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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신세를 졌네요

에구 조회수 : 3,119
작성일 : 2023-04-04 13:05:38
어제 종종 가는 식당을 예약해서 친구들과 갔어요.
여기 제 절친이랑 자주 오는 곳이라 스텝들 다 잘 알아요.

도착했더니 매니저가 제 친구도 오늘 예약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인사하고 잘 먹고 저는 일행들이랑 2차로 지하 바로 내려왔어요.
그런데 친구도 일행과 또 그 바로 온거에요.

우왕 또 보네 ㅋ하면서 친구들이랑 칵테일 시켜 먹고있는데
갑자기 과일이며 케익이며 엄청난 음식이 오는거에요.

우리는 육포 하나 시켰는데 하면서 보니까 
저기 옆에서 절친이 보내준거 ㅋㅋㅋㅋ
여기 메뉴 얼마전에 완전히 바뀌어서 저도 다 처음 먹어보는 건데
너무 맛있어서 일행들 완전 감동.

친구가 이런 거 참 잘해요.
뭔가 챙겨줄 일 있을 때 넘치게 쏘고 밥도 잘 사요.

저도 다음 주에 밥 한 번 사야겠어요.
IP : 121.163.xxx.18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인
    '23.4.4 1:11 PM (182.225.xxx.69)

    부럽네요.친구분 멋지셔요.

  • 2.
    '23.4.4 1:20 PM (211.46.xxx.228)

    그 친구분 대단하네요
    그런 친구분과 잘 지내는 원글님도 좋으싱 분이겠지요 ㅎ

  • 3. 우와
    '23.4.4 1:21 PM (203.244.xxx.25)

    훈훈하고 정말 좋은 글
    괜히 감사해요
    멋진 친구 두셨고
    그런 친구 분이 챙겨주는 님도 참 좋으신 분 같아요

  • 4. 바람
    '23.4.4 1:26 PM (124.49.xxx.239)

    친구분도 멋지고
    기분좋게 받는 님도 멋지네요~

  • 5. 부러워요
    '23.4.4 1:47 PM (122.254.xxx.46)

    좋은친구 두신 원글님도 좋은분이겠죠

  • 6. 건강
    '23.4.4 1:50 PM (58.225.xxx.67)

    그런 친구는 조심해야 해요
    잃지 않도록....^^

  • 7. 오오
    '23.4.4 1:58 PM (115.21.xxx.250)

    저도 다음에 그런 센스 발휘해야게어요

  • 8. 부럽다
    '23.4.4 2:33 PM (175.124.xxx.116) - 삭제된댓글

    전 저런 동성친구가 없어서 이상하게
    그 절친이 이성친구 같은 느낌이 드네요.
    동성친구들 친구 모임에 저렇게 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서요.
    동성이라면 원글님 인생 잘 사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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