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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대자 면상에 소금을 투척해버렸어요

... 조회수 : 7,712
작성일 : 2023-04-01 13:09:37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03822
이 글 쓴 사람인데요.

그저께 집에 웬 싸구려 냄비 세트가 택배로 와 있더라고요.
위에 붙은 종이를 보고 무슨 물건인가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허접도 그런 허접이 ㅋ
어쨌든 제가 주문한 게 아니니 반품시켰는데 뭔가 촉이 불길했어요.

아니나다를까 어제 누가 현관을 두드려요.
누구세요 했더니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나야 대답.
누가 저런 기분 나쁜 쉰 소리를 내나 싶어 재차 삼차 물으니 들려오는 대답, 나야 엄마야 ㅎ

안 보고 산 지 8년이 지났는데 소름이 쫙 끼치더라고요.
대꾸도 안 하고 있으니 계속 문을 두드리면서 중얼중얼 피코질을 합디다.
별로 더 참고 싶지 않았습니다.

소금을 그릇에 담아서 문 열자마자 면상에 투척해버리고 다시 문 잠가버렸어요.

바로 가네요 ㅋ

싸대기도 몇 대 갈겨줄걸
그여자가 내 나이 한 자리일 때부터 그랬듯이 
머리채 잡고 휘두르고 돌연 표정을 꾸며내면서 아가 너 왜 니 머라카락을 스스로 뽑았니 웬일이니
이 지랄도 좀 해볼걸 아쉬워요.


IP : 112.161.xxx.25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도
    '23.4.1 1:13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이 글에 평가질 하지 않길..........

    오죽하면...
    오죽하면 이렇게 했을까.........

  • 2. ㅌㅌ
    '23.4.1 1:14 PM (180.69.xxx.114)

    어우 잘하셨어요. 다음에 또 찾아오면 접근 금지 신청하세요 소오름

  • 3. ..
    '23.4.1 1:18 PM (203.211.xxx.136)

    지난글을 읽고왔는데 잘하셨어요. 뭣때문에 다시 나타난건지는
    모르지만 절대 받아주지 마시고 접근 금지 신청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안아드리고 싶네요 ㅠ ㅠ

  • 4. 소름
    '23.4.1 1:21 PM (223.62.xxx.229)

    우리 엄마랑 똑 같아요.
    소름 돋게 때론 아가 이 지랄 히는 것도 같아요 헉

  • 5. 다음에
    '23.4.1 1:21 PM (217.149.xxx.246)

    또 오면 소금말고
    물 한바가지.
    이왕이면 걸레 빨은 더러운 물.


    원글님 잘 하셨어요.

  • 6. 아이고야
    '23.4.1 1:21 PM (106.101.xxx.58)

    진짜 상상초월이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 7. ...
    '23.4.1 1:24 PM (112.161.xxx.234)

    나르시시스트 인간들이 하는 짓이 판에 찍어낸 듯 똑같다고 하더라고요.
    님도 힘내세요.

  • 8. 2111
    '23.4.1 1:25 PM (223.62.xxx.200)

    엄마가 엄마 같지 않은 사람이었네요
    자랄때 얼마나 두렵고 외롭고 했을지
    엄마 절대 만나지 마세요
    다시 만나 좋을 일 없는 사람이예요
    홀로 꺾이지 않고 훌륭하게 잘 성장하신 원글님 응원합니다

  • 9. ..
    '23.4.1 1:28 PM (218.236.xxx.239)

    예전글 읽고 왔어요. 잘했습니다. 더이상 휘둘리지마세요.

  • 10. 소름
    '23.4.1 1:32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대박....진짜 안 당해 본 사람은 몰라요.
    사람들 앞에서 연기하고 그러는 거 보면....
    묵사발 내놓고 황당해서 쳐다보니깐
    사람들 사라진 후 한쪽 입꼬리 쓱 올리며
    기쁨에 차 돌아서던 모습....하...그게 엄마라니
    님 마음의 한 어찌 푸나요 ㅠㅠㅠㅠㅠㅠ

    전 몇 년전에 한패 먹고 같이 괴롭히던 큰아들
    전세계적 미투 운동 계기로 자백 동영상 받아내고
    어느 정도는 풀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우울할때마다 그 동영상 봐요.
    그 XX가 임원 승진이 코 앞이라 인사부까지
    들어간 그 폭로를 거짓으로 만들기 위해
    제가 말도 안되는 요구를 했는데도
    1초의 망설임 없이 수락을 하더라고요.

    그 동영상은 본인의 얼굴을 신분을 드러내고
    이제껏 제게 저지른 악행과 반성을 드러낸 거 였는데
    그걸 받아주더라고요. 영상은 두고두고 남는 법이라
    안해줄줄 알았는데 임원 승진이 코 앞이니
    급하긴 엄청 급했겠죠.
    (지금은 임원도 못됐으니 엄청 후회하겠죠)
    더군다나 저는 당시 그 놈의 죄를
    인지하고 인정한 엄마 녹취록도 있고 증인 서줄
    친구도 있어서 안해준다 해도 소송까지
    각오 하고 있었기에 그 놈의 파국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었지만요.
    님 어떤 식으로든 원글님의 한이 풀리길
    간절하게 두 손모아 빌게요 ㅠㅠㅠㅠㅠ

  • 11. ...
    '23.4.1 1:33 PM (223.62.xxx.146)

    님.. 이제 행복해지시길요!

  • 12. ...
    '23.4.1 1:42 PM (118.37.xxx.80)

    고구마가 아니라 정말 다행입니다.
    잘했엉ᆢ.
    그리고 행복하시길...

  • 13. 합리적조언
    '23.4.1 1:44 PM (121.166.xxx.20)

    이전 글까지 읽고 반드시 참고하시라고 씁니다.
    원글님, 마음 힘드신 거 잘 압니다.
    성장 과정중의 상처가 혼자서 심리상담쪽 책 몇권, 유튜브 몇 개 보셨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반드시 전문가 특히 상담사 아니고 정신과 의사를 만나서 상담받으시고 치료받으세요.
    혼자서 이런저런 판단을 하시는 건 그리 도움이 되는 게 아닙니다.
    중요한 건 원글님이 관계단절을 한다고 끝이 아니고 마음이 치유되셔서 근본적으로 건강한 마음과 몸으로 회복하시는 일인데 현재로서는 꼭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는 것 잊지마세요.

  • 14. 잘하셨어요
    '23.4.1 1:47 PM (211.204.xxx.63)

    문동은 엄마 학교 찾아온것 같네요.
    놀라셨을텐데
    빨리 안정 찾기를 바랍니다.

  • 15. 잘했어요
    '23.4.1 1:48 PM (61.99.xxx.135)

    지난글 읽고 왔습니다. 잘하셨어요. 이젠 학대자에게 휘둘리지 않는단걸 보여주셨네요.

  • 16. ...
    '23.4.1 1:50 PM (112.161.xxx.234)

    정신과 다녀봤고 심리학도 나름 깊이 공부했습니다.
    나름 방법도 찾았더고 생각하고 실행도 하고 있지만 사실 진정한 치유라는 건 복수 후에나 찾아올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더글로리처럼요.

  • 17. hahaha
    '23.4.1 1:51 PM (125.132.xxx.228)

    아..예전글 읽으니 원글님이 너무 안쓰럽네요
    아무리 나르시스트라도 자기배아파낳은 아이 그것도 어린아이를 그리 학대하다니요.
    그래도 님이 똑부러지니 그 환경을 도망나와 절연하고 사시네요
    행복하세요.

  • 18. ..
    '23.4.1 2:06 PM (39.115.xxx.64)

    한 번 찾아가서 난리치세요 순간이나마 파워가 올라
    가니까요 힘도 생기고 단 한 번이지만 나중에
    아쉬움도 없을 거고요 그거면 됐다라고 생각들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단 한 번이라도 공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훌륭하세요
    어린대도 스스로 잘 챙기면서 여기까지 오시다니
    대단하세요 앞으로도 계속 행복하세요

  • 19. 토닥토닥
    '23.4.1 2:15 PM (218.234.xxx.90)

    잘 하셨습니다!

  • 20. 진짜
    '23.4.1 2:19 PM (115.138.xxx.45)

    저런 사람이 엄마라니....원글님 위로 드립니다

  • 21. 싸구려 냄비
    '23.4.1 2:34 PM (218.55.xxx.242)

    다른 자식들에게 팽당했나보죠
    님에겐 여전히 좋은것도 아까워 싸구려 들이밀고 님이라도 낚아보려고 한거고
    싸구려 냄비가 많은걸 의미하네요

  • 22. ㅇㅇ
    '23.4.1 2:40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지난글 기억나요.
    이겨내고 잘 사세요.

  • 23. ...
    '23.4.1 3:00 PM (121.153.xxx.202)

    잘하셨어요... 에휴... 저는 나쁜 기억은 싹 삭제하고싶어요

  • 24. ...
    '23.4.1 3:13 PM (211.36.xxx.198) - 삭제된댓글

    곧 죽을 늙은이 말고 그 언니라는 미친 여자한테 복수하세요.
    사탄에게 사탄이라고 불린 마당에 사탄이 뭔지 보여주면 되겠네요.
    그러고 너 사람 참 잘 본다고 해주고요.

  • 25. ...
    '23.4.1 3:19 PM (106.102.xxx.61)

    세상에.. 저도 나르시시스트의 자식이지만 원글님은 너무 심한일을 당하셨네요.

    잘했어요. 참 잘했어. 토닥 토닥.

  • 26. ...
    '23.4.1 3:19 PM (112.161.xxx.234)

    근데 곧 죽을 늙은이에게 복수해봤자 별로 후련할 거 같지도 않아요.
    그 몫까지 언니에게 돌려주는 게 최상이죠.
    사탄에게 사탄이라 불린 마당에 사탄이 뭔지 보여주면 되는 건데.
    그렇지 윤경아. 네가 사람은 참 잘 본다.
    되갚아준 뒤에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 27. 브라보
    '23.4.1 4:34 PM (122.36.xxx.85)

    와 이거 이렇게 하기가.쉽지 않을텐데.
    잘하셨다고 하기에는 상처가.너무 크실텐데,
    그래도 이성을 찾고 휘둘리지 않으신거 잘하셨어요.
    앞으로 살면서는 좋은 인연들 많이 만나며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28. 그래도 부모인데
    '23.4.1 4:59 PM (39.7.xxx.37) - 삭제된댓글

    엄마가 치료를 요하는 정신병 같아 보이네요

  • 29. 어우 짜증나
    '23.4.1 7:10 PM (211.234.xxx.120)

    그래도 부모인데 라는 댓글

  • 30. ....
    '23.4.1 9:30 PM (223.62.xxx.133)

    오죽했으면 그러셨을까
    원글님 잘 하셨어요
    어릴 때 뿐만이 아니라 성인이 되신 후에도
    계속 반복되었나 봐요
    안보고 사는게 답이에요

  • 31. 원글님
    '23.4.1 9:55 PM (222.101.xxx.35)

    잘하셨어요

    저도 자주 시원하게 복수하는 상상을 한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마저 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 끔찍한 인간에 대한 기억들이 몽땅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32. 요새
    '23.4.2 1:47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가까이에 나타났는데 어찌나 티가 나는지, 하는 짓이 전형적이라 그랬나 봅니다.
    피해망상, 과대망상으로 약물 치료가 시급해 보이는데, 정체성 기본값이 피해자라 스스로 만든 지옥속에 살더군요.
    타인을 조정하기 위한 꺼리를 매순간 찾아대는 것이 너무나 읽혀지고, 주위 사람이 모두 사라지자 여지없이 새 먹이감 사냥을 나서고요.
    누군가 뭘 사는 자리에서는 물불 안 가리고 제일 비싼 것 주문하고, 돈 부자가 머리속에 가득 차있고 선량함이나 선의는 단 1g도 없어요.
    그런데 이런 게 자기 가족이었다니 그 괴로움과 고난이 오죽했을까 싶어요.
    공부도 상담도 치료도 하셨다니, 대처법은 흘러 넘치게 아실테고 소금 던지기도 아마 그들과 똑같이 하기 기법에 해당될 것 가 아요.
    긍정이든 부정이든 반응 자체가 상대에게 작전이 먹혔다는 우월감을 갖게 한다는데, 이사 후 주소 열람 안되게 조치가 답이 아닐지 잘 살펴보세요.

  • 33. 요새
    '23.4.2 1:52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가까이에 나타났는데 어찌나 티가 나는지, 하는 짓이 전형적이라 그랬나 봅니다.
    피해망상, 과대망상으로 약물 치료가 시급해 보이는데, 정체성 기본값이 피해자라 스스로 만든 지옥속에 살더군요.
    타인을 조정하기 위한 꺼리를 매순간 찾아대는 것이 너무나 읽혀지고, 주위 사람이 모두 사라지자 여지없이 새 먹이감 사냥을 나서고요.
    누군가 뭘 사는 자리에서는 물불 안 가리고 제일 비싼 것 주문하고, 돈 부자가 머리속에 가득 차있고 선량함이나 선의는 단 1g도 없어요.
    그런데 이런 게 자기 가족이었다니 그 괴로움과 고난이 오죽했을까 싶어요.
    공부도 상담도 치료도 하셨다니, 대처법은 흘러 넘치게 아실테고 소금 던지기도 아마 그들과 똑같이 하기 기법인가 봅니다.
    긍정이든 부정이든 반응 자체가 상대에게 작전이 먹혔다는 우월감을 갖게 한다는데, 이사 후 주소 열람 안되게 조치가 답이 아닐지 고민해보세요.

  • 34. ...
    '23.4.2 2:15 AM (112.161.xxx.251)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가 왔던 이유는 뭔가 저를 조정해서 골드차일드의 관심을 얻으려는 수작이었을 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자식들을 차별로 경쟁심을 유발시켜서 조종해왔고
    얘가 성에 안 차게 굴면 소외시키면서 잠깐 쟤한테 잘해주고 그러다 다시 얘한테 돌아가면서 쟤를 잔인하게 까대는 식으로
    언제나 자기가 관심의 중심에 서왔으니까요.
    아주 집구석에서 어린 자식들 세뇌시켜가며 디바 노릇을 해온 거죠.

    그 여자는 골드차일드가 결혼한 뒤로는 사위를 경쟁자로 여기면서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철저히 차별적인 대우를 하면서 자기 밑으로 두려고 용을 썼어요.
    만만치 않은 사위라 그 작업이 잘 안 되는 때였나 보죠,
    원체 머리도 나빠서 엄마라는 사람을 최대한 선해하고 싶어하는 자식들과 달리
    사위는 냉정하게 있는 그대로 자기를 본다는 걸 이해할 수 있는 정신머리가 아니니까요.

    소금 그릇을 쥐고서 문을 여는 순간 보이는 그 여자의 표정에 그 짧은 순간 또 한번 기겁을 했었어요.
    됐다! 혹은 걸렸구나! 하는 예의 그 징그럽고 싸한 표정이 싹 지나가더라고요 ㅎ

  • 35. ...
    '23.4.2 2:36 AM (112.161.xxx.251)

    그 여자가 왔던 이유는 뭔가 저를 조정해서 골드차일드의 관심을 얻으려는 수작이었을 거 같아요.
    어릴 때부터 자식들을 차별로 경쟁심을 유발시켜서 조종해왔고
    얘가 성에 안 차게 굴면 소외시키면서 잠깐 쟤한테 잘해주고 그러다 다시 얘한테 돌아가면서 쟤를 잔인하게 까대는 식으로
    언제나 자기가 관심의 중심에 서왔으니까요.
    아주 집구석에서 어린 자식들 세뇌시켜가며 디바 노릇을 해온 거죠.

    그 여자는 골드차일드가 결혼한 뒤로는 사위를 경쟁자로 여기면서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철저히 차별적인 대우를 하면서 자기 밑으로 두려고 용을 썼어요.
    만만치 않은 사위라 그 작업이 잘 안 되는 때였나 보죠,
    원체 머리도 나빠서 엄마라는 사람을 최대한 선해하고 싶어하는 자식들과 달리
    사위는 냉정하게 있는 그대로 자기를 본다는 걸 이해할 수 있는 정신머리가 아니니까요.

    소금 그릇을 쥐고서 문을 여는 순간 보이는 그 여자의 표정에 그 짧은 순간 또 한번 기겁을 했었어요.
    됐다! 혹은 걸렸구나! 하는 예의 그 징그럽고 싸한 표정이 싹 지나가더라고요 ㅎ
    덕분에? 순도 100프로의 혐오감을 담아 소금을 투척할 수 있었어요.

  • 36.
    '23.4.2 9:41 AM (125.141.xxx.100)

    힘내세요
    저희엄마도 형제들 이간질 절 따돌리고
    본인말듣게 압박하려고요
    월급 돈 다 뜯기다가 손절했어요
    엄마라면 형제들에게 제욕하기보다 우애를 생각할텐데
    이간질중
    엄마 죽어야 저희집이 정상화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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