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동안 끊어냈던 20년지기 친구....변했나 했더니 여전하네요
1. ㅇㅇ
'23.3.24 12:55 PM (211.234.xxx.158) - 삭제된댓글그럼요 인간은 안바뀜
니 남편이 바람났니? 왜 궁금해? 라고 받아쳐야 할판2. .....
'23.3.24 12:56 PM (221.157.xxx.127)니남편도바람핀데 너만몰랐을걸 해버리시지
3. ..
'23.3.24 12:59 PM (222.112.xxx.131)이런글 보면 신기한게 그 20년동안은 말실수같은거 안했었나요? 글 쓰신건 실수라기 보다 인성 자체가 쓰레기거나 작정하고 험담하는건데 저런 사람하고 20년간 어떻게 관계 유지를 했던건지
4. 헐
'23.3.24 1:01 PM (175.139.xxx.80)그냥 가만있지 마시고 당장 전화해서 말하세요
겨우 잊고 살만한데 그렇게 헤짚는게 인간이냐고
길가다가 우연이라도 마주치지말자하세요
미친년이네 ....5. 바바
'23.3.24 1:03 PM (1.236.xxx.16)얘가 결혼하고 남편과 시댁식구들때문에 마음고생을 엄청 했거든요. 결혼 후에 성격이 많이 변했어요.
결혼 전엔 착한 친구였는데, 아이들 세명 키우며 돈 없어서 생활고도 겪으면서 성격이 변하더라구요.본인이 못가진 것에 대한 질투도 심해졌고 말도 비꼬는듯이 많이 하구요.
20년 내내 저랬으면 안봐줬죠. 결혼 후에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서 저렇게 변해서 안타까운 마음에 제가 많이 참아준거죠.6. ㅋ
'23.3.24 1:03 PM (118.235.xxx.105)너나잘하세요. 하시지 저도 속에말 터놓고 지내니 그걸 약점으로 이용하더라구요 것도 절친이ㅠ
7. 그걸
'23.3.24 1:05 PM (121.137.xxx.231)그냥 얌전히 끊으셨어요?
욕이나 실컷 해주시지...
하다못해 ㅁㅊㄴ 이거 또라이 아냐?..하면서 그냥 끊어 버리시던지..8. ..
'23.3.24 1:08 PM (180.69.xxx.74)끊어진 인연은 다시 잇는게 아니에요
50년 살고 느낌9. ..
'23.3.24 1:09 PM (180.69.xxx.74)그 정도면 미친ㄴ 입니다
차단하세요10. 헐
'23.3.24 1:14 PM (221.143.xxx.13)저 정도면 친구 아니고 남만도 못하네요
11. zz
'23.3.24 1:1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걸 그냥 끊게 뒀나요?
어후12. ,,
'23.3.24 1:39 P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참으면 홧병나요
지금 전화하세요
내남편 바람핀 거 맞거든ㅡ 웃어주고
지금은 우리 잘 살아
넌 여전히 말을 못되게 해서
복받고 살기는 틀렸다 얘
앞으로 연락하지마 알았지
그리고 전화를 끊어요13. 님
'23.3.24 1:44 PM (125.246.xxx.200)잘하셨어요.
역대급이네요.
지능이 모자란듯 한데.저는 그렇게 생각이 ㅠ.14. ..
'23.3.24 1:51 PM (106.101.xxx.208)몇년만에 전화해서 헛소리냐고. 약점 잡았냐고. 연락하지 말라고 문자라도 보내세요. 거 미친년이네.
15. 완전
'23.3.24 1:53 PM (122.254.xxx.46)미친년이네요ㆍ 남편바람핀소리듣고 가만 계셨어요?
야 너는 예나지금이나 변한게없네ㆍ
니입에서 왜그소리 나오는데?
전화끊어ᆢ했어야죠 ㅜ16. ...
'23.3.24 3:15 PM (218.49.xxx.92)전화 그냥 끊어버리시지.. 번호 저장해놓고 차단하세요
17. 심하다.
'23.3.24 7:29 PM (125.180.xxx.23)심하네요..
나쁜년.18. 개애나리
'23.3.24 9:19 PM (180.71.xxx.228)질이 아주 낮은 사람이네요.
1도 받아주지 마세요.
걍 전화 차단.
전화해서 남 욕만 늘 해대는 사람은 인연맺을 가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