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반복된다지만...

[흠..]

이리도 구한말과 비슷할까요
진정성있는 정치세력이 사라지고
마약중독자가 창궐하고
도덕이 타락하고
나라가 국민에게 세금을 수탈하니 국민이 일할 의욕이 사라지고
내 놓고 가진자와 권력자들을 위한 세상으로 돌아가고
법리의 신뢰가 바닥을 치고..
위정자들이 부끄럼을 알지못하고..
무서우리 만치 구한말과 비슷해요
그 때나 지금이나 서민의 인권은 상대적으로 바닥이고

[그래도]

현재 한국은 시민사회의 역량이 여타 부문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고
국력이나 경제력이 만만치 않아요.
다만 정치 부문이 아직도 너무 후진적이죠.
21세기에도 여당을 쥐락펴락하는 수령 같은 존재가 있을 만큼...
적어도 저런 수령 같은 존재는 군인들이 정치를 할 때가 마지막이어야 하지 않나요.

[국민]

언론이 깨어 있어야 하는데, 기득권의 개로 살아가는 언론사들이 많죠.
게다가 그 언론사들이 개돼지 취급하며 길들인 국민들도 꽤 되는 것 같구요.
북한은 연일 핵실헙하고, 독도 앞바다에서는 미일이 군사훈련하고 ...
에휴 ~ 국가의 운명이 풍전등화네요.

[답다뷰]

100년전 상황이 그대로 오버랩되는 느낌입니다.
민초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게 나라가 넘어갈 것 같아요. 언론이 저딴식이니 어찌해야 하는 건지..
어쩌다 언온도 정치권력도 온통 일본판이 되어 버린 건지 참ㅁㅁㅁㅁ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