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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옥이 따로 없네요..

.. 조회수 : 22,744
작성일 : 2023-03-25 07:21:51
몸이 너무 아파요.
살살 배가 아픈 복통은 거의 매일인채로 1년도 넘었고요..
오른쪽 갈비뼈 주변으로 욱신거리는 통증도 반년째에요.
살도 1년 반 사이 15키로 가까이 빠졌습니다.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변비도 심해졌어요.
입 주변으로는 계속 뾰루지가 나고요..
오른쪽 어깨개 무너져내리는 것 같은 통증도 있습니다.

40대밖에 안됐는데 몸이 아프다보니 불안합니다.
다른건 다 몰라도 체중 감소 때문에 무서워요.
지난 1년 반동안 온갖 검사도 다했어요
기본 피 소변 검사 복부 초음파 신장 초음파 유방초음파 췌장mri 복부ct
갑상선 초음파…

마지막으로 ct 찍은게 1월이에요..
병원에서 발견하기론 난소와 유방에 물혹 갑상선에 1.5센티 혹..
그 정도지만 세침검사상 아무 이상없으니 그냥 살라고 합니다.

이상이 없다는데 이렇게 계속 아프니
불안한 마음 때문에 하루하루가 지옥이에요.
다른 검사 전전하느라
산부인과 검진을 받은지 1년이 넘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자
또 불안초초해집니다.
또 주말 내 전전긍긍하다가 월욜이면 산부인과 달려가서 검사 기다리며 떨겠죠.
이 지옥을 어떻게 헤쳐나가야할지 감도 안와요..

IP : 223.39.xxx.21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투레스성
    '23.3.25 7:23 AM (220.117.xxx.61)

    스트레스성 같은데 평소에 말 잘 안하시죠?
    말 많이 하시고
    꾸준히 산에 다녀보세요

  • 2. ......
    '23.3.25 7:33 AM (112.166.xxx.103)

    정신과.진료도 한번 보세요

  • 3. . .
    '23.3.25 7:35 AM (118.235.xxx.241)

    살이 갑저기 빠진게 걱정스럽네요.
    혹시 체중이 어떻게 되시나요

  • 4. 평소에
    '23.3.25 7:38 AM (223.62.xxx.246)

    스트레스 받는 일 있으세요?
    밤에 잠도 잘 못 주무시겠네요

  • 5. 정신과
    '23.3.25 7:46 AM (223.62.xxx.62)

    가세요...

  • 6. 걱정 되시겠어요
    '23.3.25 7:58 AM (116.36.xxx.17)

    병원 검사에서 발견되는게 없으시다니~
    네이버카페 "구충제 후기 공유"
    한 번 보시기 권유 드려요.

  • 7.
    '23.3.25 8:09 AM (222.239.xxx.45)

    검사 다 해봐도 나오는게 없다면
    정신과 가 보세요
    주변에 이런 케이스 봤어요
    정신과 가서 처방 받고 좋아지셨어요

  • 8. 나야나
    '23.3.25 8:20 AM (182.226.xxx.161)

    정신과 가세요..나는 내가 스트레스 받을일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몸은 그게 아닐 수 있습니다..

  • 9. 이미
    '23.3.25 8:28 AM (175.223.xxx.167)

    검사도 많이 하셨다니 정신과 한번 꼭 가 보세요.
    병원을 잘 선택하시고요 효과없는 정신과 의사 많아요.

  • 10. 세상에
    '23.3.25 8:32 AM (180.67.xxx.207)

    몽과 정신만큼 정확한게 없다 생각해요
    아니다하지만 몸은 정신의 지배를 받고
    그러다보면 또 정신은 육체의 지배를 받죠
    어느쪽이던 무너졌다고 생각되네요
    여기저기 엄한데 돈쓰고 몸 망치지마시고
    가만히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아보시고
    식생활 건강하게 바꾸시고 등등
    자신을 돌보셔야겠네요

  • 11. ..
    '23.3.25 8:53 AM (125.244.xxx.23)

    이런경우 정신과로 많이 보내요 예전경험..

  • 12. 소화기능장애
    '23.3.25 8:54 AM (180.71.xxx.239)

    저는 위가 아프면 명치가 아니라 오른쪽 갈비뼈 밑이 엄청 아파요. 위장약 몇일 먹으며 굶으면 가라앉구요.
    소화기 쪽이 안좋아도 온 몸이 아프고 힘이 없어요.
    혹시 위.대장까지 기능장애 아닐까요?

    저는 소화효소제랑 매스틱검 꾸준히 복용하니 좀 좋아졌어요 이건 순전히 제경험이니 참고만하세요.

    요즘 각종 검사해도 질병없이 아플때는 기능의학 하는 병원이 도움된다더라구요.

  • 13. 꿀잠
    '23.3.25 9:31 AM (211.36.xxx.43)

    그 부위면 보통 담낭이던데(담낭결석) 한번만 더 확인해보세요 다른 병원에서

  • 14. ..
    '23.3.25 9:31 AM (1.233.xxx.223)

    저도 응급실 몇 번가고 온갖 검사 다 했는데
    이상소견이 없었는데
    결국 신경정신과에 가서 나았어요.
    스트레스를 10년쯤 쌓아 놓으니
    몸으로 나타난거라고 하셨어요.
    신기한게 저는 정말 몸이 아파거든요
    지금도 지인충고 듣고 신경과 가길 잘 한거 같아요

  • 15.
    '23.3.25 11:27 AM (49.169.xxx.39)

    정신과도 가시고요
    상담치료도 받으세요
    쌓인 화 다.풀어내셔야해요

    둘다 같이 하시길권해요

    저도 그걸.모르고 엄한시간 이유도모르게 아팠네요. 상담하고.마음 나아지고 이후 우울증.약 먹고 나아졌어오.

  • 16.
    '23.3.25 1:44 PM (125.176.xxx.8)

    나 아시는분 건강검진 천만원 가까이 들어도 별 이상 없어서
    정신과로 감 .
    완전 환자. 우울증 진단받음

  • 17. 병원비로
    '23.3.25 4:05 PM (183.97.xxx.120)

    하고 싶거나 사고 싶은걸 사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픈게 몸으로 오는 경우가 있다고해요

  • 18. 작은
    '23.3.25 4:56 PM (58.239.xxx.246)

    도움이 될까하여 말씀 드려요
    채식을 하고 나니 몸이 정말 좋아졌어요
    한달만 채식을 해보세요
    피부가 놀라보게 달라지고 속도 편하면서 살도 빠지고 몸도 가벼워요
    완전히 고기를 끊으라는 거는 아니구요
    밀가루 음식과 유제품 끊고 맵고 달고 짠 향신료를 줄이고 채소 과일 위주로 식단을 구성해서 해보시면 됩니다
    특히 아침은 채소와 과일 위주로만 드시구요
    점심 저녁은 한식 스타일로 해서 약간의 고기와 생선 두부 계란을 채소 나물 된장등과 함께 드시면 된답니다
    저는 식단을 바꾸면서 살이 많이 빠져서 놀랐고 피부는 역대급으로 좋아요
    몸이 가벼우니 마음도 편안해지구요
    가능하시면 채소 과일을 식단의 70퍼센트 정도로 구성하시면 더 좋습니다. 물론 너무 힘드시면 약간의 육류와 아주 약간의 간식을 드시면 됩니다
    그런데 제가 하루는 너무 먹고 싶어서 라면을 먹었더니 정말 하루 종일 힘들고 더부룩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게 소화불량이고 몸속에서 독소를 해독하지 못하는 증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채식 식단 한 번 시도해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 19. 그리고 덧붙여서
    '23.3.25 5:02 PM (58.239.xxx.246)

    변비는 채식을 시작한 후에 완전히 해소되었고 살이 빠지는 것은 몸에 군살이 정리되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어요. 그냥 괜히 살이 빠진 것이 아니라서 건강하게 슬림해졌답니다. 무엇보다도 피부가 너무 맑아지구요. 그리고 시력도 향상되었고 탈모 증상도 많이 개선되었답니다. 아참~샴푸로 머리 감는 것이 안좋다고 해서 물로만 감고 있는데 탈모가 개선된 효과를 경험했답니다. 유튜브에 노푸 동영상 많으니 검색해보시기 바래요~

  • 20.
    '23.3.25 5:10 PM (114.203.xxx.84)

    저도 담낭(담도,담관)쪽 생각했었는데
    저위에도 댓글주신 분이 계시네요
    식구중에 담관쪽 발병하신 분과 증상이 많이 비슷한데
    다시한번 자세히 검사받아보셨음 좋겠어요

  • 21.
    '23.3.25 5:48 PM (223.38.xxx.233)

    복부초음파를 세 번이나 하고 1년 반 동안 초음파 mri ct 를 각각 다 다른 병원에서 받았는데.. 그래도 한 번 더 검사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 22. ...
    '23.3.25 6:45 PM (112.161.xxx.251)

    백신부작용은 아닐까요?
    백신 접종 뒤로 몸 여기저기 이상 증세 나타나는데 검사 받으면 이상 없다고 나온다는 글 읽은 적 있는데요.

  • 23. 저도 그랬는데
    '23.3.25 6:52 PM (59.9.xxx.185)

    항상 불안한 마음을 안고 몇년여를 살았는데
    병원 수군데를 다니면서 아무리 검사해도 별 나쁜데가 없어서 미칠뻔했어요.
    정신과도 다녔어요. 몇번 상담하시더니 정신과 상담선생님이 저 정신 바르고 잘 대처하며 잘 살고 있대요.ㅜㅜ
    그러다가 저처럼 이렇게 이유없이 몇년씩 아프다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듣게 되었어요.
    다들
    내몸에 맞지않는 음식을 먹어서 그렇게 아픈거라는거였어요. 체질에 맞게 식사하는게 건강유지나 통증없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하여 저도 검사하고 지금은 되도록이면 체질에 맞게 식사하려고 노력해요.
    사회생활하다보니 내몸에 맞는 음식만 고집할 수 없어서 도시락쌀 수는 없고,
    모임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는 체질에 맞지 않더라도 먹는 흉내라도 냅니다.
    원글님께 체질검사해보시고 -최소한 서너군데에서 몇번씩 검사해야 자기체질 알 수 있어요. 체질에 따라 한번에 알기는 좀 어려운거 같더군요.안타까와서 권해봅니다. 이 통증이나 고통을 자기몸에 맞는 식사로 다스려보세요.
    체질검사하는 한의원 몇군데 꼭 가보셔요. 한번 검사하는데 보통 몇번의 침으로 한약으로 검사하더군요.

  • 24. ㅇㅇㅇ
    '23.3.25 7:09 PM (211.217.xxx.54)

    나는 아프지 않은 사람이다 생각하고 등산을 다니시든 하시며 이겨내세요. 아픈 거 느낄 새 없이 바쁘게 살아보세요.

  • 25. 첫댓글님
    '23.3.25 7:54 PM (211.246.xxx.206)

    말 많이 하는거랑 건강이랑 관련이 있나요?

    저도 거의 말을 안하고 사는데.
    ㅠㅠ

  • 26. 보리
    '23.3.25 7:58 PM (211.234.xxx.76)

    과민성 대장증상
    지나보니
    소화안돼
    반 설사
    살빠져
    배도 아파
    정신 둔화시키는 약을 처방

  • 27. ...
    '23.3.25 8:29 PM (211.206.xxx.191)

    체중이 그리 많이 빠져서 어쩌나요?
    기력도 없을 것 같은데..

  • 28. 증상이...
    '23.3.25 8:32 PM (59.16.xxx.19) - 삭제된댓글

    담석 증상이거든요
    복부 초음파 잘보는 곳 두세군데 가보세요

  • 29.
    '23.3.25 9:51 PM (218.49.xxx.99)

    증상은 담석증 같은데
    대학병원에서
    다시 확인해 보세요

  • 30. ...
    '23.3.25 10:05 PM (223.38.xxx.129)

    저도 담석증일때 그랬어요.

  • 31. ..
    '23.3.25 10:11 PM (116.120.xxx.33)

    복부ct찍으면 위나 대장도 다 볼수있는건가요?
    검사받으신게 다 초음파 종류들이랑 복부ct만 있어서..
    Ct찍으면 위나 대장내시경은 안해봐도 알수있는건가 해서요 어쨌든 일년여사이 살이 그만큼 빠지는건 뭔가 분명 이상이 있다는건데 병원에 문의해서 다른검사들도 더받아보세요

  • 32. 원글
    '23.3.25 11:15 PM (223.38.xxx.211)

    아.. 위내시경은 1월에 복부ct랑 같이 했고요..
    대장내시경은 1년 4개월 정도 되었어요..
    주말 기다려서 다음주에 산부인과 가보려고요..
    폐 ct 이런 것도 따로 찍어봐야할지…

  • 33. 갈비뼈통증
    '23.3.25 11:49 PM (106.102.xxx.32)

    복통은 모르겠으나 갈비뼈통증은 저의 경우 늑간 신경통이었어요
    정형외과가서 초음파보고 주사맞고 괜찮아졌는데
    8개월정도 지나니 그때보단 약하지만 재발됐어요
    슬슬가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ㅠ

  • 34. 뱃살러
    '23.3.26 2:32 AM (221.140.xxx.139)

    검사 너무 과해요,
    저 정도 검사했는데 안 나오면
    문제 없는 겁니다.

    신경정신과 추천이요

  • 35. ㅇㅇ
    '23.3.26 3:07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기운 없고 배 아프고 설사하고 머리 빠지고 살 빠지는 건 갑상선항진증이 주로 그래요.

    당뇨병도 살 빠지기도 하고요.

    췌장암, 폐암, 난소암, 백혈병도 이유 없는 복통과 체중감소..

    건강검진 하면 대부분 나오지만 초초기에는 안 나온대요.

    꾸준히 피검해서 종양수치 체크해 보세요.

    기질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데도 몸이 아프면

    신체화장애일 수도 있어요.

    미음을 편히 갖고 재미있는 프로 찾아보시길~

    슬퍼서 눈물이 나지만 눈물이 나서 슬퍼질 수 있듯이

    행복해서 웃을 수 있지만 웃어서 행복해질 수도 있어요

  • 36. ♡♡♡
    '23.3.26 5:28 AM (180.66.xxx.71)

    너무 힘드실텐데 집근처 가까운 흙이 있는 학교운동장에서 맨발걷기 해보세요 생소하시겠지만 병원에서 포기한 말기암도 나을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가진 운동이라 한번해보세요 정보는 유투브에 맨발걷기 검색하시면 많은내용이 나오는데 보시고 참고하세요

  • 37. ♡♡♡
    '23.3.26 5:39 AM (180.66.xxx.71)

    https://youtu.be/t_LHjLxNf4U 맨발걷기 효능 링크 걸어봅니다. 맨발학교 교장선생님이신 대구교대 권택환교수님 인터뷰입니다

  • 38. ♡♡♡
    '23.3.26 5:46 AM (180.66.xxx.71)

    https://youtu.be/_2fUcmAC_rQ 맨발걷기 효능 또하나 올려봅니다. 자세한 정보는 맨발학교 채널 구독하셔서 찾아보시면 더좋으실겁니다. 맨발걷기로 건강해지신 체험사례가 너무많으니 참고하셔서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 39. 경험
    '23.3.26 7:42 AM (122.36.xxx.22)

    류마티스 가서 자가면역 검사 받아 보세요
    루푸스 쇼그렌 섬유근육통 등 양성인지 확인해 보시고
    그것도 아니면 신경정신과 가서 불안 우울 처방받고
    한의원 통증의학과 같은데 가서 통증관리 하면서 운동하세요
    혹 백신 맞았으면 백신후유증일수도 있어요
    백신부작용카페 보깨니위장질환카페 등 비슷한 증상 많을겁니다
    그리고 저 위에도 댓글 있지만
    구충제카페 한번 둘러보시고 참고해 보시구요

  • 40. ..
    '23.3.26 8:02 AM (223.39.xxx.54)

    저윗님처럼 저도 채식 강추하고요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들어보시면
    많은 정보 도움되실겁니다.
    원글님이 병 걸리시기 전보다 더 건강해지실 수 있는
    계기가 되실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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