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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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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든데 누구에게 위로받는다는 거는 어려운일

,,, 조회수 : 3,562
작성일 : 2023-03-25 06:34:05
 말할 친정도 없고 시댁에는 더더욱. . 친구들도  결국 자기위안( 자식으로 인한 힘듬을 토로하면 자기애는 안그런다  그러고 대화를 마치면 더 힘드네요)  여기다가 털어놓고 싶어도 댓글들이 너무 무서울때가 잇어요.   글을 퍼나르는 사람도 있고  어떨때는 다음 메인으로 올라올 때도 있고.   

IP : 58.77.xxx.1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5 6:40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나이들수록 각자가 지고 있는 십자가 무게가 점점
    무거워지는것 같아요
    터놓고 말한들 듣는 사람도 힘들기에
    진심이 담긴 위로는 어렵죠
    그래서 종교를 찾나봐요
    종교를 떠나 108배라도 해보세요
    뭔가 마음이 정리 되는 느낌을 받을수도 있어요
    타인도 결국은 나약한 사람인지라
    기대한만큼 상처가 되어 돌아와요

  • 2. 다들 자기 생의
    '23.3.25 6:49 AM (99.241.xxx.71)

    무게가 무거워서 헉헉대어서 남 얘기 들어줄 사람들이 원래 남들도 없어요
    친정이나 시댁에 기대고 싶은건 이해하지만
    친정이나 시댁이 님에게 기대고 하고 싶은 경우도 많아요
    그거 아닌게 어딘가요?

    윗글 님처럼 그래서 사람들이 종교를 믿는거 같아요
    삶이 원래 잘되도 잘되서 힘들고 못되면 못되서 더 힘들고 그런거더라구요
    현재를 불평하고 싸우지 않고 받아들이기만해도 좀 견딜만 해지더라구요

  • 3. 벙사
    '23.3.25 6:50 AM (220.117.xxx.61)

    봉사 다니고 좋아졌어요
    누구나 힘들죠뭐
    남들 힘든거 감싸고 위로하면 또 좋아져요

  • 4.
    '23.3.25 6:51 AM (180.65.xxx.118)

    저도 그런적있어요~
    정말 말하고위로받고싶었는데ᆢ
    내게 그런 사람 믿을만한. 사람 2명있었는데 타이밍이 맞지않아 말하지못하고 넘어갔어요~
    근데 이제 지나고 생각하니 말하지 않은게 얼마나 다행인지!!

  • 5.
    '23.3.25 6:52 AM (180.65.xxx.118)

    유트브 무의식연구소ᆢ
    들어보셔요~

  • 6. ㅇㅇ
    '23.3.25 6:54 AM (49.175.xxx.63)

    저도 남에게서 위로받는거 기대하다 상처받고, 그냥 포기했어요. 대신 소설과 영화를 엄청나게 많이 봐요. 주로 상처입은 사람들에 대한거 위주로요 그냥 몰입해서 보다보면 시간도 잘가고 인생을 보는 견해도 달라져요.

  • 7. 대나무숲
    '23.3.25 6:55 AM (220.117.xxx.61)

    우리끼리 속풀이나 해봐요
    저도 속상했어요.

    82 대나무숲
    https://open.kakao.com/o/gfYEhHbf

  • 8. 당연해요
    '23.3.25 6:59 AM (59.6.xxx.68)

    원글님만 힘든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힘들어요
    돈이 많으면 안 힘들까요?
    베스트 글만 봐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조금 가지고 있다가 조금 ‘더’ 가지게 되면 또 욕심이 발동하잖아요
    그렇게 모두가 힘든데 누가 원글님을 제대로 위로해 줄까요
    그걸 기대한다는 것 자체가 타인보다 내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인거죠
    82 댓글들 무섭다는 소리 또한 결국엔 나 자신이 아닌 남탓하는 거예요
    친구들의 자기 위안도 그들이 택한 위로의 방식인거죠
    남에게 위로받기보다 감사든 정신승리든 내 안에서 해결하는…
    밖에서 위로를 찾기 힘드니 종교나 자기성찰이나 정신승리나 어떤 방법으로든 내 안의 나를 다스리는 것을 배우는 수 밖에 없어요

  • 9. ....
    '23.3.25 7:08 AM (211.246.xxx.79) - 삭제된댓글

    내 편이라고 편들어 줄수 있는 관계가 아니라는거죠.

  • 10. 저기
    '23.3.25 8:36 AM (175.223.xxx.167)

    털어놓는다고 그걸 잘 이해와 공감하고 좋은 조언을 해줄
    인격이 드뭅니다. 친하다고 털어놓고 상처 받거나
    괜히 말만 했네...후회하기 쉬워요.
    부모, 형제도 도움 안될 가능성이 통상적으로 더 높은게
    보통 부모님들 인격과 아량과 지혜가 있긴 허냐고요..
    님도 남에게 너무 기대고 바라는거에요.
    좋은 챡들을 읽어 보시고 자연풍경 좋은곳에서 걸으면서
    홀로 사색하는 시간 꼮 가져 보세요.
    성인이면 남이 뭘 해줄수가 없어요.

  • 11. 저기 님 공감22
    '23.3.25 8:39 AM (39.119.xxx.132) - 삭제된댓글

    저기님 말처럼. 자연이 위로해줘서
    무조건 산에가서 걸었어요
    시간이 지나니 남들에게 말안하고 넘어간 내가 대견하기도 하고
    결국아무도 위로 안되고
    그랬어요

  • 12. 돈 내고
    '23.3.25 9:22 AM (121.133.xxx.137)

    상담사에게 가세요
    공짜로 들어줄 사람 찾지 마세요
    그러다 철저히 혼자됩니다

  • 13. 하소연을
    '23.3.25 1:24 PM (123.199.xxx.114)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그시간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겠어요.

    어쩔수 없는 질병이나 장애는 정말 들어줘야 되지만 약먹으면 해결되니

    요새 사람이 알아 버렸어요.
    인간관계가 가성비 떨어지고 대화는 죽는 소리가 아니라는걸

    사는거 자체가 힘든데 모여서 재미난 이야기 시시껄렁한 이야기 하는 사람이 좋아졌어요.
    젊을때는 무게 잡는다고 철학이 어쩌고 힘든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는게 좋았는데
    부질없고 내가 시작하기도 전에 지들은 전화 끊는 모습에서 저도 손해 보는 짓거리는 안하고 살기로 했어요.

    다들 자기 득되는 일만 하고 살려는 사람들 천지라
    그사람들에게 나는 소모품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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