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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이 무료하고 재미없는 분들, 운전 배워보세요 ㅎㅎ

ㅇㅇ 조회수 : 14,713
작성일 : 2023-04-08 21:41:10
나이 마흔 넘어 운전 시작하고 있는데
하루하루 다이나믹 하네요 ㅎㅎ

오늘 가까운 마트 가고 있는데
티맵이 길을 이상하게 보여주더라구요
평상시와는 다르게 배경화면도 까맣게;;

그래서 가다가 어찌저찌해서
다른 곳에 잠시 주차하고 내비 다시 설정해서 갔다왔어요

운전이 아직 넘 무서운데
또 뭐 하나 해내면 성취감도 있고
내 스스로 원하는데를 요리 조리 갈수 있어서
나름 재밌네요

혹시 운전 안하시는데
삶이 무료하시다면 운전 강추해요 ㅋㅋㅋ
IP : 124.51.xxx.11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4.8 9:45 PM (58.239.xxx.59)

    요즘 한문철티비를 너무 열심히봤더니 운전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제가 간이작고 운동능력이 떨어지는데 저같은 사람은 운전을 안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구요
    그래도 꼭 운전을 하고싶어요. 제가 죽기전에 자차로 제가운전해서 지리산가는게 꿈이예요

  • 2. 비동감
    '23.4.8 9:48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운전은 필요한 사람만 해야하구요. 피해안끼치고 자신있고 잘하는 사람만 해야합니다. 1톤이 넘는 철덩이가 사람치면 죽습니다. 인생의 재미나 호기심 설렘으로 운전하면 안돼요.

  • 3. ....
    '23.4.8 9:4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공감입니다.

    제 스트레스 푸는 법이 드라이브입니다ㅎㅎ

    드라이브에 맛 들이니 술을 안 마셔요. 언제든 운전대 앉고 싶어서요.

    코로나 전에는 휴게소까지 가서 우동 한그릇 먹고 다시 집으로 오는 게 제일 좋아하는 코스였는데... 코로나 시작하고는 밤에 휴게소 식당이 운영 안하고 해서 접은 지 오래 되었어요. 요즘은 휴게소에서 저녁에 식당 운영하나요?

    저도 정말 강추강추입니다.

  • 4. ...
    '23.4.8 9:50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설레임을 느끼고 싶거나 무료함을 달래고싶거나 하면 차라리 롯데월드 범퍼카를 타세요. 운전은 기본적으로 본인이 잠재적 살해자라는 마인드라는 긴장감으로 운전석에 앉아야 합니다.

  • 5. 안하더라도
    '23.4.8 9:5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배워서 인생의 몇년은 운전해야해요.
    그래야 사각지대에서 뛰쳐나오거나 위험한 사걱에 유모차부터 들이미는 짓 안해요.
    엄마들이 더 운전을 해야 애혼자 밖에 내놓을때 하지말아야할짓 지도할 수 있어요

  • 6. ㅇㅇㅇ
    '23.4.8 9:50 PM (223.33.xxx.198)

    세상이 열리는 기분 느끼고 싶은데 겁쟁이라 용기가 안납니다

  • 7. ㅎㅎ
    '23.4.8 9:51 PM (182.226.xxx.161)

    처음 시작했을때는 진짜 신세계였는데 좀 할 줄아니까 무서워지더라고요..내가 잘해도 남때문에 사고가 생길수있다는걸 알고나서는요~

  • 8. ㅇㅇ
    '23.4.8 9:51 PM (124.51.xxx.115)

    당연히 긴장하면서 운전해야죠
    제 뜻은 그게 아닌데;

  • 9. 그리고운전배워야
    '23.4.8 9:5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알고 남한테 태워달라고 안해요.

    초행길 안태우던 사람 태우고 기어가는게 얼마나 위험한지 모르고 비오는 밤에 짐도 많으니 태워달라고 남의차 올라타는 짓 안하죠.

  • 10. ㅇㅇ
    '23.4.8 9:54 PM (221.150.xxx.98)

    보통 1년 재밌다고 하죠

  • 11. ㅁㅇㅁㅁ
    '23.4.8 9:57 PM (125.178.xxx.53)

    저녁되어서 야간모드로 바뀐거 아닌가요~

    운전시작하고 몇년간 참 재미있었어요 ^^

  • 12. 아줌마
    '23.4.8 9:58 PM (223.33.xxx.157)

    비동감님. 너무 억지시네요.
    본인은 본인 소신대로 사세요.
    운전 필요없는 사람이 운전을 왜 하겠어요?
    운전 필요한 사람이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해내는거죠.
    운전하는 사람 모두 피해 안끼치고
    나 뿐 아니라 상대의 안전을 위해
    항상 긴장하고 조심조심 합니다.
    걔 중 정신나간 사람이 있긴하죠.
    어느 분야든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몇 있긴 하지만,
    운전하는 많은 분들을 싸잡아 그렇게 말하실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이 불법도 아닌데 말이에요.

  • 13. ㅇㅇ
    '23.4.8 9:59 PM (124.51.xxx.115)

    오전에 내비 킨건데 그러네요

  • 14. ㅁㅇㅁㅁ
    '23.4.8 9:59 PM (125.178.xxx.53)

    82에는 걱정많고 부정적인분이 많아서..ㅎ

  • 15. 아줌마
    '23.4.8 10:00 PM (223.33.xxx.157)

    저도 원글님처럼 운전이 신세계입니다.
    게으른 집순이라, 운전 덕분에
    제 경험의 폭이 엄청 넓어졌어요.

  • 16. .....
    '23.4.8 10:01 PM (118.235.xxx.9)

    저도 면허 따고 운전 하게 된 거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 17. ..
    '23.4.8 10:03 PM (118.235.xxx.11) - 삭제된댓글

    운전 초고수도 사고낼수 있는게 운전이죠.
    뭘 또 자신있고 잘할 자신있는 사람만 해요?
    솔까 자율주행 나오기까지 요즘세상에 운전은 필수죠.
    억지 부리는 분들 많네요.

  • 18. 저는
    '23.4.8 10:05 PM (220.117.xxx.61)

    30년하고 관뒀어요. 너무 편해요
    스트레스 지수가 줄었어요.

  • 19. ㅎㅎ
    '23.4.8 10:08 PM (223.62.xxx.32)

    저희 엄마말씀이,
    “이 세상에 자식도 뜻대로 안되고, 남편도 뜻대로 안되는데 운전만은 뜻대로 된다”고 하셨어요.
    실제로 저희 사춘기 때 드라이브하며 스트레스 푸셨다네요
    무사고 운전 30년이세요. 원글님도 무사고로 재밌게 안전한 운전생활 하시길

  • 20. ...
    '23.4.8 10:10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운전 잘하고 자신있으면 이런글에 동조안해주겠죠
    비슷한 심정이니 비슷한 사람한테 묻어가고픈 마음은 아닌가요?
    손얹고 생각해봐요. 크락션 들은게 많은지 울린게 많았었는지.

  • 21. 70.
    '23.4.8 10:12 PM (180.92.xxx.77)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들이 점점 집안에 머물기 시작합니다.
    나는 하루 종일 바쁘게 다니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집안에만 있을까????

    바깥나들이를 위해서는
    ㅇ빠른 소식을 접해야한다. 방송 뉴스도 잘 보고, 특히 인터넷이 자유로워야 지역사회 행사, 전시회 등의 소식도 빠르게 쉽게 알 수 있다.
    ㅇ소식을 알면 그곳까지 갈 수 있는 건강과 발이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이는 많지만 '운전'은 필수이다. 요즘 노령 운전이 말이 많던데......조심, 또 조심
    ㅇ모두가 말하는 경제력도 나들이에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이다.

  • 22. ...
    '23.4.8 10:14 PM (125.138.xxx.203) - 삭제된댓글

    본인이 운전 잘하고 자신있으면 이런글에 동조안해주겠죠
    비슷한 심정이니 비슷한 사람한테 묻어가고픈 마음은 아닌가요?
    손얹고 생각해봐요. 크락션 들은게 많은지 울린게 많았었는지.
    그리고
    운전 정상적으로하는 대다수를 싸잡다뇨? 못하는 극소수에 한정해서죠.
    보배드림 가보세요. 무개념 운전자 영상이 하루가 멀다하고 올라와요. 그런것도 싸잡는건가요?

  • 23. ..
    '23.4.8 10:15 P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살면서 젤 잘한것 중 하나가 운전
    처음 1년은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원글 심정 뭔지 알아요
    요즘은 하기 싫어서 밍기적... ㅎ

  • 24. ㅡㅡ
    '23.4.8 10:17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

    뭔지 알아요^^
    저도 무기력했는데 운전 시작하며 자신감 얻고 새로운 일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어요.
    안전운전 하세요^^

  • 25. 공감
    '23.4.8 10:21 PM (92.38.xxx.47) - 삭제된댓글

    대학 합격, 취업, 출산 등등 큼직한 경험들 다 했는데도 내가 뭔가 대단한 사람 된거마냥 자신감 뿜뿜했을때가 운전 처음 몇년간이었어요. ㅎㅎㅎ

  • 26. 125.138
    '23.4.8 10:23 PM (146.70.xxx.74) - 삭제된댓글

    저 분은 어디서 무개념 운전자 땜에 열받은거 여기와서 화풀이신듯 ㅋ 왜저리 혼자 화나셨대요

  • 27. 맞아요
    '23.4.8 10:26 PM (176.113.xxx.114) - 삭제된댓글

    운전을 해봐야 보행자의 위험도 알기 때문에 필요해요.
    그리고 운전 못했을때 남의차 당연한듯 얻어타면서 폐 끼쳤던거 새삼 뒤늦게 깨닫고 미안해지더라구요.....

  • 28. 면허땄으면
    '23.4.8 10:29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운전으로 설렘 재미 성취감을 느낄 단계는 애저녁에 넘었어야 했다고보네요.

  • 29. ㄱㄱㄱ
    '23.4.8 10:30 PM (23.227.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초보 때 그랬어요 날마다 도장깨기 기분

    20년 지난 지금도 운전 좋아하고 잘해요

  • 30. 사람 나름
    '23.4.8 10:57 PM (58.234.xxx.21)

    저도 운전 하긴 하는데
    원글같은 그런 기분은 못 느끼겠던데
    그냥 필요할때만 해요

  • 31.
    '23.4.8 11:13 PM (14.47.xxx.167)

    저도 하긴 하는데 필요할때만 해요

  • 32. skanah
    '23.4.9 12:21 AM (180.231.xxx.116) - 삭제된댓글

    운전을 해봐야 보행자의 위험도 알기 때문에 필요해요.
    그리고 운전 못했을때 남의차 당연한듯 얻어타면서 폐 끼쳤던거 새삼 뒤늦게 깨닫고 미안해지더라구요.....22222222

  • 33. ^^
    '23.4.9 12:33 AM (125.141.xxx.252)

    저도 인생살면서 면허 딴게 잘한일 중 하나에요~~
    애들키우며 뚜벅이로 살때 힘들었던거, 괜히
    어른이 된 기분.. (나이는 이미 어른이지만 ㅎㅎ)
    성취감도 있고 운전은 내맘데로 돼고 행동반경도 넓혀주니까
    저도 활력 얻었었어요 지금도 새차로 바꾸고 아직도 재밌게 타고 다녀요~ 물론 안전운전 하며요~^^

  • 34.
    '23.4.9 8:49 AM (125.141.xxx.100) - 삭제된댓글

    직장이 늘 걸어서 30분 내외라 자전거도 타고 차타고 가면 10분이라 가끔 운전좋아했어요 그후 2년간 왕복 150키로 지금은 70키로 되니 사고에 신호위반에 운전 싫어졌어요

  • 35. ....
    '23.4.9 4:38 PM (112.153.xxx.233)

    부럽습니다.
    저는 출퇴근만 겨우 해요. 대중교통으로 가기 어려운 직장이라서요.
    운전 안하고 살면 좋겠어요. 매번 긴장해서 운전해요.
    운전한지는 10년 넘었는데 모르는 데는 왠만하면 차 안가져가요.
    경기도 사는데 서울에는 딱 1번 차 갖고 가봤네요. (강아지가 아파서 응급상황이라)

  • 36. 맞아요
    '23.4.9 4:48 PM (211.250.xxx.224)

    남한테 엎혀 다녀야 하던 사람이 제 발로 걸어다니게된 것 같은 후련함이죠.
    운전 안하거나 못하시는 분들 보면 꼭 남의 차 얻어타면서 이리가라 저리 가라하며 차 태고 내리기 힘든데에 차를 대라는 둥 이상항 소리 하죠.
    조심 조심히 많이 다니세요. 사고는 운명이니. 타인이 내는 사고는 어쩔 수 없지만 내가 방심해서 나는 사고는 오히려 좀 두려워도 늘 긴장라는 초보때는 괜찮아요. 좀 익숙해져서 무의식적으로 할때가 문제지.

  • 37. ....
    '23.4.9 5:01 PM (122.34.xxx.79)

    요즘 시대에 운전은 필수에요
    필요 있니 없니 웃긴 얘기죠
    남 힘들게 하는 거 모르고
    그리고운전하나 내맘대로..?
    이건 사고 한번 나보면 못 할 말이고요
    나 잘 해도 남의 실수로 사고 나는데 무슨

  • 38. 운전 모르면 위험
    '23.4.9 6:1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자연스럽게 나 내려주고 가아~ 하는 사람 진짜 철없죠.

    안가던 동네 네비믿고 가도 어려운데 운전 안하는 사람 입네비로 좌회전 우회전 하고 정차구간 제대로 모르면서 위험하게 서라고하고.

    운전을 안하더라도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운전 배워서 젊고 빠릿할때라도 운전 잠시라도 하는게 필수같아요.

    큰길에서 세워달라질 않나.
    비오고 짐많으니까 태워달라질 않나.
    남의차만 타더라도 운전 꼭 배우세요.

  • 39. 마른여자
    '23.4.9 6:34 PM (117.110.xxx.203)



    필히

    올해는

    장농면허 탈출할께요

  • 40. ..
    '23.4.9 7:16 PM (211.184.xxx.190)

    지인이 46세인데 아직 면허가 없어요.
    너무 무서워서 죽어도 운전이
    싫대요. 시동거는것조차 공포스러우면
    이런분은 도로에 안 나오는게 맞긴 한데
    두 발이 자유로워지는 그 해방감을
    모르는게 좀 안타깝긴해요.
    많이 소심하고 겁 많은 성격이더라구요.

  • 41. ...
    '23.4.9 7:21 PM (117.111.xxx.209) - 삭제된댓글

    같은 40대 운전 25년차
    운전하기 지겨워요.

  • 42. 머리도
    '23.4.9 8:49 PM (49.172.xxx.170)

    하얗게 새요. 전 30중반에 운전배우다 머리 허옇게 됐어요. 사고한번나고^^; 그래도운전이꼭필요해서

  • 43. 밖으로
    '23.4.9 9:44 PM (175.199.xxx.36)

    운전을 해서 왠만한 곳은 가니 주말에 집에 거의 안 있어요
    어딜 가던지 그냥 차 끌고 나갑니다
    등산도 동네 뒷산만 가다가 차 끌고 멀리 가고요
    백화점가서 쇼핑도 하고 마트도 동네 마트 안가고 밖에 있는 대형마트 가고
    호기심에 네비 찍어서 막가고 그래요 ㅋㅋ
    예전에 제친구가 집에 있으면 갑갑해서 차 끌고 맨날 돌아다닌다고 할 때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 그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제가 요즘 집구석에 안 붙어 있어요
    운전하면서 라디오에서 나오는 좋아하는 음악 듣고 가면 스트레스 풀리고 너무 재미있어요
    그런데 남편은 그럴때 운전 조심해야 된다고 늘 잔소리 해요
    조심하면서 운전해야죠
    나만 잘한다고 사고 안나는거 아니니까요

  • 44. ㅇㅇ
    '23.4.9 9:49 PM (73.86.xxx.42)

    운전이 스트레스인데 원글 관점에서 보니 재밌는 거네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 45. 운전 무섭다면서
    '23.4.9 10:1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남이 운전하는 차는 탈 수 있는 사람 웃겨요.
    누군 운전이 쉽고 편한가요.
    자기가 운전하는 건 무섭고 남이 운전하는 건 안무섭나요.
    다 사람이 하는 건데요.
    또 그런 사람이 남이 운전하는 차 조수석에 얹아서 이리가라 저리가가 입운전은 열심히 하고 운전하는 사람 피곤하게 하면서 아 나는 운전 너무 무서워서~ 그럼 택시나 버스를 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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