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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고학년 남아 앉아 소변보기 시키시나요?

... 조회수 : 2,853
작성일 : 2023-04-06 17:31:49
이거뭐 집by집 이겠지만...
남편 조차도 전립선 운운하며(제가 보기엔 바지내리기 귀찮음) 서서 보는 마당에...
아이는 그동안은 낮아서(?) 봐줬는데...
이제 초고학년 되니 키도 제법 크고.. 조준력은 원래부터 부족하여
앉아싸기 시켜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다른 집들 다 그리 하시나요?
IP : 1.241.xxx.22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3.4.6 5:34 PM (175.223.xxx.105)

    소변 볼자유
    대신 청소 주 2회 시킵니다

  • 2. ....
    '23.4.6 5:34 PM (118.235.xxx.104)

    안시켜요 학교가서는 어쩔건데요

  • 3. zzz
    '23.4.6 5:37 PM (116.42.xxx.132)

    ㅋㅋㅋ남자의 마지막 자존심 아닌가요?
    앉아서 볼일 볼 생각하니 제가 더 민망해서 그냥 냅둬요

  • 4. ...
    '23.4.6 5:38 PM (1.241.xxx.220)

    서서보는 소변기 있음 당연히 서서싸죠...--;;
    집에서만요.
    사실 청소는 문제가 아닌데 제가 변기뒷쪽에 아쿠아픽을 두는데 찝찝해서요.(플러그가 변기쪽이라 어쩔수 없는..ㅜ)
    남편도 하나도 안튄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5. ...
    '23.4.6 5:39 PM (1.241.xxx.220)

    자존심이라면... 기계에 차라리 뭘 덮어둬야겠네요^^;

  • 6. ㅡㅡㅡㅡ
    '23.4.6 5:4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대딩 아들 모두 집에서는 앉아서 쉬해요.
    밖에서도 남자화장실에서 일보는데 문제있다고 한 적은 없네요.

  • 7. ....
    '23.4.6 5:50 PM (112.150.xxx.216)

    유치원때부터 시켰어요.
    유딩이도 잘해요.

  • 8. ...
    '23.4.6 5:51 PM (39.7.xxx.116)

    뒷처리 제대로 안해서 오줌 질질 흘리는게 무슨 남자의 자존심 ㅋ

  • 9. 자존심은
    '23.4.6 5:53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개뿔

  • 10. ㅡㅡ
    '23.4.6 5:55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일반변기 쓸 때부터 앉아서 봤어요.
    남편도 앉아서 보구요.
    밖에서야 남자 소변기있으면 사용하는 거구요.
    다들 아무 거리낌 없고, 아이도 성인된 지금까지 아무 문제 없었네요.
    남자 자존심이 그런 데서 지켜져야하는 사람은 그렇게 살아도 되는거구요.

  • 11. ..
    '23.4.6 5:58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아들 초5때 소변을 서서 볼때에 세균 튀는거가 나왔는데
    그걸보더니 자기도 앉아서 볼일보고 아빠도 시키더라구요
    둘다 앉아서 볼일봅니다 십년넘게..

  • 12. 나옹
    '23.4.6 5:59 PM (112.168.xxx.69)

    서서 쌀 자유와 자존심을 누리려면 청소라는 의무도 져야죠. 화장실 자기가 청소하면 오케이. 화장실 청소 깨끗하게 못 한다면 앉아서 싸기.

  • 13. ...
    '23.4.6 6:01 PM (1.232.xxx.61)

    앉아서 시키세요.
    나중에 바꾸려면 힘들어요.

  • 14. hahaha
    '23.4.6 6:02 PM (125.132.xxx.228)

    기저귀때면서 바로 시켰어요
    남편이 결혼하면서 앉아 소변보기 시작했고 아이들에게 엄마에 대한 배려라고 계속 말해주었구요(냄새에 비위가 약해요)
    어린이집 다닐때보니 자연스레 집에선 앉아서 어린이집에선 서서 소변보더라구요
    찌린내없는 화장실이라 본인들도 만족해합니다

  • 15. . .
    '23.4.6 6:04 PM (118.235.xxx.12)

    남편 중학생 아들 모두 앉아서 해결.

    친구네집가서도 당연 앉아서 하라했어요.

    남자전용 소변기 있으면 당연 서서해도 되지만 일반 가정집에서는 무조건 앉아서해요.

    아이도 남편도 불편하다고 한적 없어요.

  • 16. ㅁㅁ
    '23.4.6 6:04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제 아이는 불편하대요
    시원하게 배출이안되고 아프다고


    볼일후 물 한번 끼얹는걸로 합의봤어요

  • 17. 저위에
    '23.4.6 6:08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소변볼때 세균튀는거 봤다는분
    세균이 튀는게 눈에 보이세요?
    더구나 소변은 멸균상태로 배출되는데..?

  • 18. ...
    '23.4.6 6:10 PM (112.168.xxx.69)

    윗분. 소변은 튀죠? 소변이 사방 1미터는 흩뿌려져요. 칫솔까지 다 튄다는데

    냄새는 또 얼마나 나는데요. 소변이 나올때나 멸균이지 나오고 나서도 계속 멸균상태일까요.

  • 19. 나는나
    '23.4.6 6:11 PM (39.118.xxx.220)

    아빠하고 아들 둘 다 앉아서 봐요. 아빠부터 모범 보이라고 하세요. 시덥지 않은 핑계대지 말고..

  • 20. ...
    '23.4.6 6:13 PM (106.101.xxx.106)

    아들둘 남편 모두 앉아싸요
    기본아닌지...

    소변누고 물 끼얹는집은 하루종일 물기 축축해서 어떡하나요?

  • 21. ..
    '23.4.6 6:15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독일은 유치원에서부터 앉아서 소변보는 교육을 시킵니다.

  • 22.
    '23.4.6 6:18 PM (106.101.xxx.47)

    저는딸엄마지만
    남편 서서 볼일보는거 진짜 싫네요
    왜 이런것도 안배우고 이제와 고치려니 안되요..
    요즘시대 기본인데 자존심이니 아프니 하는거 웃겨요

  • 23. 아니
    '23.4.6 6:18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그럼 소변튀는게 눈에 보인다고 해야지
    세균 튀는게 눈에 보인다고 하니
    팩트체크 차원에서 얘기해준 거예요

  • 24. ..
    '23.4.6 6:27 PM (112.157.xxx.159)

    애기 때부터 앉아서 눕니다.지금 6학년이고 남편도 앉아서 볼 일 봐요.

  • 25. ㅁㅁ
    '23.4.6 6:28 PM (119.192.xxx.220)

    좌변기니 당연히 앉아서 보고
    밖에있는 남자 소변기엔 서서보고

  • 26. 앉아서 싸야죠
    '23.4.6 6:31 PM (182.211.xxx.77)

    소변이 세면대 위 칫솔까지 더 튀는 영상 보고놀랐어요. 바닥에 물끼얹어도 위에 거울이며 세면대위까지 튀는 건 어쩔건데요… 저희 남편도 앉아서 봅니다 어차피 학교나 밖에서는 남자용 소변기에 싸니 상관없죠..

  • 27. ㅁㅇㅁㅁ
    '23.4.6 6:34 PM (125.178.xxx.53)

    아무리 시켜도 안해요..


    눈에 안보일 뿐이지
    서서 누면 온 화장실에 오줌의 미세한 방울이 다 튀어요
    치솔에까지도..

  • 28. 어릴때부터
    '23.4.6 6:41 PM (210.117.xxx.5)

    교육시켰더니 초4 지금은 서서싸는게 불편하대요.

  • 29. 으..
    '23.4.6 6:42 PM (123.212.xxx.149)

    자존심은 개뿔....
    서서보는 소변기에서는 서서보는거고
    솔직히 집 소변기에서 서서싸면 다튀긴다는건 생각만해도 알 수 있는 거잖아요.
    제가 시어머니께 제일 감사한게 아들 앉아서 볼일보게 시키신거에요.

  • 30. ...
    '23.4.6 6:43 PM (223.62.xxx.98)

    서서 싸는걸로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야한다니
    자존심 세울데가 그리 없나.

  • 31. ㅁㅇㅁㅁ
    '23.4.6 6:45 PM (125.178.xxx.53)

    자존심 세울데가 그리 없나.2222

  • 32. ㅡㅡㅡㅡ
    '23.4.6 6: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세균 안 튀어도
    누런 소변이 사방에 튀는게 좋나요?

  • 33. 사방으로
    '23.4.6 6:50 PM (218.154.xxx.173)

    튀어서 앉아서 소변보게 해요.남편도 말하니 그렇게 하던데요.
    다만 남편은 위생에 민감해서 말하니 들어준거 같아요

  • 34. ㅡㅡㅡㅡ
    '23.4.6 7: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세균 안 튀어도
    누런 소변이 사방에 튀고 지린내 나는게 좋나요?

  • 35. 앉아서
    '23.4.6 7:10 PM (222.234.xxx.116)

    유치원때부터 앉아서 해요.
    자존심 어쩌고 하면서 남편이 난리치기도 했지만 남편도 앚아서 볼일 봅니다.
    무슨 자존심이 볼일 하나 보는거에도 걸만큼 허접한지

  • 36. ..
    '23.4.6 7:12 P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세균튀는거.. 티비 프로그램에서 나온거예요
    티비에서 봤다는걸 빼묵었네요

  • 37. 만월
    '23.4.6 7:31 PM (59.6.xxx.118)

    올해 25살 아들 초등3학년때 앉아서 소변을 보면 엄마한테 도움이 될 거 같다는 말 듣고 지금까지 앉아서 봐요.
    바깥에 나가면 당연히 서서 보고 군에 있을 때도 남자 소변기에서는 서서 봤다고 해요.
    하지만 집이나 여친 집에서는 앉아서 봐요.
    여친이 너무 좋아한다고 하네요.
    결혼해서도 그렇게 할거라고해서 누나인 딸이랑 저랑 박수 쳐줬어요.ㅎㅎㅎㅎ

  • 38. 소변이 튀기는
    '23.4.6 8:21 PM (188.149.xxx.254)

    동영상 있어요.
    어디까지 소변 물덩이가 튀느냐.
    2미터까지 나갑니다.
    그거 남편에게 보여줬어요.
    두어번 돌려보더니 앉아서 봅니다.

    그게 위기탈출 넘버원이든가?
    아니든가?
    공영방송에서 해줬던 실험 이었었어요.

  • 39. 집에
    '23.4.6 9:22 PM (219.248.xxx.248)

    남자만 셋..남편, 고딩이, 중딩이인데 애들 유치원때부터 앉아서 하도록 시켰어요. 외부에선 서서 볼일 잘 보고 집안에서 자동으로 앉아서 해요.

  • 40. 문제가요.
    '23.4.6 9:25 PM (180.229.xxx.203)

    저희집은 남편이
    처음 부터 앉아서 볼일 봤어요.
    거의 30년 다 되가요.
    아들은 싫대요.
    잔뇨감이 있대요.
    남편 한테 물어 봤더니 맞다고
    서서 볼일보면 시원 하다고.
    남편 나이들더니 전립선 쪽이 문제가
    생기는지 소변시간이 길어지네요.

    서서 본일 볼때 변기가 병처럼 생겨서
    쏙 넣고 볼수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참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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