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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글펑

... 조회수 : 4,706
작성일 : 2023-04-07 12:25:33
댓글들 잘 숙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P : 1.251.xxx.8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4.7 12:26 PM (222.101.xxx.97)

    그런 남자들은 어찌 해도 그래요

  • 2.
    '23.4.7 12:28 PM (49.169.xxx.39)

    대놓고 그렇게 말하지말고
    연락을 서서히 줄이고 약속 먼저 안잡고
    켄슬하며 조용히 서서히 존재감 줄이세요
    대놓고말하면 저런 남자들 분노해요

  • 3. ㅇㅇ
    '23.4.7 12:29 PM (121.161.xxx.152)

    그냥 연애를 하지 마시지
    심심풀이로 만나는 남자들 수준이 뭐 글쵸...
    대부분 40대 넘어갈텐데

  • 4. ..
    '23.4.7 12:29 PM (1.227.xxx.55)

    데이트 폭력으로 신고하세요. 그리고, 신중하게 만나세요.
    그런 쓰레기들 때문에 고민하지 않도록요.

  • 5. 진입장벽
    '23.4.7 12:30 PM (125.142.xxx.27)

    낮은 동아리나 이런데서 만나는 남자들 더 심한거 같고요.
    소개팅이나 좀 점잖은데서 만나면 남 이목 생각해서 그런지 막장인 경우는 별로 없는듯요.

  • 6. ..
    '23.4.7 12:30 PM (106.102.xxx.218)

    애초에 남자를 잘 만나세요. 머리 아프게 뭐하러 이남자 저남자를 만나요 .쭉 지켜보다가 괜찮다 싶은 남자를 사귀면 되죠ㅠㅠ

  • 7. ...
    '23.4.7 12:32 PM (1.251.xxx.84)

    아침 점심 저녁 밤에, 그 중간에도 자주 연락이 오기 때문에 점점 서서 연락을 줄이고 존재감을 줄이는 게 잘 안됩니다. 그냥 차단만 하자니 좀 미안해서 제가 요즘 너무 바빠서 마음에 여유가 없네요 다음에 연락드릴게요 등등 하는데 그리고 차단하면은 카톡이나 전화는 차단이 되지만 문자는 차단 메시지에 들어가 있더라고요 거기 있는 걸 보면은 누군가 나를 미워한다는 게 마음이 좋지 않더라고요 내가 크게 잘못한 것도 없는 거 같은데

  • 8. 어차피
    '23.4.7 12:33 PM (211.211.xxx.184)

    심심해서 만나는 남자들 수준이 뻔한거 아닌가요?
    그쪽도 원글님이랑 같은 마음으로 나오겠죠.

  • 9. 어디서
    '23.4.7 12:33 PM (118.235.xxx.66)

    어떻게 만나시길래...

  • 10. ..
    '23.4.7 12:34 PM (1.227.xxx.55)

    거절하려면 끊고 맺는게 정확해야해요. 마음 약하게 그러지 마시고 이미 끊어내려는데 맘 좋지 않을거는 예상한거 아닌가요? 그걸 뛰어넘어야 정리할 수 있어요.

  • 11. ....
    '23.4.7 12:34 PM (121.163.xxx.181)

    남자들이 자존심 문제로 거절을 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꽤 있더라구요.
    좋은 대학 나온 점잖은 사람이라도 마찬가지에요.
    정신에 병이 있는 놈들은 스토커 되거나 폭행이나 범죄를 저리르고.

    그냥 만날 때 좀 신중히 만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집안 좋다고 다 정상도 아니고
    실제로 그 상황 되기 전에는 잘 알수가 없어요.

  • 12. ...
    '23.4.7 12:37 PM (14.50.xxx.73)

    소심하신 분 같으시네요

    안전이별 중요하죠
    조심히 사람 만나세요 세상 무서워요

    20대처럼 사람 소개 받고 알아가고 하루 아침 잠수탈 수 있는 나이아니세요
    요즘 20대들도 그렇게 하지 않아요
    연락처 함부로 주고 받지 않아요 신분확실하지 않으면

  • 13. 잉?
    '23.4.7 12:38 PM (174.29.xxx.108)

    전 두세번 연락오면 한번받거나 혹은 하루에 한번만 대답해줘요.
    그렇게하면서 시큰둥하니 짧은 단답으로 귀찮고 성의없는 티 딱나는 대답 몇번보내면 남자들 지 자존심에 더 연락안해요.
    뭐가 어렵죠?

  • 14. ...
    '23.4.7 12:39 PM (1.251.xxx.84)

    다들 신분은 확실합니다 H중공업, 큰 식당 대표, 고등학교 선생님, 의사 들이었네요
    명함도 받았어요

  • 15. ...
    '23.4.7 12:43 PM (1.251.xxx.84) - 삭제된댓글

    너는 연락을 잘 안 받고 그러면 계속 카톡오고 전화 하고 어디냐 뭐 하냐
    그리고 실망한 이모티콘 보내고 그러던데요 그러다가
    제가 연락하기 힘들 거 같아 그러면 그때 화를 내면서 다른 남자로 갈아탄 거 아니냐고
    연락이 잘 안되던 때를 제가 양다리 걸쳤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 16. ...
    '23.4.7 12:44 PM (1.251.xxx.84)

    저는 연락을 잘 안 받고 그러면 계속 카톡오고 전화 하고 어디냐 뭐 하냐
    그리고 실망한 이모티콘 보내고 그러던데요 그러다가
    제가 연락하기 힘들 거 같아 그러면 그때 화를 내면서 다른 남자로 갈아탄 거 아니냐고
    연락이 잘 안되던 때를 제가 양다리 걸쳤다고 생각하는 거 같아요

  • 17. ..
    '23.4.7 12:44 PM (223.62.xxx.151)

    가짜 명함도 판치는 세상이고, 신분확실한 인간들이 저런다는 게 이해되세요? 저같으면 뒤도 안돌아보겠어요.

  • 18. ...
    '23.4.7 12:46 PM (1.251.xxx.84)

    뒤는 안돌아보지만 제가 원하는 거는 그 남자들이 자기가 나를 찼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 나한테 악의를 갖고 있다는 게 무서워서요

  • 19.
    '23.4.7 12:46 PM (174.29.xxx.108)

    어디냐 묻는거 엄청 싫어한다고 말하는데...감시하나싶어서.
    아니면 어디냐물으면 일봅니다라고 단답으로 자르는데...
    평소에 참 상냥하고 친절하게 잘 받아주시고 꼬박꼬박 보고도 잘하셨나봐요.
    이젠 연애할때 그렇게 하지마세요.

  • 20. 리기
    '23.4.7 12:47 PM (141.0.xxx.149)

    잘 만나다가 갑자기 자기가 누굴 만날 여력이 없어서 못만난다 소리 들으면 저같아도 화날꺼같네요. 사람 데리고 장난하나? 싶을듯요. 외로워서 이사람 저사람 심심풀이로 만나고 다니니까 진지하게 생각한 상대방은 기분이 좋을수 없죠.

  • 21. ..
    '23.4.7 12:48 PM (106.102.xxx.218)

    원글님 부터가 참 피곤하게도 사네요. 명함이야 진짜 만들기 나름 아닌가요. 그걸로 무슨 신분이 확실한건지 싶네요

  • 22. ㅇㅇ
    '23.4.7 12:48 PM (121.161.xxx.152)

    소심한 분이 두루두루 많은 남자를 만나고 다닌다니
    매칭이 잘 안되네요?
    그정도 담력이면 무서울리가...?

  • 23. ㅇㅇ
    '23.4.7 12:48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부인이 이혼 하자고 해도 다른 남자 생겼냐?
    고 하죠.
    야생동물 수컷은 암컷을 놓고 목숨까지 걸며 싸우잖아요.
    사람도 비슷한 거 같아요.
    그러니 그 위험한 만남을 심심풀이로 하다니요.
    너무 모험을 즐기시네요.

  • 24. ..
    '23.4.7 12:51 PM (106.102.xxx.218)

    이원글은 소심한거 하고는 거리가 멀죠. 윗님 의견대로 너무 겁없이 모험을 즐기는거죠.안전 이별은 정말 잘해야겠네요.

  • 25. ...
    '23.4.7 12:53 PM (1.251.xxx.84)

    이게 지금 중요한 포인트 인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일할 때 저랑 영상통화를 했었고요..

    갖고 놀려고 뭐 가볍게 만나고 그런건 아닌데 제가 뭐 남자 만나서 그렇게 이득 볼 것도 없고요
    진지하게 알아가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저한테 한눈에 반했다면서 절절 매다가
    제가 그만 보자면 조금 있다가 화를 내기 시작하더라고요

  • 26.
    '23.4.7 12:5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이상한거 같은데요
    연락 줄이고 서서히 안만나면 대부분 눈치까고
    자존심있으니 멀어지던데
    그렇게 수시로 연락하는 사람은 열렬이 진행중일때 그러죠
    그렇게 진행하게 하고 갑자기 끊으면 누구라도 분노하죠
    서서히 연락끊든 다 차단하든 하는게 젤 좋은방법

  • 27. ....
    '23.4.7 1:01 PM (122.32.xxx.176)

    납득 할만하면서 자극하지 않는 방법을 생각해보니
    돈 빌려달라는 말 말고는 없는거 같아요
    그남자 빡돌면 무슨짓을 할지 모르는 상태라 괜히 자극하면 안될거같고... 집에 치매환자가 있으니 모셔야한다?
    아님 사실 지병이 있다 어떤가요?

  • 28. ...
    '23.4.7 1:01 PM (1.251.xxx.84)

    아 치매환자와 지병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9. 아니..
    '23.4.7 1:03 PM (174.29.xxx.108)

    왜 거짓말을 하죠? 전 거짓말이 더 이상한듯해요.
    그냥 이런저런점이 안맞는거같고 더이상 별 만나고싶은 맘이 없다하면 정상적인 사람이면 대부분 다 그만 두지않나요?

  • 30. ...
    '23.4.7 1:05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아, 윗님 말처럼 원인을 나한테 만들어야
    지 자존심 챙기고 떨어지겠네요.

  • 31. ..?
    '23.4.7 1:13 PM (125.178.xxx.184)

    원글이 겁도 없는듯
    본인이 인기 많다고 착각하는거 같은데 신분이 확실한지도 모르겠고 저런 남자들 붙으면 난 챙피할거 같은데

  • 32. ..
    '23.4.7 1:13 PM (118.235.xxx.146)

    암걸렸다고...나와 부모 노후를 책임져 줄수 있느냐
    해보세요ㅎㅎ
    요즘 미친놈들 많아서 해코지 당할수 있으니
    알아서 도망 가게 해야 함

  • 33. ..
    '23.4.7 1:15 PM (118.235.xxx.203)

    쌈박한거라니 그런게 어딨슈. ㅋㅋ 단어가 좀. ㅋ

    원글 말대로 멀쩡한 남자들이 매번 이별할 때마다 돌변해서 화를 낸다면 둘 중에 하나예요.

    1. 여자가 입 안의 혀처럼 애교 부리면서 줄듯 말듯 애간장 태우는 바람에 남자가 돈과 에너지 왕창 쓰고 하루 아침에 팽 당했을 때.

    2. 원글님이 남자 보는 눈이 낮아 하필 그런 놈들만 골라 골라 만났을 때.

    처음 몇 번 만나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라면 남녀 모두 어렵고 신중할텐데, 안 맞는 것 같다고 헤어지자는데 다짜고짜 쌍욕하면서 화를 내는 미친넘이 어딨어요. 어쩌다 미친놈이 걸렸다 해도 매번 그러기가 어디 쉽나유.

    둘 중에 어디에 해당되는지는 원글님이 더 잘 알겠쥬.

  • 34. ..
    '23.4.7 1:20 PM (223.62.xxx.151)

    부모집이 망해서 가장 역할해야하고 곧 법적분쟁든 난리날거라고 하세요.

  • 35. 아줌마
    '23.4.7 1:2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낙태경험이 많아서 불임이라고하세요
    고질적인 성병도 있다하시구요

  • 36. ㅇㅇ
    '23.4.7 1:26 PM (121.161.xxx.152)

    차라리 잠수이별을 하지
    거짓말 늘어놓고 욕 안먹는다는 생각도 이상해요.
    사귀는 단계까지 가는것처럼 하다가
    갑자기 이별하자고 하면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채 바보취급하는거잖아요.
    남녀 바꿔놓고 생각해도 똑같음.

  • 37. ..
    '23.4.7 1:31 PM (222.117.xxx.12)

    한두번은 그럴 수 있지만 반복되는 일은 본인에게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어떤 경로로 만나시는 건지.
    어떤 식으로 데이트나 연락을 하시는지.
    어떤 성격이신지.

    중요 정보도 없이 올라오는 글이라 신뢰성이 별로네요.

  • 38. 인물이 있어서
    '23.4.7 1:34 PM (61.84.xxx.71)

    인물을 무기로 두루 만나는데 상대는 그것 파트너로도 생각하고
    돈, 시간 썼는데 정작 원글은 아무나하고는 하기 싫어서 도망치니까
    남자들이 이럴거면 왜 지금까지 만났느냐하고 화내는 상황.

    처음부터 일관계로 한정하고 만나든가 처음보고 맘에 안들면
    만나지 마세요. 간 만 몇번보고 안만나겠다고 하니까 상대방이
    화난거 같아요

  • 39. 그게
    '23.4.7 1:4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한국 남자놈들이 그런놈이 많다고는 하지만
    주위 다른 여자는 그런 일 없는것 같은데
    상대 남자도 멀쩡한 놈이었던것 같은데
    그런 일이 생기면
    내가 만만해 보이는구나 생각하는 것도
    예방을 위해서 필요하죠.

  • 40. 어휴
    '23.4.7 2:41 PM (223.62.xxx.11)

    아프다고 하지 마세요. 보험사기 치려고 더 들러붙을 수 있어요. 예전에 티비보니 여자가 간이 안좋았는데 남자가 상간녀랑 짜고 매일 그 아픈 여자에게 술마시게하고 그러더니 여자가 죽었어요. 알고보니 보험금 타려고 남편이랑 상간녀의 치밀한 계획.

  • 41. 날나리 날다
    '23.4.7 2:57 PM (61.84.xxx.240)

    영상통화는 누가먼저 하자고 하는거에요?
    그냥 통화만 하세요

  • 42. ,,,
    '23.4.7 2:59 PM (60.196.xxx.179)

    님이 자꾸 여지주면서 데이트비용 다 부담하게 하게 한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살랑살랑 꼬리치며 벗겨먹더니 갑자기 돌변했다 생각해서 남자들은 배신감 느꼈을 듯요.

    처음부터 더치페이하고, 신중한 만남을 가지세요.
    윗글만으론 물론 상황을 다 판단하긴 어렵지만, 말씀만으론 님이 꼬리치다가 팽한 상황같이 보여져요.

  • 43. 겁을 상실
    '23.4.7 3:01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애초에 사람 가려가며 만나야지
    심심풀이 오지어 땅콩도 아니고
    잘 만나다가 갑자기 내 마음대로 헤어지고 싶은데
    안전하고 깔끔하면서 내가 걷어차는 형식의 이별이라..
    흉흉한 세상이니 오다 가다 아무나 만나지 마시길..

  • 44. ,,,
    '23.4.7 3:01 PM (60.196.xxx.179)

    그리고 내 행동이 떳떳하면 왜 거짓말을 하나요.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나를 속였다는 배신감에 큰 화를 부릅니다.

  • 45. ,,,,
    '23.4.7 3:05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화나는 포인트가 돈은 돈대로 썼는데, 못해보고 팽당할 때더라구요.

    이건 진짜 배운남자나 못배운 남자나 다 똑같아요. 여자가 천하의 쌍년되는거예요.

  • 46. ,,,,
    '23.4.7 3:19 PM (60.196.xxx.179)

    남자들이 화나는 포인트가 돈은 돈대로 썼는데, 못해보고 팽당할 때더라구요.

    이건 진짜 배운남자나 못배운 남자나 다 똑같아요. 여자가 천하의 쌍년되는거예요.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남자쪽에선 금전적+감정적 손실이 크니 화날 수 밖에요.

    원금회수는 하고 헤어져야 열이 안받죠. ㅡㅡ;

    그런식으로 헤어지실 거면 처음부터 상대방이 돈을 안쓰게 만들던가 돈을 쓰게 했음 남자가 원하는 무언가를 해주던가.

    여자들도 예쁘게 꾸미고 소개팅하러 나갔는데, 이상한데 델꼬가면 열라 승질내잖아요. 같은 심리입니다.

  • 47.
    '23.4.7 3:27 PM (112.152.xxx.177)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남자쪽에선 금전적+감정적 손실이 크니 화날 수 밖에요.222

  • 48. ????????
    '23.4.7 4:2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요

    어쩌다 한 번 이런 일이 생겼어요 도 아니고 만나는 남자마다 그렇다는 건 원글님한테 문제가 있다는 거죠.

    1. 저 남자들에 열받게 단물만 빼먹으려 하면서 동시에 존중받지도 못하는 즉 막대해도 되는 정도의 사람으로 님이 처신하고 있거나

    2. 만나는 남자 풀이 너무너무 저질이거나

    둘 중 하나죠 뭐. 뭐가 됐는 바꾸세요.

  • 49. ????????
    '23.4.7 4:2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뭐라고 하는 게 아니고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요. 어쩌다 한 번 이런 일이 생겼어요 도 아니고 만나는 남자마다 그렇다는 건 원글님한테 문제가 있다는 거죠.

    1. 저 남자들에 열받게 단물만 빼먹으려 하면서 동시에 존중받지도 못하는 즉 막대해도 되는 정도의 사람으로 님이 처신하고 있거나

    2. 만나는 남자 풀이 너무너무 저질이거나

    둘 중 하나죠 뭐. 뭐가 됐거나 바꾸세요.

  • 50.
    '23.4.7 5:02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다 저렇다면 원글님 태도를 한번 뒤돌아보실 필요가 있을것 같아요.
    원글님을 존중하면서 진지하게 만나온 남자라면 저런 식으로 절대 행동하지 않죠.

  • 51. 다들 미쳤나
    '23.4.7 5:21 PM (175.213.xxx.113)

    다들 남자입장에서 여자탓 오지네요.. 몇번 만나다가 아니다 싶을수도 있고 그러면 상대 희망고문하기보다 다이렉트로 만나보니 이런 부분이 안맞아 더이상은 힘들것같다라고 말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구요, 그럴때 정상적인 인간이면 아쉬운 마음은 들겠지만 알았다고 수긍하고 물러납니다. 돌변해서 쌍욕하는 놈들이 개또라이인것이고 수준이하인 것입니다. 그런 한남들은 처음에 지 기분 좋을때야 세상 매너남인것처럼 연기할테니 원글님이 잘 모르실수도 있고요. 다들 한번 만나면 이 사람 어떤 사람인지 아시나요? 그렇게들 현명하세요? ㅋㅋ 원글님도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 신중하게 좋은 사람 만나시구요, 안전이별하세요. 남자쪽에서 금전적 감정적 손실이 크면 저렇게 쌍욕하면서 화내도 되는건가요? 살랑살랑 꼬리치면서 벗겨먹는다구요? 요즘 누가 그렇게 데이트하나요, 남자들도 얼마나 여우인데 벗겨먹는다고 헤벌레 하고 있습니까. 다들 쌍팔년도도 아니고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원글님 그냥 솔직하게 예의갖춰서 거절의사 밝히시고 절대 거짓말하지 마세요. 뭐가 당당하지 못해서 거짓말까지 하시나요.

  • 52. 본인이 돈 내면서
    '23.4.7 7:22 PM (61.84.xxx.71)

    여러 남자들 만나면 이런 걱정 할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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