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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김밥 이렇게 싸먹어요.

...... 조회수 : 6,970
작성일 : 2023-04-04 09:30:19
고슬고슬 지은 밥
구운김에
당근, 채쳐서 볶고
채친 유부, 간장 설탕에 조려서
속 꽉 채워 싸먹어요. 
간단하고 맛있어요.
IP : 125.190.xxx.2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은하루
    '23.4.4 9:35 AM (39.7.xxx.233)

    으앙...단무지나 씻은 김치도 넣아야쥬..
    맛있겠다
    오늘 저녁에 싸먹을래요

  • 2.
    '23.4.4 9:37 AM (223.39.xxx.33)

    저는 잘 못말아서

    김을 4등분으로 자른 후

    당근 단무지 햄 맛살 시금치 우엉 , 마요네즈 참치는 가끔
    밥 준비해주고

    각자 알아서 싸먹으라고해요

    큰 김밥 마는거 자신이 없어서요

  • 3. 김밥
    '23.4.4 9:40 AM (118.235.xxx.95)

    저는 김을 반으로 자른 후 싸요.
    김발 없어도 쉽게 말 수 있어요

  • 4. 냉동 유부죠?
    '23.4.4 9:48 AM (221.144.xxx.81)

    조릴때 간장하고 설탕만 넣나요??

  • 5.
    '23.4.4 10:00 AM (122.34.xxx.245)

    손말이 초밥의 계절이 다가 왔네요^^

  • 6.
    '23.4.4 10:03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김치를 씻고 꽉짜서 넣으세요.
    신맛이 하나도 읍써

  • 7. 단무지
    '23.4.4 10:03 AM (118.235.xxx.76)

    단무지없는김밥은 앙꼬없는찐빵같아서

  • 8. 절인유부
    '23.4.4 10:04 AM (124.5.xxx.61)

    오 유부 아이디어 좋네요.
    간장 절인 유부 일본산은 있던데 찝찝해서

  • 9. ㅇㅇ
    '23.4.4 10:05 AM (118.41.xxx.243)

    모든 콩은 산패 된 거다 그런 말이 있어서 유부도 유전자조작 콩으로 만드까봐 안 먹어요ㅠㅠ
    한번은 따라 해 볼게요

  • 10. ㅇㅇ
    '23.4.4 10:12 AM (59.3.xxx.158)

    근데 간이 너무 밍밍할거 같은 느낌인데
    입맛에 맞으시나 봅니다.
    단무지 혹은 묵은지 씻은거라도 들어가야
    맛이 조화가 맞지 않을런지요.

  • 11. 원글
    '23.4.4 10:32 AM (125.190.xxx.212)

    제가 원래 심심하게 먹는편이기도 하지만
    유부에 간이 되어 있어서 괜찮아요.
    당근 볶을때 소금간 살짝 해도 되고요.

  • 12. ..
    '23.4.4 11:09 AM (14.36.xxx.129)

    저도 간단한 김밥 좋아해요~
    국산우엉 가는 것을 꽤 많이 묶어서 3천원에 팔길래
    사와서 새 수세미로 껍질을 박박 문질러 씻고
    채칼로 썰어서 슴슴하게 조렸더니
    가는 우엉이라 연하고 부드럽게 아삭하고 향기가 좋아서 듬뿍 넣고 김밥을 말아요.
    우엉조림은 소분해서 냉동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먹어도 좋아요.
    저는 우엉조림이랑 계란지단, 당근볶음만으로 말기도 해요.
    채친 양배추를 넣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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