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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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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는 아이. 자존감 어떻게 챙기셨나요?

익명이니까요 조회수 : 3,782
작성일 : 2023-04-07 08:33:45
제 아이가 초등고학년인데 공부를 못합니다.
안해서 못한다기 보다는 본인이 뜻도없고
기질상 느리고 늦되는 아이라서요.
약간 산만한 adhd 성향이 있어요.
수학 많이 못하고요.
나머지는 그냥 못하는 정도요.
남편과 저는 공부를 잘한건 아니지만 아주 못하지는 않았어요.
한반에 60명 다니던때에 10등안쪽.
전...사실 애 기질이 그러니 기본적인거 시키긴하지만 못하면 어쩔수없고 굳이 공부 강요하지말고 관심있고 잘하는거 시켜주자는 생각인데
남편은 학교다니는애가 공부를 못하면 찐따 취급을 받고 자존감 무너진다고
애를 닦달하고 시켜서라도 중간은 해야된다고 강요하고있어요.
제가 학교다닐때도 보면 공부 못하지만 명랑하고 즐겁게 학교다니던 친구들 있었던것 같은데
그 친구들도 실은 속은 병들어 있었던걸까요.
전 조용한 성격이라 제 친구들도 다 저랑 비슷해서 그 친구들을 깊게 사귀지는 못해서...
학교생활이 자존감의 전부는 아니지만
또 학생이 본업을 못하면 자존감에 상처입는것도 사실이라...
그래서 공부 못하는 아이 자존감 어떻게 지켜줄 수 있을까요.
애가 학교에서 한 학습심리 검사에서 공부 의지도없고 앞으로 나는 공부를 못할것이다 이렇게 생각한다는 결과가 나온거보니...움츠려드는것 같아서요.
아이 키워보신 82님들께 여쭤보고싶어요. 사소한 경험담이라도 풀어주십사 부탁드려요...
IP : 115.88.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7 8:38 AM (221.150.xxx.98)

    사랑받고 자란 애들은 반에서 꼴찌해도 자존감 높습니다

  • 2. ....
    '23.4.7 8:39 AM (14.50.xxx.31)

    학교에서 6,7시간 있는데
    공부 못하는 건 견디기 힘든 건 맞아요
    초중고 올라갈수록 주위 시선..친구들 선생님 평가가 더 분명해지고요
    그렇다고 아이 수준에 안 맞는 무지막지한 선행은 피하시고
    남편말대로 그냥 보통에 묻혀갈수 있게.
    그냥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그 정도만 시키시는 건 어렵지 않아요
    수학이면 연산 영어면 단어외우기 국어는 그냥 시중교재 비문학지문 한개씩.
    자존감은 운동을 꾸준히 해도 많이 올라갑니다
    운동이나 예체능만 학원 한두군데 보내시고
    나머지는 학원 보내봤자 성과가 없을테니
    집에서 적은 분량만 같이 옆에서 지켜봐주세요.
    학원은 잘하는 애들이 더 잘할려고 가는 곳입니다

  • 3. 천천히
    '23.4.7 8:44 AM (114.205.xxx.84)

    목표를 중간으로 잡으면 과외를 시켜보세요.
    계획 잘짜서 아이가 자존감 잃지않을 만큼이라도 끌어보세요. 목표를 낮게잡고 하나씩 성공시켜서성공의 기쁨도 알게하고 수영이나 운동도 병행해 보시길요. 초고중등 엄마도 가능합니다. 과외와 병행해서 조금씩 올리면 됩니다

  • 4. 집에서
    '23.4.7 8:44 AM (174.29.xxx.108)

    공부못하는게 자존감 없어질 일인양 공부에 비중을 안두면 됩니다.
    아빠부터 공부못하면 무시당해서 자존감 없어진다고 믿는분이라면 그 아버지 생각부터 바꿔야 하겠는대요?

  • 5. ..
    '23.4.7 8:45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어떤 아이는 나는 공부말고는 잘하는 게 없어 하면서 공부만 해요.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많이 높지도 않았는데, 공부만 하다보니 당연히 성적이 나날이 더 올랐구요.
    또 다른 아이는 나는 공부빼고는 다 잘해 하면서, 성적이 낮아도 운동 악기 등 다 잘하고 자신감 넘쳐요.
    꼭 공부가 아니라도, 성취감을 느낄 만한 역량 키워주세요.
    게임, 운동, 악기, 그림, 노래, 만들기,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 친구관계
    그러면서 옆에서 좀 오버하면서 칭찬도 많이 해주시구요.
    한 가지에 성취감이나 자신감 붙으면 공부포함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더라구요.
    공부 많이 쳐지지 않게 도와주는 건 동의하지만, 너무 부담주진 마시구요.
    엄마아빠가 칭찬 많이 해주세요.

  • 6.
    '23.4.7 8:46 AM (106.101.xxx.47)

    다른뭔가잘하는게 있어야 재밌을것 같아요
    가령 운동이라던가 그림이나 춤이나 악기나 이런것요
    학원덜가고 숙제덜하니 남은시간 유튜브만 볼게아니라
    좋아하는거에 집중해야죠
    한국사 하나만 파는것도 괜찮고요
    한자도 그렇고
    시험꼭보게 하시고요
    천문학도 괜찮아요
    아님 강아지 고양이 만물박사...
    뭔든 관심갖고 파는거 하나..

  • 7. ..
    '23.4.7 8:47 A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어떤 아이는 나는 공부말고는 잘하는 게 없어 하면서 공부만 해요.
    내성적이고 자존감이 많이 높지도 않았는데, 공부만 하다보니 당연히 성적이 나날이 더 올랐구요.
    또 다른 아이는 나는 공부빼고는 다 잘해 하면서, 성적이 낮아도 운동 악기 등 다 잘하고 자신감 넘쳐요.
    꼭 공부가 아니라도, 성취감을 느낄 만한 역량 키워주세요.
    게임, 운동, 악기, 그림, 노래, 만들기, 관심분야에 대한 지식, 친구관계
    그러면서 옆에서 좀 오버하면서 칭찬도 많이 해주시구요.
    또는 잘 하는 과목 하나라도 있으면 그 과목은 니가 최고야 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세요.
    한 가지에 성취감이나 자신감 붙으면 공부포함 다른 영역으로 확장하더라구요.
    공부 많이 쳐지지 않게 도와주는 건 동의하지만, 너무 부담주진 마시구요.
    엄마아빠가 칭찬 많이 해주세요.

  • 8. 아는집
    '23.4.7 8:47 AM (106.101.xxx.47)

    아는집아이들 학교도 실업계 가고
    공부관심없고 늘 놀기만했어요
    하나는 만화그리고요. 매일 앉아서 그림만..
    학원안다니고 그냥 혼자.
    지금 빛을 발하고있어요. 오히려 학원안다녀서 독창성이 있다네요..

  • 9. 제딸에게
    '23.4.7 8:48 AM (116.125.xxx.12)

    너는 대기만성형이야
    지금이 인생의 전부아니야
    너는 수학은 못하지만
    운동도 미술도 노래도잘하잖아

  • 10. 칭찬
    '23.4.7 8:48 AM (117.110.xxx.205)

    공부말고도 아이가 잘하고 예쁜짓하는 것을 많이 칭찬해주세요
    칭찬이 쌓이고 자잘한 성공경험이 쌓이면 자존감은 저절로 올라가는 것 같아요
    우리 딸이 초등때부터 수포자였고 공부 못했는데 성공경험 주려고 방학때마다 어문회 한자 도전했어요 합격하면 아이가 원하는거 해주기로 하고요 약간의 노력으로 합격을 해서 기쁘고 선물받아서 기쁘고 국어공부에 도움되니 좋고 여러가지로 도움이 되었어요 5급 하다가 힘들다고 해서 바로 그만 두었지만 목표는 충분히 이룬것 같고 수학과 상관없는 대학가서 올해 과수석으로 졸업했어요~

  • 11. 자존감은
    '23.4.7 8:55 AM (116.45.xxx.4)

    양육자에 달려 있어요.
    애를 닦달하면서 자존감 높기를 바라는 자체가 잘못된 거죠.

  • 12. 칭찬
    '23.4.7 8:57 AM (117.110.xxx.205)

    다행히 우리 딸은 공부는 못해도 꾸준히 책을 보려고 도전했어요 노느라고 잘 보지는 않았지만 중학교때 너무 게으르고 놀러다니고 낮잠을 너무 많이 자면서도 머리맡에 항상 책이 있어서 '너는 참 책을 좋아하는구나' '낮잠을 많이 자니 피부는 정말 좋구나' '성적이 해마다 조금씩 올라가고 있구나' 이런 자잘한 칭찬을 진심으로 했더니 그 말을 좋아하고 노력하는게 보이더군요.

  • 13.
    '23.4.7 9:01 AM (222.236.xxx.112)

    울 아들도 그랬어요. 공부못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나중엔 자신감 없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됐어요. 이학원 저학원 보내봤자 시간떼우는 들러리. 쌤들이 돈땜에 억지로 붙들고 있는 애. 학원쌤들도 양심이 있음 그만다니라 해야지...
    학교학원에서까지도 사랑못받고 공부는 하기싫고 하루하루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네요.
    그러다 갈 학원이 없어서 중3때 에듀플렉스라는 곳을 보냈는데. 거기가서 울 아들은 적응잘해서 자기가 잘 하는 과목도 생기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대학도 못갈줄알았는데 좋은대학은 아니어도 제가 원했던 곳에 갔고요. 더 일찍보냈음 더 좋은결과 나왔을거같아요. 저희아들보고 조카도 다니는데 걔도 다른학원다닐때랑은 완전 다르게 바뀌었어요. 반에서 공부잘하는 애로 다른애들이 생각한다네요 ㅎ
    친구네 애들은 다니다 힘들다고 관뒀는데, 저희애랑 조카는 성공적이에요. 쌤들이 일대일로 봐주고 다독이고 자기수준에 맞춰 하니까 애가 성취감도 느끼고 변하더라고요. 기초없고 공부습관 안잡힌 애들한테 좋은거 같아요.

  • 14. ....
    '23.4.7 9:21 AM (122.32.xxx.176)

    공부말고 뭐라도 하나 잘하는게 있고 스스로 뿌듯해하면 자존감은 내려가지 않아요 그걸 계속 칭찬해주고 잘할수 있게 도와줘야 하지 않을까요
    공부도 역시 중간은 할수있게 학원 도움 받아야겠고요
    선행 말고 지금 수준에 맞춰주는 학원 찾아 보세요

  • 15. 왕초보
    '23.4.7 9:34 AM (61.85.xxx.216)

    저희 집이랑 비슷해서 댓글 남깁니다.
    워킹맘이라 그핑계로 사실 아이 교육은 전혀 신경을 못 쓰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학원에서 해결하자 주의인데요.
    저희 애 초등입학전에 한글 떼려고 학원을 6개월 다녔는데 결국 한글을 못 떼고 들어가서 받아쓰기 시험에서도 한번도 백점은 고사하고 50점을 넘긴적도 별로 없었어요.

    다른애들이랑 비교하는것 별로 안 좋아하지만 친한 후배 아이도 같은 학년이라 제가 다른애들은 100점이던데 하니
    "엄마 그래도 나 0점은 아니잖아"하고 해맑게 대답하길래 그냥 얘는 많이 늦된 아이구나 그냥 기다려줘야겠다
    생각하고 초등내내 피아노랑 태권도 학원만 보냈어요.
    학원 보내봐야 결과가 안나올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심지어 남들 다한다는 빨간펜이나 학습지조차 안하고
    초등내내 놀게 했습니다.
    평일은 하교후 내내 tv시청, 주말엔 핸드폰게임
    대신 잠은 매일 8시에서 9시사이에 자게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5시에서 6시사이에 일어나는 새나라의 어린이였거든요.

    얼마나 공부를 못했냐면 학교에서 선생님이 방과후에 특별학습하는게 어떠냐는 전화까지 할정도::
    그런데 애가 싫다고 해서 아이의 의사를 존중해서 안했어요.
    그때 선생님 말씀이 아이가 공부를 못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진다는 말씀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신나게 놀게 해줬어요.
    하지만 아이랑 대화하면서 중학교 부터는 공부를 시작해야함을 얘기하곤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초6졸업반때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동안 수학이랑 영어 학원을 매일 2시간씩 다니고
    입학했는데 첫 평가에서 좋은 점수가 나오니 갑자기 자신감 뿜뿜에 공부에 대한 관심이 엄청 높아졌어요.
    일찍 자기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데 새벽에 학원숙제하고 복습하더라고요.
    제가 학원관련 잔소리 일체 안 합니다.

    남자아이들 좀 늦된 애들은 그냥 잔소리 안하고 어렸을때 생활습관만 잡아주는게
    엄마랑 관계형성에 더 도움될것 같아요.
    물론 더 조기에 교육시키면 나중에 더 좋은 결과가 생길수는 있겠지만

    푸쉬해서 될 아이인지 기다려줘야할 아이인지 잘 살펴 보세요.

  • 16. 그리고
    '23.4.7 9:47 AM (121.129.xxx.26)

    도움이 되는 말일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깨끗하게 입히는 것도 중요해요
    가방 신발 옷 가지고 다니는소품 학용품.
    남자아이면 머리 잘하는 곳에서 예쁘게 커트 시키구요
    여자아이면 머리를 단정히 예쁘게 묶어주시구요
    외모 자신감도 도움된다고 봅니다

  • 17. 공부말고
    '23.4.7 9:55 AM (121.129.xxx.166)

    아이가 잘 하는 다른 게 있을텐데요. 잘하는 거 하나만 있어도 자존감 자신감 생겨요.
    그리고 늦되는 아이는 시간이 많은 걸 해결합니다.
    부모는 옆에서 지지해주고 지켜봐 주는 걸로도 충분해요.
    아이가 뭔가 하고 싶은 것이 생길 때가 있어요. 하고 싶다 하는 걸 지지해주시면 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 18.
    '23.4.7 10:15 AM (222.114.xxx.110)

    저는 학업은 자율에 맡겼어요. 공부 안하더라구요. 그래도 본인 선택이니까 존중해줬고 적성 찾아서 배우고 있어요. 자존감 단단하고 가치관과 본인의 신념도 건강하게 잘 형성했어요. 친구들하고도 잘 어울리고 남친들에겐 특별히 인기가 있어서 즐겁고 추억 어린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어요. 저는 무엇보다 아이와 유대감 형성에 공을 들인 케이스라 아이와 어려서부터 대화를 많이 나눴어요. 그러다보니 친구한테도 말 못하는 비밀을 저에게 서슴없이 터놓고 얘기하고 청소년기에 있을 수 있는 갈등이나 시행착오들 경험담을 들려주며 지혜롭고 건강하게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네요.

  • 19. ..
    '23.4.7 10:25 AM (61.254.xxx.210) - 삭제된댓글

    둘째가 공부는 노력할 생각도 없고 산만하기도 했는데
    악기 하나랑 운동(개인) 하나 오래하니 꽤 잘하게되었어요.
    특히 성향 맞는 개인선생님과 악기수업하면서
    공부는 못해도. 특색있는 아이가 되었어요(전공할 정도 아님)
    운동신경이 둔해 단체운동은 못하지만, 오래동안 개인운동으로
    내가 이거 하나는 잘해 하는 자신감이 있어요
    아이가 어렸을때부터 작은 성공을 맛봐야. 자존감이 생긴대요
    무조건 쏟아주는 부모의 사랑도 기본이지만,
    못하는 수학말고 그나마 관심있고 덜 힘들어하는 과목 내지 분야로
    작은 성취감을 이룰수있는 뭔가를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 20. 그냥
    '23.4.7 11:39 AM (221.165.xxx.110)

    받아들이시고요~
    아이 역량 만큼난 공부 시키세요…
    저희 아들이 공부는 못하는거 같은데 자존감만 높아서
    동아리회장, 학급 임원 다하고 있어요..
    담임샘이 너가 나중에 제일 성공 할꺼라고…..

  • 21. ㅡㅡㅡㅡ
    '23.4.7 1: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성적과 자존감이 꼭 비례하지만은 않아요.
    사랑 많이 받은 사람으로 키우세요.

  • 22. 경험
    '23.4.7 3:04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당연히 기본적으로
    부모의 지지와 믿음 사랑 적절한 관심이 있어야합니다

    두번째는 전문상담 받아보세요
    막연히 공부가 싫거나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부모가 큰 문제가 없으면 그대로 따라가거든요
    막연하게 게으른애 못하는애로 두지 마시고 의학적 이유가 있는지 찾아보세요

    초등고학년이니 깔끔한 차림
    예체능 특기 한두가지 있으면
    친구들이 인정해줍니다

    마지막이자 애들 키우면서
    제가 몰랐던 점인데요
    남들의 속도에 휩쓸리지마시고
    못하면 못하는대로
    아이 속도에 맞춰서 꾸준히 할수있게 사교육선생님을 찾아주세요
    게시판 보면 중3인데 수 상들어가면 수포자인가요
    중학교때 영어 마치지 못하면
    대학 포기해야하나요
    이제 @@ 시작하면 너무 늦나요
    이런 얘기 볼때마다 너무 아쉬워요 내아이가 언제 어느시점에
    뛰어오를지는 아무도 모르는거거든요
    한국의 공교육란게
    아이가 공부 손 놓으면
    엇나가기 너무 쉬운 구조예요
    혹시 성적이 그닥이라도
    포기하지않고 노력하는 자세를
    습득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혹 성적이 나빠 대학이 맘대로 되지않더라도 학생때 익힌 근면 성실 끈기는 평생 가거든요
    대신 아이 수준에 맞춰서 사교육을 찾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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