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두고 이혼하면..

사랑해 조회수 : 16,649
작성일 : 2023-04-09 21:58:42


지방 3억정도 아파트 외 차나 재산없음

아이는 9세 여아 치매 친정노모 (5등급으로 거동가능)모시고 외벌이

저 부업수준이지만 요양보호사 자격있고 곧 보육교사 자격증나올예정이에요

남편도 자영업자로 최저임금수준에 몇달간 수입없었지만 가게정리하면 남편 빚정리가능하고 하던일하면 그럭저럭 굶기지 않고 생계유지가능해요



저는 치매노모외에 일가친척 하나없고

남편은 이혼하시긴 했지만 부모두분다 서민이지만건강히 일하시고 일가친척 왕래있고 삽니다.



이혼하게되면 당연히 제가 키울생각이었지만 아이아빠는 자기가 키우겠다네요. 시부모 도움받아가면서요.

누구보다 아일 사랑하고 열심히 키워왔지만 아이를 위해 남편말이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고아나 다름없는저랑 사느니 남편과 남편친인척들 사이에서 자라는게 낫지 않을까하는.. 다정한 아빠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일 사랑하긴해요



현재집은 공동명의인데 이걸 나누게되면 빌라도 어려울것 같아

남편이 아이와 이집에서 사는 조건으로 모두 주고(공동명의변경안하고 아이크면 아이몫으로 주고)남편이랑 아이는 이사가지 않는 조건으로 나오고 친정엄마와 원룸월세로 나와 엄마가 데이케어간사이 저는 일하고 치매 악화되면 요양원가시고 일을늘리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혼을 안하려고 발버둥쳤는데 더이상 그럴순 없을거 같아요

오히려 저랑 사는것 보다 아이입장에선 나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IP : 221.140.xxx.101
10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니
    '23.4.9 10:01 PM (175.223.xxx.58)

    요양원 보내시고 아이 남편이 사랑한다니 최선을 다해 살아보심 안될까요? 폭력이 아니면요

  • 2. 사랑해
    '23.4.9 10:03 PM (221.140.xxx.101) - 삭제된댓글

    저에게만 약간 신체폭력 언어폭력 도박 빚 음주 입니다.
    얼마전 음주운전으로 큰 사고가 났었어요 시모는 금전적여유는 없지만 똑똑하신분이고 자식들 명문대 보내셨어요 전 많이 모자라규요

  • 3. ..
    '23.4.9 10:04 PM (114.207.xxx.109)

    아이.너무 어려요 최소 몇년만 더 부모노릇 함께.해보심이..

  • 4. 사랑해
    '23.4.9 10:04 PM (221.140.xxx.101)

    저에게만 약간 신체폭력 언어폭력 주식으로 탕진 수차례 빚 음주및 음주사고 그럼에도 계속되는 언어폭력입니다.
    얼마전 음주운전으로 큰 사고가 났었어요 시모는 금전적여유는 없지만 똑똑하신분이고 자식들 명문대 보내셨어요 전 많이 모자라규요

  • 5. 사랑해
    '23.4.9 10:05 PM (221.140.xxx.101)

    치매 어머니는 집에서 잠만주무시고 남편얼굴 마주칠일도 없어요 기억력만 떨어지셨을 뿐이에요

  • 6. ㅇㅇ
    '23.4.9 10:06 PM (39.125.xxx.172)

    다른 건 모르겠는데 신체폭력 언어폭력 도박 빚 음주인 아빠가 너무 마음에 걸리네요

  • 7. ...
    '23.4.9 10:06 PM (114.203.xxx.20)

    아이에게 친인척, 할머니가 무슨 소용이에요
    원글이 아이와 그 집에 남아서 살고
    남편을 내보내는 게 낫겠는데요

  • 8. 일단
    '23.4.9 10:07 PM (125.191.xxx.200)

    돈을 모으세요..
    그리고 언어폭력 녹음하세요..
    이혼은 내가 원할때 하시면 됩니다..
    경제력 있으면 그건 문제도 아닙니다.

  • 9. 그냥
    '23.4.9 10:07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어머니 버리고
    남편 버리고
    아이 데리고 사세요.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내가 누굴 책임져야 하는지 생각 좀 해보시구요.
    부모는 내가 선택한게 아니고 자식은 내가 선택한거기에 자식에 대한 책임이 있다 합니다.
    저라면 내새끼를 넘는 순번은 없어요.
    은근히 이 글 화나요
    모성애 부족인가?
    엄마에 대한 애정결핍인가?

  • 10. 25896
    '23.4.9 10:07 PM (121.138.xxx.95)

    님이 힘들것 같고 남편이 재혼이나,나중에 집을 아이 몴으로 안주면 어쩌나요?

  • 11. ㅇㅇ
    '23.4.9 10:07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집은 반반 나누고 나오세요
    남편이 아이 데리고 부모님 집 들어가서 살수도 있는거고
    원글님도 월세 말고 전세라도 들어가 나가는 돈을 되도록 줄이셔야죠
    아직 젊으신데 보육교사 말고
    기술쪽으로 평생 할수 있는쪽으로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싶네요
    의지할곳 없을수록 돈이 힘이 됩니다

  • 12. 사랑해
    '23.4.9 10:08 PM (221.140.xxx.101)

    아이아빠가 나가지 않을거에요 아이데리고 제가 남자하나물어서 데리고 들어갈거라고 절대 안된다네요

  • 13. 이혼하려면
    '23.4.9 10:10 P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당연히 재산 반반
    나중에 내 아이를 위해서라도

  • 14. 사랑해
    '23.4.9 10:11 PM (221.140.xxx.101)

    네 저도 욕먹을거라는거 알고 올린 글이에요 이혼안하고 사는게 제일이겠지만 어쩔수 없다면 진짜 아이에게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선택이 뭘까 고민하는거고요 엄마는 당장에라도 요양원 모실수 있어요 친정엄마 때문이 아닙니다 어떤 환경이 나을지 그걸 고민하는거에요

  • 15. 저조
    '23.4.9 10:11 PM (124.49.xxx.205)

    어머니 요양원 보내시고 딸이랑 사세요 외로워도 엄마가 나아요 할머니는 재산이 없으시면 딸이 있어도 요양혜택 많으실거예요 국가에서 의료보호도 가능할 겁니다. 그리고 님이 일하셔서 아이 가르치세요 아이이름으로 집받고 님이 키우세요

  • 16. ..
    '23.4.9 10:12 PM (59.20.xxx.132)

    아이는 님이 키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이 아빠는 책임감이나 자기관리가 부족해 보이네요.

  • 17. ..
    '23.4.9 10:13 PM (110.235.xxx.150)

    애는 아빠한테 보내서 온갖 뒤치다꺼리 다 하게하고
    님은 한달에 한두번 보면서 용돈이랑 선물 좀 주고 환심 산 다음
    애가 성인되서 손 덜 가면 그때부터 같이 사세요.

    남자들은 100중 99 다들 그러던데? 넘 현명한 방법같아요

  • 18. .......
    '23.4.9 10:13 PM (112.104.xxx.133)

    시부모가 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일다니는데 손녀를 봐 줄 여력이 되나요
    친척들이 있어도 눈칫밥이나 먹게 되겠죠
    누가 아이를 살뜰히 거두겠나요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진짜 아빠랑 살고

  • 19. .......
    '23.4.9 10:14 PM (112.104.xxx.133)

    아이에게 물어보세요
    아빠랑 살고 싶은지 말예요

    협의가 안되면 재판으로 가야죠

  • 20. 0000
    '23.4.9 10:15 PM (58.78.xxx.153) - 삭제된댓글

    재산은 반반 만약 주더라도 차용증쓰고 주는게 나을듯합니다...
    딸은 엄마가 더 필요한데... 윗분들 말씀처럼 어머니 요양원보내시고 딸을 데리고 사세요.. 9살이면 이제 손이 안가니 일하시고 아이 데리고 사세요

  • 21. 웃기네요
    '23.4.9 10:16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돈 사고치는 남편이
    그 집 잘도 보전하겠습니다.
    그냥 애가 귀찮은 듯

  • 22. 사랑해
    '23.4.9 10:16 PM (221.140.xxx.101)

    실은 아이어릴때 저에게 치매엄마 들먹이며 소송걸었던 사람이에요아이 자기가 키운다고요

  • 23. ..
    '23.4.9 10:17 PM (125.178.xxx.170)

    저에게만 약간 신체폭력 언어폭력 주식으로 탕진 수차례 빚
    음주및 음주사고 그럼에도 계속되는 언어폭력입니다.

    이렇게 적으셨는데 9세 딸아이를 이런 아빠에게 어떻게 맡기나요.
    할머니 계시고 친인척 왕래를 중시 여기다니요.
    어떤 친인척들이 있을 줄 알고요.
    아이 안전과 행복부터 먼저 생각하세요.

    이혼전문 변호사랑 상담해서
    양육권 님에게 오게 유책 증거 모아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상담부터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dmtu.kr/marketing/go.php?aid=a190903bG01017035O

    9세 어린 딸아이 생각하니 제가 다 맘이 아프네요.

  • 24.
    '23.4.9 10:17 PM (58.231.xxx.14)

    지금도 이혼한 것처럼 사실 수 있는 거 아니에요? 단지 남편과 닽은 집에 산다는 것뿐..
    엄마 주간보호 보내고 일하실 수 있고.
    뭔 일로 언어폭력등을 쓰는지 모르겠지만 남자들이 정말 치사한 것들이예요
    지 경제력이 기대어 산다는 생각들면 아주 뭉개고 무시해 버리는 작자들이 많아요
    자기가 돈벌어 장모님까지 모시네 하는 생각에 더 그럴 수 있고요.
    그리고 아이는 엄마 아빠 같이 사는거라 제일 좋아해요.
    그냥 공동명의니 님 권리있으니 그 집 사시고 엄마 가능하면 주간보호 보내고 일하셔요
    돈 모아서 아이데리고 가서 아이 어느정도 크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 25. ㅇㅇ
    '23.4.9 10:17 PM (115.138.xxx.26)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해요

  • 26.
    '23.4.9 10:19 PM (1.238.xxx.15)

    시모 시부 즉 아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뭘할수 있나요
    9살애 두고 나오면 애가 눈에 밟혀서 어찌살껀가요
    아이두 엄마보고 싶어하고 아빠 싫을텐데

  • 27. 사랑해
    '23.4.9 10:19 PM (221.140.xxx.101)

    윗님 말씀도 맞는거 같네요. 내한몸 편하고자 하는 맘도 있는거 같아요 나름 아이랑 살준비하고 있었는데 남편이 저리 극렬하게 자기가 키우겠다고 또 그럴지 몰랐어요 양육은 늘 제몫이었어서요. 차라리 잘됐네 맘편히 생각한면도 있는것 같네요

  • 28. ㅇㅇ
    '23.4.9 10:19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이혼이 당장 급한거 아니면 조금 더 참으면서
    원글님 경제력을 키워보세요
    그 사이 아이도 커가는거고 시간을 버세요
    최대한 남편 돈으로
    아이 못준다는 남편 원글님이 이길수 있는 조건이 아직 안되잖아요

  • 29. ㅠㅠ
    '23.4.9 10:21 PM (180.71.xxx.37)

    언어폭력 신체폭력 하는 사람은 그 대상이 사라지면 아이에게 할 가능성이 커요.ㅠㅠ
    님이랑 아이 둘다 안타까운 상황이네요

  • 30. . .
    '23.4.9 10:21 PM (222.237.xxx.172)

    일단 재산은 반 나누세요. 놔두면 주식이던 뭐던 다 없어지겠어요. 님 몫 챙기고요. 아이는 딸이면 무조건 엄마가 키우는게 좋지만 아빠가 안주면 키우라고하고 그동안 돈 모으세요. 시어머니 경우 있으면 시어머니에게 호소해보세요. 손녀 키우기 귀찮지 않을까요? 나중에 아빠가 데려가라 할 가능성이 커보여요. 아이 천덕꾸러기될까 걱정되네요.

  • 31. 그집
    '23.4.9 10:22 PM (36.39.xxx.65)

    나중에 안남아 있을거같아요
    돈사고치는 사람이 그집 그냥두겠어요?
    아이도 못키울거 같아요

  • 32. 사랑해
    '23.4.9 10:22 PM (221.140.xxx.101)

    제가 엄마랑 둘이 아주 힘들게 자랐습니다 일가친척 없이 오로지 단둘이요. 남편 시부모 큰집 이모님들 조카들 서로 왕래하며 지내는거에 큰 의미를 두었고 아이에게 내가 해줄수 없는 정서적인 인간관계를 가질수 있다는게 고마웠어요 그래서 묻는겁니다

  • 33. . .
    '23.4.9 10:23 PM (222.237.xxx.172)

    그리고 엄마 없는 9세 여아에게는 친인척 없는게 나아요. 뭘믿고 여자 아이를

  • 34. 그런데
    '23.4.9 10:23 PM (118.235.xxx.108)

    신체 폭력에 언어폭력 게다가 주식으로 재산 탕진힐 사람이 아홉살짜리 딸아이를 어찌 키웁니까ᆢ

    이건 아동학대입니다. 고딩때까지 원글님이 책임지고
    키우셔야해요. 양육권 소송을 해서라두요.

    재판에서 잘 소명하셔서 딸 키우세요 친정 어머니는 요양원에 모시고 아이는 돌봄교실과 방과후로 둘리고 원글님 일하시고 한부모 가정 복지 등 신청하셔서 잘 키우세요

  • 35. 플럼스카페
    '23.4.9 10:25 PM (182.221.xxx.213)

    남편은 재산 나누기 싫어 아이 키운다고 하는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 36. ..
    '23.4.9 10:25 PM (1.251.xxx.130)

    근데 집포기하는건 아닌듯요.
    돈 5만원주고 변호사 상담을 받아봐요
    위자료도 3천만원 받을수있어요.님 재혼이라 할라치면 역으로 양육비 청구소송 10년치꺼다달라 소송들어와요. 남편도 직장다니면
    시부모도 두분다 일하면 결손가정에서 크는건 매한가지 아닌가요 지역아동센타 자리 남아돌던데 저녁까지줘요. 애직접 키워요. 서민이라도 아예 못살면 차상위계층은 헤택많아요 의보공짜 병원비 500원이고 대학학비도 공짜던데요. 그리고 한부모가정은 애 대학갈때까지 20만원 양육수당 정부지원. 1년60만원 복지 카드인가 주던데 이걸로 학원비 결제로 쓸수있어요

  • 37. 후회
    '23.4.9 10:26 PM (58.126.xxx.131)

    원글님 아이 두고 오면 사는 게 사는게 아닌것처럼 살게
    되실꺼예요. 지금보다 나을 것 없는 또다른 지옥

    절대 안된다 하세요. 친정 없나요???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너무 어려요.

  • 38. ........
    '23.4.9 10:27 PM (112.104.xxx.133)

    남편이 이혼을 원하기는 하는건가요?
    이혼하기 싫어서 집과 애를 볼모로 잡고 있는거 같아서요
    친척도 친부모가 돌볼 때 가끔 볼때나 귀여워 하는거지
    자기가 친척애 돌봐야 하면 짐이예요
    가뭄에 콩나듯 잘해주는 친척이 있을 지도 모르지만 애도 눈치가 빤하니 그래도 서럽고 기죽죠
    더우기 여자애면 더 민감하고 곧 사춘기 오는데요

  • 39. 사랑해
    '23.4.9 10:27 PM (221.140.xxx.101)

    마음은 이혼상태로 지낸지 오래였어요. 아이가 더 크길 자라길 바라며 제 이런감정 아이한테 티내지 않고 남편이 어떠한 사고를 쳐도 아이앞에서 큰소리 한번 낸적없이 웃으며 참아왔어요. 속은 모르겠지만 겉으로 보기에 아이는 밝고요. 남편이 키운단말에 다주고 내몸뚱이만나와서 양육비 부치자 그럼 아이한테 현재 집 환경 변하지 않고 제 빈자리 남편 가족들이 조금은 채워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그래 차라리 잘됐다 하는 맘도 있었고요.. 아주 아주 조금씩 돈 모았는데 그마저도 생활비를 안주니 그돈도 다써서 없네요

  • 40. 사랑해
    '23.4.9 10:30 PM (221.140.xxx.101)

    남편은 전부터 이혼을 원했어요. 이혼하기 싫어 그러는건 아니에요
    친정없고 제대로된 능력없네요 친인척에 의미두지 않겠습니다 제가 잘못생각한것 같아요

  • 41. 0000
    '23.4.9 10:32 PM (58.78.xxx.153) - 삭제된댓글

    가정환경은 집이 아니라 부모가 제일 커요 그중에서 엄마인데 엄마가 없는데 뭐가 변한게 없나요....
    친구가 이혼했는데 남편의 폭력 때문이였지만 8살 여자아이는 지금24살이 되었어도 그때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한다고 ...

  • 42. ..
    '23.4.9 10:32 PM (1.251.xxx.130)

    한부모 가정 2인이 한부모 20
    생계 2인 103만원 주거비용 22만원
    이거다합치면 월 140만원돈 매달받아여
    근데 님 노모까지 3인이면 돈 더받아요.

  • 43. .......
    '23.4.9 10:33 PM (112.104.xxx.133)

    합의 안되면 재판해야죠
    원글님 상황이면
    양육권은 엄마가 가져올 확률이 커요

  • 44. ....
    '23.4.9 10:34 PM (222.234.xxx.41)

    이혼하고 집반반나눠요 그아빠가 집도 다 털어먹을듯. 아이는 아빠가 키운다면 할머니 할아버지 다 계시고 좋으신분이시라니 일단 친가로 보내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 45. Fhjjk
    '23.4.9 10:34 PM (175.114.xxx.153)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 합니다
    원글님 힘을 내주세요

  • 46. 사랑해
    '23.4.9 10:36 PM (221.140.xxx.101)

    집이 공동명의인지라 윗분말대로 털어먹진 못할거 같아서요
    제명의 그대로 두고 남편과 아이가 살고 시모가 도움을 주실거 같아요. 아이크면 제 몫의 아파트는 아이에게 주고.. 이런 생각능 했어요..

  • 47. dㅐㅊ
    '23.4.9 10:43 PM (59.29.xxx.119)

    님과 남편을 바꾸면 딱 맞을 것 같아요.
    즉, 남편은 몸 만 나가는거요.

  • 48. ...
    '23.4.9 10:44 PM (110.12.xxx.155)

    엄마가 없는데 큰집 고모 사촌들이 무슨 소용이에요?
    자식 명문대 보낸 배운 시모라도 이제 노인이시고
    사춘기 다가올 손녀 잘 돌보기 힘들어요.
    남편에게 애 맡긴다고 집 주고 나오면 그 집도 날려먹을 걸요.
    재산 반 나누고 이혼하고 친정어머닌 요양원에 모시고
    님이 일하며 아이랑 같이 사세요.
    일단 아이가 초고학년 될 때까지 2년만 참으시면서
    직업훈련 받으시면 어떨까요?
    출산율 떨어져 보육교사는 안정적 일자리 기대하기 어렵고
    요양보호사 외에 간호조무사를 따보시는 건 어떠세요?

  • 49. ..
    '23.4.9 10:44 PM (180.69.xxx.29) - 삭제된댓글

    경제적인게 크긴한데 힘드셔도 님에게 한 신체폭력 언어폭력 주사를 아이에게 하진 않겠는지 ..그부분을 꼭 참고해서 결정하셨으면 해요 더군다나 딸이면

  • 50. ..
    '23.4.9 10:48 PM (125.244.xxx.23)

    내가 안당하면 애가 폭력 당해요

  • 51. 사랑해
    '23.4.9 10:50 PM (221.140.xxx.101)

    전에 소장받았을때 제가 정말 말못할 정도로 비굴하게 빌어서 붙잡았어요.제가 맞았음에도요. 잘해보려했지만 반복되는 여러 사건들과 제 노력을 비아냥대는 태도 제 말투 하나하나트집잡으며 모욕하고 빈정대는 것 주사.. 생활비역시 없고.. 이런남편이라도 제가 두렵고 아이를 위해 지키고자 햇어요... 좀더 생각해보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52. ...
    '23.4.9 10:53 P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상습 음주운전, 주식으로 탕진 더 생각할 것도 없는데 자식 명문대 보낸 노모요??
    공동명의로 해놓으면 못 팔 거 같아요? 님 위임장 위조하고 한방에 해치우면 그만.

  • 53. 258963
    '23.4.9 10:56 PM (121.138.xxx.95)

    님사정은 잘 모르겠고 딸에겐 엄마가 제일 필요하죠.애핑계로 재산받고 님이키우세요

  • 54. 어머니를
    '23.4.9 11:04 PM (119.193.xxx.121)

    요양원에 보내시고 님딸 지키세요. 남편 뭘 믿고 애를 줘요. 재산 분할하시고 님 일하시면서 나라 도움 받아 애키우세요.

  • 55. 아이가 어리니
    '23.4.9 11:09 PM (220.120.xxx.170)

    아이가 어리니 젊으실것 같은데 도배나 맛사지 같은 기술 배우세요. 맛사지 손맛 좋으면 크게 인테리어도 필요없고 침대하나 놓고 정말 잘돼요. 한시간에 얼굴만 기본 4-5만원인데 재료비도 안들고 미용실처럼 클레임 손님도 거의없구요. 그리고 방과후 학원 한두개 돌리더라도 엄마랑 아이는 살아야해요. 딸은 특히나 더요. 친정엄마랑 단둘이 살았던 기억때문에 따님한테만킁은 대물림하시기 싫어 오죽하면 이런생각을 다하셨을까 싶어 안아드리고 싶네요ㅜ. 이혼 일년만 미뤄보시고 맛사지 배우는 곳에서 자격증부터 따보세요. 님이 잘되길 기원합니다.

  • 56. ker
    '23.4.9 11:19 PM (180.69.xxx.74)

    치매노모와 육아 어려을걸요

  • 57. ....
    '23.4.9 11:25 PM (112.154.xxx.59)

    9살 딸 두고 나오지 마세요.
    지금 집에서 딸이랑 살든 나와서 살든 아이 고등 마칠 때까지 엄마가 옆에 있어주세요. 언어폭력 주사 도박 하는 아빠에게 제발 딸 두고 오지 마세요. 할머니 친척이 무슨 소용입니까. 그 나이 딸에겐 엄마만 있으면 됩니다

  • 58. 힘내세요
    '23.4.9 11:29 PM (183.98.xxx.128)

    언어폭력 신체폭력 하는 사람은 그 대상이 사라지면 아이에게 할 가능성이 커요22222
    가능한 아이 데리고 나오세요ㅜㅜ

  • 59. 아이랑
    '23.4.9 11:30 PM (118.235.xxx.89) - 삭제된댓글

    둘이 사세요. 공동명의 돈안주려고 지가 애 키운다는 넘에게 딸을 왜 맡겨요. 친엄마가 두고 간 애를 시모년이 잘도 이뻐하며 키울까요.
    9살임 애기래도 데고있음 지 몸 아프다고 청소 빨래며 법까지 시켜먹다 크면 부양까지 떠맡아요. 차라리 키우기 싫음 떠넘기지 말고 남편 몰래 고아원에 주세요. 그기 학대 덜당하고 살거같네요.
    애엄마가 계속 변명하면서 친척없는걸 모르고 산것도 아닌데 애한테
    친척이 왜 필요해요. 낳은 애미가 필요한건데

  • 60. ...
    '23.4.9 11:31 PM (118.37.xxx.38)

    아이는 남편과 시부모에게 맡기고 나오세요.
    그리고 친정엄마 노후를 돌보고 잘 보내드리시구요.
    아이에게 외할머니 돌아가시면 같이 살자고 하시고
    아이에게 소홀히 하지말고 자주 만나고 선물도 사주고 끈을 놓지 마세요.
    친정엄마 돌아가시고 아이도 나이먹고
    시부모도 연로해지시면 딸과 같이 사세요.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 61. 저라면
    '23.4.9 11:33 PM (125.186.xxx.29) - 삭제된댓글

    그냥 남편이 아이 키우게 두고 엄마랑 살래요.

    남편이 아이 키우겠다고 강력 주장 한다쟎아요, 시어머니도 도움 주실것 같고.
    사람이 내가 일단 살고 난 후에 자식이든 부모든 거두는 거지 내가 죽게 생겼을땐 암것도 안 보입니다.

    일단 내가 탈출하고 좀 나를 살려놓고
    다시 생각해 볼랍니다.
    지금은 엄마는 맡길데가 없고 ㅡ 5급 치매는 너무 멀쩡하신 거임 ㅡ 딸은 맡길데가 있으니 내가 엄마 봐야죠.

    한 몇년 일해서 자리 잡고 대신 아이 자주 만나서 너무 미안해 하지만 말고 재밌고 즐겁게 스킨쉽 많이 해주세요.

    앞으로 상황 변하는 거 봐서 또 그때 그때 대처방법 생각해봐요.
    지금은 최선인것 같아요
    힘 내시쇼!!

    ( 친인척 많은 별로 예요 말은 많은데 남처럼 끊어낼수도 없고 ,,)

  • 62. 근데
    '23.4.9 11:36 PM (1.227.xxx.55)

    모든 걸 떠나 아이 안 보고 살 수 있으세요?
    정기적으로 본다 해도 매일 못보는데요

  • 63. 22
    '23.4.9 11:42 PM (116.32.xxx.155)

    도배나 맛사지 같은 기술 배우세요. 맛사지 손맛 좋으면 크게 인테리어도 필요없고 침대하나 놓고 정말 잘돼요. 한시간에 얼굴만 기본 4-5만원인데 재료비도 안들고 미용실처럼 클레임 손님도 거의없구요.

    좋아 보이네요.

  • 64. ..
    '23.4.9 11:43 PM (106.101.xxx.152)

    시부모 일한다 잖아요
    남편도 일나가면 거기서도 방치에요
    애좀있음 생리도 할텐데 아빠가 감당이 되나요. 그알 시우네봐도 애 한번보여주고 남편이 연락끊어 애를 못봤다잖아요. 엄마가 키우고 정보고싶음 아빠가 주말마다 애보든해야죠.
    딸이 우선이지 늙은 친정엄마도 쓰니가 수발하고 부양의 의무는 없어요 요양병원 가시던 주소따로 되어있음 따로 살던해야죠

  • 65.
    '23.4.9 11:52 PM (211.200.xxx.116)

    아빠는 새장가들면 새아빠된다고 하죠
    저 꼬라지 남편이 퍽이나 여자애 잘키우겠네요
    언어폭력 , 크면 신체폭력을 딸에게 행사할거 백프로예요

  • 66. 일단
    '23.4.9 11:55 PM (124.57.xxx.214)

    별거를 해보거나 하는건 어떨까요? 남편 정신 차리게...
    폭력적인 남편한테 아이 두고오는건 아닌 것같아요.
    아이는 엄마가 키워야죠.
    남편이 정신차리기 바래요.

  • 67. ㅇㅇ
    '23.4.9 11:57 PM (76.150.xxx.228)

    치매 친정엄마를 다른 곳으로 모시고 난 다음에
    남편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어가는지 3달정도 테스트해보세요.
    그래도 싫다면 아이가 좀 클 때까지 한집안 별거를
    3달정도 시도해보세요.
    그래도 희망이 없겠다싶으면 서류상 이혼해놓고
    같이 아이를 돌보면서 협력자로써 룸메로 지내보세요.
    서로 남이다 싶으면 거리감이 생겨서 조심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요.
    지금 당장 꼭 같이 살고싶은 다른 이성상대가 없으면
    두 사람 다 급할 거 없잖아요?

    나이 먹을만큼 먹었고 책임져야할 자식이 있으면 자식이 먼저에요.
    어차피 님 부부 둘 다 돈도 없는 상황에서 새인생 살겠다면
    돈 있는 다른 남녀를 찾겠단 말이 되고
    재혼상대 찾는 다른 남녀들 역시 손해보는 재혼상대는 찾지않아요.
    님 부부는 연애도 했고 결혼도 해봤고 인생 살아봤잖아요.
    아이를 책임지세요.

  • 68.
    '23.4.10 12:48 AM (58.140.xxx.234)

    아이 두고 나오지마세요 더군다나 딸인데 다른 사정보다 아이가 먼저라고 봅니다. 힘내세요~!

  • 69. 세상에
    '23.4.10 12:58 AM (74.75.xxx.126)

    아이 아빠가 능력있고 똘똘한 사람이라도 내 딸 맡기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게 망가진 아빠한테 딸을 주고 떠날 생각을 하시다니 얼마나 지치셨는지 상상이 안 되네요.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아요 원글님. 다시 생각해 보시길.

  • 70. 아이를 위해
    '23.4.10 1:16 AM (77.103.xxx.74)

    엄마가 키우세요. 저도 제가 키워요. 딸 크면서 폭력적 아빠랑 있으몀 정신적으로 위험해질 수 있어요. 엄마가 어려워도, 공시무소에서 도움받아야 되면 받아서라도 꼭 키우세요

  • 71. .....
    '23.4.10 1:18 AM (211.234.xxx.185)

    신체, 언어폭력, 주식, 음주, 주사..
    이거 부인 사라지면 애한테 화풀이합니다..
    지금 애 데려가겠다는 건 원글님에게 양육비 주기 싫어서고요
    내가 준 양육비로 어떤 놈이랑 놀아나냐.. 이게 싫은 거예요.

    할머니 사촌 이런 거 하등 쓸모 없어요.
    아빠가 재혼하면 새아빠 된다고
    아빠랑 새엄마가 애 학대하고 죽인 케이스가 얼마나 많았나요..

    친정엄마는 어차피 치매시면
    빠르거나 늦거나 결국은 요양원 가셔야해요.
    원글님 집 비운사이 집에 불이라도 내면 어째요..
    친정엄마 요양원 보내시고
    아이는 데려가세요..

  • 72. ..
    '23.4.10 1:55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원글이 애엄만데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뭐가 더 중요한지 개념을 상실한 상태네요.
    자녀 20살 까지는 내 책임 입니다.
    이걸 어기면 죄에요.
    치매 노모는 모시면 좋지만 안모신다고 죄는 아니죠.
    이런저런 핑계로 본인을 스스로 속이며 새출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비겁한 친모일뿐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 73. ..
    '23.4.10 3:46 AM (112.150.xxx.19)

    원글이 애엄만데 불안정한 심리상태로 뭐가 더 중요한지 개념을 상실한 상태네요.
    자녀 20살 까지의 양육은 의무이고 책임 입니다.
    이걸 어기면 죄에요.
    치매 노모는 모시면 좋지만 안모신다고 죄는 아니죠.
    이런저런 핑계로 본인을 스스로 속이며 새출발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비겁한 친모일뿐이에요.
    정신 차리세요.

  • 74. ... ..
    '23.4.10 5:13 AM (121.134.xxx.10)

    남편은 재산 나누기 싫어 아이 키운다고 하는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222

  • 75. 절대
    '23.4.10 5:35 AM (180.229.xxx.203)

    남편 한테 맡기면 안됩니다.
    여자 아이 아빠라도 이해 못합니다.
    곧 사춘기 생리 2차 성징 올텐데
    절대 안돼요.
    지금은 홀로 속편히 나가고 싶겠지만
    저런 아빠는 자식이라도 본인이 우선입니다.
    딸을 진정 생각 한다면 델고 사세요.
    너무 불쌍해요.
    지금 님이 있으니 손갈일이 없어 지가 키운다고
    하면서 헛소리 하는겁니다.
    이것저것 생각해 볼때
    절대 아빠 한테 딸 맡기지 마세요.
    나중에 후회 합니다.
    그나마 자식 끼고 있어야 삶의 이유가 됩니다.

  • 76. 엄마는
    '23.4.10 8:17 AM (175.116.xxx.197)

    요양원 보내고 애를 키우세요.

  • 77. 친척아웃
    '23.4.10 8:28 AM (58.71.xxx.176)

    친척이 100명이 있으면 뭐 하나요?? 엄마가 없는데..
    남편은 시어머니 도움을 받아서 양육을 어쩌구 하지만
    아주 높은 가능성으로 재혼할 것이고 그리고 아이는 새엄마 밑에서 크겠죠. 물론, 좋은 분일수도 있지만 친엄마만할까요..
    원글님,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아이를 원글님이 키우시는 방향으로 나아가시길 바래봅니다.
    원글님의 앞으로의 인생이 순탄하시길..

  • 78. ..
    '23.4.10 4:43 PM (116.204.xxx.153)

    딸 두고 나와 친정모 보살피다
    나중에 딸이 크면 딸이랑 살라는 댓글은 양심도 없는 이기주의자네요.
    키워주지도 않은 엄마랑 딸이 왜 같이 사나요.
    딸 두고 나오면 그걸로 딸과의 인연은 끝인거에요.

  • 79.
    '23.4.10 4:50 PM (211.57.xxx.44)

    초등 중등 많이 대했었는데요,

    한부모인 티가 많이 나고
    우울한 얼굴을 하는 아이들은
    아빠와 사는 친구들 비율이 높았어요
    할머니께서 봐주셔도 그렇더라고요
    엄마와 사는 친구들은 한부모인줄 몰랐던 경우도 있었구요...

    잘 생각해보세요

  • 80.
    '23.4.10 5:02 PM (211.250.xxx.224)

    신체 언어 폭력 아빠한테 뭘 믿고 딸을 맡겨요.그런 성질 결국 딸도 피해자될텐데

  • 81. 아동학대
    '23.4.10 5:05 PM (121.183.xxx.187)

    이번에 아이 죽은 사건도 부인한테 폭력적이었지만 아이한테는 잘했다고 하죠? 친부 본인이 키우겠다고 해서 판사가 친권과 양육권을 다 줬는데 애는 학대당해서 죽었죠. 직장 잡으시고 어머니 요양원 보내시고 주말마다 만나러 가세요. 아이는 님이 데려오시구요. 아이 맞고 학대당해도 시부모가 개입 못해요.

  • 82.
    '23.4.10 5:14 PM (223.62.xxx.34) - 삭제된댓글

    아들도 아니고 딸을요?
    집도 어찌되었든 공동명의인데
    이해하기 힘드네요

  • 83.
    '23.4.10 5:20 PM (223.38.xxx.201)

    세상에서 젤 불쌍한게
    엄마가 곁에 없는 아이ㅜ
    다시 고려해 보셔묘

  • 84. 아아..
    '23.4.10 5:22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노무 떨구고 아이랑 둘이 사는게 젤 낫지 않나요

  • 85. ㅁㅁㅁ
    '23.4.10 5:23 PM (180.69.xxx.124)

    폭력 아빠에게 딸 하나를 맡긴다니....
    어른인 자신도 못견딘 폭력을 9살이 어찌 견디나요

  • 86. ㅎㅎㅎ
    '23.4.10 5:26 PM (175.211.xxx.235)

    님에게 가해졌던 신체 폭력 언어폭력이 분명히 딸에게 갑니다. 저항할 능력이 없으니 저는 다른 폭력까지 더해질까봐 무섭네요 아들도 아니고 딸이면 님이 키우셔야 할 것 같아요
    제발요 힘들어도 님이 데리고 있으세요

  • 87. .........
    '23.4.10 5:38 PM (180.224.xxx.208)

    본인도 저 개차반하고 못 살겠어서 이혼하면서 딸을 두고 나온다고요?
    너무하는 거 아니에요?
    저런 아버지에 엄마 없는 아이는 친척 많이 있어 봐야
    친척한테 몹쓸 짓만 당할 수 있어요.
    어머니는 언제 가든 요양원 가셔야 하니까 보내고요.
    엄마 손이 필요한 아이를 직접 키우세요.

  • 88. ...
    '23.4.10 5:43 PM (218.49.xxx.92)

    폭력 아빠에게 딸 하나를 맡긴다니....
    어른인 자신도 못견딘 폭력을 9살이 어찌 견디나요 222 초등 남자아이 학대 사망 사건 생각나요 꼭 딸 직접 키워주세요

  • 89. 남편
    '23.4.10 5:44 PM (112.155.xxx.106)

    아이 키운다며 아파트 자기가 갖고.. 분명 애 방치하고 아파트 처분 할 듯..

    소송을 해서라도 양육권과 아파트 받아내시고..
    주간보호센터 보내실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같은 곳에서 업무 가능한 곳 있는지 알아보세요.
    요양보호사 필요한 곳 많아요.

    가까이 살면 아이 방과후 학습은 제가 봐 드리고 싶을 정도네요.
    자책하지 마시고 제발 힘 내세요....

  • 90. ㅁㅇㅁㅁ
    '23.4.10 6:06 PM (125.178.xxx.53)

    신체폭력 언어폭력 도박 빚 음주인 아빠가 아이를 잘 키울리가요

  • 91. 돈 챙겨
    '23.4.10 6:13 PM (112.167.xxx.92)

    있잖아요 주식으로 돈을 벌면 투자가 되는거고 잃으면 도박이 되는거임 주식 코인 한끗차이임 이미 수차례 탕진했던 행위가 있어 그집 포기하고 나가면 그것마저 말아먹죠 그시발놈이ㅉ

    다시 주식하고 싶어 근질근질한데 나올 곳이라곤 그집 밖에 없네 그럼 님을 괴롭혀 뭘로? 치매장모로

    님이 그집 놔두고 몸만 빠져나가면 그새키는 얼마나 즐겁겠나 애는 이혼했다는 조부모한테 보내버리고 지혼자 편하게 그집 팔아 주식해버리잖음 그럼 마지막 남은 그집도 날아가고 애도 천덕꾸러기되고

    그런데 님이 그집 절반을 주장하면 그시발놈이 주겠냐는거임 안줄거거든 그놈 목표는 그집 헤쳐먹는거고 자식도 아내도 안중에 아에 없을 것을

    솔까 3억 큰돈이에요 돈을 절반이라도 님이 챙겨야 애를 지킬수가 있음 솔직히 치매엄마는 미안하지만 어쩔수가 없어 요양등급 받고 어디든 보내야 님이 치매엄마 보다 님이 낳은 애를 꼭 챙겨야

  • 92. 아무리
    '23.4.10 6:15 PM (118.235.xxx.252)

    시모가 똑똑하고 명문대 졸업이면 뭐하나요?
    아들이 개쓰레기 양아치 인걸요

  • 93. 현명하게
    '23.4.10 6:19 PM (118.235.xxx.252)

    도박.주식에 중독~
    와이프 괴롭히죠 돈 달라고~

    기초수급자가 되세요~
    친정모친도 기초수급 되면 요양원 공짜

  • 94. 돈 챙겨
    '23.4.10 6:19 PM (112.167.xxx.92)

    폭언 폭행있으면 경찰신고하고 기록 무조건 남겨 이혼소송에서 유리하게 이용하든지 끝장 합의로서 집 절반을 요구하든지해야됨

    한푼이라도 님이 챙겨야 애를 품는데 있어 유리하잖음 그거뭐냐 애들 방과후 맡길수 있는 곳도있으니 최대한 도움 될만한곳을 찾고 님은 벌고하면 애와 살아지잖아요 애가 어려 엄마 있어야됨

    저 도박 음주나 일삼는 시발놈이 뭔 아빠노릇을 하겠나 애 옆엔 님이 존재해야됨

  • 95. 현명하게
    '23.4.10 6:26 PM (118.235.xxx.252)

    남편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주식도박에 빠진 중독자일뿐입니다.

    갖은말로 돈을 후려낼려고
    폭력과 꼬임의말을 무수히 할거예요

  • 96. DD
    '23.4.10 6:37 PM (93.66.xxx.252)

    저 위에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며 딸 두고 나와 엄마랑 살라니 제 정신인가

    님아
    지금 님 자존감이 바닥에 떨어져 자신의 존재를 너무 과소평가 하시네요
    님은 아이에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랑임

    엄마만 있으면 9살 아이는 행복하게 클 수 있어요
    저 미친놈과 헤어지고 일도 시작하시면 님은 지금보다 훨씬 건강하고 밝은 사람이 될 거임

    엄마는 요양원에 모시고 자주 찾아가세요
    딸은 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9년된 미성숙한 아기임
    엄마의 케어가 절대적으로 필요
    저놈만 떨어져 나가면 님은 아이와 지금과는 비교도 안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음

    재산 절반 챙겨 이혼하고 아이와 새 삶을 사시길

  • 97. 이번에
    '23.4.10 6:43 PM (61.99.xxx.54)

    인천에서 계모가 아이 때려서죽인거 그애가12살이엇죠 5학년이었던애..아빠도때렸다죠 폭력에 익숙했다고

    예전에 현대차 생산직 걔도 자기딸 밟고 때려죽였죠..

    아내를 때리는 남자가 아이를 안때릴까요?
    생각해보세요

  • 98. 흔히 하는착각이
    '23.4.10 7:06 PM (115.23.xxx.91) - 삭제된댓글

    아내만때리고 아이는 안때릴거라생각하지만 아내때리는놈이 아이도때린답니다...티비에서 상담사가 아동학대설명하면서 말했어요

  • 99. ..
    '23.4.10 8:45 PM (218.49.xxx.99)

    폭력과 도박 알콜
    술먹고 오면 그폭력이
    아이한테 갑니다
    더구나 여자아이 9살이면
    손 별로 안가고
    제발 엄마가 키워 주세요
    요즘 험한일도 많이 생기는데
    혹 남편이 재혼하면
    최대 피해자가 아이가 될수도 있고
    여자아이 엄마가 가르칠일도 많고
    힘드시겠지만 엄마가 키워야 합니다

  • 100. 많이들 써주셨는데
    '23.4.10 9:40 PM (118.46.xxx.5)

    남편상태가 아이 케어 안될거 같아요
    엄마없는 친인척 무슨소용 인가요~?
    천덕꾸러기 밖에 안되죠ㅜㅜ
    솔직히 엄마없이 친척집 가면 누가 쌍수들고 환영하나요?? 엄마없이 오는 아이, 다른 사람들이 좋아할거같나요? 다시 생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35 농산물 맛있는 판매자, 품종 공유해주세요. ., , 09:29:41 29
1600834 지성이랑 이보영은 조용히 연기만 잘하네요 . . . 09:24:35 259
1600833 쥐 나오는 악몽을 꿨어요 1 .. 09:21:07 79
1600832 매실엑기스에 설탕추가 가능할까요 5 추가 09:15:26 135
1600831 가난과 부유함 엄청난 변화를 겪으신 분 계신가요? .. 09:13:21 413
1600830 연 끊은 부모의 연락이 괴롭네요 16 슬픔 09:09:23 1,167
1600829 선재업고 튀어 5 선재솔이 09:07:42 368
1600828 속에옷 사이즈 재고 사고싶은데요 2 .. 09:05:36 139
1600827 배우 노정의랑 가수 라리사 마노반하고 닮았네요. 1 simila.. 09:04:19 231
1600826 문경새재, 단양에서 어디 갈까요 5 ,, 08:59:08 292
1600825 천주교 주일 미사 빠지면 안되나요? 3 oo 08:59:00 398
1600824 인생이 너무 뒤쳐졌어요. 3 457 08:58:31 1,015
1600823 애가 비염인데 코를 계속 들이마셔서 잠을 못 자요 4 .... 08:53:41 269
1600822 5분도미, 7분도미 다 드셔 보신 분들 3 쌀쌀 08:52:40 218
1600821 이민우가 kbs 살림남에 나오네요 2 08:50:02 1,004
1600820 요즘 저렴한 식재료 어떤게 있을까요 14 식비 08:41:45 1,083
1600819 밀양 성폭행 판결문 공개되었습니다(유튜버 판슥) 5 ... 08:41:30 1,175
1600818 혹시 병아리콩 알레르기 6 ... 08:33:06 463
1600817 페미들은 자기일 아니니까 밀양건에 모르는 척 하는거보세요 17 입만여성인권.. 08:27:49 857
1600816 일론 머스크가 드디어 뇌에 칩을 심었군요. 17 08:24:37 2,685
1600815 속초 숙소 추천해 주세요~ 6 미미 08:04:36 772
1600814 실수로 와우클럽 1달 결제를 해 버렸네요 2 쿠팡 07:59:55 1,342
1600813 Mbti s가 86프로 T 가 92프로 나와요 10 ㅆㄴㅎ 07:45:02 638
1600812 석유 시추할 돈으로 서민경제 좀 살리길 7 주가조작석유.. 07:42:38 666
1600811 자본잠식중인 석유공사 3 하아 07:38:24 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