 반찬해죠 친정서 반찬해죠~ ㅋ

  • 92. dd
    '23.4.11 11:07 AM (222.117.xxx.12)

    남자들끼리 대화에서나 통할 말이죠.
    "얼굴보다 요리가 낫다, 얼굴을 금방 질리니까 살림하고 요리하는 여자가 낫다'.... 식으로요.

    사랑을 받는것과 하등 상관없다고 봅니다.

  • 93. 초승달님
    '23.4.11 11:23 AM (220.76.xxx.10)

    아 생각났다님 댓글에 김정숙여사님 넘 사랑스러워요.ㅎ

    웃는 표정이 늘 환하고 예쁜게 성격이 긍정적이고 밝아서 그런가봐요.

  • 94. 이해되는데요
    '23.4.11 11:43 AM (1.227.xxx.55)

    여기서 쌍팔년도, 할머니 얘기가 왜 나오나요
    먹는 게 얼마나 중요한데
    와이프가 요리 잘 하면 복 받은 거죠.
    남편이 돈 잘 벌면 복 받은 거 아닌가요.

  • 95. ..
    '23.4.11 11:43 AM (98.225.xxx.50)

    진짜 사랑하는 건 조건없이 사랑하는 거고
    조건으로 줄을 세우면
    능력있는 여자를 더 좋아하죠
    요리는 아무나 시킬 수 있으니까요

  • 96. ㅇㅇ
    '23.4.11 11:59 A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이런소리 하는 집 특징

    아줌마가 비만이거나
    아저씨가 고혈압 당뇨 등 있음
    음식 부심에 끼니마다 넘치게 먹어서

  • 97. 찰떡
    '23.4.11 12:06 PM (27.164.xxx.125)

    어휴

    이 피해의식 여자들ᆢ ᆢ


    남자가 열심히 돈벌어다주는데

    요리 당연히 맛잇게
    잘해야 옳은거
    아님?

    여자들은 가정 주부로서
    의무를 무슨 혐오
    하네?

  • 98. 39.7.18
    '23.4.11 12:19 PM (61.84.xxx.50)

    댓글 참 ....왜 이러시나요. 남초커뮤에 요리 올리는것 가지고 훈계질을 하다 못해 하지말라까지 가나요.
    왜 이렇게 화를 내시는지 모를일이네요. 여기 요리 커뮤니티인데요? 여기 요리글 올리는거나 남초에 올리는거나
    사실 자신이 즐거워서 하는일 아닌가요? 일단 저는 아닙니다만 댓들이 너무 공격적이라 댓글달아봅니다

  • 99. 찬찬히
    '23.4.11 12:22 PM (61.84.xxx.50)

    댓글 읽어보니 댓들들 왜이렇게 화난분들이 많으시나요. 별것도 없는 뻘글인거 같은데 댓글 90개가 넘네 ㅋㅋㅋㅋ

  • 100. ㅋㅋㅋ
    '23.4.11 12:33 PM (117.111.xxx.219) - 삭제된댓글

    위에 "누가 그래요?
    김치명인 할머니가 한탄하던데요.
    삼시세끼 꼭 집에와서 자기가 해주는밥 먹고
    나가서 바람피고
    꼭 밥만 집에서 먹었다고요.ㅎ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은 어디서 들으신건지?"
    넘 슬픈 얘기인데 웃음이 나네요.

  • 101. ㅋㅋㅋ
    '23.4.11 12:33 PM (117.111.xxx.219)

    위에 "누가 그래요?
    김치명인 할머니가 한탄하던데요.
    삼시세끼 꼭 집에와서 자기가 해주는밥 먹고
    나가서 바람피고
    꼭 밥만 집에서 먹었다고요.ㅎ
    이런 말도 안되는 말은 어디서 들으신건지?"

    넘 슬픈 얘기인데 웃음이 나네요.

  • 102. 초등입맛남편
    '23.4.11 12:35 PM (175.208.xxx.235)

    제 남편은 초등입맛에 이미 인스턴트와 외식에 길들여진 남자라 집밥을 그닥 좋아하지 않습니다.
    휴일 아침에 햄버거 먹겠다는 남자.
    정성껏 끓인 담백한 국과 집에서 담근 김치, 그리고 따끈한 계란찜으로 아침을 챙겨주겠다고 해도
    결국 그런 한식은 저 혼자 먹게되고, 자긴 오늘아침은 햄버거를 먹고 싶다는 남자랑 같이 삽니다.
    아우~ 저 빵순이지만 어떻게 햄버거를 아침부터 먹는지.
    덕분에 제 요리실력은 결혼 25년차 치고 안해본 음식이 많습니다.
    심지어 제가 저녁준비하려고 하면 안돼~ 저녁은 내가 주문해줄테니 옆에서 같이 넷플렉스 봐달랍니다.
    이렇게 아무거나 먹이고 키운 시어머니께 감사~ ㅎㅎㅎㅎㅎ
    다행이 아이들은 제가 만든 집밥 열심히 먹습니다.
    햄버거 타령에 외식타령은 남편이 제일 많이 하네요.
    라면도 울집에서는 남편만 먹습니다. 어쩔~
    전 집밥이 아닌 외식 시켜줘야 마누라 이쁘다 하는 남편하고 삽니다!

  • 103. 요리고
    '23.4.11 12:35 PM (117.111.xxx.188)

    얼굴이고 뭐고 남편한테 사랑받는 팔자가 있어요.
    남편복 있어야 사랑받고 사는 듯.

  • 104. 언제쯤
    '23.4.11 12:56 PM (121.162.xxx.174)

    사랑 ‘받는다’ 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한다 가 화두가 될까
    요리 잘해주면 좋죠
    저도 울 시어머니 솜씨 때문에 자주 가요
    그렇지만
    솜씨 좋으신 우리 어머니처럼 되고 싶지
    음식 잘하는 강아지는 되기 싫습니다

  • 105. ...
    '23.4.11 1:00 PM (106.102.xxx.155)

    남편 사랑받기. 이 말 자체가 와닿지가 않아요. ㅋㅋ 그거 받아서 뭐 어디에 쓰게요. ㅋㅋ

  • 106. 사랑은
    '23.4.11 1:42 PM (124.57.xxx.214)

    주고 받는거죠. ^^

  • 107. 그건 아닌듯
    '23.4.11 1:49 PM (59.26.xxx.71)

    이쁜구석도 없고 시가에 싹싹하지도 않고, 청소와 설거지는 남편 몫에 요리가 뭐여, 툭하면 외식에 배달인데도 마누라 라면 벌벌 떨고 위해주는 40대 초반 부부있음 (혹시 처가덕? 노노)

    맞벌이 해가며 살림도 열심히 하는 나. 내 친구, 친구의 친구네 등등 보면

    요리를 잘하든 못하든, 살림을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고 그냥 자기 복인듯.

  • 108. ..
    '23.4.11 2:06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쌍팔년도 얘기네요

  • 109. 누가그래요?
    '23.4.11 2:10 PM (106.101.xxx.25)

    요리잘하는 여자는 구박받고 까다로운남편만나 고생만하던데
    요리못하고 시켜먹고 사먹고 하는여자들이 사랑받던데요
    그냥 남자인성이예요
    요리따지는 남자치고 부인한테 잘하는사람 못봤음
    제가 그런케이스인데 요리 9끼할때보다
    사먹는 지금 훨씬 사랑받고 있음
    요리실수하면 못한다는 소리나듣고
    힘들기만하죠

  • 110. 남편한테
    '23.4.11 2:20 PM (223.62.xxx.110) - 삭제된댓글

    예전에 남편한테 저 얘기 했더니
    밥은 요리사가 하면 된다고, 돈만 있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저도 밥 아주 잘해요)

  • 111. ㅇㅇㅇㅇ
    '23.4.11 2:23 PM (211.192.xxx.145)

    남자가 사랑하면~ 은 손가락, 발가락 다 해도 모자란데
    그럼 여자는 사랑하면요? 물으면 아무도 대답을 안해요 ㅎㅎㅎㅎㅎㅎ

  • 112. 노우
    '23.4.11 2:44 PM (117.110.xxx.203)

    그건아닌듯

    케바케

  • 113. ..
    '23.4.11 2:44 PM (218.55.xxx.124)

    남편요리겠죠

  • 114. ...
    '23.4.11 2:50 PM (211.36.xxx.8) - 삭제된댓글

    여자가 무슨 식당아줌마인가요

  • 115. ...,
    '23.4.11 3:01 PM (119.203.xxx.85)

    밥순이 백날해봣자죠
    가장 확실하게 사랑받는건
    ㅅㅅ잘하는 여자죠.
    다른 테크닉이 뛰어나다는게 아니고
    잘 느끼고 남자를 뿌듯하게 만드는 여자.
    물론 남자는 아무느낌없이 한강에 노젓는것 같고
    차갑고 조임도 없는데 여자 혼자 느끼는것 말고요.
    성적 기쁨을 주는 여자요.
    남자도 느끼게 만들고 여자도 잘 느끼는 여자.333

  • 116. 동의
    '23.4.11 3:0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밥순이 백날해봣자죠
    가장 확실하게 사랑받는건
    ㅅㅅ잘하는 여자죠.
    다른 테크닉이 뛰어나다는게 아니고
    잘 느끼고 남자를 뿌듯하게 만드는 여자.
    물론 남자는 아무느낌없이 한강에 노젓는것 같고
    차갑고 조임도 없는데 여자 혼자 느끼는것 말고요.
    성적 기쁨을 주는 여자요.
    남자도 느끼게 만들고 여자도 잘 느끼는 여자.444444444

  • 117. Fa
    '23.4.11 3:33 PM (118.235.xxx.14)

    사랑받는 건 아니고.
    버리지 못하는 여자겠죠.

  • 118. 절대 아님
    '23.4.11 3:35 PM (122.35.xxx.223)

    주변피셜..
    요리못하고 인스턴트 음식 잘해주는 와이프.. 엄청나게 이쁨받고 남편이 이쁘 죽을라고 함. 요리도 자기가 다 알아서 해먹고 해줌.
    요리 엄청 잘하고 정성들여 진수성찬 하는 와이프... 남편이랑 대화없고 자식때문에 이혼못하고 붙들고 있는 결혼생활중...

    남자던 여자던.. 요리를 좋아하고 매우 즐기는 사람은... 본인스스로 먹는걸 즐기는 사람입니다. 배우자가 같이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우와 맛잇겠다 하면서 알콩달콩 살겠죠. 그런데.. 배우자가 입이 짧으면.. 그보다 더 안타까울수가 없더라구요. 요리잘하면 사랑받는다는건.. 누구의 사랑인지 도대체... 배우자와 자녀중에 먹는걸 좋아하는 가족의일원이 매우 좋아할뿐이죠.

  • 119. 초ㅡㅡ니
    '23.4.11 3:39 PM (59.14.xxx.42)

    남편이 요리를 해주니 정말 없던 정도 생기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럽네요. ㅠㅠ

  • 120. ...
    '23.4.11 3:56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오ㅐ 진실은 기를 쓰고 외면 할까?

    잠자리 가 맞으면

    돈은 벌 수 있는 사람이 벌고
    요리는 사먹으면 되고 성격은 맞춰가면 된다

    근데 이게 어렵지 어려워
    석녀가 다수 일듯 하고 여기만 봐도 잠자리
    질색 혐호 하는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 121. ㅇㅇ
    '23.4.11 4:28 PM (14.52.xxx.109)

    그런 가스라이팅에 당해서
    늙어서도 바리바리 솥이며 냄비며 재료 사들고 휴가 다니죠...
    남편 애들 놀고 쉬는 동안 밥하고 뭐하고 부글부글 어휴.. 억척스러워
    사랑받는 여자는 남자가 여자한테 밥해줍니다요 현실은

  • 122. 에구
    '23.4.11 4:44 PM (223.38.xxx.118)

    이런 한심한 글은 왜 쓰는건지,,

    저 요리 안?하고 못?합니다. 나 먹을거 역시 남편이 다 합니다.
    그 외 살림도 남편이 돈도 남편이 법니다. 저 잠깐 무료하고 심심해서 알바 비슷하게 나갔다 오긴 하는데 이 돈 어디 쓰는지 뭐 하는지 남편은 관심도 없고 나 쓰는돈도 남편 카드 써요.
    ㅅㅅ역시 안 한지 4,5년.
    하지만 남편 사랑 엄청 받아요.
    병 걸렸는데,,남편이 저 대신 죽겠다고 죽기 살기로 기도하고 저 보살펴요.
    이런 경우 왜 사랑 받는다고 하실건가요??

  • 123. 한심하네요
    '23.4.11 4:44 PM (180.69.xxx.124)

    아내를 자기 입맛 맞추는 역할로만 생각하는 하급 남자.
    구시대의 유물이죠.

    우리 아빠 세대가 그랬는데 ㅎㅎㅎ 지금 80..
    맨날 여자 얘기할 때 '요리 잘한다'가 최고의 칭찬.
    어휴...

  • 124. 에구님
    '23.4.11 4:49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위에 에구님
    그건 남편이 결핍이 있고 정서상 문제가 있는거죠
    님도 문제지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2 쿠팡 웰컴쿠폰요 .. 00:44:33 43
1600811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2 .. 00:43:01 152
1600810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4 .. 00:36:46 204
1600809 첫 연애시작.여행. 허락해야하나요? 3 걱정 00:35:55 269
1600808 강릉단오축제 강릉 00:34:37 75
1600807 노산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7 노산 00:33:50 562
1600806 업무상 큰 실수 이후 상사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00:31:42 207
1600805 은행에 대출하러 갔더니 자꾸 어머니거림 4 기분몹시언짢.. 00:31:31 363
1600804 아낌없이 퍼주는 정부..대체 왜이러는거에요? 11 .. 00:17:13 732
1600803 오늘 먹은거 2 00:15:59 256
1600802 막걸리 한병 마셨어요 8 힘드네요 00:13:35 374
1600801 지방재배치vs 하안검 5 ㅇㅇ 00:09:47 384
1600800 아이가 아픈데 남편 반응 5 허허허 00:06:07 652
1600799 밀가루 음식 전혀 안먹는 분 계신가요? 3 00:03:52 624
1600798 펌)슬램덩크 느리게 성장하는 캐릭터 ㄴㄷㅎ 2024/06/08 263
1600797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 지원' 소식에, 쏟아진 우려 14 ㅇㅇ 2024/06/08 1,866
1600796 자전거 길 걷는 거 너무 위험해요 2 ........ 2024/06/08 766
1600795 Beatles - NOW & Then DJ 2024/06/08 138
1600794 크래쉬 주인공 배우들 때문에 망쳤어요 29 애너렉시아 2024/06/08 2,277
1600793 히어로… 2 2024/06/08 816
1600792 주말드라마 풍년 4 올챙 2024/06/08 1,347
1600791 클래식음악 제목아시는분~(어제나혼산코드쿤스트) 5 ㅜㅜ 2024/06/08 412
1600790 천공, "아프리카를 대한민국이 이끌어줘야 한다".. 12 천공 2024/06/08 1,641
1600789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5 음악 2024/06/08 743
1600788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 2024/06/08 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