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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아이들사이에서 유행하는 부모님께 기습 질문

..... 조회수 : 24,314
작성일 : 2023-04-05 22:07:15
좀전에 귀가중인 스무살 딸에게서 카톡이 왔어요.


엄마!
만약에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내가 바퀴벌레가
되어있다면 어떡할거야?

(뭐 이런 유아적인 질문을...)

그래도 잘키워야지뭐. 사람될때까지.
(지금도 같은 마음)
아니면 엄마도 바퀴벌레가 되는 방법을 찾아볼지도 몰랑

이러고 보냈더니 상상도 못한 답변이라고...ㅎㅎ

며칠전에 치아 교정장치하고 잘 먹질 못해서
어게인 이유식중이라 보송보송했던 아기때가 그리워서
아침에 식탁에서 몇마디 나누다 눈물 핑 효과로 기습질문에 무난히 잘 통과한듯....ㅋㅋㅋㅋㅋㅋㅋ


왜 갑자기 이런 질문 하냐니까 요즘 유행하는 질문이래요
주로 엄마아빠에게 하는 질문이래서 대비하시라고요~~~
IP : 211.226.xxx.119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음
    '23.4.5 10:09 P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저도 낮에 딸한테 받았어요
    저도 사랑해보겠다고 했어요

  • 2. 오~
    '23.4.5 10:09 P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준비하고 있을래요. 질문해주길 ㅎ

  • 3.
    '23.4.5 10:10 PM (220.85.xxx.58) - 삭제된댓글

    저도 방금 받았어요

  • 4. 카프카 변신을
    '23.4.5 10:10 PM (211.176.xxx.163)

    읽어보라고하세요

  • 5. Abc
    '23.4.5 10:11 PM (175.114.xxx.179)

    아이고 귀여워라~~~ 답변 좀 따라해도 될까요?

  • 6. 고3
    '23.4.5 10:13 PM (110.9.xxx.68) - 삭제된댓글

    우리딸은 인문계 고교 고3때 뜬금없이 카톡이 와서

    " 엄마, 나 앞으로 진로를 피아노로 하고 싶어 " 라고 왔길래

    평생 피아노는 쳐본적도 없는 아이가 뭔소리 하는건가 싶어서
    어이가 없기도 하고 고3이니 일단 자극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 그래...... 너가 하고싶은거 하렴 "
    했었는데 알고보니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수업중에 수업과정중에
    그런것이 있어서 반 애들이 다 부모님에게 문자 보냈었다고 합니다.

    우리딸은 제가 그래... 너 하고 싶은거 하렴...했다고 박수받았다고 합니다. 허허허허

  • 7. ㅎㅎ
    '23.4.5 10:17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은 다 컸지만
    혹시 모를 질문에 대비해야 겠네요
    컸다고 기출변형은 곤난하다 애들아

  • 8. 카프카
    '23.4.5 10:17 PM (58.120.xxx.132)

    저도 바로 카프카 생각났는데. 요것들이 어디서 간을 보고 그래, 흥. 해줄듯

  • 9. 때려죽여
    '23.4.5 10:21 PM (112.167.xxx.92)

    바로 답했을 듯 나라면ㅋ 바퀴벌렌 해충이쥐

  • 10. 저도
    '23.4.5 10:22 P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

    엊그제 독립해 사는 직딩 딸아이한테서 카톡으로 받았어요... 너 변신 읽고있냐? 그랬더니 엄마한텐 뭔 말을 못하겠다고...ㅋ

  • 11. como
    '23.4.5 10:22 PM (182.230.xxx.93)

    전 무조건 벌레 싫어서 죽여버릴꺼라고...ㅋㅋㅋ
    애가 기대했던 대답에 대한 환상을 확 깨주었다는...

  • 12. 잠자가
    '23.4.5 10:26 PM (14.32.xxx.215)

    아버지가 던진 사과에 맞아서 죽는게....
    왡 요즘 히키고모리 에들과 잠자가 비슷하단 생각에 맘이 아파요

  • 13. 저는
    '23.4.5 10:29 PM (112.169.xxx.231)

    엄마도 바퀴벌레돼서 누가 내바퀴 죽이지 못하게 지켜줘야지할래요

  • 14. 헉 어제 질문받음
    '23.4.5 10:32 PM (210.222.xxx.20)

    대유행인가 봄
    1.너가 바퀴면 난 바퀴모다
    2.좋은 환경에서 살게 나가시오
    3.신종 보이스피싱이여?
    4.이미 꽐라냐?
    등등의 답변이 욌다고 함 ㅋㅋ

  • 15. . . .
    '23.4.5 10:33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카프카의 변신

  • 16. ^^
    '23.4.5 10:39 PM (125.178.xxx.170)

    그냥 반대로 제가 물어볼까요.
    엄마가 바퀴벌레 되면 어쩔래.

  • 17. ㅡㅡ
    '23.4.5 10:4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끔찍하지만 내아이가 맞다면
    집 만들어 주고 먹여 키워야지요 ㅠㅠ
    엄마가 사람이어야 지켜주지 않을까요?

  • 18. 제 대답은
    '23.4.5 10:44 PM (114.203.xxx.133)

    현실로 실현될 가능성 제로인데
    왜 그런 질문을 하고 그래..였어요.
    저희 아이가 학교 갔다 와서
    저같은 대답을 한 엄마는 아무도 없었다며
    무지하게 현실적인 엄마라고 학교에 소문 났답니다.

  • 19. ㅇㅇ
    '23.4.5 10:45 PM (183.96.xxx.237)

    저도 오늘 그질문 받아서
    작은 새장 같은데 넣어서 아무데나 못가게하고
    개미잡아다가 먹이주겠다고 사람될때까징
    했더니 엄마답데요 ㅎㅎ

  • 20. ..
    '23.4.5 10:51 PM (14.35.xxx.21)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시간이 걸릴거야.
    바퀴는 기대수명이 얼마니?

  • 21.
    '23.4.5 10:52 PM (124.54.xxx.37)

    이거 뭐라 답할지 미리 생각해 놔야겠네요 ㅎ

  • 22. 1111
    '23.4.5 11:02 PM (58.238.xxx.43)

    바퀴는 뭐먹고 살지? 이런 생각이 젤 먼저
    그리고 어쩌겠어 키워야지

  • 23. ㅇㅇ
    '23.4.5 11:03 PM (211.234.xxx.29)

    바퀴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까 델고 살기 더 쉬움

  • 24. ...
    '23.4.5 11:04 PM (211.186.xxx.27)

    카프카 변신이네요 ㅎ

  • 25. 아줌마
    '23.4.5 11:06 PM (211.114.xxx.27)

    와 신기해서 글 남겨요
    좀 전에 이글 읽고 82를 나갔는데
    우리 딸이(대딩) 이 이밤에 전화해서는
    질문을 하는 거예요
    허거덕~ 깜짝^^
    사람 될때까지 마늘 먹여 키운다 했어요
    별 게 다 유행이네요
    암튼 원글님 감사합니다

  • 26. 저는
    '23.4.5 11:11 PM (210.96.xxx.10)

    울 애한테 화요일에 카톡으로 질문 받았어요 ㅎㅎ
    엄마는 울거같아 하고 답했어요 ㅋ
    제 아이 친구가 엄마한테 보냈더니
    그 어머니가
    “우선 요즘의 너의 삶이 바퀴벌레보다 나은 존재인지 잘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ㅋㅋㅋ ” 라고 하셨대욬ㅋㅋㅋ

  • 27. 00
    '23.4.5 11:14 PM (182.161.xxx.233)

    바퀴는 야행성에 떼지어다니는데~
    바퀴벌레특징
    학교다닐때배운것같은데요

  • 28. 이런거
    '23.4.5 11:15 PM (14.32.xxx.215)

    유행하기전부터
    제가 환자라서 그런가...변신 생각 많이 했어요
    잠자가 벌레가 된거 알면서도 죽고나니 행복해지는 가족들...
    카프카가 그래서 천재구나.했습니다

  • 29. 일단
    '23.4.5 11:21 PM (121.172.xxx.247)

    아무도 젤 중요한 질문을 안했네요?
    그 바퀴 사이즈가 리얼 사람만한지
    아니면 그냥 바퀴벌레 사이즈인지에 따라서
    대처 방법이 어마어마하게 다를텐데요…

  • 30. ...
    '23.4.5 11:31 PM (220.76.xxx.168)

    저 어제 딸한테 그 질문받고
    딸만한 바퀴벌레가 생각나서 좀 무서웠어요
    그래서
    "잘 키워야지~ 엄마를 잡아먹지만 않으면"
    이라고 답했어요

  • 31. ...
    '23.4.5 11:32 PM (211.36.xxx.240) - 삭제된댓글

    좀전에 같은 질문 받았고
    그 마법을 풀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할거야 했는데
    그럭저럭 대답에 만족한거 같네요.

  • 32. ....,
    '23.4.5 11:35 PM (175.213.xxx.234)

    남편한테 고2딸이 카톡으로 질문했대요.
    남편 답은
    빠그작!

  • 33. 어머 저도
    '23.4.5 11:36 PM (110.11.xxx.147)

    엇 저도 오늘 낮에 대학생 딸 아이한테 카톡받았는데
    처음엔 왜? 너가 바퀴가 왜 되니?
    보냈다가 한시간이 넘도록 확인도 안하길래
    벌써 됐니? 하고 보냈더니
    그냥 엄마한테 물어보는 유행이라길래
    달팽이는 안되니?
    사이즈가 어떻게 돼?
    자아가 있니? 엄마를 기억하니? 했더니
    자아는 그대로고 크기는 지금 키 그대로라길래
    걍 엄마도 바퀴로 변할래... 했어요 ㅎㅎㅎㅎ

  • 34. 은재맘
    '23.4.5 11:48 PM (59.12.xxx.194) - 삭제된댓글


    저는 바퀴가 된 이상 때려잡아야지 해충이니깐
    그랬는데 ㅋㅋㅋ

    근데 울딸 친구들은 서로 그런대요
    20년 밥 먹여 열심히 키워놨ㄴ

  • 35. 카프카의 변신
    '23.4.6 12:05 AM (108.41.xxx.17)

    너무 슬펐어요.
    가족의 모든 짐을 혼자 지고 있던 그레고르가 벌레로 변신해서 더 이상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지 못 하고, 부끄러운 존재며 또 돌봐야 하는 짐이 되자마자,
    이제는 그레고르 대신 딸아이를 시집 잘 보내서 그 덕을 볼 생각을 하고,
    짐덩어리가 된 그레고르를 없애 버린 내용이잖아요.
    읽으면서 정말 먹먹했어요.
    그런데 세상에는 그런 부모가 너무 많지 않나요?

  • 36. ㅎㅎㅎ
    '23.4.6 1:03 AM (59.6.xxx.118)

    제 딸애도 질문하길래, 바퀴벌레로 변해도 내 새끼인건 변함없으니 제가 키울거라고 했더니, 세상에서 제일 큰 바퀴로 자라면 어쩌냐길래 그래도 내 새끼라는건 변함없다고 했는데, 방생해 달라고 하네요, 고생하지말고.ㅎㅎㅎ

  • 37. 이글
    '23.4.6 1:54 AM (121.147.xxx.48)

    이글 읽고 딸애한테 세상에 요새 이런 게 유행인가봐..엄마는 어떻게 답할지 안 궁금하니?^-^ 했더니
    엄마 난 엄마한테 기대가 없어. 쓰잘데기없는 망상 하고 앉았다고 카톡 날리고는 카프카의 변신 읽기 보기는 했니? 엄마는 중학교때부터 읽었는데 여기서 변신의 의미는... 블라블라 끝없는 잔소리 하는 결론일거야. 난 좀 바쁘니까 알아서 현명하게 질문을 안 할것임!
    울딸은 엄마를 잘 이해하고 있었어요.

  • 38.
    '23.4.6 1:57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니가 그레고리 잠자야?했더니 무식한 우리애는
    "나 안자 ..자는데 어떻게 카톡을 해?"하는데 탄식을 금치 못하겠더라는...

  • 39. ㅋㅋㅋㅋ
    '23.4.6 7:00 AM (211.221.xxx.167)

    나 안자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요즘 애들은 다들 카프카 모를꺼 같아요.
    우리 애도 모르는건 확실 ㅋㅋㅋ

  • 40. 저도
    '23.4.6 7:41 AM (121.165.xxx.112)

    이틀전에 딸에게 같은 질문 받았는데
    니가 바퀴벌레가 되면
    나는 맨인블랙의 요원 k가 되어
    지구를 구하겠다고 했어요. ㅎ

  • 41. 루루~
    '23.4.6 10:04 AM (221.142.xxx.216)

    바퀴는 아무거나 잘 먹으니까 델고 살기 더 쉬움

    -> o o 님 댓글 보고 빵터졌네요 ㅋㅋㅋㅋㅋ

  • 42. ㅋㅋㅋㅋ
    '23.4.6 10:52 AM (1.176.xxx.105)

    저도 어제 딸한테..그것과 더불어
    엄마 친구 괴롭혔어? 엄마 친구한테 뜨거운거 뎄어? 라고 물어보네요.ㅋㅋㅋ

  • 43. ㅋㅋㅋ
    '23.4.6 12:05 PM (115.21.xxx.250)

    저도 카프카 생각났는데
    쓰레받기에 쓸어버렸던 결말이 딱 떠오르는건 뭐지 -.-

  • 44. 저라면
    '23.4.6 12:07 PM (115.21.xxx.250)

    엄마도 바퀴가 되어 함께 숲으로 나가서 '숲바퀴'로 자유스럽게 살자! 할래요.

  • 45. ㅋㅋㅋㅋ
    '23.4.6 12:08 PM (115.21.xxx.250)

    니가 그레고리 잠자야?했더니 무식한 우리애는
    "나 안자 ..자는데 어떻게 카톡을 해?"하는데 탄식을 금치 못하겠더라는...
    ----------앜------------------------------ㅎㅎㅎㅎ

  • 46. dd
    '23.4.6 12:10 PM (180.228.xxx.136)

    저는 어제 받았는데 카프카에게 상담요청이라고 했더니 다시 답하라고 해서....
    일단 너를 안심시킨 후 인터넷으로 해결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어요.

  • 47. ~~
    '23.4.6 12:22 PM (163.152.xxx.7)

    이거 제일 찡한 대답은
    괜찮아 엄마 옆에 오잖아
    라네요

  • 48. ..
    '23.4.6 1:48 PM (116.39.xxx.162)

    카프카 변신에 나오죠.
    주인공이 바퀴 같은 곤충.

  • 49. 영통
    '23.4.6 2:18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내 딸 바퀴공주..제목으로
    유튜브 할거야..

  • 50. 영통
    '23.4.6 2:20 PM (106.101.xxx.53)

    내 딸 바퀴공주..제목으로
    유튜브 할거야..
    그러면 바퀴벌레라도 특이하게 되어 함부로 다뤄지지 않을거야

  • 51. 저도
    '23.4.6 2:48 PM (14.55.xxx.118)

    어제 밤에 왔드라구요...그래서 고이 길러준다고 했어요.
    왠지 촉이 간을 보는거 같았거든요 ㅋㅋㅋ
    그랬더니 요즘 유행하는거라면서
    자기가 본 역대급 답변은
    에프킬라 뿌린다 였다면서..ㅋㅋ

  • 52. ..
    '23.4.6 2:50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어떻게 된일인지 A4용지위에 몸으로 써보라고 하고
    방법을 찾아봐야지
    라고 말했는데 ㅠㅠ
    해결위주의 엄마라 너무 공감능력이 없었네요 ㅠㅠ
    댓글에 반성하고 갑니다

  • 53. ..
    '23.4.6 3:45 PM (175.193.xxx.186) - 삭제된댓글

    어제 질문 받고 바로 답변했어요.

    엄마가 잘 키워줄께
    예쁜 집도 만들어주고 먹을것도 신선한걸로 준비해줄께
    어디 도망만 가지마
    생각만해도 슬퍼

    라고 답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려고 해요.

  • 54. 앜ㅋㅋ
    '23.4.6 3:49 PM (116.89.xxx.136)

    저 위에남편분 답변
    빠그작...이라니
    ㅋㅋㅋㅋㅋㅋ

  • 55. ...
    '23.4.6 3:49 PM (175.193.xxx.186)

    어제 질문 받고 바로 답변했어요.

    엄마가 잘 키워줄께
    예쁜 집도 만들어주고 먹을것도 신선한걸로 준비해줄께
    어디 도망만 가지마
    생각만해도 슬퍼

    라고 답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려고 해요.
    (근데, 저는 왜 질문에 눈물이 났을까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 56. 으헝
    '23.4.6 3:55 PM (121.162.xxx.252)

    저는 제가 집 나가버릴 거 같아요ㅠ
    바퀴는 너무 공포스러워서

  • 57. phrena
    '23.4.6 4:08 PM (175.112.xxx.149)

    이거 은근 뭔가 찡~한 사색 거리가 되는 질문인 걸요??

    저는 그 상황을 상상해보니ᆢ
    일단 바로 유리병이나 밀폐용기 같은 걸 미친 듯 찾을 것 같아요
    바퀴벌레로 변한 내 새끼 털끝 하나 안 다치게
    병에 넣어 먹이주고 돌보며 천수?누릴 때까지 케어하게

  • 58. 저도
    '23.4.6 5:52 PM (119.202.xxx.55)

    잘카운다고 했는데~ 저희 신랑은 다른 바퀴랑 구분되게 등에 형광등 색칠해서 잘키운다고 답해줬더라구요.~에구~눈물이 핑~^^

  • 59. . .
    '23.4.6 7:07 PM (222.101.xxx.253)

    애들이 카프카를 모르고 하는 질문인 거예요?

  • 60.
    '23.4.6 7:16 PM (58.228.xxx.108)

    아직 질문 못받았는데..
    잘 먹이고 호강하며 잘 키워줄건데...
    제발 번식은 하지 마라... 할거같아요

  • 61. ㅋ 어제 오후
    '23.4.6 7:54 PM (58.226.xxx.74)

    근무중인데 보내왔더라구요 변신 아는척은 안하고 "놀라겠지만 의식은 그대로일테니 함께 해야지^^" 라고 보냈어요 ㅎㅎ

  • 62.
    '23.4.6 7:55 PM (58.226.xxx.74)

    둘째도 지금 보냈네요 ㅋㅋㅋㅋ

  • 63. ㅇㅇ
    '23.4.6 9:33 PM (175.207.xxx.116)

    오~ 카프카 변신도 알고
    제법인걸~~

    이렇게 보낼 거 같아요.

  • 64.
    '23.4.6 11:48 PM (125.130.xxx.23)

    웃긴다~~
    카프카....잠자를 읽었으면 뭐 어쩔... 뭔 상관이라고 ....
    같은 환경도 아니고.
    그냥 자식과 톡을 하면 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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