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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변?

.. 조회수 : 1,261
작성일 : 2023-04-08 16:24:36
저 지금 미장원인데요..발목을 접질러서 인대손상과 발등에 살짝 골절이 생겼는데 지금 회복중이거든요. 미장원 주인이랑 얘기하다가 그런얘기를 하고 기다리는데..파마하시던 할머니께서 저를 부르더니 본인은 94세 인데 보스웰리아 먹어서 멀쩡하다고. 젊은 사람이 엄살핀다고 보스웰리아 먹으래요.
저는 뼈가 골절이 된거예요 그러고 말았는데 미용사한테 계속 뭐라 하시네요. 가르켜줘도 안듣는다고..젊은것들은 어쩌고..보스웰리아는 관절에 좋은거 아니가요? 저도 관절은 멀쩡해요. 운동하다 다친거라..다른 손님들도 계신데 계속 뭐라 하셔서 나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IP : 118.235.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8 4:2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너무 싫다... 그래서 제가 동네 미용실 안가요ㅠㅠㅠㅠ 그냥 아주 생판 모르는 손님끼리도 말참견하고 그런 게 거리낌없고.

  • 2. ..
    '23.4.8 4:34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저도 늙어가지만 노인들이 저럴때는
    그냥 네에~~ 하고 자리를 피해요.
    일일이 "그게 아니고 난 골절인데 어쩌고..." 하면
    말만 길어지고 머리 아파집니다.
    삼십육계 줄행랑이 필요한 순간이죠

  • 3. ...
    '23.4.8 4:35 PM (221.150.xxx.210)

    94세 손수 미용실 오신게 더 놀랍네요

  • 4. 저라면
    '23.4.8 4:50 PM (121.165.xxx.112)

    그냥 나와요.
    미용실 원장이 별로네요.
    손님이 다른손님 불편하게 하는데
    그걸 끊어주지 않고 냅두다니...

  • 5. 이어폰
    '23.4.8 4:58 PM (222.119.xxx.18)

    없으세요?
    음악 듣거나 유튜브

  • 6. ..
    '23.4.8 6:07 PM (119.204.xxx.182)

    파마하시더라구요. 뵙기에는 앉아계시는것도 힘들어 보이시던데..아픈 다리로 참다참다 간거라 다시 나올수는 없어서계속 못들은척했더니 더는 안하시던데 느껴지는 눈길이 계속...암튼 무사히 머리 자르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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