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애매하긴 하네요.
여유가 되는 사람이면 친한친구니 흔쾌히 갈 수 있겠지만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면... 고민되겠어요.
https://v.daum.net/v/20230323210630435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제주도서 결혼하는 친구…비행기 푯값 준다더니 아무 말 없네요
...... 조회수 : 5,897
작성일 : 2023-03-24 15:32:59
IP : 223.39.xxx.10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4 3:33 PM (223.39.xxx.70)2. ---
'23.3.24 3:39 PM (220.116.xxx.233)저라면 축의금만 보내고 안 갑니다.
이미 제주도에서 결혼식 할 생각이었으면 하객이 많이 오든 적게 오든 신경 안쓴단 얘기 아닌가요 ㅋ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파는 것이고...
저 말고도 결혼식 갈 사람이 많을 테니까... 축의만 하고 다른 일이 있어서 못가겠다고 메시지 해요.3. 음
'23.3.24 3:42 PM (211.114.xxx.77)저라도 축의금만... 뱅기표.숙소 잡아서까지... 그렇다고 정말 돈 받는다는것도 그렇고...
4. ..
'23.3.24 3:49 PM (223.62.xxx.120)부르지도 가지도 말고 축의금 없이 가족 까리 식사만 하길요
5. ...
'23.3.24 4:29 PM (125.177.xxx.42)위...님
저도 동감입니다6. 근데
'23.3.24 5:24 PM (121.162.xxx.174)그러면 이쪽도 오길 청할 수가 없죠
이래서 저 부조 문화가 없어져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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