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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커플이 결혼,가난해도 행복한 경우 있을지?

ㅇㅇ 조회수 : 18,736
작성일 : 2023-04-10 06:20:59
제목 그대로예요
가난한 사람끼리 결혼을 하고
여전히 가난해도 행복한 삶 누리는 분들 있을까요?
서로 사람만 보고 만나 둘 자체로는 만족해요

그러나 경제적으로 큰 변수가 될 요인이 없어
여전히 가난할 거고요
나이도 많아 만혼이라...
단, 가족으로 인한 갈등요인 발생할 일은 없어요

아이까지 낳으면 사랑은 넘치게 줄 수 있는
부모가 되겠지만 물심양면은 아닌 물은 부족
심은 풍족하게 주며 키우면...
행복할지 원망 들을지

남녀 전공 살려 일하고 나이 제한없이
자유업으로 정년 없어요.
둘 다 성격 밝고 인품 괜찮다 평 듣고요.
둘의 조합은 큰 욕심 없이 소소하니
일상의 기쁨 누리는 행복 있겠지만
자식은 어떨지...

위험한(?) 조합일까요?
그래도 사람 좋은 둘의 조합이니 최소한의
행복은 보장되는 걸까요?
IP : 175.223.xxx.219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3.4.10 6:26 AM (223.39.xxx.104)

    자녀는 깊은 고민후에 결정하심이 맞다고 봅니다

  • 2. ㅠㅠㅠ
    '23.4.10 6:29 AM (222.109.xxx.155)

    그런건 드라마, 영화에서 가능한 일

  • 3. ////
    '23.4.10 6:32 AM (222.236.xxx.19)

    가족으로 인한 갈등요인 발생할 일은 없어요... 이거는 무슨뜻이예요 ???
    솔직히 가난한 사람 끼리 만나면 힘든게 솔직히 양가 노후도 어느정도책임져야 되는 일이 발생하고 그런것들 떄문에 힘들거잖아요.. 그부분만 해결이 된다면... 남녀 둘이 버는데.. 아주 풍요롭지는 않아도 가난하게는 살지는 않을것 같은데요

  • 4. ...
    '23.4.10 6:33 AM (39.115.xxx.132)

    제가 그런 경우인데요.
    아이가 잘 커서 아이를 보는 낙이 큽니다.
    그래도 순간순간 아찔할때가 있어요. 우리 중 누군가 아프면? 싶어서요.
    아이 키우느라 여전히 가진게 없고 간신히 입에 풀칠하고 있거든요.
    그래도 아이가 있으니 다행이다 싶을때가 많아서 전 앞일은 누구도 모르니 마음가는대로 하시라고 말씀드리겠어요.

  • 5. 원글
    '23.4.10 6:34 AM (175.223.xxx.219)

    둘 외 그들의 가족을 의미하죠
    시댁이니 친정이니
    갈등요인 제로
    적어도 이건 좋은 조건(?)이죠

  • 6. 내생각에는
    '23.4.10 6:35 AM (188.149.xxx.254)

    지금보니까 가난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가난이 아닌거 같은데...
    정년없이 둘이서 일한다 양가에 돈 나가는것 없다.
    아니 이정도면 보통이상은 되는거 아닌지요.

    자녀 하나 정도 건사 가능하구요.
    엄마가 끼고앉아서 공부시키면 돈 그닥 나가지 않아요.
    없는집에서 어떻게 아이를 서울과고 보내는지 봤으니 알죠.

  • 7. ...
    '23.4.10 6:35 AM (223.39.xxx.204) - 삭제된댓글

    당연히 행복할 수 있어요
    오히려 가난할 수록 둘 벌이라도 합쳐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혼자 사는 것보다 훨씬 낫죠
    다만 아이는 아이도 두 분 긍정적인 성격을 물려받는다면
    행복할 순 있는데 부모 입장에서 못해주는게 생길때
    마음 아플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낳겠어요

  • 8. ...
    '23.4.10 6:37 AM (223.39.xxx.204)

    당연히 행복할 수 있어요
    오히려 가난할 수록 둘 벌이와 살림을 합쳐서
    규모의 경제를 이루면 혼자 사는 것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이죠
    다만 아이는 아이도 두 분 긍정적인 성격을 물려받는다면
    행복할 순 있는데 부모 입장에서 못해주는게 생길때
    마음 아플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보고 낳겠어요

  • 9. 원글
    '23.4.10 6:40 AM (175.223.xxx.219)

    가난의 현실적 의미는...
    일단 둘 다 집이 없어요.

    페이를 합해 전세 다세대 투룸 정도
    두사람 같이 있음 웃음꽃 피는
    전형적인 즐거운 집은 될거예요.

    노후준비는...연금 아주 조금뿐
    계속 벌어서 다달이 쓰는 상황
    아주 나이들어 몸 못쓰는 날까지는요

    아이 낳으면 더 지출 늘테고
    돈 모을수 있는 상황은 더 안되고...

    흠...글로 쓰다보니 새삼 답답하네요

  • 10. ...
    '23.4.10 6:40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188님 의견에 공감요..둘이 정년 퇴직도 없고 충분히 잘 살것 같은데요 ..ㅎㅎ

  • 11. 나이도
    '23.4.10 6:41 AM (211.49.xxx.99)

    있고 늦게하는 결혼임
    아이는 안 낳는게 낫죠
    둘이만 행복히 사는게...

  • 12.
    '23.4.10 6:41 AM (175.223.xxx.64)

    가난하다는게
    생활비가 늘 부족하고 궁핍하다면 .. 불행하겠죠
    여유가 없는 정도면.. 셍활비는 커버되나 부유한 생활 할수없는 정도면 개인성향에 따라 충분히 행복가능

  • 13.
    '23.4.10 6:43 AM (118.235.xxx.98)

    자식을 낳으면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이 되어야 해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지금은 나한테 의지하는 부모형제 없지만 앞으로 평생? 나의 경제력에 의존해야할 부양가족이 생기는건데 지금처럼 살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
    돈 모아야하고 그러면서 돈 더 벌어야해요.지금까진 해보지않았던 노력을 해야하는데 ?

  • 14. .....
    '23.4.10 6:45 A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소득이 어느정도 되실까요
    혹시 자녀교욱시킬때 차상위계층으로 지원받아야 될 정도라면
    자녀가 상처받을수도 있을거같은데요
    성향에 따라 꿋꿋한 아이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영향을 많이 받고
    위축되는 성격도 있거든요

  • 15. ....
    '23.4.10 6:48 AM (222.236.xxx.19)

    두사람이 다 일하는데 무슨 차상위 계층까지 가요...
    그냥 지금 집이 없으니까 가난하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악착같이 돈모아서 집 사면 되죠
    그리고 두사람다 정년퇴직 없고 나이들어서 계속 돈벌수 있으면...
    뭐 그렇게까지 가난하게 살겠어요.???

  • 16.
    '23.4.10 6:57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전공살려2이벌면 돈금방모으더라구요
    8천에시작해서 1억2천전세살던커플 5년지나니3억5천아파트전세 살더군요
    아이하나낳고잘살아요

  • 17. ....
    '23.4.10 7:06 AM (118.235.xxx.247)

    각각 가난한거보다는
    가난한 사람이 둘이 같이 사는게
    행복하죠.
    그리고 서로 보완해줄수도 있고.
    건강하고 성실하다면 각자 사는것보다
    훨씬 좋을거라 생각해요.
    근데 만혼이라면 애는 안 갖는게 좋을것 같아요.
    애 키우는돈으로 노후대책하면 될것 같아서요.

  • 18. . .
    '23.4.10 7:08 AM (222.237.xxx.172)

    둘만 살면 괜찮지만 결혼하면 양가 챙기는데더 돈이 많이 들어요. 아이는 정말 신중하시고 아이 생기면 여자는 경력단절이고 돈 없으면 아이 키우면서 계속 고통스러울거에요. 사난하면 본인 건사만하고 혼자 사는게 나아여. 너무 솔직한 답변인가요?

  • 19. ...
    '23.4.10 7:09 AM (211.179.xxx.191)

    애 없고 둘이 살면 괜찮아요.

    애 낳는 순간 하나는 일 못하고 생활비가 배로 뜁니다.
    크면 클수록 돈이 더 들고 다른집이랑 비교하면 더 자괴감이 들죠.

    그게 생각보다 큽니다.

    애는 신중히 생각하세요.
    돈 없이 사랑으로 키운다?
    힘들어요.

  • 20. illillilli
    '23.4.10 7:13 AM (182.226.xxx.161)

    아이만 안 낳는다면 행복하게 살수있죠~ 나이들면 풍요롭게 살 수도 있구요

  • 21. ...
    '23.4.10 7:15 AM (223.62.xxx.60)

    82쿡에서 읽었던 가난한 커플의 글을 보면 충분히 행복하게 사실 것 같은데요

  • 22. 주변에
    '23.4.10 7:18 AM (220.153.xxx.203)

    보니까 아이 태어니니까 없던 욕심들이 마구마구 생기더라구요
    제 친구도 양가 도움없이 돈없이 시작했는데
    아이 태어나고나서는 맨날 돈 때문에 부부싸움 하고..
    이래저래 원망하고 안 행복해 보여요

  • 23. ....
    '23.4.10 7:20 A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

    아이안낳으면 행복하게살수있을듯요

  • 24. . .
    '23.4.10 7:21 AM (112.214.xxx.94)

    결혼하면 돈도 금방 모은다는 말이 있어요.
    그말이 맞아요.
    노름 사치 낭비벽만 없음 되요.

  • 25. . ..
    '23.4.10 7:21 AM (222.234.xxx.41)

    아이안낳으면 행복하게살수있을듯요. 근데 도둑맞은 가난같은데요...

  • 26. ..
    '23.4.10 7:23 AM (101.235.xxx.118)

    82는 어이없어요. 물론 부자는 아니지만 같이 결혼해서 살면 경제적으로도 시너지 효과나죠. 물질적인게 다가 아니에요. 삶 공유하고 의지하고 이게 행복이죠

  • 27.
    '23.4.10 7:23 AM (45.35.xxx.253)

    책임져야 할 사람이 없다면 뭐가 힘들겠어요?
    딱 부부 둘이 버는거 신나게 쓰면 되죠.
    양가 부모 부양과 아이 양육 책임 없으면
    둘 노후만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 28. 별별
    '23.4.10 7:28 AM (106.102.xxx.161)

    그게머가 가난이에요;;;; 요즘 사람들 어이없는게 어이없이 기준만 높아져서 각자 집이없어서 가난하다니.. 이기준따라보면 결혼하는신혼부부중 90퍼는 극빈층이네요. 둘이 벌고 집에서 뜯어가는사람없으면 중간은해요.

  • 29. ...
    '23.4.10 7:32 AM (211.107.xxx.52)

    가난한데 부지런한여자 끼가많으니 바람 나더라고요.
    용돈 갖고싶은 금품 받으며 ..
    남편한테 들켜도 이혼안하고.
    부부사이야 당연히 안좋겠죠

  • 30. ㄷㄷ
    '23.4.10 7:35 AM (49.167.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가 블랙홀이예요
    돈 경력 노동력 시간 이 모든 걸 빨아들이는.

  • 31. ...
    '23.4.10 7:36 AM (212.121.xxx.45) - 삭제된댓글

    윗사람은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거 아닌가요?
    헛소리도 어지간해야지.. 미친 것 같아요

  • 32. 벌써
    '23.4.10 7:37 AM (220.117.xxx.61)

    벌써 글에 욕심이 들어있어요
    정말 가난한 사람은 저런 생각안해요
    가난하다고 죽을때까지 가난하게 살지는 않아요
    사람일 모르고요
    자식에게 남들해주는만큼 해줘도 자식이 볼때 느끼기 나름이구요
    욕심 버리시고 미리 상상하지 마시고
    그분과 맞으면 결혼하시면 됩니다
    미래의 일은 아무도 모릅니다.
    경험의 오류도 많구요.

  • 33. ㅇㅇ
    '23.4.10 7:38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님은 가난하지않아요
    그냥 서민층이죠
    저라면 결혼하고 아이는 안낳겠어요
    일단 나이많고 둘이 벌어야 하니까요
    생각보다 아이는 손이 많이 갑니다
    둘중에 한명 .엄마가 양육하게된다면
    지금의 생각보다 힘들겁니다
    나이많은 노산도

  • 34. ㅇㅇ
    '23.4.10 7:39 AM (160.202.xxx.104)

    그게 뭐가 가난인가요?
    둘이 벌고 집에서 뜯어가는사람없으면 중간은해요.22222222

  • 35. co
    '23.4.10 7:46 AM (221.153.xxx.46)

    결혼 15년을 돌아보니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337654


    제가 쓴 글 올려드려요

    아이는 부모만 정신차리고 키우면 잘 키울수 있어요
    부모 품안에서 사랑받고 크느라 가난한 줄도 몰랐다는 어느 분의 글이 저에겐 지표였어요

  • 36. ....
    '23.4.10 7:50 AM (221.157.xxx.127)

    양가부모없음 가능 최저임금만받아도 한명이 이백은버는거고 혼자사는것보단 의지되고 낫죠

  • 37. ////
    '23.4.10 7:53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벌써 글에 욕심이 들어 있어요.2222

    가난과 행복의 기준이 나도 모르게 왜곡된 의식으로
    주입된 건 아닐지요?

  • 38. ㅇㅇㅇ
    '23.4.10 8:03 AM (125.128.xxx.85) - 삭제된댓글

    가난하면 불행할거에요.82 조언 믿으셔야....
    지금 가난한데 둘의 만남이 행복하다는 거죠?
    위 댓글중 글에 욕심이 들어 있다는 글에 동감입니다.

  • 39. ...
    '23.4.10 8:05 AM (110.12.xxx.70)

    가난이 대문으로 들어오면 사랑은 창문으로 도망간다..라는 말이 괜히 있겠나요?
    연애와 결혼은 많이 달라요

  • 40. . .
    '23.4.10 8:06 AM (223.39.xxx.21)

    양가 부모 노후는 대비 된거죠? 그럼 그나마 낫죠. 둘만 살면이야.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 보세요. 병원비 많이 들어요

  • 41. 까페
    '23.4.10 8:11 AM (106.101.xxx.71)

    정년없고 부양할가족없고 맞벌이인데 너무 가난타령 아닌가요?
    서울에 집살여유 없으면 가난인가요?
    그럼 지방민들은 다 가난해요.
    그정도면 아이하나 키우며 미래 대비하며 살 수 있죠..
    둘이서도 행복하다면 자식은 본인들의 선택이고요,

  • 42. 제일
    '23.4.10 8:32 AM (115.164.xxx.208)

    중요한건 두 사람의 사랑과 신뢰입니다.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고 있고
    일정한 수입이있고
    충분히 행복할 수 있지 않나요?
    행복한 부부에게서 행복한 아이도 크는겁니다.

  • 43. 생각하기
    '23.4.10 8:39 AM (124.216.xxx.55)

    가난에 대한 질문으로 82에 물어서 답 찾지 마세요.
    집없어도 꾸준한 일과 화목한 부부면 아이낳아 잘 키울수 있어요.
    내집이 없어서 가난하다는건 말이 안되죠.
    원글님같은 부부가 더 훌륭한 자녀를 키울수있는 부모에요.
    이글자체만으로도 충분한고민하는 사람으로서 ㅈ웅분히 훌륭한 부모의 자질을 갖췄다도 생각한오
    .
    아이는 돈만으로크지 않아요.
    다들 돈으로 키운다고 착각들하는데요.
    돈은 사교육비때문에 필요한거지 사랑과 화목한 부부면 된다고 봅니다!

  • 44. 저는
    '23.4.10 8:40 AM (218.236.xxx.165)

    12년전이긴 한데요…
    32에 결혼 2천만원 보증금에 월세로 결혼시작.
    둘다 결혼생각 없었어서 쓰고 살다가
    있는돈 싹 긁어 결혼했구요.
    남편은 공기업계약직 부인은 중소기업 직장인
    양가부모님 다 도와주실 형편이 되질 않았고
    아이에게 가난을 대물림 해주고싶지 않아 아이도 없습니다.

    허튼짓 안하고 술담배 안하고 모으는 재미에 살다보니
    지금은 수도권 신도시에 아파트 한채 있고
    모아둔 현금자산 합해서 서울아파트로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원글님과 다른점은
    남편은 대기업으로 이직했다는거
    도와주진 않았어도 도움을 바라는
    양가부모님이 계시다는거.

    행복하냐고 물으셨으니- 대답해드리면
    행복하고 안정되었고 평화롭지만
    아이가 없으니 단조로운 일상이긴 합니다.

    삶이 여러가지 변수가 있어 제 경우가 정답이다 할 순 없지만,
    저같은 경우도 있어 말씀드려요.

  • 45. 음~
    '23.4.10 8:44 AM (39.7.xxx.235)

    경제적으로는 둘이 사는게 절약이예요.
    최저시급 받는 월급쟁이도 먹고 사는건 가능해요.
    문제는 내집장만이죠.
    부모도움없이 내집장만하려면 월급의 40프로이상 저축하며 살아야 가능할테니까요.
    거기다가 자식까지 키우려면 답이 안나오는거죠.
    내집장만, 자녀키우기 등등 해내려면 많은걸 포기하고 살아야죠.
    윗분말대로 검소한 습관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원글님 같은 걱정 안해요.
    티끌모아 태산이니 아끼고 절약해서 최대한 노력해서 살고,
    그 결과가 돈이 쌓이고 부동산도 장만하는겁니다.
    가보지 않은길 계산기 굴린다고 그 계산대로만 흘러가지는 않으니,
    목표를 정해서 끊임없이 노력해보세요,

  • 46. ...
    '23.4.10 8:45 AM (210.96.xxx.10)

    애 없고 둘이 살면 괜찮아요.

    애 낳는 순간 하나는 일 못하고 생활비가 배로 뜁니다.
    크면 클수록 돈이 더 들고 다른집이랑 비교하면 더 자괴감이 들죠.

    그게 생각보다 큽니다.

    애는 신중히 생각하세요.
    돈 없이 사랑으로 키운다?
    힘들어요.22222

  • 47. 안 물어 보시는 분
    '23.4.10 8:46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이라면 행복하게 살 가능성이 높은데
    벌써부터 신경 쓰는 거면 결혼해서 행복하긴 힘들 거예요.

  • 48. 댓글
    '23.4.10 8:48 AM (116.34.xxx.234)

    에 벌써부터 답답하다 하시는 거 보니
    행복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글을 쓴다는 거 자체가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인 거잖아요.

  • 49. 가난이
    '23.4.10 8:48 AM (203.142.xxx.241)

    어느정도라는건지 모르겠지만 둘 건강하고, 사랑하고, 일할수 있고,, 그러면 가난한거 아니지 않나요??? 행복할것 같은데요. 덜쓰면 되고, 저렴한곳에서 살면되죠

  • 50. ~~~
    '23.4.10 9:01 AM (106.244.xxx.134)

    양가 부모님 지원할 필요 없고 자식 없으면 괜찮죠.
    아이는 절대 갖지 마세요. 엄청 행복할 수도 있지만 또 죽을 때까지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가난하면 변수를 만들지 말아야 해요.

  • 51. co
    '23.4.10 9:09 AM (221.153.xxx.46)

    둘이 살면 돈이 더 잘 모여요
    아이는 초등까지는 돈 별로 안들고요
    하나는 괜찮아요

  • 52. ㅋ~
    '23.4.10 9:09 AM (175.208.xxx.235)

    116.34님 정곡을 찌르시네요.
    나 혼자 편하게 내맘대로 쓰고 싶은거 쓰며 사는 삶을 살려면 결혼은 안하는게 정답 맞긴하죠.
    가난이 싫다면 절대 가난한 남자와 결혼하면 안되는거고요

  • 53. ......
    '23.4.10 9:09 AM (221.146.xxx.155)

    이미 이런 비교 생각을 하고 계시기때문에 아이낳으면 힘들겁니다.

  • 54. 만혼
    '23.4.10 9:10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이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몸인지부터 체크하겠어요.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는 어떤 여인에게
    장애인을 낳아도 키울 수 있겠느냐고 스님이 물었던적이 있어요.
    그 말을 듣고 저까지 정신이 홀딱 깨더라고요.
    순간의 욕심에 가지고 있는 것도 잃을 수 있겠다는.

  • 55. 만혼
    '23.4.10 9:11 AM (116.43.xxx.47) - 삭제된댓글

    저 같으면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몸인지부터 체크하겠어요.
    전에 아이를 갖고 싶다는 어떤 여인에게
    장애인을 낳아도 키울 수 있겠느냐고 스님이 물었던적이 있어요.
    그 말을 듣고 저까지 정신이 홀딱 깨더라고요.
    순간의 욕심에 가지고 있는 것도 잃을 수 있겠다는.

  • 56. 저위에
    '23.4.10 9:25 AM (14.35.xxx.140)

    15년차 유산균 글 읽고 씁니다

    저는 11년차 아이둘 신혼때 빚2천이었어요
    지금은 잘 살아요
    저는 돈이 없이는 못살겠는데 남편이 돈이 없고 월급이 250이었어요ㅠ 그래서 아이를 4년지나고 낳았고 그간 월800을 저축했어요 (부부둘다 투잡쓰리잡)
    그런 방식으로 일하며 투자하니 집안은 금방 일어서긴 하더라구요 아직 남편 너무 사랑하고 두아이 너무 예쁘고

  • 57. ㄷㄷ
    '23.4.10 9:27 AM (58.234.xxx.21)

    둘의 가치관이나 성격이 좌우한다고 봐요
    다른 가족들 신경쓸거 없이 둘만 욕심없이 잘 살면 되는데
    무슨 걱정이 그리 많으신지
    벌써부터 상대적 박탈감을 고민하고
    물질적 결핍에 대해 두려움이 크신데
    어떻게 사시려고요
    저는 가난한 집에서 컸지만 물질적으로 가난한건 상관없었는데 부모님이 늘 싸운게 지금도 저한테 많은 영향을 끼치는거 같아요

  • 58. ㅇㄹㅇㄹㅇ
    '23.4.10 9:50 AM (211.184.xxx.199)

    일정한 수입이 있고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산다면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아이가 생기면 그땐 문제가 될 수도 있어요
    아이의 가치관이 님들과 같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건 아니에요
    전 물질적으로 좀 부족해도
    저를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다정한 남자라면
    결혼할 듯 합니다. 특히나 시댁 문제가 없다고 하시니...

  • 59.
    '23.4.10 10:34 AM (172.254.xxx.50)

    너무 걱정 마세요.
    결혼하면 이상하게 돈이 모여요
    아이도 낳고 사세요
    허세 안 부리고 다른사람에게 기준을 두지 않으면 됩니다.
    조금 더 일 한다
    조금 더 아낀다 생각하면 되어요.
    다른 사람들 사는것 신경쓰지 마시고요

  • 60. ㄷㄷ
    '23.4.10 10:42 AM (49.167.xxx.133) - 삭제된댓글

    212.121.xxx.45
    본인 의견이나 말하면 되지 왜 남한테 욕을 하고 지랄이신지
    결혼이 무슨 동화 속 소꿉장난인 줄 아시나.
    애 아파서 입원이라도 하면 어떻게 직장 다녀서 돈을 벌까

  • 61. 49,167은
    '23.4.10 2:30 P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한국인들이 갑자기 애 낳아서 국가가 부유해질까봐 겁납니까
    중국인씨.
    외국인 아니라면 저러고 싶을까.

    내 생애 가장 잘한게 두 아이 낳은건데.
    태어날 아이가 복이 많으면 입신 했을때부터 갑자기 큰집으로 이사하고 갑자기 돈 생겨서 좋은 동네로 가고
    갑자기 외국으로 가게생겨서 아이가 공짜 유학하게되고 그럽디다.
    미래일은 진짜 몰라요.

    쓰고픈대로 펑펑 쓴다고해도 어차피 늙어가는 몸이고 늙을수록 뭔가를 가진다고해도 추레해요.
    젊은애들에게 새 옷입혀도보고 아이를 위해서 뭔가를 해준다는 뿌듯함은 낳아서 길러봐야 알아요.
    어릴때야 당연히 힘들죠. 힘드는데 그것도 8년정도만하면 그 뒤부터는 쉬워져요.
    아이 걸어서 유치원만 가게되어도 훨씬 수월하구요.
    그정도 고생도 안하고 어찌 사람이랄수 있나요.

  • 62. ㄷㄷ
    '23.4.10 3:20 PM (49.167.xxx.133) - 삭제된댓글

    긴 답글 다셔서 글 남깁니다. 제가 처음에 너무 짧게 써서 오해하신 거 같은데 블랙홀이란 말은 비유예요. 그만큼 힘들고 인생을 갈아넣어야 하는 게 아이를 낳아 키우는 거라는 건데, 우리는 사회적 시스템이 너무 부족하잖아요.
    중국인 아니구요, 같은 편인데 너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네요. 다 커서도 알레르기로 입원하는 아이 키우느라 하던 일 다 그만뒀어요. 그 아이가 지금 대학원생이고 올해 독립시켰습니다.
    님은 운이 좋았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들도 운에 인생을 맡길 순 없잖아요. 전 너무 힘들었고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었고 아이와 제 인생중에 아이를 택했습니다.
    짧은 문장 하나 보고 마음대로 판단하고 공격하시면 자유롭게 의견을 올릴 수가 없지 않을까요?

  • 63. 윗 님
    '23.4.10 6:42 PM (188.149.xxx.254)

    구구절절 쓴 댓글 보니 더 화가 나네요.
    님은 고생해서 그런 번듯한 아들 가졌잖아요.
    그런데요.
    왜 다른이들에게는 자식 가지지 말래요?
    자식이 뭐 낳아놓기만하면 순탄하게 잘 크는지 아십니까.
    다들 하나씩 수위 넘나들고 그러면서 키우는 겁니다.
    부모로써 어찌 다 가지고 자식을 키울수가 있나요. 그런 욕심많고 다가지고픈 부모에게서 자식들 제대로 못자라요.
    뭐 하나씩 포기하고 체념하고 키우는거지.

    님은 키우면서 왜 남에게는 키우지 못하게 해요.
    진짜 이상한 인간일세.

  • 64. 잉아
    '23.4.10 7:06 PM (61.79.xxx.171)

    애만 안낳으심 얼마든지 가능요. 피임잘하시고 두분 노후설계나 하면서 다정하게 살면 아주좋죠 혼자는 외로워요

  • 65. ..
    '23.4.10 7:36 PM (118.235.xxx.146)

    결혼 하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주중에 일하고 주말에 근교에 여행가고
    맛집가고 공연 보러 다니고
    행복 하게 사세요
    아이는 글쎄요.
    두분이 잘 상의 해서 결정 하세요
    그런데 두분이 행복하게 사는것도 좋겠어요

  • 66. 원글님
    '23.4.10 7:36 PM (221.140.xxx.80)

    돈이 문제가 아니고 두분을 보세요
    두분이 잘 맞고 생각도 같은 방향이면 돈 부족해도 잘 살수 있어요
    친한 동생이 둘이 가진거 없어도 적은 부분에 갈등하지 않고 애둘 낳고 잘 살아요
    애들도 가슴으로 사랑과 대화로 잘 키워서 다 잘 자랐어요
    주변 어딜 봐도 둘이 연예하는 좋아하면서 그동생네 같이 사는 사람 없어요
    사람보고 좋으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세요

  • 67. 옛날
    '23.4.10 7:51 PM (118.235.xxx.151)

    예전엔 다 같이 가난한 시절이니 별 상관 없지만 요즘엔 자식한테 미안하겠죠 자식만 안 낳으면 지네끼리 가난한거라 상관없고요

  • 68.
    '23.4.10 8:00 PM (119.70.xxx.213)

    행복만땅
    꽃길만 걸으시길 바라요

  • 69.
    '23.4.10 8:36 PM (110.13.xxx.150)

    가난하지만 성실하거나 능력있어서 경제력이 생기면 좋지만
    희망이 없다면 행복하지 않고 앞길이 캄캄합니다

  • 70. 만약
    '23.4.10 8:37 PM (211.250.xxx.112)

    두분이 아이를 낳아 기른다면 정말로 행복한 가정이 뭔지 증명하지 않을까요.

  • 71. 아이에게
    '23.4.10 8:44 PM (99.241.xxx.71)

    필요한건 돈이 아니라 따뜻하고 행복한 부모예요
    그러면 가난해도 행복하게 자랄수 있어요

    이건 제 생각이 아니라 심리학자들이 밝힌 내용이예요
    문제는 님이 말하는 가난이 님과 남편분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계속 행복하고 화목하게 지낼수 있느냐죠.

  • 72. ....
    '23.4.10 8:46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양가에 나가는 돈 없고 확실한 직업 있는데 무슨 가난이에요
    여기보니 그만도 못한 사람 수두룩한데도 잘만 결혼하고 애 낳던데요
    남들 누리는거 좀 하고 살면서 눈 높이는 저 높이 가진거 많은 사람만큼 일구고는 싶은 마음이 그득하니
    가난 타령하고 있지
    비교 말고 쓸 생각하지 말고 애껴살아요

  • 73. ....
    '23.4.10 8:4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양가에 나가는 돈 없고 확실한 직업 있는데 무슨 가난이에요
    여기보니 그만도 못한 사람 수두룩한데도 잘만 결혼하고 애 낳던데요
    남들 누리는거 좀 하고 살기는 해야겠고 눈 높이는 저 높이 가진거 많은 사람에게 가 있으니
    우리는 언제 일구나 싶어 가난 타령하고 있지
    비교 말고 쓸 생각하지 말고 애껴살아요

  • 74. ....
    '23.4.10 8:54 PM (218.55.xxx.242)

    양가에 나가는 돈 없고 확실한 직업 있는데 무슨 가난이에요
    여기보니 그만도 못한 사람 수두룩한데도 잘만 결혼하고 애 낳던데요
    남들 누리는거 좀 하고 살기는 해야겠고 눈 높이는 저 높이 가진거 많은 사람에게 가 있으니
    우리는 언제 저만큼 일구나 싶어 가난 타령하고 있지
    비교 말고 쓸 생각하지 말고 애껴살아요

  • 75. ...
    '23.4.10 9:00 PM (60.116.xxx.24)

    두 사람 같이 있으면 웃음꽃 피는....

    ㅡㅡㅡ근데요 지지고볶고 싸우고 갈라서고 욕하고 난리법썩인 부부도 그땐 다 둘이 같에 있음 웃음꽃이 피었답니다

    .....

  • 76. 당연히!!
    '23.4.10 9:24 PM (77.183.xxx.220) - 삭제된댓글

    행복할 수 있죠! 요즘 젊은친구들이 20대 까지 살고는 왜 나는 부자 부모 없어서 건물 못받고 취업 하나 이러면서 아이 낳지 말라 하고, 외제차로 애 하원하고 영유 보내고픈 허세가 안 채워진 돈돈 하지만 40대 만 되어봐도 서로 사이 좋은 엄빠 사이에서 사랑받고 큰게 최고자산이에요. 50대 돠어서 혹은 그 후에 부모님 돌아가셨을 때 가장 부모님이 필요한데 그때 떠오르는 기억은 엄빠가 럭셔리한거 해준게 아니고, 공원 같은데서 컵라면 먹으면서 깔깔대던 기억 급하게 화장실 가야 하는데 아빠가 어떻하냐며 나를 안고 뛰다가 발로 웅덩이 만들어주고 가려주던 그런거에요. 더운날 강가에서잠든척 하고ㅠ있는데 엄마아빠가 어깨를 기대고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그 사이 내 이불 고쳐준 그런거요.

  • 77. ...
    '23.4.10 9:30 PM (112.147.xxx.62)

    만혼이면
    굳이 아이를 낳을 필요까지 있나요?

  • 78. ..
    '23.4.10 10:13 PM (61.254.xxx.115)

    얘기듣고 생각난 부부 딱 있음.장항준 김은희 부부요 월세 단칸방에서 시작.김은희작가는 돈 안벌음. 다른사람도 거둬서 가드이 살기도 함.이렇게.일적으로도 잘풀리고 부자될줄 그때 본인들마저 몰랐을걸요? 아기도 장항준감독이 낳아달라 졸라서 이뻐하고 잘키워서 딸도 글써요 미래를 우찌알겠음.저는 아기낳고 결혼하셔도 행복할것같습니다 부부싸움의 90프로는 시모땜에 싸웠지 둘은 싸울일이 없었거든요

  • 79. ...
    '23.4.10 10:37 PM (110.12.xxx.155)

    그냥 남들과 비교하지 않으면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드라마 해방일지 대사처럼 끌어야 할 유모차
    이런 기준이 있으면 힘들구요.

  • 80. ㅎㅎㅎ
    '23.4.10 10:54 PM (58.237.xxx.75)

    원글에 자세한 내용 하나 없는데 어찌 대답을 할 수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는? 소득은? 직업은? 전부 두루뭉술한데요 ..

  • 81. 괜찮아요
    '23.4.10 11:08 PM (220.122.xxx.137)

    괜찮네요. 가난하지 않고 평범한대요.

  • 82. 인성
    '23.4.11 12:06 AM (197.210.xxx.167)

    두 부부가 인성 좋음 웨만함 잘 살아요
    사랑아 있다면요
    돈 있는 사람들이 다 잘 살고 행복해요 ? 절대 아니죠
    삶은 인성에 의해 좌우돼오

  • 83. ㅇㅇ
    '23.4.11 12:25 AM (210.2.xxx.127)

    1. 둘 다 집이 없어서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걸 보니

    결혼하려면 둘 중에 집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지요?


    2. 그러면 원글님께서는 경제적 요소를 결혼에서 꽤 높게 생각하시는 겁니다.

  • 84. 사랑은
    '23.4.11 12:35 AM (211.200.xxx.116)

    애키우면서 사랑 듬뿍주는건 당연한건데,
    왜 자꾸 돈이랑 바꾸려고 하지?
    남들은 사랑듬뿍 주면서 돈도 들이며 키우는 건데,왜 돈안들이고 사랑많이 준다고 남들 2개 주는거 하나주면서스스로 뿌듯해 하는지들 모르겠네요

  • 85. 무자식 상팔자
    '23.4.11 12:54 AM (68.1.xxx.117)

    책임져야 할 사람이 없다면 뭐가 힘들겠어요?
    딱 부부 둘이 버는거 신나게 쓰면 되죠.
    양가 부모 부양과 아이 양육 책임 없으면
    둘 노후만 생각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222222

  • 86. 네 충분히
    '23.4.11 2:32 AM (124.53.xxx.169)

    그마음 그대로라면 행복할수 있어요.
    여기 사연들만 봐도..남자때문에 힘든 경우들 너무 많잖아요.
    건강한 두사람이 마음만 굳건 하다면야 뭔 걱정,
    아무리 돈이 우선이라 해도 사람(평생을 함께할 배우자 인성)이 훨씬 더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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