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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도환 3일만에 각방.3개월만에 이혼..이유가 뭘까요?

궁금 조회수 : 30,250
작성일 : 2023-04-05 19:41:37

배도환이 결혼하고 3일만에 각방쓰고
40일만에 별거
3개월만에 이혼했는데(혼인신고는 안함)
도대체 결혼하고 3일만에 파경을 맞는 이유가 뭘까요?
연애할때는 모르고 있다가 결혼 3일만에 서로한테 정떨어질만한 이유가 뭘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https://v.daum.net/v/20230405145830741

배도환은 "과거 첫눈에 반한 여성과 결혼했는데 3일 만에 각방을 쓰고 3개월 뒤 파혼했다"며 "혼인신고를 안 했던 상태라 그대로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여성과의 만남이 매번 실패로 돌아갔다"며 "소개팅을 수십번 넘게 했는데 안 됐다. (파혼 이후) 여자 앞에만 서면 떨리더라"고 토로했다.
IP : 175.223.xxx.43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5 7:44 PM (116.42.xxx.47)

    당사자들끼리만 아는거
    남들한테 물어 뭐해요

  • 2. ...
    '23.4.5 7:45 PM (39.7.xxx.10)

    별게다 궁금한가보네요.
    사생활인걸

  • 3. 이런 건
    '23.4.5 7:5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너무 알려고하지 맙시다.
    본인도 상처가 큰 것 같고만.

  • 4. 모모
    '23.4.5 7:58 PM (222.239.xxx.56)

    그여자분은 첨부터 맘에 없었어요
    방송에 나와서
    아나운서가 사랑표현을
    좀하시라고 유도했는데요
    끝끝내 한마디도 안하더군요
    결혼생활중에 코곤다고 해서
    배도환씨가 코골이 수술도 했는데요
    그리고 집에서도 옷차림을
    단정히 하고있길 (편한 파자마차림질색했고)바라고ᆢ
    아무튼 여자가성격이 좀특이했어요
    방송에 나왔을때 첨부터 맘에 없었는데
    떠밀려서 했는지 금방 이혼하더군요

  • 5. ㅇㅇ
    '23.4.5 8:00 PM (119.69.xxx.105)

    어렴풋이 기억 나는게 무슨 예능프로그램에서 만난
    일반인 여성에게 공개 구혼해서 만났나 그랬어요
    당시 여자는 배도환씨와 만나는거 부담스러워 했는데
    방송 분위기 때문에 억지로 오케이하는듯 했고요
    여자분은 그닥인데 배도환씨만 일방적으로 좋아해서
    결혼 밀어부치는 느낌이랄까 좀 그랬어요

  • 6. 모모
    '23.4.5 8:00 PM (222.239.xxx.56)

    그여자는 말수도 없고
    얌전한 성격 이더군요

  • 7. ..
    '23.4.5 8:02 PM (211.184.xxx.190) - 삭제된댓글

    신혼여행부터 삐그덕거린거죠.
    예전에 기사 났던거 본 기억으로는
    여자분이 연애인과의 결혼에 대한 환상으로
    결혼했다가 식 치른 후
    배도환이 높은 급? 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초고속이혼히닜다는 식으로 썼던데..
    여자분 입장도 들어봐야 아는거죠

  • 8. 여자가
    '23.4.5 8:08 PM (125.134.xxx.134)

    호감이 있긴해도 그 감정이 막 시작할즈음에
    주변에서 너는 무조건 저 남자랑 결혼해야해
    안하면 사람들이 너 나쁜x이라고 할껄 이렇게 몰아가는 분위기에 휩쓸려 결혼했는데
    도저히 극복이 안되서 도망치듯 떠난걸로 알아요
    여자쪽 부모님도 마음에 들어하시고 남자도 괜찮긴 한데 부부로는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거죠. 인터넷에 떠도는 말이니 믿거나 말거나지만
    근데 세상이 결혼해라 몰아가도 본인이 하고싶지않으면 안해도 됩니다.
    세상이 하지말라 난리쳐도 내가 하고 싶고 둘이 잘 맞으면 하는거구요

  • 9. ...
    '23.4.5 8:09 PM (175.223.xxx.43)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와서 몇십년(?)동안 저얘기를 하는데
    이혼의 결정적 이유가 뭔지.. 얘기를 했나 궁금해서요.

  • 10. 사랑과전쟁에
    '23.4.5 8:11 PM (175.120.xxx.151)

    기억에 틸북자 한분과. 탈랜트. 돈보고 결혼했다 그닥인거알고

  • 11.
    '23.4.5 8:12 PM (175.223.xxx.43)

    방송에 나와서 20십년(?)동안 저얘기를 하고있는데
    이혼의 결정적 이유가 뭔지.. 알려진게 있나 궁금해서요

  • 12. ㅁㅁ
    '23.4.5 8:15 PM (27.177.xxx.207)

    딱 봐도 키작고 못생겼고…
    59살 아들에게 이영애 언급하는 홀시모..

    제 기준 최악이네요

  • 13. ..
    '23.4.5 8:17 PM (58.79.xxx.33)

    그 예능 본 기억이 나요. 시어머니가 며느리에 대한 기대가 엄청났던걸로 기억하는데.. 남자는 신부 챙기는 것보다 자기엄마 신경쓰느라 바쁘고 티비나오는데도 신혼집에서 시모 잔소리 이것저것하느라 바쁘고 여자는 완전 대놓고 표정 굳어있고.. 그러더니 바로 별거한다 소리 나오고 헤어지던데요. 떠밀려 결혼한 거 같아보였어요

  • 14. 남자가
    '23.4.5 8:26 PM (220.117.xxx.61)

    남자가 빙신인거죠
    뭐 두말하면 잔소리

  • 15. ...
    '23.4.5 8:41 P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

    언제적 얘길 몇십년을 저렇게...
    그때 여자분 너무 싫을듯
    저 얘기 말곤 방송에 나올게 없나보네요

  • 16. 기억
    '23.4.5 8:46 PM (39.122.xxx.3)

    예능에 나와서 신혼인데 여자가 남자 깎아내리기 바빴어요
    뭐야?신혼 맞나? 싶었고 mc들이 단환해서 수습하기 바빴어요 음식먹고 이쑤시개 사용했다고 더럽다고 하고
    옷을 너무 편히 집에서 입고 있고 배나왔다 그러고 . .

  • 17. ..
    '23.4.5 8:50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결혼식을 하지 말지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너무 억울하겠네요 3일살고 이혼 ㅠㅠ

  • 18. ..
    '23.4.5 8:51 PM (223.38.xxx.96) - 삭제된댓글

    결혼식을 하지 말지
    혼인신고도 안했는데
    너무 억울하겠네요 3개월 살고 이혼 ㅠㅠ

  • 19. ..
    '23.4.5 9:18 PM (112.97.xxx.44) - 삭제된댓글

    소개팅 수십번을 해도 매번 실패라면 남자에게도 문제가 있는 거 아닐지

  • 20. 실제로 본 이
    '23.4.5 9:22 PM (221.138.xxx.206)

    25년전엔가 대구 놀이동산에서 초대손님으로 온 배도환을 본적이 있는데 깜짝 놀랐어요. 허우대 멀쩡. 당시에도 늘 찌질하고 폼 안나는 역할을 했어서 참 별로다 생각했는데 위아래로 흰색 수트입고 서있는데 일반인으로 치면 상당히 괜찮은 외모라 저래서 연예인하나보다 했어요. 농촌총각 정도로만 나와서 그정도 외모로 생각했거든요. 기억이 나서요 ㅎ

  • 21.
    '23.4.5 9:38 PM (175.223.xxx.228) - 삭제된댓글

    저도 연결해주는프로 봤어요
    이혼후 몇년지나 철도청 프로그램 하루짜리 관광으로 영동포도체험 갔는데 배도환씨가 왔어요
    키도 임청 크고 훈남이었어요
    tv이미지가 멋진분을 이상하게 만들었어요
    12시간 이상 같이 있었는데 괜찮았어요

  • 22. 여자가
    '23.4.5 11:40 PM (110.70.xxx.173)

    떠밀려 결혼 한거죠 당시 시대상도 좀 그렇고

  • 23. ㅡㅡ
    '23.4.6 12:27 AM (1.232.xxx.65)

    괜찮은 외모. 키큰 훈남.
    이 단어쓰는 분들은
    국어를 모르는건가.ㅜㅜ
    박나래 예쁘다는 댓글에 이어
    진정
    놀라운 댓글이네요.
    훈남이 뭔지 찾아보세요.
    훈남이 어떤 배역을 맡는지도 좀 보시고요.

  • 24. ㅡㅡ
    '23.4.6 12:29 AM (1.232.xxx.65)

    떠밀려 결혼하는것도 웃겨요.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육십년대도 아니고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결혼해서
    본인은 이혼녀되고 얻은게 뭔지 의문임.

  • 25. ㅡㅡ
    '23.4.6 12:32 AM (1.232.xxx.65)

    전에 유명한 커플매니저 찾아가서
    매니저가 45세여자 매칭해주겠다니까
    45세가 애기 낳을수 있냐고 묻던게 인상적이었음.ㅎ
    커플매니저가 어이없어하면서
    애는 생기면 좋은거고 아님 말고로 생각하라고
    둘이 살 생각을 해야한다고 설득하던데
    하아. 칠십세 울 엄마도 싫다고 난리던데
    45세를 나이 많다. 애 낳을수 있냐고 묻다니
    본인이 정우성급인줄 아는지 안타까움.

  • 26. 어렴풋한 기억
    '23.4.6 1:13 AM (58.29.xxx.67) - 삭제된댓글

    무슨 소개팅 프로그램 같은 데서 배도환은 여자를 마음에 들어하고
    여자는 별로인 것 같아 답을 안 하는데 진행자가 밀어붙여서
    막 꽃다발 같은 거 안기고 매칭 성공한 걸로 몰아갔어요.

    배도환은 죄송하지만 좀 무식한 이미지에
    여자를 만나면 알아가고 사랑하고 미래를 약속하고 그런 과정 없이
    무조건 결혼하고 애 낳고 이런 옛날 사고방식의 남자라는 느낌이었어요.

    반면 여자분은 지적이고 꽤 괜찮은 여자였던 것 같았는데
    지금으로선 이해가 안 되지만,
    그때는 방송에 얼굴 다 팔려서 떠밀려 결혼해야 하는 그런 분위기...
    그러고는 얼마 뒤 진짜로 결혼했는데
    여자는 깔끔하고 모든 면이 맞지 않아 불만이고
    남자는 무신경하고 맞춰 줄 생각도 없어 보이고 그랬어요.

  • 27. 거참
    '23.4.6 1:47 AM (221.138.xxx.206)

    댓글써놓고 기분나쁘네요. 저만 그런거 아니고 그때 같이 갔던 일행이 배도환씨보고 모두들 티비로 보던것보다 휠씬 괜찮은 외모라 깜짝 놀랐다는건데 뭘 그렇게 비하하세요. 저도 티비로 볼때는 저분 외모 괜찮다는 생각 일도 안했던 사람이예요. 본인이 아니라고 다른 사람 국어실력까지 운운해가며 그런식으로 얘기하다니 참...얼굴 안보인다고 그런식으로 다른 사람들 댓글까지 그런식으로 취급을 합니까..

  • 28. 엇 저두요
    '23.4.6 2:24 AM (180.71.xxx.10) - 삭제된댓글

    오래 전에 예술의전당이었나... 공연 보러 갔는데
    대기하는 홀 같은 곳에 변우민씨가 보였고 그 옆에 배도환씨가 있었는데
    수트 입은 모습이 넘 말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이라서 깜놀했던 기억이 있네요

    여러분, 훈남이란 말이 정말 믿기지 않으시겠지만ㅋㅋ
    제 기억에도 실물 이미지는 훈남이었어요ㅋ

  • 29. 냠냠
    '23.4.6 3:34 AM (173.206.xxx.117)

    배도환씨 ex와이프분 이상한 분 아닌데
    개인적 직접 친분은 없지만 전해들은 얘기는 다 호평이었어요
    예전 박술녀씨 인터뷰보면 연예인 결혼 한복 협찬중 가장 예의바르고 괜찮은 여자분이었다고. 촬영후에 스텝분들과 엄청 칭찬하셨다고..

  • 30. 초등학교 때
    '23.4.6 5:32 AM (218.155.xxx.119)

    여의도에 작은엄마가 구경시켜주신다고 방송국 근처에서 밥먹는데 180 정도 되보이는 훤칠한 사람이 트렌치코트 휘날리며 지나가는데 배도환씨였어요 그때 한참 대추나무사랑걸렸네에 나와서 바로 알아보고 엄청 깜짝놀랐어요
    연예인은 진짜 다르구나. 근데 티비는 왜저래

    지금도 생각날정도니요
    키 훤칠하고 체격도 딱 좋고 얼굴도 별로 안크고 이미지 완전달랐어요. 티비에선 완전 농촌 퉁퉁한 아저씨였는데.
    막 미남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볼수있는 스타일도 아닐정도로 멋쟁이었어요

  • 31. ...
    '23.4.6 6:09 AM (112.147.xxx.62)

    돈보고 결혼했는데
    아무래도 안되겠으니 각방쓴거 아닐까 싶은...

    까놓고 결혼 3일만에 정 떨어질 일이 뭐가 있어요....

  • 32. 플럼스카페
    '23.4.6 6:41 AM (182.221.xxx.213)

    저도 결혼식(다른 사람)에서 본 적 있는데 방송 이미지랑 달라서 연예인은 다르구나 했어요.

  • 33. ..
    '23.4.6 6:55 AM (39.115.xxx.64)

    남자 연예인들이 의외로 보면 일반인들 보다는 확실히
    괜찮아 보여요 개그맨도 실물보면 대부분 잘 생겼네
    하잖아요 손현주도 지금 말고요 한 10년 전에 보고
    저는 깜짝 놀랐어요 훤칠하더라고요 얼굴도 훤하고요

  • 34. 유리
    '23.4.6 7:00 AM (124.5.xxx.61)

    극효자던데요

  • 35. .....
    '23.4.6 8:00 AM (39.7.xxx.193)

    연예인들 실붐 보면 다르다는 말 안믿어요.
    이정재도 홍석천도 유호정 남편도 실물보곤 다 실망했었어요.
    회면보다 작고 외소하고 분장을 덜해서 그런지
    얼굴도 탁하고 별로.

    구라고 저 사람 말하는거 들어보면
    왜 여자가 없는지 너무 잘알겠던데..

  • 36. ㅡㅡㅡ
    '23.4.6 8:30 AM (118.235.xxx.223)

    키 크고 체격 좋은 사람들은 실물이 낫더군요. 왜소하고 이목구비 좋은 사람들은 실제로 보면 너무 작고 초딩같고 그러고 ..

  • 37. 저도
    '23.4.6 10:20 AM (172.119.xxx.234)

    우연히 두분 나오는 걸 티비에서 봤는데 아직도
    기억이 선명히 남아있네요.
    여자분은 차도녀 느낌.
    남자분은 여자 마음을 전혀모르는 시골 총각? 느낌.
    여자분이 신혼 여행 중에 배우님이 티비에 나오는 축구경기보는데 정신 팔리셨었다고 하신 거 기억나요.
    두분이 너무 안 어울리셨어요.
    저 앞에 쓰신분 처럼 여자분이 방송에 강제 커밍아웃되고 등떠밀려 결혼하셨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헤어졌다고 했을때.전혀 놀랍지 않았어요.

  • 38.
    '23.4.6 10:53 AM (220.85.xxx.140)

    남자가 문제 있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 39. 이혼
    '23.4.6 11:48 AM (124.50.xxx.70)

    시어머니 때문이라고 말 돌았어요.

  • 40. 길게보면
    '23.4.6 12:19 PM (125.204.xxx.129)

    엄마에게 휘둘리는 남자는 빨리 정리하는게 나아요.
    마마 보이는 정신질환이라 부모님 돌아가실 때까지 개선의 여지가 없는 불치의 병이죠.

  • 41.
    '23.4.6 1:16 PM (211.224.xxx.56)

    이 사람 최전성기때 연말 시상식때 나와서는 옆에 있는 이영애가 자기 이상형이라고 저런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 고백했었죠. 눈이 이마에 붙고 주제파악 안돼고 푼수더군요.

  • 42. 영통
    '23.4.6 2:24 PM (106.101.xxx.53) - 삭제된댓글

    배도환이 이상하게
    자기 싫다는 티 나는 여자와 결혼 진행...
    이쁜 게 다가 아니거늘

  • 43. 영통
    '23.4.6 2:32 PM (106.101.xxx.53)

    배도환 이범수 둘 다 초혼 초혼 문제가 시어머니 원인도 있닥 알려지지 않았나요?

  • 44.
    '23.4.6 3:38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훈남맞아요
    와인열차 타고가서 하루 종일 가까운 자리에서 봤어요
    tv보다 100배 괜찮아보이는 비쥬얼입니다

  • 45. 성격이.
    '23.4.6 4:33 PM (58.121.xxx.74)

    지금도 방송나와서 인터뷰 하는거 보면 너무 답답하다는 느낌이 말이 들어요.
    완전 꽉 막힌 느낌...

    방송때문에 떠밀리듯 결혼했다가 아차싶었던거죠.

  • 46. ..
    '23.4.6 4:38 PM (221.159.xxx.134)

    티비로 봐도 키 안작아보이는데요.
    실물은 조연급이 주연급보다 존잘 존예가 많죠.
    그 어머니 지금 나이 드셔서 좀 수그러지셔서 그렇지 꼬장꼬장 보통 아니게 보이심

  • 47. ㅇㅇ
    '23.4.6 6:58 PM (139.28.xxx.134) - 삭제된댓글

    (단지)못생긴 캐릭터였던
    옥동자, 오지헌도 (여자에게 어필 가능한 다양한 매력으로) 결혼하는 마당에...
    실제로 훈남이라는 배씨가 여친이 없다면 개인 문제겠죠.

    만일.. 그 아내도 어쩌다 어렵게 만난 여자였고 그래서 3일만에 차인 후 트라우마가 컸던건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아직도 전부인 얘기하는 건..... 전부인은 무슨 죄..;;
    댓글 보면 여자가 특별히 나쁜 사람인 거 같지도 않은데...

  • 48. ㅇㅇ
    '23.4.6 7:01 PM (185.94.xxx.202) - 삭제된댓글

    못생긴 얼굴로 대표되던
    옥동자, 오지헌도 (여자에게 어필 가능한 다양한 매력으로) 뜨거운 연애 후 결혼하는 마당에...
    실제로 훈남이라는 배씨가 여친이 없다면 개인 문제겠죠.

    만일.. 그 아내도 어쩌다 어렵게 만난 여자였고 그래서 3일~3개월만에 차인 후
    트라우마가 컸던건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아직도 전부인 얘기하는 건..... 전부인은 무슨 죄..;;
    댓글 보면 여자가 특별히 나쁜 사람인 거 같지도 않은데...

  • 49. ㅇㅇ
    '23.4.6 7:03 PM (185.94.xxx.202) - 삭제된댓글

    못생긴 얼굴로 대표되던
    옥동자, 오지헌도 (여자에게 어필 가능한 다양한 매력으로) 뜨거운 연애 후 결혼하는 마당에...
    실제로 훈남이라는 배씨가 여친이 없다면 개인 문제겠죠.

    혹시.. 그 아내도 어쩌다 어렵게 만난 여자였고 그래서 3일~3개월만에 차인 후
    트라우마가 컸던건지 모르겠지만..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 아직도 전부인 얘기하는 건..... 전부인은 무슨 죄..;;
    댓글 보면 여자가 특별히 나쁜 사람인 거 같지도 않은데...

  • 50. 이웃
    '23.4.6 7:45 PM (218.155.xxx.159)

    몇년 전 이웃 살았는데 실물 보고 정말 놀랐어요. 키크고 호리호리(?)하고 훈훈하게 잘 생겼더라구요. 오다가다 종종 보고, 우리 식구들이랑 같이 엘베 탔는데 다들 보고나서 우리끼리 넘 잘 생겼다고 티비에 진짜 못 나온다고 했었네요.
    위에 실물 보신 분들이 훈남이란 댓글 있어서, 진짜 사실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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