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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군 눈빛이 눈물나게 하네요.

1111 조회수 : 7,761
작성일 : 2023-03-28 14:03:44
체포되어 가는 순간의 저 눈빛, 표정,  희미한 미소..   눈물나도록 맘이 아프네요.

이번 기회에 부디 맘의 고통 이겨내고 몸과 정신 모두 건강한 청년으로 다시 태어나길 ....


IP : 203.248.xxx.84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8 2:04 PM (49.170.xxx.117)

    마약쟁이 그만 빠세요

  • 2.
    '23.3.28 2:06 PM (118.32.xxx.104)

    검찰이 겁나 괴롭혀서(덮으려는 의도) 어떻게될지 싶은..
    너무 순수한 접근걑아서;;

  • 3. 첫댓글
    '23.3.28 2:07 PM (125.246.xxx.200)

    그러시는거 아닙니다.무슨 원수 졌어요.?
    자식키우면서 . 말함부로 하지마세요.

  • 4. ㅇㅇ
    '23.3.28 2:08 PM (14.42.xxx.224)

    빤다 시녀 그런말 쓰는것 정상적으로 안보입니다
    댓글도 예의가 있지

  • 5. ..
    '23.3.28 2:08 PM (1.225.xxx.203)

    어우. 과몰입 좀 그만하세요.

  • 6. 에잇.
    '23.3.28 2:08 PM (125.246.xxx.200) - 삭제된댓글

    쓰고나니 유명 아이피군. ㅉㅉ

  • 7. ..
    '23.3.28 2:09 PM (58.226.xxx.98)

    첫댓님, 호불호를 떠나서 표현이 너무 수준낮아서 글 읽는 내가 더 부끄럽네요

  • 8. ..
    '23.3.28 2:10 PM (211.36.xxx.81) - 삭제된댓글

    적당히 하시고 좀 지켜 보세요
    솔직히 저렇게 금방 빠지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예를 들면 양준일 같은 사람한테 열광하던 사람들.

  • 9. 첫댓 웃기네
    '23.3.28 2:11 PM (118.34.xxx.184) - 삭제된댓글

    전우원한테 무슨 원수 졌냐

  • 10. ..
    '23.3.28 2:11 PM (223.62.xxx.252)

    죄를 고백하고 인정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침에 체뵤되어가는 그 눈 빛.표정에서 뭔가 평온함이 느껴지는것이 맘이 짠하기도 하고, 담대해보이기도 하고.
    인간대 인간으로 가엾기도 하고...그렇더군요.
    첫 댓글 정말 단어선택 어른답지 못하네요.

  • 11. ..
    '23.3.28 2:12 PM (58.78.xxx.77)

    안타까운건 알겠는데
    과몰입이에요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마약은 위법이고요
    라방으로 마약투여라니
    글로만 읽고도 안믿겨지던데

  • 12. ....
    '23.3.28 2:16 PM (222.236.xxx.19)

    솔직히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어요..ㅠㅠ 가족들도 미쳤다는 반응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가족들 입장에서도 솔직히 이해는 가구요.. 왜 저같아도 왜한국에 가... 할것 같기도 해서요.ㅠㅠ

  • 13. ..
    '23.3.28 2:16 PM (223.62.xxx.252)

    과몰입할 사람은 관심깊게 보는거고,
    지나칠 사람들은 그냥 스킵하면 되는거죠.
    과한 비아냥도 지나치게 보이는 건 마찬가지예요.

  • 14. 잘견디고
    '23.3.28 2:17 PM (211.41.xxx.230)

    건강회복하길.

  • 15. ...
    '23.3.28 2:25 PM (110.12.xxx.155)

    전우원에 대한 감성적 지지 반대
    저 아래 어제 올라온 518피해자 분 글에 공감합니다.

    빠라고 불려질 만한 사람들 벌써 많더군요.

  • 16. 그냥
    '23.3.28 2:26 PM (118.235.xxx.50)

    저도 부모의 입장으로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요.ㅠ
    얼른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길...

  • 17. ㅇㅇ
    '23.3.28 2:26 PM (1.244.xxx.190)

    궁금해서요. 저런경우 감옥에 가면 마약후유증은 어떻게 치료하나요. 후유증이 엄청나다고 하던데요

  • 18. ㅡㄷ
    '23.3.28 2:28 PM (175.223.xxx.119)

    23.3.28 2:12 PM (58.78.xxx.77)

    안타까운건 알겠는데
    과몰입이에요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마약은 위법이고요
    라방으로 마약투여라니
    글로만 읽고도 안믿겨지던데
    .
    .
    .
    이런 단무지 글이?
    마약쟁이라서 못참고 한 게 아니라
    라방에서 일부러 마약 하고
    그걸 증거로 자기 좀 잡아가라고 한거잖아요.
    그만큼 절실하게 처절한 몸부림 친거죠.
    한국선 무슨 짓 해도 안잡아가더래요.
    전씨 뒷배가 있으니 사건화도 안되고요.
    미국에서 그래야 공론화 되고 쉬쉬 덮히지
    않을테니 살신성인한 격이죠.

    논개가 일본장수 껴안고 뛰어내린 걸
    살신성인은 커녕
    얼마나 그 일본놈 좋아해서 죽음까지 같이했나
    이 소리 할 분이네요

  • 19. ,,
    '23.3.28 2:31 PM (203.237.xxx.73)

    전우원군 본인이 원하는걸 모두 이루길 바래요.
    조용히 자신의 방에서 그 어떤 방해도 없이 마약을 원하는 만큼 할수있던 사람이
    카메라 켜고 라이브로 약을 하고 일부러 구속이 되려 했다면, 간절히 원하고 뜻하는 바가 있다는 뜻입니다.
    솔직히 그방송 널리 알려줘야 할듯, 지금 젊은이들이 마약에 거의 노출되있다는데,
    철없이 마약에 대한 궁금증으로 해볼생각이었다면,
    그길로 가는걸 망설이게 될것 같아요.

  • 20. ....,
    '23.3.28 2:35 PM (175.213.xxx.234)

    이 사람을. 이렇게 우쭈쭈 해주고 으샤으샤 해줄 일인가요?
    전 처음에는 전두환 손자가 그래도 제정신 박혀있네..이러다가 유투브 생방송으로 마약 먹고 헤롱거리는걸 보고 이놈도 그냥 미친놈이구나 했어요.
    지금 중고생들이 전우원 마약먹은 짤들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 21. ㅇㅇ
    '23.3.28 2:41 PM (180.75.xxx.171)

    공감능력안되시는 분들은 할수없죠.
    저는 전우원씨 너무안타깝네요.
    본인의 탄생자체를 저주스러워하는거 같아요.
    부디 죗값치르고 건강회복해서
    전두환비자금 색출하는 일에 앞장서면 좋겠어요.

  • 22. .....
    '23.3.28 2:41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안타까운건 알겠는데
    과몰입이에요
    그리고 어떤 상황이든 마약은 위법이고요
    라방으로 마약투여라니
    글로만 읽고도 안믿겨지던데
    222

    적당히 하시고 좀 지켜 보세요
    솔직히 저렇게 금방 빠지는 사람들 이해가 안가요.
    예를 들면 양준일 같은 사람한테 열광하던 사람들.
    222

  • 23. ㄱㅂㄴ
    '23.3.28 2:43 PM (210.222.xxx.250)

    자기물건 다 기부하고,,그냥 다포기하고 들어온거 같네요

  • 24. ㅇㅇㅇ
    '23.3.28 2:45 PM (203.251.xxx.119)

    저래도 검찰은 전두환일가 비자금은 수사 안함
    그저 자신의 일가 고발한 손자 마약만 수사하겠지

  • 25. 가지가지.
    '23.3.28 2:45 PM (116.122.xxx.50)

    제 눈엔 관종청년일 뿐..

  • 26. ...
    '23.3.28 2:54 PM (124.50.xxx.217) - 삭제된댓글

    진짜 금사빠들 많다고 느낌.
    금사빠들 사기 잘 당할 스타일.
    할애비 대신 사죄하겠다는 마음 거기까지. 안됐다 눈빛이 슬프다 어이없음.
    아무리 이유가 어쨋든 어린 아이들도 보는 유튜브 라방에서 마약투여라니.

  • 27. 관종
    '23.3.28 2:55 PM (210.222.xxx.250)

    이라 하기엔 넘나많은걸 포기했죠
    재산,직장,가족.. .

  • 28. ..
    '23.3.28 2:55 PM (58.78.xxx.77)

    '23.3.28 2:28 PM (175.223.xxx

    논개 비유라니

    잡혀가겠다고 마약한 애한테 논개를 갖다 대는거
    대단한 역사의식이네요
    쟤는 선구자가 아니에요
    그냥 어리고 안쓰러운 애일 뿐

  • 29. 관점의 차이
    '23.3.28 3:03 PM (223.62.xxx.145)

    우쭈쭈. 으샤으샤 해 주는 걸로 보인다는 거도 참...미성숙해 보이네요.
    누가 저 애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저 애 아니면 영원히 저 집안에서 사과하는 인간 하나없을 거 같은데...
    그걸 광주분들이 바라실까요? 저 애가 마약방송한 건 잘못되었지만, 본인이 자신의 죄를 밝혔고 죽음 문턱까지 가서 퇴원 일주일만에 신체적으로 무리일텐데도 미국생활 정리하고 들어온거잖아요. 말은 쉬워도 저리 행동으로 옮기는 거, 놀랍고 언행일치라 보이던데요. 그래서 응원하고 한 영원에 대해 앞으로의 인생을 축복하는거지 우쭈쭈아닙니다.

  • 30. ...
    '23.3.28 3:10 PM (58.234.xxx.222)

    검찰이 어떻게 전씨 집안 자식을 괴롭힐까요.
    잘 모시고 있다가 풀어주겠죠

  • 31. 22
    '23.3.28 3:41 PM (211.51.xxx.77)

    진짜 금사빠들 많다고 느낌.
    금사빠들 사기 잘 당할 스타일.
    할애비 대신 사죄하겠다는 마음 거기까지. 안됐다 눈빛이 슬프다 어이없음.
    아무리 이유가 어쨋든 어린 아이들도 보는 유튜브 라방에서 마약투여라니.222

    위에 양준일에 빠진사람들 비유 딱이네요

  • 32. ..
    '23.3.28 3:58 PM (223.62.xxx.253)

    어린 애 어린 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어리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40대이상과 20대들이 느끼는 전두환시대 518에 대한 체감과 무게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전우원씨가 20대인만큼 저 또래와 그 이하의 세대들이 이번 전우원씨의 사과로 역사의식과 518에 대해 깊이 있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래봅니다.

  • 33. 아니
    '23.3.28 4:01 PM (45.8.xxx.73)

    적당히좀 하세요.. 수준 떨어져 미치겠네
    졸라 웃긴 애인 건 맞는데
    다 의도된 행동들이에요. 라방 처음하는거 같나요?
    개돼지들 또 시작이구만 에혀..
    혹시 알바 쓰나

  • 34. 58
    '23.3.28 4:09 PM (49.170.xxx.117)

    마약쟁이 빤다는 글이 수준 낮아요? 전우원 우쭈주하는 이런 류의 글이 수준 낮아 다른 표현을 쓸 수 없을 지경이라 빤다고 했는데요.

  • 35. .....
    '23.3.28 5:04 PM (223.34.xxx.255) - 삭제된댓글

    오바 좀 그만.

  • 36. ..
    '23.3.28 5:08 PM (1.227.xxx.55)

    전우원이 마약한 거 충격이었지만 반성할 줄은 알던데, 비판을 하려면 논리로 하던가, 얼굴안보인다고 거친 막말만 하는 사람들은 막말은 존중될거라 믿나보죠. 창피한 줄 알아야지 자기 생각만이 최고인줄 아나봐요.

  • 37. 봄99
    '23.3.28 5:25 PM (119.70.xxx.142)

    왠지 안타깝네요.....
    안쓰러운마음이 드네요.

  • 38. 공과 사
    '23.3.28 5:27 PM (47.136.xxx.133)

    전두환은 학살자이고
    지옥불에 떨어져 있을 거라고 말한 거가
    고맙고 속시원해서 지지하는 거죠.

    5.18을 북한군 소행이라 주장하는
    지만원 같은 사람이
    득세하는 세상,
    전두환 찬양하는 윤석열 같은 버러지가
    대통령인 세상에
    전우원씨 한줄기 시원한 바람 같았어요.
    고맙소.

  • 39. 봄99
    '23.3.28 5:36 PM (119.70.xxx.142)

    https://youtube.com/watch?v=7NFoM7t8zEM&si=EnSIkaIECMiOmarE

    김태형 소장님 심리분석 너무 공감되네요.

    전우원님 뭔가 너무 짠하네요.
    돈이 많을진 몰라도 불행해보여요.

  • 40. 첫댓글
    '23.3.28 5:40 PM (47.136.xxx.133)

    지만원 가족인가요?
    금사빠, 약쟁이라고 폄하하는 분들은
    겨우 그거밖에 안보이나요?

    ㅡㅡㅡㅡ
    전 씨는 앞서 26일 5·18기념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메시지(DM)를 보내 “사죄드리고 반성, 회개하고 싶다”며 “피해자분들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ㅡㅡㅡㅡ
    5.18 피해자에 사죄하려고 왔답니다.
    죽을 고비에서 자기 집안의 원죄를 느끼고
    바로잡고 정화하려는 사람이어요.

  • 41. ..
    '23.3.28 5:55 PM (223.62.xxx.224)

    빤다. 졸라등등.
    ㅂㅅ아 알바들인가.

  • 42. ...
    '23.3.28 8:51 PM (124.50.xxx.140)

    저 청년의 용감한 행동을 기를 쓰고 깎아내리려는 댓글 엄청 나네요.
    저런 집안서 나고 자랐는데도 조부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볼수 있는 건 아주 어려운 일이고.
    대단히 성숙한 사람이죠.
    광주에 가서 사과하는걸로 저 청년과 광주분들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위로되기를 바랍니다.

  • 43. 과몰입
    '23.3.28 9:28 PM (211.36.xxx.231)

    아닙니다
    전씨 집안에서 사죄를 할 사람이 나올거라 상상이라도 했나요?
    나비의 날개짓이라도 광주 시민들의 한을 조금이라도 풀어줄 거예요
    부디 빨리 나와서 무사히 광주로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44. 이거에요
    '23.3.28 10:51 PM (121.190.xxx.215)

    전두환은 학살자이고
    지옥불에 떨어져 있을 거라고 말한 거가
    고맙고 속시원해서 지지하는 거죠.

    5.18을 북한군 소행이라 주장하는
    지만원 같은 사람이
    득세하는 세상,
    전두환 찬양하는 윤석열 같은 버러지가
    대통령인 세상에
    전우원씨 한줄기 시원한 바람 같았어요.
    고맙소.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45. 55
    '23.3.29 1:29 AM (58.233.xxx.138)

    전두환은 학살자이고
    지옥불에 떨어져 있을 거라고 말한 거가
    고맙고 속시원해서 지지하는 거죠.

    5.18을 북한군 소행이라 주장하는
    지만원 같은 사람이
    득세하는 세상,
    전두환 찬양하는 윤석열 같은 버러지가
    대통령인 세상에
    전우원씨 한줄기 시원한 바람 같았어요.
    고맙소.3333333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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