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윤희 글이 많아서

어제오늘 조회수 : 5,151
작성일 : 2023-04-06 08:17:01
생각나는 기사 사진이 있네요
간통죄로 걸려서 새벽에 경찰서로 연행되서
찍힌 사진
당시 사회면에 대서특필
정말 진짜 자다가 나왔는데
아마 눈꼽만 떼고 나온듯
부시시한 웨이브 단발머리마저 이뻣던기억이
빡세게 꾸미면 다 이쁘죠 조명 쏴주고
경찰서 유치장에서 찍은 흑백사진이 생각나네요
그당시 기사는 개인정보법이란게 없어서
실명 나이 주소도 압구정 현대아파트 몇동 몇호에서
연행했다라고
IP : 1.232.xxx.6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6 8:18 AM (175.223.xxx.234)

    불륜상대남이 너무 별로여서 더 실망했어요
    외모도 영아니고..능력도 없는것 같고

  • 2. 아마
    '23.4.6 8:21 AM (1.232.xxx.66)

    중앙건설 사장인가 회장이였어요
    중앙 하이츠 아파트

  • 3. ㅇㅇㅇ
    '23.4.6 8:21 AM (182.214.xxx.164)

    저도 그 사진 기억나요
    일간지에 나왔던 그 사진

  • 4. ..
    '23.4.6 8:23 AM (211.208.xxx.199)

    저도 그 사진이 기억이 나요.
    아울러 기자가 너무나 들러붙어서 모욕적인 질문을 해
    정윤희가 그 기자 귀싸대기 날린 일도요.
    썬데이서울 급의 화질도 구린 사진이었는데
    어울리지않게 정윤희 얼굴이 참 예쁘더라고요

  • 5. 남자스펙은
    '23.4.6 8:23 AM (223.38.xxx.112)

    최고였죠. 건설회사 사장.
    근데 외모가ㅠ

  • 6.
    '23.4.6 8:23 AM (124.5.xxx.61)

    이쁜데 왜? 그 생각은 했어요.
    그 남자 다른 사건도 연루되고 에휴

  • 7. 플럼스카페
    '23.4.6 8:26 AM (182.221.xxx.213)

    남자가 준재벌이긴 했는데...나중에 안 좋은 사건에 자주 회자되는...

  • 8. 충격이....
    '23.4.6 8:28 AM (211.228.xxx.106)

    그때 나이 불과 서른 정도였을 거예요.
    요즘 여배우들은 서른이면 애기죠.
    그땐 여배우들 서른이면 리즈 끝나는 분위기.

  • 9. ..
    '23.4.6 8:30 AM (211.208.xxx.199)

    결국 그 남자는 이혼하고 정윤희와 재혼했죠.
    아들 하나 낳고 살았는데 회사는 망하교
    아들은 다 키워 사고로 죽고..
    제 조카랑 같은 초등학교를 다녔어서
    저희 언니가 가끔 봤는데
    핑크색 벤츠 몰고 오고 일부러 더 수수하게 차렸는데
    그 나이에도 눈에 띄게 예뻤다네요.

  • 10. ㅂㅂ
    '23.4.6 8:34 AM (58.234.xxx.21)

    아들은 어쩌다가...기구하네요..

  • 11. 충격
    '23.4.6 8:34 AM (210.217.xxx.103)

    정윤희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라 누군가 찾아보니 너무 나이든 사람이라...
    아...여기 나이대가 음...

  • 12. 윗님
    '23.4.6 8:35 AM (118.235.xxx.159)

    나이대 많은데 왜 와서 놀라요 ㅋ.

  • 13. 저도
    '23.4.6 8:37 AM (182.216.xxx.228)

    82에서 하도 이쁘다 난리다길래 찾아보니 막 어마무시한 이쁨아니던데

  • 14. 아마
    '23.4.6 8:38 AM (1.232.xxx.66)

    아들은 미국유학중 약물사고로

  • 15.
    '23.4.6 8:43 AM (122.34.xxx.245)

    그당시엔 미인이었지만
    지금 젊은 사람들 눈엔 좀 세련된맛은 없어 보이겠죠

  • 16. dd
    '23.4.6 8:47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그냥 옛날 기준 고전 미인인거죠
    세련되고 그런 이미지 아니잖아요

  • 17.
    '23.4.6 8:49 AM (1.243.xxx.9)

    정윤희 찬양 ,82 쫌 심함.
    스폰에 불륜녀. 아들은 약하다 죽고...

  • 18. 구름
    '23.4.6 8:50 AM (14.55.xxx.141)

    명품이 없는 사람이랍니다
    다 망했어도 그 남편과 지금도
    살고있구요

  • 19.
    '23.4.6 8:51 AM (1.243.xxx.9)

    남편은 김학의 사건등 성뇌물 사건에 관련 많음.
    완전 쓰레기.

  • 20.
    '23.4.6 8:53 AM (61.74.xxx.175)

    지금 나왔어도 기획사에서 스타일링 잘하고 이미지 만들어 띄웠을 거에요
    어렸을 때 TV문학관에서 봤을때 그 묘한 분위기를 잊을 수가 없어요
    지금 떠올려보면 연기를 잘하는 게 아닌데도 아주 청순하고 발랄 하면서도 색끼가 있고 사연 있는
    여자 역할이 외모와 분위기로 소화 되더라구요
    세련과는 아니지만 그 당시 화장과 헤어스타일이라 훨씬 더 촌스러워 보이겠죠

  • 21. 정윤희
    '23.4.6 8:54 AM (108.28.xxx.52)

    결혼사진 보면서 정윤희 아까워 죽을뻔 .... ㅠ.ㅠ

  • 22. 둘다
    '23.4.6 9:18 AM (106.101.xxx.215) - 삭제된댓글

    끼니끼리죠
    이 사람도 그 남자랑 비슷한 수준이니 바람펴서 같이 살겠지

  • 23. 둘다
    '23.4.6 9:31 A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죠
    이 사람도 그 남자랑 비슷한 수준이니 바람펴서 같이 살겠지

  • 24. ㅐㅐㅐㅐ
    '23.4.6 9:35 AM (61.82.xxx.146)

    사진들이 다 옛날이어서 그렇지
    요즘 스타일로 꾸몄어도
    엄청 미인이죠

    백치미+ 색기

  • 25. ..
    '23.4.6 10:06 AM (211.197.xxx.111) - 삭제된댓글

    불륜녀

  • 26.
    '23.4.6 10:06 AM (106.101.xxx.236)

    스폰에 불륜녀. 아들은 약하다 죽고...
    완전 저질...

  • 27. 미인
    '23.4.6 10:24 AM (125.185.xxx.250)

    체크무늬 원피스였죠??
    저도 어린시절 봤던 그 사진이 아직도 기억나요..저 여잔 저렇게 이쁜데 왜 저런 머리도 없는 영감이랑..

  • 28. ..
    '23.4.6 10:49 AM (1.218.xxx.155) - 삭제된댓글

    상간녀라하면 뒤로 넘어가는 사람들이
    어지간히도 칭송해대네
    역시 이중적인 빠리쿡ㅋ

  • 29. ...
    '23.4.6 11:18 AM (221.151.xxx.109)

    https://m.blog.naver.com/ohys83/221798380129

  • 30. ...
    '23.4.6 11:36 AM (221.151.xxx.109)

    https://totalog.net/275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99 히어로… 23:39:32 16
1600798 주말드라마 풍년 올챙 23:39:17 40
1600797 클래식음악 제목아시는분~(어제나혼산코드쿤스트) ㅜㅜ 23:36:16 31
1600796 잔소리 몇마디에 가출 일삼는 중학생 딸 고통 23:35:53 101
1600795 천공, "아프리카를 대한민국이 이끌어줘야 한다".. 3 천공 23:35:16 180
1600794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음악 23:32:08 95
1600793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 23:29:24 71
1600792 무료 현금 지급 모음☆ 다 받으세요(100% 지급) 3 ..... 23:29:06 149
1600791 비타민메가도스에 관해 두 권위자가 1 ㄱㄴ 23:25:21 297
1600790 쉽게 얘기하는 수영강사. 골프프로. 헬스트레이너 바람둥이설 1 ........ 23:20:41 541
1600789 저 하늘이내린 운으로 어제 임윤찬 리싸 직관하고왔는데 12 ........ 23:18:22 607
1600788 저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4 .. 23:18:00 613
1600787 자식있는 일부는 진짜 평생 힘드네요 15 23:17:20 1,369
1600786 처음 산 옷은 다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10 23:13:05 514
1600785 변비에 키위먹어보라해서 먹었는데 신호가 안와요ㅜ 8 나는왜 23:12:23 432
1600784 오늘 멋진 분을 봤는데 3 23:09:20 882
1600783 저녁 산책길에 남편한테 버럭했네요. 8 ㅇㅇ 23:09:10 1,275
1600782 싫은 사람.. 7 대화 23:06:25 734
1600781 푸바오가 생활하고있는 환경 ㅜㅜ 3 23:06:02 761
1600780 기침이 지금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데요 3 .. 23:05:53 282
1600779 기러기부부는요 7 .. 23:05:41 531
1600778 요즘 바지벨트를 가늘게 하나요 2 주니 23:04:05 252
1600777 커넥션 마지막장면 뭐였어요 3 23:03:59 608
1600776 인도에 오토바이 정말 많이 다니지 않나요? 2 …. 23:01:40 200
1600775 주방 싱크대 배수관 내려가는 찬장에는 6 ㅇㅇ 22:58:21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