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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문글 의사 수입 보니까 의사정원 대폭 늘려도

와우 조회수 : 4,495
작성일 : 2023-03-23 19:02:57
되겠어요.
저렇게 벌어재끼면서 그 욕심부리느라 정원확대도 반대
공공의료도 반대.
다 반대
진짜 놀랍네요.
수가도 대폭 나추고요
IP : 223.38.xxx.21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23 7:05 P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님이 의사공부한번 해보지 그래요?
    전문의 따고 34세부터 돈 벌기 시작하는데 그게 많다고 생각해서 벌어재낀다는 말을 하나요?

    꼬우면 공부해서 의사 한번 해보던지..

  • 2.
    '23.3.23 7:05 PM (223.38.xxx.127)

    그러니 어렵게 공부 힘들여 오래 하겠죠

  • 3. ...
    '23.3.23 7:07 PM (106.101.xxx.197)

    에구...ㅜㅜ
    의사 아무나 되나요...

  • 4. 첫댓님
    '23.3.23 7:07 PM (223.38.xxx.79)

    그럼 의사만큼 공부 많이 하는 직업과 비교해봐야죠.
    유독 의사들만 공부댓가를 많이 받는다면
    불공평하죠.
    국민들이 낸 건강보험료로 상당 부분 의사수입을 차지하니까요

  • 5. ..
    '23.3.23 7:08 PM (115.139.xxx.155)

    34 부터 돈절기 시작하니
    정년없이 79,80도 현역 하잖아요.

  • 6. oo
    '23.3.23 7:09 PM (223.38.xxx.104)

    그냥 너무 부러워서 배가 아픈거죠?
    이런 뭣도 모르고 심뽀만 나쁜 인간들 총출동해서 여론 형성해서 공공의대 관철하려고 정부가 저런 작업글 올리나 싶어요.

  • 7.
    '23.3.23 7:10 PM (223.38.xxx.79)

    20년전쯤
    근래 들어와서 서울대 보다 의대가 된거죠.
    지금 40대 중반 이상 나이대 의사들중에서는
    서울대 일반과 못가는 성적 많았고
    50대 이상은 연고대 일반과 못 갈 점수로도 지방사립대의대 간 사람들 수두룩합니다.
    그때 입결표 다들 아실텐데요

  • 8. ///
    '23.3.23 7:11 PM (218.155.xxx.224)

    의대 정원 늘려야죠
    공공의대 찬성

  • 9. 나는
    '23.3.23 7:14 PM (211.245.xxx.178)

    의사들 버는 돈보다 진짜 연예인들이 더 부럽던데요.
    그렇게 따지면 타고난 재능이 공부라 의사하는건데 왜 그렇게 샘부려요?
    연예인들 이쁘고 잘생긴걸로 그 돈 버는건 배 안아파요?
    솔직히 제일 가성비 떨어지는게 공부머리인듯요.
    의사들이 진짜 돈만 아는 돈벌레였으면 인턴,레지던트 안하고 그냥 피부과 일반의하면 될걸...알아주지도 않는데 힘든과 수련은 왜하나몰라요. ㅎㅎ
    그리고 80 먹은 의사한테 누가가요.ㅎㅎ

  • 10. 인기없는과
    '23.3.23 7:16 PM (175.213.xxx.18)

    아산병원 간호사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하늘나라 가셨잖아요 가족이 아프거나
    아파본사람은 알죠

    인기없는과에 의사가 없고
    시골변두리 의사한명 구하려해도 오지않잖아요

    의료보험료 따박따박 내는데
    생명위기에 처했을때 의사가 없다고하면 되겠습니까?
    공공의대 찬성합니다

  • 11. ...
    '23.3.23 7:16 PM (1.241.xxx.220)

    근데 의사 늘리긴 늘려야해요.
    지방에 병원이 부족해서 다들 서울 살려고 하고.
    종합병원 바글바글 대기에.... 의사들 갈아넣어서 하던데...
    진짜 열일하시는 분들 외의 돈벌려고 하는 의사들이 반대하는듯.

  • 12. ......
    '23.3.23 7:17 PM (175.223.xxx.83)

    의사라는 직업의 처우가 좋아보인다면
    다른 직업도 의사안큼 처우 개선할 방법을 찾아아지
    끌어내려 하향평준화 시킬 생각만 하나요

  • 13. ...
    '23.3.23 7:19 PM (1.241.xxx.220)

    그리고 동네 내과보면 엄청 나이든 의사분들도 많아요.
    정말 소일거리 하시듯 진료 하는데 제대로 증상은 보시는지.. 물론 노련한 분도 있겠지만... 이런 분들한테 받고 싶진 않더라구요.
    대형병원 많이 짓게 지원해주고 양질의 의사 많이 배출하는 시스템은 꼭 필요할듯요

  • 14. 000
    '23.3.23 7:24 PM (14.45.xxx.213)

    에효... 이게 의사수만 늘린다고 해결되는 일도 아니고요

    의전이 없어지자 갑자기 공공의대니 의사수 늘리자고 야단야단인 거 보면 감이 안오세요?

  • 15.
    '23.3.23 7:25 PM (119.193.xxx.121)

    안늘려요?다른건 다 필요하면 정원 늘리는데. 변호사도 늘리는데 의사는 뭐라고 안늘림?

  • 16. 에구
    '23.3.23 7:26 PM (223.38.xxx.70)

    열폭하는 글 또...쯧!

  • 17. 어짜피
    '23.3.23 7:32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

    노인환자들 앞으로 늘어서 병원 이용 높아질텐데 진료비를 계속 줄여가야죠. 공공의대건 정원확대건 해서 의사숫자 늘리고
    소비자들이 선택권 넖게 해줘야 하고요.
    건강보험료 계속 많이 납입해도
    병원 한번 갔다오면 비용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실비가입했더니 실비도 계속 올라가잖아요.
    이거 노인들이 앞으로 다 감당하나요

  • 18. 어짜피
    '23.3.23 7:32 PM (223.38.xxx.79)

    노인환자들 앞으로 늘어서 병원 이용 높아질텐데 진료비를 계속 줄여가야죠. 공공의대건 정원확대건 해서 의사숫자 늘리고
    소비자들이 선택권 넖게 해줘야 하고요.
    건강보험료 계속 많이 납입해도
    병원 한번 갔다오면 비용 장난 아니에요.
    그래서 실비가입했더니 실비도 계속 올라가잖아요.
    이거 노인들이 앞으로 어떻게들 다 감당하나요

  • 19. ..
    '23.3.23 7:35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식이 의대 지원한다던 엄마
    의사수 동결해야한다고 하더니
    입학시험에서 떨어지니 의사수 늘려야한다고...
    자식대에선 의사 만들기 실패했어도
    손자땐 가능할수도 있는데...

  • 20.
    '23.3.23 7:46 PM (119.70.xxx.158)

    집에 의사 없고 의대 자녀 없지만 정원 확대는 반대에요. 지금 의사수가 부족한건 다들 서울에 한집걸러 하나씩 개원하려고 하지 지방에 안가고 싶어서 그런거고, 똑똑한 애들이 전부 피부과, 성형외과나 하려고 하지 필수과를 안가려고 해서에요. 그런건 무조건 정원확대로 해결할게 아니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봐요.
    우리나라 의료 수준이 높고 의사들이 훌륭한건 그들의 수입이 어느정도 보장되니 좋은 인력이 몰려서 그런거고, 그 수입 깍아내려 평준화 만들면 당장 좋을것 같지만 의료 질이 떨어지겠죠. 유럽 사례가 그렇잖아요.

  • 21. 인공지능 의사
    '23.3.23 7:46 PM (125.190.xxx.84)

    A.i가 의사 대신한다면서요.
    그럼 싼값에 지방도 보내고 오지고 가고 인공지능한테 시킴 되죠.

    의대증원을 지금 뭐하러 해요.
    뻔히 앞날을 알면서 그저 배아파리즘

  • 22. ㅎㅎ
    '23.3.23 8:06 PM (58.148.xxx.110)

    의사들을 지방이나 기피과로 보내는 정책을 만들어야지 무조건 의대 정원만 늘리면 됩니까????

  • 23. ..
    '23.3.23 8:37 PM (39.7.xxx.206) - 삭제된댓글

    의사는 우리끼리 깔?수나 있죠
    대기업이나 잘나가는 집안 판사변호사나 잘나가는 집안 정치인들은..... 우리수준에 넘사벽죠, 언급도 못하는 ㅜㅜ

  • 24. ...
    '23.3.23 8:37 PM (1.241.xxx.220)

    당연히 단순 정원 늘리는건 안되죠. 제약사항을 걸어야 한다고 봅니다.

  • 25. 의사수만
    '23.3.23 8:43 PM (1.234.xxx.45)

    늘리면 과잉진료만 늘어나요.
    불필요한 수술, 시술 과잉치료 등등이요.

  • 26.
    '23.3.23 9:24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늘려야죠. 서울에만 의사 넘치고 비인기과는 전문의도 부족한 상태고 oecd국가중 의사1명대 국민수 비율도 엄청 높잖아요.

  • 27. 경쟁
    '23.3.23 9:40 PM (58.126.xxx.131)

    의사 집단도 경쟁 필요해요
    성범죄자는 지격증 박탈해야 하구요
    지금은 너무 철밥통임

  • 28. 수만
    '23.3.23 9:41 PM (121.168.xxx.246)

    늘린다 될 일이 아니에요.
    지방 병원에 지원을 해서 지방병원으로 환자가 가도록해야하고~.
    산부인과 소아과 다 폐업하잖아요.
    수요 없으면 폐원하는거에요.
    지방은 이런거 지원해주고~.
    그런 방향을 잡고 의대를 늘려야지 아니면 의대 늘려도 다 피부과하고 수도권에서 의사하려 할거에요.

  • 29. 근데
    '23.3.23 9:48 PM (1.225.xxx.157)

    수도권에서만 의사하고 싶다고 그게 맘대로 되나요? 망해서 나가는 병원 천지라면서요. 그래서 수도권에서 경쟁이 안된다 싶으면 제발로 지방으로 내려가겠지요. 변호사들도 지금 그러고 있고. 의사도 그렇게 되겠죠.

  • 30. ...
    '23.3.23 9:5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조카가 빅5병원에 유명한 교수한테 진료예약
    빛의속도로 돼서 놀랬데요
    애들이 없답니다
    근데 의사가 부족하다고요?

  • 31. 근데
    '23.3.23 9:51 PM (1.225.xxx.157)

    자꾸 숫자 늘리는게 능사가 아니라고만 하는데 일단 숫자가 충분해야 누군가는 지방을 가죠. 지금처럼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다 서울에서 먹고살 수 있는데 왜 지방을 가요. 의사수가 충분하고 경쟁을 통해서 누군가는 밀려나게 되면 그제서야 지방 가겠죠.

  • 32. ..
    '23.3.23 10:37 PM (211.229.xxx.31)

    공공의대를 만들것이 아니라 공공병원을 만들어야죠
    병원이 있어야 의사가 가지요
    동네 빵집도 사람 많은곳에 차리는데 개인병원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33. 의사들
    '23.3.23 11:28 PM (222.234.xxx.237)

    정원확대는 반대하며 명분은 마치 국민위하는양.
    이제 안 속아요

  • 34. 확대
    '23.3.23 11:38 PM (86.180.xxx.55)

    의사 정원 확대해야죠!
    위에 어느 분 말씀대로 절대적 수가 부족해요.
    정말 의사들 국민 위한답시고 자기들 철밥통 악착같이 지키는 거 ㅠㅠㅠ

  • 35. ...
    '23.3.24 10:36 AM (73.70.xxx.81)

    의대 정원도 늘리는거 필요해요 다만 이상한 공공의대니 그런 이상한 컨셉말고 그냥 의대정원늘리고 지금 성형 피부과니 정형외과는 돈을 엄청 벌어서 개업 일년만해도 외제차에 돈 엄청 벌어 주체를 못한다고 자랑하더군요. 정말 국민에게 필요한 외과 소아과 내과등에 더 지원해주먄 좋겠네요

  • 36. ...
    '23.3.26 8:49 AM (223.38.xxx.92)

    간호법을 동과시키려고 선동중이신가요.
    간호법은 간호사 뺀 모든 의료직군이 반대하는 법입니다. 의사 범죄 부각시켜려고 최근 기사들도 최근에 2016 사건들 뿐만이 아니라 예전 사건들 끄집어내서 꾸역꾸역 올리는거 많이 봤어요.
    이번달 30일에 통과되는 간호법은 간호사에게 진료 권한을 최종적으로 줄수도 있는 법입니다. 민영화에도 도움이 되요. 비대면 진료를 시작하면 한번쯤은 의료인을 환자에게 보내야 하는데 기업 입장에선 간호사가 더 싸게 먹히죠. CU같이 병원을 만들어 간호사를 원장으로 고용하고 기업이 체인식으로 고용하는것도 계획에 있습니다.
    기업은 돈을 벌고 사람들은 간호사에게 진료를 받겠네요.
    개돼지처럼 선동되지 마시고 본인의 미래를 생각하세요. 노화가 진행되면 내가 겪을 미래이고 진짜 나이들고 사회 흐름에 무뎌지면 간호사가 진료하니 의사가 하니 제대로 따져보지도 못하고 엉터리 진료받다 그대로 가는거죠. 참고로 간호사 면허는 의료사고 나도 취소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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