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 아들들이 부모 돈 뜯어가는 경우
1. 그 아들
'23.4.6 9:08 PM (223.62.xxx.51)뒤에 며느리가 있죠.
2. 뜯기전에
'23.4.6 9:08 PM (121.133.xxx.137)자진상납하는 부모 특히 엄마도 많을걸요?
3. ....
'23.4.6 9:16 PM (221.157.xxx.127)누울자리보고 다리 뻗는거죠
4. ....
'23.4.6 9:16 PM (118.235.xxx.121)뒤에 며느리 있긴 아들은 ㅂㅅ인가??
5. ..
'23.4.6 9:19 PM (121.141.xxx.12)딸은 대개 잔잔바리
아들은 사업한다고...6. 자진상납
'23.4.6 9:20 PM (112.167.xxx.92)뜯어가는건 맞는데 아들이랍시고 손에 꼭 쥐어주는게 늙은 부모들이에요 한셋트임
아무리 뜯어가려해도 돈을 쥐고 있는 부모가 안주면 그만이거든 물론 폭언폭행을 가해 뜯어가는 놈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아들아들 하면서 부모가 줘요~~~ 그래서 뜯어가는 놈이나 주는 노인네나 거서거기
차라리 부모를 폭언폭행으로 뜯어가면 다른형제가 신고해 깜방을 보낼수도 있는데 문제는 부모가 아들이랍시고 알아서 뜯겨주니까 어디다 신고도 못하고ㅉ 글고 결론은 같은 국밥들이란거7. 외아들중에,
'23.4.6 10:33 PM (108.41.xxx.17)부모 돈도 다 지 돈이고,
여자 형제들이 버는 돈도 다 지 돈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놈들이 많더라고요.
여동생이 아버지 하시던 일을 아버지 돌아 가시고 이어서 했는데, 그 일이란 것이 몇 년마다 계약을 새로 해야 하는 일이라서 물려 받았다고 할 수 없는 일이었고 아무도 안 한다는 상황에서 여동생이 어쩔 수 없이 떠안은 건데 여동생이 일을 아주 잘 해서 크게 잘 되었거든요.
여동생이 그 일을 하면서 번 돈으로 친정집 생활비를 정말 오래 댔는데,
나중에 남동생이 여동생이 내는 세금을 보고 수익을 알게 되자마자 그 사업을 왜 누나가 물려 받았느냐고, 자기가 아들이니까 그 사업을 자기가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해서 정말 정 떨어졌던 기억이 있어요.
그런데 아들이 그 따위로 맘 먹는 뒤에는 뭐든지 다 아들 주고 싶어하는 엄마가 있어요.
저희 엄마는 딸들에게 용돈 타서 아들 며느리 용돈 주고 싶어하는 사람.8. ㅡㅡㅡ
'23.4.6 10:34 PM (211.215.xxx.235)무슨 며느리탓은.에효..능력 없고 염치없는 아들 때문에 여러 죽어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