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1아이들 어떻게 지내나요?

궁금 조회수 : 1,457
작성일 : 2023-03-29 09:06:23
아침일찍 수업은 일주일중 2일
오루 3시간 짜리 한과목만 있는날
전공수업 오전 오후 교양수업
일주일에 하루정도 전공수업이 오후 마지막 수업인 경우에만
학과 친구들과 저녁먹고 오고 거의 집에 수업 끝나면 바로 옵니다
대형학과인데 친한사람 많아 점심때는 같이 밥먹고 일요일에
학과 동기 선배들과 축구도 했어요
친구 못사귀는 성격 아니고 교우관계로 함든적 없던 아이인데
3월에 거의 집에 일찍오고 주말 월요일 수업 없는날에도 거의 집에 있어요
첫째는 대2인데 집에 일찍 오는날이 없어요
주말에도 계속 나가구요
둘째는 일찍와서 저녁을 거의 집에서 먹고 주말에도 거의 집에있어 밥 챵겨주는데 대학생 지금 엄청 바쁠때 아닌가요?
알바는 방학때만 하기로 했는데 4월초 mt다녀와서 주말에만 알바 할까 생각중이긴 하더라구요
용돈 50주는데 넉넉하대요 ㅋㅋ
첫째는 부족하다 투덜거려 방헉때 빡세게 알바해 돈벌어 평상시에 쓰더라구요
전 대학때 얼바하느라 집에 거의 없었어요
친구들하고 1.2학년때 제일 많이 놀러 다니고 술마신것 같거든요
IP : 39.122.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9 9:08 AM (110.70.xxx.57)

    고등까지 자발적 왕따로 거의 혼자 지냈는데
    대학가서 비슷한 성향의 아이들 만나면서
    성격이 많이 바뀌었어요
    동아리도 여러개 들어서
    너무 바빠 얼굴도 못봐요 ㅎㅎ

  • 2. 동아리
    '23.3.29 9:09 AM (39.122.xxx.3)

    동아리를 안들었어요 그래서 언바쁜건가요?

  • 3. 음음
    '23.3.29 9:13 AM (119.207.xxx.251) - 삭제된댓글

    엠티 다녀오면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원글님 아이랑 비슷하게 지냈는데 저번주에 엠티 다녀오더니 이번주에 학교 친구들이랑 약속 있다고...

  • 4.
    '23.3.29 9:16 AM (175.223.xxx.69)

    저희도 너무 내성적인 아이라서
    제가 강력 권유해서 동아리 몇개 들게 했어요
    3월 내내 밥약에 모임에......얼굴을 못보내요ㅜㅜ

  • 5. 엠티
    '23.3.29 9:20 AM (39.122.xxx.3)

    담주에 갑니다 가면 좀 나아지려나요? 알바도 하지말고 많이 놀았음 좋겠어요 내년에 군대갈 예정이라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1142 봉제선 없는 면팬티 있나요? 1 ㅇㅇ 22:52:13 123
1591141 금나나같이 미모와 학벌을 갖춘 여자가 무려 26살 많은 남자와 .. 4 ........ 22:50:46 405
1591140 사과식초 마시며 변화. 4 22:50:18 458
1591139 거리걷다가 누워있는 여자 발견했는데 17 ㅇㅇ 22:43:41 1,273
1591138 비오는날 펌 경험 공유 좀... 2 이야오 22:42:43 255
1591137 프랑스 실종 한국인 30대남, 찾았다는데 그 가족들한테 욕 나오.. 15 뭐이런 22:36:24 2,333
1591136 ‘비밀은 없어’ 너무 재밌어요. 3 ㅇㅇ 22:35:29 935
1591135 샴푸 어떤거 쓰세요 오나나나 22:34:02 177
1591134 자라에서 산 린넨셔츠 세탁 어찌해야할까요? 5 바닐라향 22:24:13 584
1591133 울 할매 이야기 .... 반전편 6 손녀딸 22:21:33 914
1591132 유툽에 채널a고x정 재연 뜨길래봤는데 ..... 22:18:51 226
1591131 의사 남편 쓰신 분 글 지우셨네요. 70 .. 22:10:15 3,071
1591130 86세 할아버지가 소주먹은 친구 다죽고 막걸리먹는 친구들만 살아.. 14 80대 할아.. 22:09:37 2,961
1591129 월세가 계속 오르네요 전세기피때문인가요 2 나비 22:09:23 807
1591128 원글삭제했네요 퇴직의사 관련 3 바랑 22:08:18 506
1591127 새로고침요 프로요 현소 22:05:43 146
1591126 할 줄 아는 게 하나씩 늘수록 삶이 충만해지네요 10 충만 22:04:50 1,654
1591125 간만에 화장을 했더니.. 1 풀빵 22:04:45 787
1591124 오늘 본.연극 추천드립니다 2 혹시 22:03:55 426
1591123 멍얼 판다 넘 웃겨요 6 ... 22:03:17 569
1591122 오늘 "그알" 현경대 의원 아들 사건(부인 살.. 1 그것이알고싶.. 21:59:25 1,944
1591121 살 찌는 속도가 무서워요 24 와 진짜 21:54:53 2,562
1591120 전기현의 씨네뮤직 2 .. 21:53:34 533
1591119 24 학번 의대 수업 하나요???? ........ 21:53:22 278
1591118 살림남, 서진씨 여동생 귀여워 죽겠어요 6 귀여워 21:52:23 1,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