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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벌이일 경우 시댁 용돈

시댁 조회수 : 5,110
작성일 : 2023-04-03 14:59:34
혼자 사는 시모 월 20만원 용돈 드리는데 연금과 노인기초연금 몇십만원 받는게 전부라 생활비 부족하다고 월 10만원만 더 달라는데 외벌이
며느리가 반대 심하게 하는데 아들은 본인 용돈 줄이고 그돈 드린다고 한다면 그냥 올려주지 말라고 하시겠어요?
아들은 대기업 연봉 8천쯤 되고 며느리는 초등생 아이 한명 키우는 전업주부요
다른아들네는 더 못사는데 10만원 올려서 30만원 보내준대요



IP : 39.122.xxx.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3 3:01 PM (223.38.xxx.2)

    그정도는 해야죠...
    요즘 남자들 외벌이면 경제권 안넘기고 제대로 오픈도 안하고 알아서 하던데
    그 남편은 그래도 오픈했나보네요

  • 2. ....
    '23.4.3 3:0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연봉 8천 버는데 시어머니 용돈도 아니고 생활비 모잘라 30만원 달라고 하시는건 당연하게 드리겟어요

  • 3. 등신
    '23.4.3 3:02 PM (219.249.xxx.53)

    백 이 더 가는 것 도 아니고
    십만원 더 가는 걸
    혼자 해결 못 하고 부인한테 상의 하는 등신
    외벌이 대기업 다니면서 어지간히 용돈 짜게 받는 가 본 데
    왜 저러고 사니

  • 4. ㅇㅇ
    '23.4.3 3:02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애가 초등이면 며느리가 알바라도 좀 하지...

  • 5. ㅇㅇ
    '23.4.3 3:0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애가 초등이면 며느리가 알바라도 좀 하지...
    시급 높아서 하루만 알바해도 10만원은 받을텐데

  • 6. 진짜
    '23.4.3 3:05 PM (183.99.xxx.254) - 삭제된댓글

    아들이 뭐 저리 잡혀 살아요?
    10만원도 더 못드려 용돈줄이겠다고.. 등신도 아니고
    며느리 못됐다고 욕해달란 글이죠?

  • 7. 어휴
    '23.4.3 3:05 PM (119.193.xxx.121)

    돈 안주면 좋겠지만 생활비 없어서 주는거라면 어쩔 수 없죠. 님남편이지만 시어머니 아들도 맞으니 방법 없어요. 그냥 애 학원비 덜 쓰고 주세요. 안주면 돈버는 가장 맘만 불편 할뿐. 가정에 일도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진짜 우린 노후준비 잘해야지

  • 8. ㅇㅇㅇ
    '23.4.3 3:05 PM (106.101.xxx.154) - 삭제된댓글

    셀프효도
    것도 외벌이로
    그돈도 못주게
    하는 원글님 양심없네요

  • 9. ....
    '23.4.3 3:06 PM (221.157.xxx.127)

    요즘남자들 용돈안받아요 생활비 입금하고 나머지돈 자기가 관리합디다

  • 10. 이건
    '23.4.3 3:07 PM (121.137.xxx.231)

    다른 형제네가 올린 글 같음.
    동서거나 시누이거나..

    여튼 본문에 나온 내용이 전부라면 며느리 욕해달란 글이고요.
    다른거 없이 정말 저렇다면
    10만원 더 올리는거 가지고 뭐라할게 못돼죠.

  • 11. 근데
    '23.4.3 3:08 PM (119.193.xxx.121)

    전업주부던 맞벌이던 셀프효도 하던 말던 어머니 생활보조하는게 쉬운일은 아닙니다.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드려야 한다는거 .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죠.

  • 12. ㅇㅇ
    '23.4.3 3:08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욕먹을 만 하죠.
    친정이었으면 상의도 없이 몰래 퍼줬을듯

  • 13. 근데
    '23.4.3 3:10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친정에 왜 몰래 퍼줘요. 친정집이 남편 크는데 뭐 해준게 있어서.

  • 14. ...
    '23.4.3 3:12 PM (114.204.xxx.120)

    외벌이 8천이면 그 집도 여유가 없겠네요. 생활비도 없는 시부모가 자식 결혼에 도움 줬을리 만무하고 그 월급에서 집 관련 대출이건 월세 있다면 시어머니보다 더 어려울 수도 있어요.

  • 15. ...
    '23.4.3 3:13 PM (121.135.xxx.82)

    융자나 대출이 전혀없다면 가능하지만
    3인가족 사는데 아이 학비까지해서 꽤 드는데 대출이자까지 내면 모질다 소리 들어도 보내지 않을거 같아요..아이는 카가거 학비도 느는데 대출도 갚아야 하면 연봉 8000으로 힘들어요 회사원은 언제 나와야 하는지도 모르는데....욕심 버리시고 아꺄쓰세요. 나중에 10만원으로 원망들어요.

  • 16. 도움 받는자들은
    '23.4.3 3:16 PM (119.193.xxx.121)

    그런거 모릅니다. 8000이나 번다는데. 호의호식 하는줄 알아요.

  • 17. ...
    '23.4.3 3:18 PM (223.62.xxx.8)

    애 하나면 10만원은 줄수 있죠.

    외벌이여도 연봉이 8천인데 10만원 더 못준다니 말이 되나요.

    외식 한번 덜한다고 생각하지 너무 하네요.

  • 18. 연봉
    '23.4.3 3:19 PM (180.71.xxx.37)

    8000이어도 월 500 쫌 넘을건데 30만원 부담 안되는 금액은 아니죠.거기다 대출 있음 빠듯해요.
    아들이 용돈 줄인다하면 어쩔수 없을거 같긴 하지만 선뜻 나올 금액은 아니죠

  • 19.
    '23.4.3 3:23 PM (49.175.xxx.75)

    10만원 더 달라는 시댁이면 결혼할때도 한푼 안줬을같은 슬픈예감

  • 20.
    '23.4.3 3:25 PM (218.155.xxx.140)

    10 더 드려야하는 상황이면 드리는게 맞지만.. 연봉 8천이라고 엄청 여유 있는건 아니에요. 대출 유무에 따라 형편도 엄청 차이납니다. 집대출 차대출 나가고 고정비 나가면 빠듯한집 많습니다. 휴

  • 21. 나옹
    '23.4.3 3:28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월 30만원만 들겠습니까. 명절에 어버이날 생신 기타 등등 가전 가구 바꿔드리기 병원비 불규칙하게 부모님께 들어가는 비용이 매달 평균 20에서 30은 더 들어가죠.

    그래서 고정적으로 매달 용돈 드리지 못하는집들 많아요. 연봉 8천이어도 매달 20을 30으로 올린다면 1년에 500들어가던게 620들어가게 되는 거죠. 쉬운 일 아니에요.

    어머니도 힘드니 그러시겠지만 아이 학원하나는 줄여야 겠죠. 큰애는 보낸 학원 작은애는 못 보내고 그렇게.

  • 22. 나옹
    '23.4.3 3:29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월 30만원만 들겠습니까. 명절에 어버이날 생신 기타 등등 가전 가구 바꿔드리기 병원비 불규칙하게 부모님께 들어가는 비용이 매달 평균 20에서 30은 더 들어가죠.

    그래서 고정적으로 매달 용돈 드리지 못하는집들 많아요. 연봉 8천이어도 매달 20을 30으로 올린다면 1년에 500들어가던게 620들어가게 되는 거죠. 쉬운 일 아니에요.

    어머니도 힘드니 그러시겠지만 아이 학원하나는 줄여야 겠죠. 큰애는 보낸 학원 작은애는 못 보내고 그렇게. 이미 빠듯한 살림일텐데 월 10만원 더 보내려면 며느리가 알바라도 시작하거나 해야 할지도 몰라요.

    어머니 그 돈 받으시더라도 아들 며느리에게 고마운 마음 잊으시면 안 돼요.

  • 23. 나옹
    '23.4.3 3:32 PM (106.102.xxx.102)

    월 30만원만 들겠습니까. 명절에 어버이날 생신 기타 등등 가전 가구 바꿔드리기 병원비 불규칙하게 부모님께 들어가는 비용이 매달 평균 20에서 30은 더 들어가죠.

    그래서 고정적으로 매달 용돈 드리지 못하는집들 많아요. 연봉 8천이어도 매달 20을 30으로 올린다면 1년에 500들어가던게 620들어가게 되는 거죠. 쉬운 일 아니에요. 연봉 8천 실수령액 6442만원이에요. 연봉의 10프로 어머니가 가져가시는 거에요

    어머니도 힘드니 그러시겠지만 아이 학원하나는 줄여야 겠죠. 큰애는 보낸 학원 작은애는 못 보내고 그렇게. 이미 빠듯한 살림일텐데 월 10만원 더 보내려면 며느리가 알바라도 시작하거나 해야 할지도 몰라요.

    어머니 그 돈 받으시더라도 아들 며느리에게 고마운 마음 잊으시면 안 돼요.

  • 24. 나옹
    '23.4.3 3:34 PM (106.102.xxx.102) - 삭제된댓글

    애 하나면 그 정도는 줄 수 있다는 분들.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 용돈 드리느라 애를 하나 밖에 못 낳은 거 아닌가.

  • 25. ...
    '23.4.3 3:35 PM (223.62.xxx.8)

    그렇게 빠듯하면 여자도 나가서 벌어야죠.
    남자 벌이에 애 하나 초등이면 알바라도 하겠네요.

    10만원도 더 못주는게 말이 되나요.
    역으로 친정부모 일이면 나가서 벌어서라도 드릴거면서
    외벌이 남편은 10만원도 더 못주게 하는게 말이 되나요.

    그것도 100에서 10만원 더 달라는 것도 아니고
    20에서 10 더 달란건데요.

  • 26. ㅇㅇ
    '23.4.3 3:38 PM (211.234.xxx.210) - 삭제된댓글

    여자가 나가서 알바라도 하라고 하세요
    알바하면 최소 30은 벌겠네요

  • 27. 나옹
    '23.4.3 3:39 PM (106.102.xxx.102)

    맞벌이 30년에 양가 30만원씩 매달 용돈 드리고 있는데 매년 양가에 들어가는 돈 합치면 1400은 넘어요. 82기준으로는 사람구실에 당연하다는 수준인데요.

    솔직히 이정도 하는 거 자녀들이 쉽게 하는 거 아닙니다.

  • 28. ...
    '23.4.3 3:50 PM (93.22.xxx.203) - 삭제된댓글

    앞뒤 다 자르고 달랑 월 10만원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안되고요

    연봉8천하면 월 700이 실수령이 아니잖아요
    연봉8천 외벌이 절대 넉넉하지 않아요.
    앞으로 기댈 언덕도 못되는 부모같은데 그 부부는 앞으로 애 교육비에 노후준비까지 다 그 돈 안에서 해결하는겁니다.

    받아가는 사람은 꼭 연8천에서 10만원 그까짓거 느낌으로 우기고
    주는 사람은 월 500언저리에서 이리저리 쪼개는데 거기서 10만원이 또 뭉텅 나가는거고 그런거네요.

    거기다 때마다 들어가는 목돈 그건요?
    자식들에게 손벌려 사는 부모가 병원비 가전제품비 경조사비
    퍽이나 알아서 해결하시겠네요

    상황 보아하니 어쩔수없이 그 돈 드리겠지만
    남편이 쓸 돈 줄어드는 거 보는 아내 마음도 편치는 않아요
    그 시모는 본인 무능력으로 자식들 곤란해지는 건 알고 받아쓰셔야됩니다.

    그리고 다른 아들이 더 못사는데 돈 드리거나 말거나
    그 집이 그런다고 다른 형제한테 강요할 수는 없어요

  • 29.
    '23.4.3 3:51 PM (106.101.xxx.67)

    연봉 팔천이면 실수령액 안많아요
    살림하다보면 십만원도 커요
    외벌이로는 쉽지 않다 생각해요
    결국 그렇게 인사치레 할거 다 하고
    인간답게 살려면 맞벌이 해야해요

  • 30. ..
    '23.4.3 4:04 PM (112.150.xxx.41)

    쉽지않지만 요구가 들어왔는데 거절은 더 어렵지요
    남편 혼자 벌어 남편이 부모 봉양하는데 월 10추가 정도는 괜찮다고봐요
    원글님도 맞벌이할 생각하고 준비하세요

  • 31. 나옹
    '23.4.3 4:13 PM (112.168.xxx.69)

    애 하나면 그 정도는 줄 수 있다는 분들.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부모님 용돈 드리느라 애를 하나 밖에 못 낳은 거 아닌가

    이 어머니는 그래도 아들이 둘이라 아들 둘한테 용돈 받고 나라에서도 돈 받지만 아들 부부는 아이 한명한테 어머니처럼 전적으로 용돈받아서 노후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본인들 노후도 대비해야죠.

    연봉 8천. 아니 실수령액 6400 안에서 어머니 10프로 떼 드리고 아이 앞으로 최소 20프로는 쓰고. 집 대출 갚느라 20프로 쓰고 하면 먹고 사느라 본인들 노후는 아마 대비 못하고 60 70먹어도 일하고 있을 겁니다.

    용돈 받아쓰는 어머니들 아마 본인들이 용돈 받아 쓰는 마지막 세대일 거에요.

  • 32. 음..
    '23.4.3 6:05 PM (125.132.xxx.178)

    그런데 그집도 전업하는 이유가 있을텐데 시모용돈 더 주자고 나가서 일을 해야해요?

  • 33. 초승달님
    '23.4.3 6:09 PM (220.76.xxx.10)

    남편이 내 용돈 줄이고 드리겠다는데 어떻게 막아요..

    전업주부로서 허리띠를 더 졸라매고 살던지 조금이라도 벌어 수입을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더 못사는 형제가 30드리는데 어찌 눈을 감고 모른척해요?

  • 34. 본인용돈을
    '23.4.3 6:09 PM (113.199.xxx.130)

    줄인다는데...
    더 못사는 아들네도 준다는데....
    반대며느리 명분이 없네요

    고정으로 드리고 다른날 드리는걸 하지마세요
    명절에도 생활비 들고가서 드리고
    생신 어버이날도 드리던 생활비 드리고요

    아내가 반대해 안된다 하면 외벌이 남편이 일할맛 안나겠어요

  • 35. 아휴
    '23.4.3 7:16 PM (122.38.xxx.221)

    외벌이 8천이 큰돈인줄 아시네들..

    자기 자식 뭐 하나 못해주고 시어머니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게 되나요???

    도대체들.요즘 젊은 사람들 살기가 얼마나 어려운데
    호시절 살면서 노후 준비도 안해놓고
    자식들 삐를 빨아먹는지..

  • 36.
    '23.4.3 8:59 PM (39.122.xxx.3)

    남편 일찍 잃고 아들둘 힘겹게 대학공부 시키느라 노후대비 못했죠 노후대비는 커녕 먹고살기 너무 힘들었죠
    그래도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으려 나이들어서도 일했으나 건강이 허락치 않아 결귝 자식들에게 몇십만원 받아 생활하는데 한달 백만원 조금 넘는돈으로는 병원비 생활비 많이 힘드네요 자식들 피를 빨아먹는다는 소리 듣기전애 빨리 죽어야 하나봅니다
    호시절 살면서 내 노후대비나 하고 내앞날이나 곡정해 자식에게 돈 쓰지 말았어야 했나싶네요

  • 37. 뭐래
    '23.4.3 10:07 PM (93.22.xxx.20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그 돈받는 시모였어요? ㅋ

    주절주절 읊어대지 마세요. 나 사는 건 힘들고 또 힘들었고..
    자식들은 어디서 거저 자식키우고 공부시키는 거 아니잖아요

    부족하니 결국 더 내놓으라고 하실 수 밖에 없고
    자식들도 무리해서 그 돈 내어드릴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받아쓰시는 분이 이런 태도면 안되죠
    미안하고 폐가 된다는 생각을 하셔야지

    그리고 어른이 되어가지고 뭐만 하면 죽어야 되나보다
    그야말로 맘에 없는 죽는 소리로 입막음하는거 진짜 듣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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