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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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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아들,국거리를 소분해서 준비해주고 싶은데...

질문 조회수 : 2,529
작성일 : 2023-03-31 22:49:33
소고기무국을 냉동시켜서 냄비에 바로 끓여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고 싶은데 어디에 담으면 좋을까요? 지퍼백아니면 스테인레스 밀폐용기에 담으면 될까요?끓여서 담는게 아니고 재료만 양념 다해서 밀키트처럼 준비해주려합니다.
IP : 182.221.xxx.1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3.31 10:56 PM (116.125.xxx.12)

    본죽 작은그릇에 담아서 집에서 냉동해놔요
    일인용 냉동 밥그릇 그런곳에 담아도 될거 같은데요

  • 2.
    '23.3.31 11:00 PM (39.7.xxx.183)

    본인이 먹게다 하면 보내셍ᆢ

  • 3. 자취생
    '23.3.31 11:0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지퍼백에 담으면 깔끔하게 정리 되고
    부피도 덜 차지하고
    설거지 거리도 안 생겨서 좋아요.

    브로콜리, 당근, 새우.. 같은 것도 씻어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라 한 팩씩 냉동 보관해주면 볶아 먹기 좋아요.
    견과류, 덜 짠 멸치도 냉동해주고
    구운 계란도 사두면 좋더라구요.

  • 4.
    '23.3.31 11:27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일단 아주 최소단위로만 보내는걸로ㆍ

  • 5. ....
    '23.3.31 11:28 PM (58.226.xxx.98)

    스탠드지퍼백요

  • 6. 저는
    '23.3.31 11:35 PM (221.144.xxx.219)

    10년 넘게 음식을 아이에게 보내는데요.
    결국 일회용 죽그릇으로 결론 내렸어요.
    아이가 잘 먹기도 하고,
    이런건 마치 배달음식처럼 손이 딱 한번만 가게 포장해줘야해요.
    그냥 뜯어서 바로 먹을수 있게요.
    집의 그릇은 회수가 안되서 힘들더라구요.
    저는 죽그릇을 그냥 박스로 삽니다.
    누가 보면 영업집인줄 알거에요.

  • 7. 우리집은
    '23.3.31 11:45 PM (125.187.xxx.44)

    진공포장비닐 이용해요
    끓여서 한그릇양으로 포장해줘요
    국은 얼리기도하구요

  • 8.
    '23.4.1 12:41 AM (211.237.xxx.41)

    저는 밀키트 별로요 귀찮아서요
    다 된거 냉동된거 해동해서 끓이는거도 귀찮을때 있거든요..

  • 9. ...
    '23.4.1 1:54 AM (211.179.xxx.191)

    해줘도 안먹어요.
    먹기라도 한다니 부럽네요.

  • 10. 쇡고기무국
    '23.4.1 5:48 AM (175.208.xxx.85)

    은 고기도 좀 많이 넣고 오래 퓩 끓여야 맛있는데...소분해서 파르르 끓아면 뭐가 우러나지도 않고 맛이 없을텐데요. 그냥 한꺼번에 푹 끓여서 소분해주세요. 데워만 먹게

  • 11. 영통
    '23.4.1 9:29 A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스탠드 지퍼백 222

  • 12. oo
    '23.4.1 10:32 AM (211.36.xxx.70)

    저도 스탠딩 지퍼백 추천이요 저도 누가 소개해줘서 살려고 장바구니에 담았어요 여러종류 많으니 스탠딩 지퍼백 검색해보세요 한두그릇 분량씩 나눠 담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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