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도서 결혼하는 친구…비행기 푯값 준다더니 아무 말 없네요

...... 조회수 : 6,219
작성일 : 2023-03-24 15:32:59
참.. 애매하긴 하네요.
여유가 되는 사람이면 친한친구니 흔쾌히 갈 수 있겠지만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면... 고민되겠어요.

https://v.daum.net/v/20230323210630435
IP : 223.39.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4 3:33 PM (223.39.xxx.70)

    https://v.daum.net/v/20230323210630435

  • 2. ---
    '23.3.24 3:39 PM (220.116.xxx.233)

    저라면 축의금만 보내고 안 갑니다.
    이미 제주도에서 결혼식 할 생각이었으면 하객이 많이 오든 적게 오든 신경 안쓴단 얘기 아닌가요 ㅋ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것이고...
    저 말고도 결혼식 갈 사람이 많을 테니까... 축의만 하고 다른 일이 있어서 못가겠다고 메시지 해요.

  • 3.
    '23.3.24 3:42 PM (211.114.xxx.77)

    저라도 축의금만... 뱅기표.숙소 잡아서까지... 그렇다고 정말 돈 받는다는것도 그렇고...

  • 4. ...
    '23.3.24 3:43 P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

    부산에서 결혼한 고등학교때 친구
    고등학교 친구들은 당연히 자차로 호텔로 자비로 잡고 세명이 축하해주러 내려갔고
    한동안 우리를 소홀히 하고 해외여행까지 같이 다니던 대학 친구들은 비행기표 끊어달라며
    숙소도 잡아달라고 요구하다가 다들 안갔죠.
    진짜 친구면 아깝지 않게 갈거고 또 배려도 할거고요.
    형편이 어렵거나 진짜 친구가 아니면 저렇겠죠.

  • 5. ...
    '23.3.24 3:45 PM (59.6.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지방 출신인데 서울에서 결혼했어요.
    제 고등 동창들은 기차 or 비행기 차비를 쓰고 오는 거라 부주는 못하게 했어요. 와주는 거만 해도 어디냐 싶어서요.
    근데 친구들도 저에게 차비 안받았어요. 부주도 안했는데 차비 어떻게 받냐며...

  • 6. ..
    '23.3.24 3:49 PM (223.62.xxx.120)

    부르지도 가지도 말고 축의금 없이 가족 까리 식사만 하길요

  • 7. ...
    '23.3.24 4:29 PM (125.177.xxx.42)

    위...님
    저도 동감입니다

  • 8. 근데
    '23.3.24 5:24 PM (121.162.xxx.174)

    그러면 이쪽도 오길 청할 수가 없죠
    이래서 저 부조 문화가 없어져야 한다고 봄

  • 9. 저라면
    '23.3.24 7:2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내가 결혼할때 축의금 받았으면
    형편이 어려워서 자비로 참석은 어렵겠다면서 축의금만 보낼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477 영적인 거 믿으세요? 4 영성 16:09:45 204
1778476 음주운전 가해자 판사가 멋대로 선처 심각하네요 16:08:40 71
1778475 쿠팡 저는 이런 거 수정했어요 쿠팡 16:08:29 179
1778474 아롱사태도 압력솥에 시간조절 못하면 너무 뭉그러 질까요? 6 ㅇㅇ 16:06:13 136
1778473 지인 시모님 상 13 ㄱㄴ 16:04:28 453
1778472 시간 왜이리 안가나요. 16:02:16 184
1778471 배민으로 마트주문 자주하세요? 3 배민 16:01:32 161
1778470 와 지금 너무 맛있는 커피를 마셨어요 3 ... 16:00:15 604
1778469 요즘 정말 눈에 띄는 강아이 유투브 5$ 15:59:14 136
1778468 변실금으로 고생하는 분이요. 1 치질부터 15:59:11 342
1778467 대학생 딸이 우울증이 심해요 12 ㅇㅇ 15:57:44 942
1778466 내란은 엄중하게 처벌하자 1 계엄 1년 15:57:38 66
1778465 쿠팡이 미국에 기부금 낸 이유를 정부가 확인해 봐야 하는 것 아.. 1 지금 15:56:54 162
1778464 세금이 줄줄 새요.이북5도 예산관련 동의 부탁드립니다. 2 @@ 15:56:54 95
1778463 김건희 입에서 7 두고두고 보.. 15:54:27 893
1778462 일하기 싫어요 4 ... 15:52:10 396
1778461 5-6천만 정도 예금 15:51:57 482
1778460 저희 집 보일러 돌려본 결과 짧게씩 돌리는게 제일 돈 많이 나와.. 1 .... 15:51:17 445
1778459 글에서도 수준이 보이네요 품격 15:48:30 293
1778458 서울시에서 한옥자재은행 없애버린다고... 10 15:45:03 719
177845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비상계엄 1년, 민주주의 회복을 .. 1 ../.. 15:40:48 156
1778456 소형 건조기 쓸만할까요? 6 ........ 15:39:35 406
1778455 13살 터울 어떨까요? 16 춥다 15:38:51 636
1778454 김남국이 인사청탁 받은 것을 16 궁금 15:33:22 1,023
1778453 성형카페에 가입했는데요, 7 15:30:05 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