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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리앙뜨와네트 말고

흥망성쇠 조회수 : 7,011
작성일 : 2023-04-08 03:45:22



그래요
김여사는
장녹수 서태후의 환생입니다
훌륭한분 욕보여 민망하게 됐네요
댓글중 학력이나 인성이 의심스러운 분들도 계시긴 한데
뭐 그사람 소양과 그릇이겠거니 합니다
김여사도 모자라잖아요




IP : 106.101.xxx.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텍도 없는
    '23.4.8 3:50 AM (121.162.xxx.174)

    하하
    어디에 누굴 가져다붙여요
    마리안트와네트가 들어본 모욕 중 가장 심하다하겠네요

  • 2. ......
    '23.4.8 3:53 AM (118.34.xxx.169)

    네 저도 알아요 마리앙뜨와네뜨가 어느정도 과장이 있었다는걸요
    그리고 그녀를 추앙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더라고요
    김여사와 마리앙뜨와네뜨가 같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분수에 맞지 않게 행동하다가 결국은
    저렇게 된다는거에요
    마리도 적응을 못해 부적을행동을 한건 맞잖아요
    자리에 맞지 않는 사람이 그 자리에 앉으면 결국은 어떻게 될까요

  • 3. 에효
    '23.4.8 3:54 AM (1.237.xxx.181)

    마리는 공주출신이고요
    마리와 루이 16세는 역대 루이들에 비해 돈을
    가장 적게 썼다고 합니다

    재판에서 저런게 밝혀졌는데도 그냥 죽인겁니다

    외국인여자라 마녀사냥도 많이 당했고요
    마리는 평상시 동정심도 많고 빈민구제에도
    힘을 썼다고 해요

  • 4. 마리씨는
    '23.4.8 4:01 AM (188.149.xxx.254)

    감자꽃을 머리에 꽂고 나올정도로 민중구제에 힘썼어요.
    가장 억울한 분 이에요.
    사치를 어마어망ㅇ어마하게 저지른 여자는 루이15세의 정부.
    퐁파두르부인.
    이여자가 로코코의 시대를 열었지요.
    엄청 똑똑하고 영리하고 공부도 많이한 여자인데 정부이고 귀족이 아니어서
    예술쪽으로 나섰지요. 우리가 알고있는 로코코 사치는 이여자에게서 나온거임.

  • 5. ........
    '23.4.8 4:03 AM (118.34.xxx.169)

    마리앙뜨와네트의 잘못 알려진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 하세요 라고 한 상징적 의미로
    김여사를 가져왔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마리앙뚜와네트의 깊은 사연까지는 자세히는 몰라 지금 찾아보고 있긴 합니다

  • 6. 그러니까
    '23.4.8 4:07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원글이 진짜 머리가 돌대가리라구요.
    좀 많이 모자라보입니다.

  • 7. ....
    '23.4.8 4:12 AM (106.101.xxx.8)

    188.149님
    일상생활에서 돌대가리란 표현 자주하시나봐요
    님 주변분들 좀 불쌍하네요
    김여사급인가

  • 8. ....
    '23.4.8 4:13 AM (106.101.xxx.8)

    아 다른댓글보니 2찍이시군요
    훠이 훠이

  • 9. ....
    '23.4.8 4:13 AM (106.101.xxx.8)

    맞다 그분이 큰바위얼굴이었죠...돌대가...그거

  • 10. 00
    '23.4.8 4:14 AM (1.232.xxx.65)

    앙투아네트를 너무 모욕하시네요.ㅎ

  • 11.
    '23.4.8 4:24 AM (106.101.xxx.62)

    역사적 사실은..왜곡하거나 잘못 인용하지는 맙시다.
    이것은 선동된 국민의 광기가 어떻게 이용되었는지 보여주는 사건이였고..
    요즘은 오히려 그것으로 더 많이 인용되는 사례입니다.

  • 12. ...
    '23.4.8 4:26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마리 앙투아넷은 공주 출신인데요. 신분이 분명하고 귀한 사람이라 아예 다른 경우죠 ㅠ 어떤 의미신진 알겠지만 예를 잘못 드신듯

  • 13. 188
    '23.4.8 4:31 AM (122.254.xxx.124)

    유명하죠 아니 유명해지려 애쓰는 중인가

    요 몇년 팔이 죽순이하면서

    윤석열 김건희 신봉하고 추앙하며

    문정권욕하고

    정신병자인가 싶게 저더러 지적하면 바로 중국인이냐하고

    댓글다는 모양새보니

    개인적 삶이 처참하여 피해망상에 시달리다

    정치역사적으로 단단히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82에서 남 가르치려드는게 유일하게 본인 숨통 틔여주는 일 같던데

    어디 백화점 문센에서 줏어들은 잡스럽고 천박한 지식으로 윤석열 찬양이나 해대며 간간이 유능한 젊은세대 싸잡아 욕하는 불쌍한 극우노인임

  • 14. ...
    '23.4.8 4:35 AM (106.101.xxx.8)

    댓글을 보시면 상징적인 이미지라 했습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이 있어 저도 찾아보고 다시 판단하려합니다
    그래서 원글 댓글 지우지 않을거고요
    모르는 부분이 있어 저도 이 기회에 더 알아보려고 해요
    마리앙뚜와네뜨를 비하한다니보다는 그저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보시죠 광기라니요 저 안미쳤어요
    미친건 그여자죠 선동이라니요
    이렇게 올바른 댓글로 일깨워 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 15. 네???
    '23.4.8 5:34 AM (116.43.xxx.102)

    비유를 들어도.....어떻게 거기다가

    빵대신 케익...이것도 마리가 한 이야기가 아닌게 학계의 의견이고 이미 널리 알려졌어요

    사치의 대명사는 시아버지 첩이고.
    정작 마리는 다른 왕비들이 사용하는 지출보다 크지않았다고 역사가들이 이야기한지 오래되었는데,,,

    루이 16세가 당시 미국의 독립전쟁에 프랑스 돈을 너무 많이 써서 국고가 비었다는게 정설이에요



    그녀를 죽인 죄목도 사치가 아니라 아들과의 근친상간 ,,,
    왜냐하면 죄를 찾았는데 찾지못해 업슨 사실 뒤집어씌움,,,


    아줌마...적당히 해요

    역사를 아는 사람들이 이글을 보면

    마리 앙트와네트가 죄가 없이 프랑스인에게 욕먹은거,

    우리나라 대통령 부인도 죄가없는데 욕먹는다는 말로 들려요

  • 16. 헐~
    '23.4.8 5:37 AM (118.235.xxx.144)

    아줌마...적당히 해요

    역사를 아는 사람들이 이글을 보면

    마리 앙트와네트가 죄가 없이 프랑스인에게 욕먹은거,

    우리나라 대통령 부인도 죄가없는데 욕먹는다는 말로 들려요2 2

  • 17. ...
    '23.4.8 5:48 AM (121.132.xxx.187) - 삭제된댓글

    상징적 비유를 하려면 돼곡되어 알려진 것 말고 제대로 하세요
    마리는 억울하게 당한 거잖아요 이멜다가 어울려요

  • 18. ///
    '23.4.8 5:49 AM (121.132.xxx.187)

    상징적 비유를 하려면 왜곡되어 알려진 것 말고 제대로 하세요
    마리는 억울하게 당한 거잖아요 이멜다가 어울려요

  • 19. 그보단
    '23.4.8 5:51 AM (218.154.xxx.228)

    너무 멀리 갈 필요없이..우리 역사에서 장녹수가 좀 더 가깝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 20. 어휴
    '23.4.8 5:53 AM (221.140.xxx.198)

    82만 찾아봐도 여러번 이야기 되었는데. 쯧쯧

  • 21. 영통
    '23.4.8 5:57 AM (106.101.xxx.63)

    마리 앙뜨와네트는 부자나라 오스트리아의 공주 출신이라 사치스러웠지만
    프랑스 국민을 위하는 마음이 있었대요.
    혁명가들이 ..마리가 먹을 게 없으면 빵 먹으면 되지 라는 말을 했다고 선동했다는 게 역사측..
    김명신은 그냥 자기에게 온 행운 누리자 로 보입니다.

  • 22. ...
    '23.4.8 5:59 AM (93.66.xxx.252)

    출신부터 마리는 당시 최강 합스부르크 공주...
    김씨를 거기다 비유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나가셨네요 ㅎㅎ

  • 23. 영통
    '23.4.8 6:00 AM (106.101.xxx.63)

    장녹수에 한 표
    천한 출신, 결혼 이미 했고 여러 남자 거쳐 권력남 잡고
    유아적인 남자 흔들고 정치 좌지우지.
    사치..자기 편은 끔찍이 챙기고..그리고 무속에 빠지고
    딱 장녹수
    그런데 장녹수가 돌 쳐맞고 죽었는데

  • 24.
    '23.4.8 6:07 AM (86.146.xxx.138)

    전직 콜걸한테는 마리앙뜨와네트는 과분하죠. 윗분 말씀대로 장녹수가 딱이네요

  • 25. 마리
    '23.4.8 6:11 AM (106.102.xxx.64) - 삭제된댓글

    앙뜨와네뜨는 예쁘잖아요..
    이런글 보면 자의적 해석을 할걸요?
    암요...그러고도 남아요....

  • 26. ...
    '23.4.8 6:18 AM (14.52.xxx.37)

    김여사 얘는 정말 녹취록 들어보면 불쌍할 정도로
    무식하고오만하던데
    미실처럼 남자 문제 복잡하고 야먕만 큰 거 같고 그래 보임

  • 27. 김 여사가
    '23.4.8 6:21 AM (59.4.xxx.58)

    김건희를 말하는 건가요.

    앙뜨와네뜨의 혈통, 김건희 혈통...

  • 28. 무슨
    '23.4.8 6:49 AM (122.35.xxx.57)

    어디다 비교를 장녹수 환생

  • 29. ㅋㅋㅋㅋ
    '23.4.8 6:51 AM (125.177.xxx.100)

    삭제각

  • 30. 앙뚜와네뜨
    '23.4.8 7:05 AM (211.114.xxx.210)

    무슨 죄인가 싶네요

  • 31.
    '23.4.8 7:17 AM (73.86.xxx.42) - 삭제된댓글

    공주 vs 창녀?

  • 32. ...
    '23.4.8 7:46 AM (221.140.xxx.68)

    원글님 덕분에 마리앙뜨와네트에 대해
    바르게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33. 삭제각
    '23.4.8 7:47 AM (210.179.xxx.245)

    애휴 무식하니 용감하구나

  • 34. 00
    '23.4.8 7:59 AM (1.232.xxx.65) - 삭제된댓글

    차라리 뒤바리부인을.

  • 35. ㅎㅎ
    '23.4.8 8:00 AM (117.111.xxx.222)

    그 여자는 이 글 보면 좋아할 걸요
    내거 마리앙뜨와네뜨래 호호호 하면서
    어디 귀족한테 갖다 붙여요
    발끝도 못 따라감

  • 36. ...
    '23.4.8 8:13 AM (1.177.xxx.111)

    러시아 마지막 황제의 부인이 차라리 닮았죠.
    라스푸틴 이라는 점술가에 빠져 남편과 나라를 나락에 빠트린 무지한 여자.
    아 두여자 출신은 비교가 안되지만.ㅋ

  • 37. 은근슬쩍
    '23.4.8 8:26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건희여사 추앙하는 분일세ㅋ

  • 38. 원글
    '23.4.8 8:51 AM (221.139.xxx.17)

    마리 앙뜨와네뜨가 누군지 잘 모르시나봄

  • 39. ..
    '23.4.8 8:53 AM (223.38.xxx.214)

    정말 주술로 엮어 선동하다
    찢재명 흑주술 작전이 망하고 오히려 자작극이 들통나니
    이젠 넘 막나가네요.
    찢 감옥갈 날 다가오고
    간첩 소탕에 북한 지령받던 민노총의 본색이 드러나고
    마약에 조폭 소탕까지
    좌적폐들의 똥줄이 타는 건 알겠지만 선동 안먹히니 작작 좀 해요.
    이래서 좌적폐들 일망타진해서 청정 대한민국으로 거듭나야함을 다시 느낍니다.

  • 40. 비슷도 안함
    '23.4.8 9:04 AM (47.32.xxx.156)

    김건희는 그냥 김건희요!
    은행잔고 위조범 최은순 딸!
    러브모텔 사장하며 동업자 사기친 여자 딸!

    학력위조, 경력위조, 주가조작
    뭐 하나 진짜가 없는 가짜인생! 싸구려 인생! 추잡한 인생!

    늙은 퇴기처럼 외모에 집착하며 얼굴을 얼마나 끌어 당겼는지
    앞이마가 훌러덩 벗겨진 기괴한 여자!

  • 41. 역사
    '23.4.8 9:17 AM (41.73.xxx.78)

    왜곡도 제대로 하세요 마리 부부는 가장 검소했으나
    오스트리아 공주라는 신분과 16세가 첩을 많이 두지 않아 비판의 대상으로 그걸 혼자 다 견뎌야했어요
    그간 쌓인 결과를 폭탄으로 맞은 비운의 왕비인데 무슨 …

  • 42. ...
    '23.4.8 9:20 AM (1.225.xxx.115)

    덧붙여서
    여러명의 **동서들을 만든여자
    알려진거만 해도
    르네상스님
    산부인과 의사
    양재택
    김범수
    그리고 윤석렬
    그외 행간에도 알려지지 않은 홑이불 덮었던 자들

  • 43.
    '23.4.8 11:11 AM (106.102.xxx.48)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모욕입니다

  • 44. 영통
    '23.4.8 2:46 PM (124.50.xxx.206)

    구멍 동서
    한 여자와 잔 남자를 일컫는 속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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