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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5살 여직원이 입사했어요

.. 조회수 : 22,141
작성일 : 2023-04-07 10:12:04
직원 둘만 있는곳 전전임자가 저에게 혹시 모르니
알고 있으라고 인수인계하고( 제 일은 아닙니다)
전임자에게도 인수인계 전임자는 8개월후 퇴사
저는 까다로운 작업은 전전임자가 하는거
동영상도 찍어뒀어요. 전전임자가 그거 하며 너무 힘들어

아는데까지 한달 걸리고 외부에서 전문가가 와서 가르쳐 줬다

해서 동영상으로 찍어뒀어요.

전임 직원이 그작업전에 퇴사

그후 25살 직원이 입사했어요

그 까다로운 작업 해야 하는 시기가 와서

동영상을 넘겼어요. 그거 보고 25살 직원은 쉽게

이틀만에 작업을 끝낸거죠. 근데 상사에게

자기가 얼마나 이거 하며 함들었는줄 아냐 자기 어필

상사가 너 대단하다 전전임자는 전문가까지 와서

끝냈는데 어떻게 이틀만에 끝냈냐 대단하다

하니 자기 저거 한다고 머리 쥐나는줄 알았다 하며

제가 준 동영상 얘긴 1도 없고

자기가 다 알아서 한듯 얘기 하는데 갑자기 얘가 너무 싫네요 ㅜ
IP : 39.7.xxx.101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7 10:18 AM (112.150.xxx.19)

    그러지 마세요. 동영상을 참고했어도 힘들었겠죠. 동영상이 대신 일했줬을건 아니잖아요. 기특하다 생각하고 품어주세요. 또 그만 두면 어쨌든 원글에게도 영향을 미칠것 아니에요. 나이도 어린친군데 밉다밉다 하지말고 좋은쪽으로 보세요.

  • 2. ...
    '23.4.7 10:18 AM (121.65.xxx.29)

    상여우네요.....앞으로는 일 쉽게 쉽게 가르쳐 주지 마세요

  • 3.
    '23.4.7 10:18 AM (118.235.xxx.32)

    그래서 직장내 매뉴얼 작성, 공유, 의사소통을 공개적으로 하는 게 필요하죠. 단톡방이든 슬랙이든 자료실이든 뭐든 기회가 있으면 동영상 매뉴얼에 대해 언급을 하세요. 업무 지시나 소통도 기록과 함께 될수있는대로 공개적으로 하시구요.

  • 4.
    '23.4.7 10:20 A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배은망덕.. 이 생각나네요.
    앞으로 베풀 생각 마시고 그렇게 능력있다니 지켜보기만 하심 되겠네요

  • 5. 칭찬하면서
    '23.4.7 10:21 AM (121.190.xxx.146)

    칭찬하면서 못박으세요.
    윗분말대로 매뉴얼 공식적으로 공유하면서요

    어머 누구누구씨~ 일 처리 잘했다고 칭찬받았다면서 @@ 부장님 이번 사원이 아주 영리한 것 같아요. 아무리 매뉴얼 영상 제가 공유했어도 그렇게 잘하기 쉽지 않았는데 역시 젊어서 다른가봐요. 누구누구씨 그 영상 다른 사람들도 도움되겠죠? 아예 팀전체 자료실에 공유해야겠네요. 뭐 이런 식으로요

  • 6. ..
    '23.4.7 10:22 AM (116.35.xxx.111) - 삭제된댓글

    00님 덕분이라고 한마디 하면 얼마나 좋나요?
    에효.....25살이 뭘 알겠냐만은...

  • 7. ,,,,
    '23.4.7 10:23 AM (59.22.xxx.254)

    지금 그일은 원글님 도움으로 일이 수월하게 진행되었지만 도움없는 다른일에서 진가가 곧 드러나겠죠..

  • 8. 첫직장
    '23.4.7 10:26 AM (116.45.xxx.4)

    같은데 아직 뭘 몰라서 그런 것 같으니
    이번은 그냥 넘어가세요.
    도움 받는게 당연한 거라 생각할 수도 있고요.
    25살이면 99년생인 듯
    어리네요.

  • 9. ...
    '23.4.7 10:26 AM (116.32.xxx.73)

    원글님에 대하 언급이 1도 없는건 괘씸하네요
    동영상은 안해도 되는걸
    전적으로 원글님 판단으로 만들어
    후임자를 위해 만들어 줬는데
    어쩜 저리 입 싹 닦고 자기가 온전히 해낸것처럼
    말할까요 못됐어요

  • 10. ..
    '23.4.7 10:26 AM (211.58.xxx.158)

    아직 사회생활 서툴러서 그렇죠
    본인 잘나서 잘 하는줄 알고.. 원글님 도움 받을일 또 생기면
    어쩌려구.. 누구님이 주신 자료 덕분에 괜찮았어요 라는 말을
    하기에는 좀 어리긴 하네요

  • 11.
    '23.4.7 10:28 AM (106.244.xxx.134)

    말하는 거 보니까 어려서 그런 거 같지 않아요.
    기본적으로 자기만 앞세우는 스타일 같네요.
    다음에는 꼭 공개적으로 도와주세요.

  • 12. 확실히
    '23.4.7 10:30 AM (121.137.xxx.231)

    젊은 사람들 머리 회전이 빨라요.
    잔머리든 능력이든 여튼 빨리빨리 익히고 잘 하더라고요.
    아마 그 직원도 동영상 보고 도움은 되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일을 잘 하는 스타일같긴 해요
    다만, 정말이지 후임자 생각해서 전임지가 원글님께 얘기해두고
    원글님이 동영상까지 찍어가며 도움준 걸 얘기 안했다는게 진짜 여우네요.

    이제 스타일 아셨으니 굳이 나서서 도움주고 하지 마세요.

  • 13. ker
    '23.4.7 10:31 AM (180.69.xxx.74)

    내가 덩영상 찍어서 보여준게 도움이 된거다 얘기하세요

  • 14. ㅇㅇ
    '23.4.7 10:32 AM (14.52.xxx.109)

    별 걸 다... 그런거 다 치하받을려면 한도 끝도 없어요
    어차피 회사일인걸요...

  • 15. 나야나
    '23.4.7 10:38 AM (182.226.xxx.161)

    근데 본인이 직접가르쳐 준것도 아니고 동영상만 넘겨준건데 그걸 생색 내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 16. 동영상은
    '23.4.7 10:41 AM (175.223.xxx.110)

    1년 한번 똑같은 작업을 하는거라
    참고만 한게 아니라 그대로 한겁니다.

  • 17. 저에
    '23.4.7 10:43 AM (175.223.xxx.110)

    대한 치하를 원하는게 아니라
    작업을 혼자 연구하고 일한듯 말해서 그렇더라고요

  • 18. ,,,
    '23.4.7 10:44 AM (118.235.xxx.40)

    그냥 그런 건 공식적으로 매뉴얼화를 하는 게 맞죠 아직 어린 신입 상대로 이렇게 밉다고 할 일이 아니라요 그대로 하는 것도 나이 많은 사람들은 못 하는 사람들 많고요 직장이라는 게 어차피 자기 가치 스스로 피알 하는건데요

  • 19. ...
    '23.4.7 10:47 AM (118.37.xxx.213)

    저라면 일단 내가 손 안대고 해결한것이 고마울것 같아요.
    내가 가르치고 알려주려면 시간 걸리고 스트레스 쌓이고.
    알아서 해결한 후임이 기특? 할듯요.
    밥 떠먹여주듯 알려줘야 하는 애들도 많아서...ㅋ
    이제는 파악했으니 일처리 구분 확실하게 하세요.

  • 20. ㅇㅇ
    '23.4.7 10:52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25살이 문제가 아니라 나이먹고도 그런사람들 너무 많아요.

    전임자도 없는데 찍어놓은 동영상보고 님한테 안묻고 혼자 일 해결했으면 25살 나이엔 잘난척 할만하네요.
    그냥 귀엽게 봐주시고. 앞으로는 님도 일 넘겨줄때 생색내면서 알려주세요.

  • 21. ㅎㅎㅎ
    '23.4.7 10:54 AM (121.162.xxx.158) - 삭제된댓글

    비슷한 글 있었잖아요 상사가 하나부터 열까지 일 알려주고 심지어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봐줬는데 혼자 잘 한 것처럼 윗 상사앞에서 말한 신입직원이요
    머리를 그렇게 쓰는게 영리한 것 같아도 결국 바로 윗 상사가 중요할텐데

  • 22. ㅎㅎㅎ
    '23.4.7 10:56 AM (121.162.xxx.158)

    비슷한 글 있었잖아요 상사가 하나부터 열까지 일 알려주고 심지어 맞춤법 띄어쓰기까지 봐줬는데 혼자 잘 한 것처럼 윗 상사앞에서 말한 신입직원이요
    머리를 그렇게 쓰는게 영리한 것 같아도 결국 언젠가 티 날 거에요

  • 23.
    '23.4.7 10:56 AM (175.201.xxx.36)

    일 편하게 배우라고 동영상까지 찍느라고 힘들었다고
    자기 공치사 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말안하면 모르더라구요.

  • 24. 작은
    '23.4.7 10:58 AM (175.223.xxx.78)

    회사고 매뉴얼화 하는것도 본인들이 해야 하는겁니다.
    저랑은 상관이 전혀 없는 작업이라 자기들이 잘하던가 말던가 상관없고요.

  • 25. 예의주시
    '23.4.7 11:01 AM (223.62.xxx.16)

    해요. 덜 도외주기

  • 26. .....
    '23.4.7 11:07 AM (211.37.xxx.249)

    상사에게 칭찬하듯 짚고 넘어가세요.
    이번 직원이 그래도 삐릿빠릿한 것 같더라고요~
    전임자가 그 작업 힘들어하길래
    제가 동영상으로 전부 찍어서 매뉴얼 만들어뒀거든요~
    그 직원에게 영상 보여줬더니
    따라하는 건 잘하더라고요~~
    신입이 따라하는 거 잘하는 게 어디예요~
    제가 그 때 동영상 매뉴얼 만들어두길 정말 잘한 듯요^^~~

    라고 하세요~~

  • 27. ㅎㅎ
    '23.4.7 11:10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윗분 답변 좋네요.

    식사라도 하게 되면 지나가듯이 저렇게 말하심이..
    아직 경험도 없는데 내가 찍어놓은 매뉴얼 보고 잘 따라하는거 보니 빠릿하다구요.
    앞으로 매뉴얼만 주면 알아서 잘할수 있을거 같아요. 하심이..

  • 28. ㅌㅌ
    '23.4.7 11:26 AM (218.145.xxx.90)

    진짜 약았네요.

  • 29. 공치사
    '23.4.7 11:49 AM (175.223.xxx.172)

    듣고 싶은건 전혀 아니고요. 동영상이 있어서 그거 참고 했다 할줄 알았거든요. 근데 자기가 엄청 고생해서 한듯 하니 뭐임? 하는거죠.

  • 30. 이거슨
    '23.4.7 11:54 AM (222.119.xxx.7)

    약간의 질투가 보이는...
    25살이면 저럴수도 있죠..^^

  • 31. ,,,
    '23.4.7 11:56 AM (118.235.xxx.220)

    본인과 상관도 없는 작업이구 자기들이 잘하든가 말든가 상관없는데 왜 이렇게까지 예민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어린 신입한테 질투하는 늙은 아줌마 같은데요?

  • 32. 질투는
    '23.4.7 11:58 AM (110.70.xxx.150)

    전혀 아닙니다. 이쁘게 보던 직원이라 실망이랄까 그런거죠

  • 33. ....
    '23.4.7 12:07 PM (110.11.xxx.234)

    나이가 문제가 아니고 저런 친구들 많아요.
    윗댓글에도 있듯이 뭐든 기록을 남겨두거나
    공개적으로 서포트하는게 보이도록 해야하는 곳이 회사예요.
    내가 말하지않음 다른사람들은 알아채기가 쉽지않아요.

  • 34.
    '23.4.7 12:10 PM (223.62.xxx.236)

    직원 입장에선 동영상 받은거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사내 메뉴얼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얄밉지만 일단은 좋게 생각하고 넘겨보심이..

  • 35. 저도
    '23.4.7 1:30 PM (112.155.xxx.85)

    신입 입장에선 그게 당연히 주는 매뉴얼이라고 생각했을지도…

  • 36. ..
    '23.4.7 1:44 PM (61.90.xxx.69)

    그 신입은 동영상은 당연히 제공되는 것인 줄 알거에요. 그 전 상황을 모르잖아요.

  • 37. .....
    '23.4.7 2:21 PM (211.234.xxx.210)

    직장일 해보신 분들이면
    내 공을 아래 직원이 낼름 삼키고 내 윗사람에게 나 빼놓고 자기 공치사만 하는 거
    정말 열받을 만 한 거 다들 아실 텐데..

    질투라니요@@???

  • 38. ㅁㅇㅁㅁ
    '23.4.7 5:14 PM (125.178.xxx.53)

    앞으론 안도와주고싶게 만드네요

  • 39. 견적
    '23.4.7 5:28 PM (223.62.xxx.173)

    이번 일은 어쩔 수 없고 앞으론 알아서 하라고 냅두셔야지 이번처럼 동영상 갖다 바치고 하면 원글님 호구 되는 겁니다
    착한 애들은 원글님이 안도와줬어도 누구님 덕분에 쉽게 됐다고 할텐데.
    앞으론 혼자 해결하게 두세요. 도와주는 사람 호구 만들 스탈이네요

  • 40. 언급은
    '23.4.7 5:34 PM (118.235.xxx.214)

    원글님 얘길 하면 좋은 거지만
    안했다고 싫어지기까지 할 일인가요
    심플하게 삽시다 일만 생각해도 머리아프지 않은가요
    앞으론 공개적으로 소통하세요.

  • 41. 왜그걸
    '23.4.7 5:46 PM (211.234.xxx.79)

    그런 식으로 넘겨가지고..
    그냥 이번기회에 하나 배웠다 생각하세요.
    비단 회사에서뿐 아니라 모든사회생활에서는
    공치사가 필요할때도 있고 티내면서 일해야할 때가
    있더라구요.
    정 얄미우면 뒤늦게라도 사람들 있는데서
    저윗분댓글처럼 동영상만보고 어쩌면 그렇게 똑같이
    잘따라하냐. 만들어둔 보람이 있다고 크게 말하세요.
    ㅋㅋㅋ

  • 42. .....
    '23.4.7 5:52 PM (211.36.xxx.119)

    보통은 모모 선배님이 매뉴얼만들어주셔서 가능했습니다 라고합니다 그렇게 자기가 다했듯이 하지않아요 어려서 모르는것도 아닙니다 조심하세요

  • 43. 겸손을
    '23.4.7 6:15 PM (124.57.xxx.214)

    모르는 사람이네요. 그렇게 상대를 알아가는거죠.

  • 44. ㅇㅇ
    '23.4.7 6:18 PM (175.207.xxx.116)

    내가 준 동영상 그대로 따라하는 건데도 힘들었어?
    전전임자가 그대로만 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상하네?

    이런 말은 시간 지나야 생각난다는..ㅠ

  • 45. ..
    '23.4.7 6:32 PM (220.73.xxx.222)

    그러게요~ 윗님 말씀대로 꼭 시간이 지나면 했어야 할 말이 떠오르죠ㅠ
    근데 그 사원이 아직 어려 칭찬에 업되서 치기어린 행동을 했을 수도 있고 그 동영상이 원글님이 애써 준비해서 잘 보관했다가 일잘하라고 넘긴 거 모르고 그냥 기본으로 주어졌다고 생각했을 수도요..
    원글님 입장에서 좀 괘씸할 일이긴 한데 어떤 스타일인지 지켜보며 판단하세요~

  • 46. ...
    '23.4.7 6:33 PM (182.210.xxx.166)

    뭘모르는게 아닌데요.

    잘했다는 칭찬에
    도와준사람 언급도 없이

    자기 공치사
    생색은 낼대로 내고 ㅋㅋ

    얼마나 힘들었네
    머리 쥐날뻔 했네
    요즘 mz들은 그러나요

  • 47. 초..
    '23.4.7 8:49 PM (59.14.xxx.42)

    어려서리... 함 이번은 봐 주시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사에게 칭찬하듯 짚고 넘어가세요.
    이번 직원이 그래도 삐릿빠릿한 것 같더라고요~
    전임자가 그 작업 힘들어하길래
    제가 동영상으로 전부 찍어서 매뉴얼 만들어뒀거든요~
    그 직원에게 영상 보여줬더니
    따라하는 건 잘하더라고요~~
    신입이 따라하는 거 잘하는 게 어디예요~
    제가 그 때 동영상 매뉴얼 만들어두길 정말 잘한 듯요^^~~

    라고 하세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 48. 어리긴
    '23.4.7 9:19 PM (223.38.xxx.109)

    어리긴 뭐가 어려요
    20대 중반이면 나이 많은거에요
    다들 하도 결혼이 늦으니 20대 중반이 어린거처럼 그러네요
    그냥 배은망덕한 거에요
    가까이 두지마세요

  • 49. .....
    '23.4.7 9:21 PM (58.229.xxx.118)

    그냥 두세요
    이번 기회아니더라도 일 잘하고 못하고 금방 티납니다

    원글님이 잘하고았는 거 주변에 다 알고 있을거구요

    그리고 상사도 처음 온 사람 적응하라고 하는 멘트구요
    작은 회사라면서 그런걸로 불편해하면 손해예요

    옆에 신입 일못하면 서로 편치않으니 쿨한 원글님 그냥 잊으세요

  • 50. 리기
    '23.4.7 10:17 PM (141.0.xxx.149)

    아직 어려서 사회생활 시행착오 중인것같아요. 그냥 어리구나~~하고 쿨하게 넘겨버리세요^^

  • 51. ..
    '23.4.7 11:56 PM (59.20.xxx.132)

    그러려니 하시고 경계는 하세요.

  • 52. ...
    '23.4.8 2:30 AM (118.235.xxx.70)

    동영상이 회사에서 신입에게 주는 메뉴얼이라 생각해서
    상사도 동영상 받은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 아닐까요?

  • 53. 제가
    '23.4.8 7:02 AM (175.223.xxx.201)

    신입에게 이런 경로로 동영상 찰영했다 말하고 넘겼어요

  • 54. ...
    '23.4.8 7:28 AM (106.102.xxx.47)

    어려서 그런거 절대 아니에요
    어려서가 아니라 원래 그런거죠
    상여우에 상뒤통수치는 스타일인데 뭘 어려서라니요
    사회생활경험 제로인데 막 댓글다시는분들 많네요

  • 55. 이걸
    '23.4.8 8:14 AM (172.226.xxx.43) - 삭제된댓글

    질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뭔가 싶네요
    당연히 받은게 있음 그게 회사 메뉴얼 이라도 이야기를 해야지요
    생각해보세요
    회사 메뉴얼도 안 주면 혼자 메뉴얼 찾아가며 해야 하는건데....
    어떤 식으로든 도움을 받았으면 받았다고 이야기하는게 맞는거에요
    조금 얄밉네요

  • 56. 저위에
    '23.4.8 8:18 AM (172.226.xxx.43)

    상사한테 이야기하라고 한거 내용 좋네요
    동영상 찍은 사람이 더 대단한거죠 그게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
    고생 좀 해봤어야 햇는데.....넘 쉽게 가르쳐 줬네요 동영상 덕에.....

  • 57. ...
    '23.4.8 9:54 AM (223.33.xxx.178)

    상사한테 동영상 넘기는건 어때요?
    이번에 신입도 동영상 보고 잘 배웠으니 다음에 신입 오게 되면 인수인계할때 쓰자구요.

  • 58. ...
    '23.4.8 10:30 AM (211.186.xxx.26)

    상사에게 동영상 넘기는 걋 찬성.
    전 전임자가 만들어두고 간 것입니다.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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