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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가 관심있는것처럼 사귀고싶은것처럼 행동하다가

.....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3-03-29 07:26:54
여자는 무관심이었는데 남자의 저런 모습으로
마음이 빠져나올수 없을듯이 들어가 좋아하게
되었고요.
그러니 남자는 내가 언제? 내가 당신이랑 사귄다고
했나요? 하며 여자를 이상한 여자 취급을 하고요.
다들 이렇나요, 요즘 남자들이요.
IP : 27.119.xxx.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남자가 쓰레기
    '23.3.29 7:47 AM (121.190.xxx.146)

    답 알고 계시잖아요. 그 남자가 쓰레기에요.
    아마 님이 외면하시면 또 어장관리 차원에서 접근할 겁니다.

  • 2. ㅇ ㅇ
    '23.3.29 7:56 AM (222.234.xxx.40)

    그런 사람의 심리가 있어요 못된 마음..

    이 사람 저 사람 다 둘러보고 찔러보고 하는 경우가 많지요

  • 3. 쑤레
    '23.3.29 8:09 AM (220.117.xxx.61)

    뭐 그런놈에게 마음이 갔어요?
    사람 보는 눈 키우셈

  • 4. ...
    '23.3.29 8:18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그 남자에 대해서 그나마 지금이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금사빠일 수도 있고요, 어장관리가 취미일 수도 있고요
    결론적으로 이성과의 관계에서 책임감이 부족하거나, 여자를 많이 바꾸거나, 사람에 대해 가볍게 생각하는 마음이 있거나 어쨌든 인간 대 인간으로 별로인 사람 같습니다

    이런 일들 때문에 마음을 열지 못하고 의심하고 그렇게 되나 봅니다

  • 5. ㄹㅇ
    '23.3.29 9:08 AM (182.31.xxx.4)

    처음엔 사귀볼려했다가 딴여자가 눈에 더 들어왔나봐요.
    호감가는사람 몇사람 있다가 더 맘에 드는쪽 택한것같네요.

  • 6. .....
    '23.3.29 9:16 AM (221.157.xxx.127)

    이여자저여자 다 친절 들이대듯 행동하는사람 있어요.자기만 특별하게 좋아하는줄착각한 여자만 상처받는거죠.

  • 7.
    '23.3.29 9:17 AM (14.39.xxx.125)

    알았음 걍 냅두세요
    그냥 어장관리 한건데 관심주니 피하는거에요
    빨리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 8. ..
    '23.3.29 9:18 AM (222.106.xxx.5) - 삭제된댓글

    난 어떤 남자에 대해 쓰레기라고 그 부인은 더 쓰레기라고
    들었어요. 그게 무슨 뜻일까 했는데
    그런 상황을 쓰레기라고 하나 보더군요.
    부부가 쌍으로 바람피고 돌아다니나 봐요. ㅎㅎ
    여자가 더한가봐요.

  • 9. 잘될거야
    '23.3.29 9:46 AM (39.118.xxx.146)

    우습게 여겨버림으로 복수하세요
    그사람이 상관하든 안하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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