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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사람들 가난에 대한 멸시..

.. 조회수 : 5,629
작성일 : 2023-04-04 07:43:04
돈 없는 사람에 대한 멸시가 있는것 같은데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가요? 취업도 빨리해야되고 돈도 잘벌어야 덜 무시받는듯;
IP : 118.235.xxx.8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4 7:46 AM (121.132.xxx.187)

    정도의 차이지 어느 나라나 그런 면이 있죠

  • 2. 무시
    '23.4.4 7:46 AM (220.117.xxx.61)

    자기 자신을 무시하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같아요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살면 남 무시할 일이 없어요
    옷입은거 보고 무시하고 말하는거 보고 그러고
    있나없나 보고 또 그러구요
    그래서 그런 사람 멀리해요
    눈빛 표정 말투로 사람 무시하는거 진짜 나빠요.

  • 3. ..
    '23.4.4 7:52 AM (101.235.xxx.118)

    천민자본주의죠 한때 돈이면 거의 다 되던 시절이있고 가난을 겪었던 나라여서 더하죠 우리어려서 학교 교사도 돈받고 아이들 차별했던 미개한 나라였잖아요. 그래서 지금도 잔재가 남아 없어도 있는척 명품, 비싼걸로 감싸야 무시안당하고. 아직도 갑질의나라잖아요 틈만나면 위치가 되면 갑질

  • 4.
    '23.4.4 7:57 AM (14.47.xxx.167)

    돈이 힘인거 같아요
    어린애들도 아는듯

  • 5. 글쎄
    '23.4.4 7:57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다른 나라 더 심하지 않나요. 게다가 인종차별까쥐
    돈 많고 많이 배우고 직업 좋은데 유색인종이라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면 한국은 호시당감지

  • 6. 글쎄
    '23.4.4 7:58 AM (124.5.xxx.61)

    다른 나라 더 심하지 않나요. 게다가 인종차별까쥐
    돈 많고 많이 배우고 직업 좋은데 유색인종이라고
    투명인간 취급 당하면 더럽고 치사해서
    내 나라 한국 가고 싶은 마음이 욱하고 나옴.

  • 7. ㅇㅇ
    '23.4.4 8:00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전쟁직후의 국가들이 이런 성향을 많이 띈다는 말은 들었어요.
    한국은 전쟁을 겪은 직후에다
    급성장을 해서 갑자기 경제적으로 커버렸고
    그 직후에 더 급하게 선진국으로 경제가 올라가버려서
    사람들이 서서히 적응할 여유가 없이 큰 변화가 훅훅 들어왔는데
    그 직후에 갑자기 또 경제가 급하강하니
    이 변화의 속도 자체가 독이 되어버린 형국으로 보여요.

  • 8. ㅇㅇ
    '23.4.4 8:03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전쟁직후의 국가들이 이런 성향을 많이 띈다는 말은 들었어요.
    한국은 전쟁을 겪은 직후에다
    급성장을 해서 갑자기 경제적으로 커버렸고
    그 직후에 더 급하게 선진국으로 경제가 올라가버려서
    사람들이 서서히 적응할 여유가 없이 큰 변화가 훅훅 들어왔는데
    그 직후에 갑자기 또 경제가 급하강하니
    이 변화의 속도 자체가 독이 되어버린 형국으로 보여요.

    양성평등의 문제 역시도 서구처럼 시간차를 두고
    사람들이 서서히 적응할 수 있는 속도로 변화했으면
    큰 부작용없이 발전해갔을텐데
    모든 게 너무 급격하게 변하다보니 사회 전체가 혼란스러운 듯...

  • 9. ㅇㅇ
    '23.4.4 8:03 AM (76.150.xxx.228)

    전쟁직후의 국가들이 이런 성향을 많이 띈다는 말은 들었어요.
    한국은 전쟁을 겪은 직후에
    바로 급성장을 해서 갑자기 경제적으로 커버렸고
    그 직후에 더 급하게 선진국으로 경제가 올라가버려서
    사람들이 서서히 적응할 여유가 없이 큰 변화가 훅훅 들어왔는데
    그 직후에 갑자기 또 경제가 급하강하니
    이 변화의 속도 자체가 독이 되어버린 형국으로 보여요.

    양성평등의 문제 역시도 서구처럼 시간차를 두고
    사람들이 서서히 적응할 수 있는 속도로 변화했으면
    큰 부작용없이 발전해갔을텐데
    모든 게 너무 급격하게 변하다보니 사회 전체가 혼란스러운 듯...

  • 10. ㅇㅇ
    '23.4.4 8:08 AM (76.150.xxx.228)

    사이비 종교가 난립해서 정치세력과 연계하는 이 자체도 큰 독인데
    한국의 사이비 종교도 일제강점기에 희망을 잃은 백성들 사이에서
    독버섯처럼 자라서 지금까지 왔다더군요.

  • 11. ㅇㅇ
    '23.4.4 8:20 AM (96.55.xxx.141)

    이건 전세계 공통이요ㅋ
    인종차별도 깊게 보면 그 인종이 가난하다는 편견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고요
    백인도 가난하고 못배우면 화이트 트래쉬라고 자기들끼리 뒤에서 씹어요

  • 12. ...
    '23.4.4 8:28 AM (221.140.xxx.68)

    부자 vs 가난한 사람
    여자 vs 남자
    여당 vs 야당
    전라도 vs 경상도
    젊은이 vs 늙은이
    기독교 vs 비기독교 ...

    노예들끼리 서로 싸우면 나라가 분열되겠네요.
    누가 이익을 볼까요?
    권력, 자본 있는 것들은
    태평성대 누리겠네요.

    서로서로 비리도 눈감아 주고
    학폭도 봐주고,
    뇌물도 봐주고,
    공금 횡령도 봐주고,
    독점으로 공사 따내고,
    좋겠다~~~

  • 13. 가난한 사람
    '23.4.4 8:33 AM (99.241.xxx.71)

    무시하는 마음이야 인간의 본성 같은걸테지만(약자에 대한 무시는 동물적인 반응이죠)
    한국만큼 그걸 대놓고 적나라하게 하는 나라 많지 않아요
    한국도 예전엔 안그랬는데 갈수록 이상해지는거 같아요
    나라전체가 경쟁과 등수 매기기에 미친듯.

  • 14. 열등감
    '23.4.4 8:45 A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들이 주로 멸시를 즐기죠.
    졸부가 돈이 최고다 돈돈거리는 이유.

  • 15. 돈만없다고
    '23.4.4 8:59 AM (113.199.xxx.130)

    그러기보다 돈없으면 염치또한 없어서 그래요
    돈없어도 민폐 안끼치고 자기할일 똑 떨어지게 하면
    누가 멸시를 하겠어요

    돈없다고 도움 받는걸 대놓고 당연시 여기니....

  • 16. ...
    '23.4.4 9:02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다 속으로는 그렇지 않나요
    티 내면 무개념으로 보니 대놓고 티를 못낼뿐
    결혼 상대로 거를 상대 일순위가 가난하고 대책 안된 사람들이에요
    괜찮다 가면이야 얼마든지 쓰지만 나와는 엮이지 않고 싶죠
    가난한 사람은 지인으로 만나도 힘들어요

  • 17. ...
    '23.4.4 9:0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다 속으로는 그렇지 않나요
    티 내면 무개념으로 보니 대놓고 티를 못낼뿐
    결혼 상대로 거를 상대 일순위가 가난하고 대책 안된 사람들이에요
    괜찮다 가면이야 얼마든지 쓰지만 나와는 엮이고 싶지 않죠
    가난한 사람은 지인으로 만나도 힘들어요
    좀 이해 안될 구석이 있더라구요
    형편 봐서 밥 사주면 입던 옷도 달라고 하질 않나

  • 18. ...
    '23.4.4 9:05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다 속으로는 그렇지 않나요
    티 내면 무개념으로 보니 대놓고 티를 못낼뿐
    결혼 상대로 거를 상대 일순위가 가난하고 대책 안된 사람들이에요
    괜찮다 가면이야 얼마든지 쓰지만 나와는 엮이고 싶지 않죠
    가난한 사람은 지인으로 만나도 힘들어요
    좀 놀랄만한 이해 안될 구석이 있어요
    형편 봐서 밥 사주면 입던 옷도 나 달라고 하질 않나

  • 19. 부도덕한치부라
    '23.4.4 9:09 AM (108.41.xxx.17)

    도덕적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별로 없고,
    투자라는 이름으로,
    투기를 해서 쉽게 부자가 될 수 있었던 그런 나라일수록,
    자신이 이룬 부가 더러우면 더러울수록,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멸시, 갑질을 더 심하게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메리토크라시 라는 거창하고 가증스러운 이름으로,
    부유한 사람들은 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럴 만 해서 부자가 된 거라고 자꾸 전 세계를 상대로 가스라이팅하는 세력들...
    똑똑하지만 젊고 가난한 사람들 착취하고,
    나쁜 정치인들이랑 유착해서 노동자들에게 분배되어야 할 부를 착복한 사람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사회는 부유한 사람들에 대한 '이상적인 허상'을 만들어 내는 것에 집중하지요.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가진 나라일수록,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멸시하는 문화를 사회에서 강요합니다.

  • 20. ..
    '23.4.4 9:11 AM (118.235.xxx.167) - 삭제된댓글

    자본주의가 그런거죠.
    모든 잣대가 물질

  • 21. ㄹㄹ
    '23.4.4 9:13 AM (175.223.xxx.14)

    돈 신봉은 중국이 최고죠 졸부티도 중국인이 가장 많이 나고요

    수시로 한국비하 속보이네요

  • 22. ...
    '23.4.4 9:14 AM (218.55.xxx.242)

    다 속으로는 그렇지 않나요
    티 내면 무개념으로 보니 대놓고 티를 못낼뿐
    결혼 상대로 거르는 상대 일순위가 가난하고 대책 안된 사람들이에요
    괜찮다 가면이야 얼마든지 쓰지만 나와는 엮이고 싶어하지 않죠
    가난한 사람은 지인으로 만나도 힘들어요
    좀 놀랄만한 이해 안될 구석이 있어요
    형편 봐서 밥 사주면 입고 있던 옷도 나 달라고 하질 않나
    피해 안주면 무슨 상관이겠어요

  • 23. ㅇㅇ
    '23.4.4 9:24 AM (211.193.xxx.69)

    대만의 tsmc 발전과정을 놀랍더군요
    집단체계를 이루어서 밀어주고 끌어주는 그야말로 상부상조하는 기업군이 되어있더군요
    재벌독점주의를 지향해온 한국과는 정반대
    식민지와 전쟁을 겪어서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으려다 보니
    상대를 짓밟고 일어서야 된다는 마인드가 너무 강한 것 같아요. 사람들의 마음속에서요.
    경쟁에서 이겨 높이 올라가라는게 한국사람들의 마음을 관통하고 있는 모토라고 생각해요

  • 24. ..
    '23.4.4 9:38 AM (121.159.xxx.222)

    딴나라는 아예 다같이 가난하거나
    계급이 고착화되고 넘사벽이 너무심해져서
    아예 쓰는어투 가는장소 사는곳이 싹 달라요
    뭐 모멸감을주고 무시를 주고받을래도
    만나고 부딪혀야 가능하죠
    기부금주고 이쁜소리하고 봉사활동할때 마주칠뿐

  • 25. 윗님말씀 맞아요
    '23.4.4 9:46 AM (108.41.xxx.17)

    그래도 한국이 아직까지는 같이 살고 있지요.
    미국이나 영국은 수입/출신계급 등이 다르면 어릴적부터 교류 자체가 불가능하죠.
    같은 나라에 살아도 억양/사용하는 어휘에 따라 클래스가 구분되고요.

  • 26. 지나친 자국비하
    '23.4.4 9:50 AM (125.204.xxx.129)

    외국은 지상낙원인가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력이 어떤 파워를 지니고 그 경제력을 갖지 못한 사람들이
    어떤 취급을 받는지는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입니다.

  • 27. 가난을
    '23.4.4 9:58 AM (223.39.xxx.211)

    멸시않는 인류, 나라, 공동체는 없어요.
    온통 쓰러져가는 빈민촌 안에서도 자기보다
    더 가난한자를 무시합니다.
    그게 인간입니다.
    0.001%의 마더 테레사같은 성인을 인간의 본성이라고
    믿으면 안됩니다.
    교육받아 감추고 교양있는 척 사냐
    무식하게 드러내고 사냐 그 차이만 있죠.
    감추고 살던 인간들도
    자기보다 가난한 집안의 애가 결혼을 매개로
    자신들과 엮어들려하면
    격렬하게 저항합니다.

  • 28. 일반적으로
    '23.4.4 10:37 AM (220.88.xxx.156)

    어느 나라나 다 그렇긴 하지만 한국처럼 드러내놓고 극심한 편견의 나라도 없어요. 졸부 나라의 전형이겠죠.
    주변에서 보면 원래 부자가 아닌, 가난했다가 부동산, 주식 등등으로 갑자기 부자가 된 졸부들이 자신이 가난했던 시절에 대한 경멸? 열등감?이 내재돼 있어서 그런지 유독 심하게 그런 편견이 심합니다.
    어느 나라에서 접촉사고같은게 났을때 상대 차가 싸구리 차라고 대놓고 무시합니까? 어느 나라에서 아파트 평수에 따라 잣대를 놓고 아이들조차 평수가 작은 저쪽애들과 놀지않습니까?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해요). 게다가 여기 82에서도 종종 회자되는, 가난한 사람들은 게을러서 가난하다는 편견도 심하죠.
    어느나라나 상류사회는 그들끼리의 리그가 분명히 존재하는건 사실이지만 그 특별한 상류층 10%(?) 외에는 그럭저럭 평등하게 살죠.

  • 29.
    '23.4.4 10:51 AM (49.169.xxx.39)

    노골적인게 수준낮은거에요

    남녀가 자는것도 사귀다 여행가서 자연스럽게 자는거랑 소개팅하는날 대놓고 난 자고시작해
    난 속궁합잘맞는여자가 좋아

    이러는거랑 똑같은가오?
    어떤감정이.들어도 순화시키고.자체정화시키고
    내입과 마음을 컨트롤하고 고치는.노력잉ㄱㅆ어야지

    다들 천박하게. 그리고 돈 하나로 사람.판단을.심하게하니 더.잔인하고 혐오가.커지는거에요.
    -----------------------------------
    자격이 안 되는 사람들이 돈을 많이 가진 나라일수록,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멸시하는 문화를 사회에서 강요합니다.22222222

  • 30.
    '23.4.4 10:56 AM (49.96.xxx.178)

    한국이 조금 더 직설적이에요 . 화법도 직설적이고 …

    다른 나라도 있는데 … 부자를 부러워 하지만 …한국 만큼 부러워 하지 않은듯 합니다 . 부자의 인생이 있고 .. 그냥 일반인의 인생이 있는거지 … 내 인생이 부자보다 못하다는 생각 덜한다고 봅니다

    근데 한국은 내 인생은 부자보다 못한 인생이라는 …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도 .. 돈이 없으니 못된 부자만 못하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 것 같아요 .

    참 그렇습니다

  • 31. happy
    '23.4.4 11:15 AM (175.223.xxx.49)

    언젠가 누가 SNS에 써 놓은 글귀가
    참 그랬어요.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지만
    나이 40 넘어서도 가난한 건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게요 그 사람은 노력 안한 삶에 대한
    질책하는 글귀였나 몰라도 당시 사람들은
    모르던 비트코인에 투자했을 만큼
    난 사람이긴 했어요.

    그러니 자기처럼 일정 나이 지나 부유하지
    않은 이들은 싸잡아 무능력자 내지 패배자로
    보는 식의 자기만의 편견이 생긴듯...
    사방이 기회인데 무지해서 못잡은 걸로
    보일테니

  • 32.
    '23.4.4 11:19 AM (211.109.xxx.163)

    원래 한국사람들 인간성이 그래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말까지 있잖아요
    남 잘되는거 시기하고
    남 이쁜거 시기하고
    나보다 못사는 사람 무시하고 경멸하고
    애나 늙은이나 동물학대하는거 보면 참ᆢ
    한때 반짝 으쌰으쌰 하는건 잘하죠
    그러나 타고난 심보는 곱진않아요

  • 33. ㅇㅇ
    '23.4.4 12:41 PM (133.32.xxx.15)

    결혼 상대로 거르는 상대 일순위가 가난하고 대책 안된 사람들이에요
    괜찮다 가면이야 얼마든지 쓰지만 나와는 엮이고 싶어하지 않죠
    ㅡㅡㅡㅡ

    이 댓글 공감되네요

  • 34. 당연하죠
    '23.4.4 12:46 PM (122.38.xxx.221)

    전 세계 공통입니다.
    가난하기도 어렵지 않나요?
    나이들어 중간은 하게 되죠..

    나이들어 가난한건 살아온 길을 말해주는거니까

    사회복지직 공무원들 가난한 자들을
    경멸하게 되기까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요.

    이유가 다 있습니다.

  • 35. 구글
    '23.4.4 1:20 PM (210.48.xxx.86)

    돈도 그렇겠지만

    직업에 대한 명시가 다 큰 문제같습니다

  • 36. 장사
    '23.4.4 2:55 PM (122.38.xxx.221)

    장사에 대한 편견이 있는거 인정하는데
    가끔 이게 편견인가 사실인가 싶을때가 많아요.

    국밥거리 백종원 건만 봐도..장사하는 사람들…엮이기 싫거든요.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고객이 호구로 보이는데 당연하거 같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그런 마음을 숨겨야 교양인건 동감합니다.

  • 37. ...
    '23.4.4 7:38 PM (121.132.xxx.187)

    어후,,,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 일제시대 일본사람들이 우리 민족성 비하하려고 만든 말이잖아요

  • 38. 맞아요
    '23.4.5 1:14 PM (125.204.xxx.129) - 삭제된댓글

    일제시대에 심어준 한국 민족성 비하가 아직도 만연하고 있어요.

    일본 속담에 남의 불행은 꿀맛 (他人の不幸は蜜の味)이라는 말이 있지요.

  • 39. 맞아요
    '23.4.5 1:16 PM (125.204.xxx.129) - 삭제된댓글

    211.109.xxx.163
    원래 한국사람들 인간성이 그래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말까지 있잖아요
    남 잘되는거 시기하고
    남 이쁜거 시기하고
    나보다 못사는 사람 무시하고 경멸하고
    애나 늙은이나 동물학대하는거 보면 참ᆢ
    한때 반짝 으쌰으쌰 하는건 잘하죠
    -----

    일본 속담에 남의 불행은 꿀맛 (他人の不幸は蜜の味)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런건 모르시나보다.
    방구석 지식인 흉내내지 말고 인간의 성향에 대한 견문을 넓혀보세요.

    그러나 타고난 심보는 곱진않아요

  • 40. 맞아요
    '23.4.5 1:18 PM (125.204.xxx.129)

    일제시대에 심어준 한국 민족성 비하가 아직도 만연하고 있어요.
    일본 속담에 남의 불행은 꿀맛 (他人の不幸は蜜の味)이라는 말이 있는걸 보면
    옆나라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죠.

  • 41. 불쌍한 중생
    '23.4.5 1:19 PM (125.204.xxx.129)

    211.109.xxx.163
    원래 한국사람들 인간성이 그래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말까지 있잖아요
    남 잘되는거 시기하고
    남 이쁜거 시기하고
    나보다 못사는 사람 무시하고 경멸하고
    애나 늙은이나 동물학대하는거 보면 참ᆢ
    한때 반짝 으쌰으쌰 하는건 잘하죠
    그러나 타고난 심보는 곱진않아요
    -----

    일본 속담에 남의 불행은 꿀맛 (他人の不幸は蜜の味)이라는 말이 있어요.
    이런건 모르시나보다.
    방구석 지식인 흉내내지 말고 인간의 성향에 대한 견문을 넓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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