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자정전부터 이후.
배우자로부터 폭행을 당해서 토요일 상해진단서 끊을때까지만해도 이렇게 보행 어려움이나 통증이 있지는 않았거든요.
일요일부터 지금까지 무릎에 힘이 빠지고 무릎도 펼수가 없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등부터 전신이 아픈데 후유증이 이렇게 오는군요.
어제는 다리만 물리치료 받았고 지난 토요일 첫 진료부터 약물처방은 계속 받아서 복용하고 있구요. 대퇴부에 지름 13센티 정도 매우 심한 타박상. 무릎 타박상. 무릎에 이상이 생긴걸까요. 엑스레이상에는 이상이 없었거든요.
입원하세요 ㅜㅜ
맞고 산다는게 요즘 있을수 있나요?....와....그냥 안살거 같아요
배우자랑 갈라설곳 아니시면 이번에 버릇 고쳐야 해요
경찰 에 폭력으로 신고 해서 합의 해주지 말든지 좀 단단히 정신차리게 하세요 두번 다시 그런 일 없게
신고는 하셨겠죠? 이혼하세요
주말에 아이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폭행 몇 시간후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고 엑스상에 이상이 없어서 그런지 2주 진단 나왔는데, 어제오늘 전신이 아파와서.무엇보다 무릎펴는게 힘드네요.
다른 병원가서 검사 다시 받아봐야겠죠?
이런… 뭐 그런 미친 놈이 다 있나요.ㅠㅠ
경찰에 신고하세요. 미친새끼.
그정도면 갈라서시는거죠?
계속 살건 아니죠?
그 애가 시험이 중요한가요?
엄마가 그렇게 맞았는데 정신이 온전하겠어요?
댓글보니 고구마같은 느낌이 오네
어뜩해 ㅠㅠ
뭣이 우선인지 구분도 안되는 지능이심?
얼마나 뚜드렸길래 걷는것도 힘이드는건가요;;
다시 검사받아보셔요.
증거확보에 대해 지난번에 어떤 댓글봤는데요
폭행당일보다 며칠 후가 폭행흔적이 더 커진다고요
병원 다시 가세요. 기록 남기세요
다시 가서 진단 받으셔야 하지 않을까요.
그정도면 생활이 지장이 잇는건데.. 꼭 다시 가보세요. ㅠ
당일날 경찰에 신고하시지.. ㅠ
간단한 문제가 아닌듯. 잘은 모르나 신경을 다치거나 그러면 평생 큰 문제 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몸이 놀란듯 해서 그런 거면 시간 지나면 나아질수 있지만..
경찰에 신고 하시고 ..윗분들 말씀 참조 하시고 남편분한테 단호히 하셔야할 듯 싶네요
문제가 있으신듯...
폭행당했는데 그냥 가만있나요?
원글님! 입원하세요!
그리고 폭행으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아이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해서, 맞고 살지 마시구요
엄마가 아빠한테 두들겨 맞았다는 것을 아마 아이도 알고 있지 않을까요?
각자도생입니다.
몸과 마음이 아프시겠지만 입원하세요
그리고 반드시 경찰에 신고하세요
지능 운운하는 사람 참 나쁘네요.
원글님 큰병원가서 다시 진단 받으시고 반드시 결론 내셔야 해요.
다른 병원왔는데 연골손상등은 엑스상에 안나타나니
mri 권하시며 큰 병원 가봐야할 거 같다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