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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남아 도우미 수입이 사실 저출산 대책이라고 생각해요

ㅇㅇ 조회수 : 5,975
작성일 : 2023-03-21 01:47:24
아무리 어린이집 좋아지고 돌봄 내실화돼도
엄마 한사람 아빠 한사람이 풀타임 직업을 가지고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려면 사실상 개인을 갈아넣거나 조부모를 갈아넣어야 하는데
유럽도 이럴땐 오페어를 쓰고 대부분 동남아나 중동 국가에선 필리핀 도우미를 씁니다.

필리핀 gdp의 12프로가 외노자 수입이고 대부분 메이드 수입이죠. 필리핀 정부 차원에서 협약을 맺고 메이드 수출하길 원해요. 그런데 우리는 필리핀 도우미 불법이고 중국 “동포”만 합법이라 조선족 아지매들이 이젠 갑질하는 상황이예요.

독박육아 헬게이트로 세계 최저 출산율인 우리나라와 메이드 수출을 적극 원하는 필리핀과 서로 윈윈인 정책인데 우리나라 어린이집 원장들과 가사도우미협회가 반발이 워낙 커서 워킹맘만 중간에서 새우등 터져왔죠. 동남아 도우미 수입 아이디어는 가끔씩 나왔지만 이를 제일 지지해야 하는 워킹맘들이 워낙 타임푸어라…

저는 이제 아이를 다 키운 입장이지만 이제라도 지지하고 환영합니다. 아마도 여러 반대에 부딪혀 법안 통과까지는 어렵겠지만 외국인도우미 수입이 된다면 분명 출산율은 오를거고 대부분 맞벌이들의 삶의 질도 크게 개선되리라 믿고 있어요.

IP : 114.206.xxx.112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21 1:51 AM (96.55.xxx.141)

    아니요. 선진국처럼 9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워라밸 지켜주고 남편도 육아 참여 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아죠.
    근무시간 단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게 해야지. 대체 왜 원인은 안보고 결과만 고치려고 하죠?

  • 2. ......
    '23.3.21 1:53 AM (223.62.xxx.100)

    말통하는 조선족 도우미가 낫죠

  • 3. ㅇㅇ
    '23.3.21 1:55 AM (114.206.xxx.112)

    저 조선족 십년 넘게 썼어요 어후…
    진짜 할말하않이예요

  • 4. 한국말하는
    '23.3.21 2:00 AM (121.165.xxx.112)

    조선족도 할말하않이라면서
    말도 안통하는 필리핀 외노자요?
    진짜 복장터지는게 뭔지 제대로 경험해 보시려구요?

  • 5. 아이고
    '23.3.21 2:02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말도 안되죠. 조선족들 얼마나 힘든지 저도 알아요. 동남아는 거기에 말도 안통합니다. 어떻게 아이를 맡겨요. 첫댓님처럼 현실적으로 부모가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지 돌보미들 데려온들 뭐가 달라지겠나요,

  • 6. 중동살다옴
    '23.3.21 2:27 AM (104.28.xxx.146)

    필리핀 내니들…
    부모 있고 없고에 따라서 애 막 봐요.

    외국인들 경우 맞벌이 많은데…
    내니들끼리 커뮤니티가 있거든요.
    밖에서 애는 보는둥 마는둥 지들끼리 떠들면서
    분유는 부글부글 흔들어대다가 애 먹여요.

    찐 중동부자들이랑 다니는 내니들은 노예취급;;;
    주인부부 식사할때 애기 보고
    메인디쉬 못먹고 빵조가리 씹고요…
    집에서 매도 많이 맞는다대요.

    앞집애기 크는거 지켜보니…
    평일날 엄마가 손하나 까딱 안하고
    주인부부 먹을것 까지 집안일 싹싹에
    애 돌보기까지… 가능한건 좋더라구요.
    (앞집 내니는 엄청 성실한 편이었어요)

    근데 그나라 애들 천성적으로 좀 게으르고
    거짓말 잘하고… 휴가 보내주면 안돌아오고
    그런것들은 별로고요.


    근데 진짜 이게 근본 해결책 같지는 않아요.
    조선족은 돈도 많이 쳐받아먹고
    애들한테 손 올라가는것도 많이 봤네요;;

    애 하나 키우는데 사교육부터 살인적인 교육비
    칼퇴 눈치보임. 애들 방학/아플때 육아공백.
    반반 살림 반반육아 아직도 여자들 짐이 더 크고요.

    애 봐줄께 일해라!! 이게 에러예요…
    9시 10시까지 돌봄??
    애는 왜 낳아요… 내새끼 보지도 돌보지도 못하는데..
    뭘 위해서요…

  • 7. ㅇㅇ
    '23.3.21 2:36 AM (211.36.xxx.34)

    검사들은 자식들로 50억 은퇴금 '합법적으로=법꾸라지로' 챙겨먹고 국민들은 69시간 저임금으로 부려먹어 쥐어짜고 인권은 개나주든말든 해외서 싸게 내니 수입해서 중산층 돈절약 시켜주며 정권불만 안품게 개돼지 만들고 ...

  • 8.
    '23.3.21 2:52 AM (76.65.xxx.108)

    이거 꼭 정답은 피해가는 정치인들의 해답 같네요.

  • 9. ㅇㅇ
    '23.3.21 3:17 AM (199.7.xxx.77)

    윗댓 동감ㅋㅋㅋㅋ
    이런 속터지는 글 볼때마다 출산율 내리는데 일조하는거 같아요
    지금 도우미 들어와도 못쓰는 가정이 얼마나 많은데 30대 가임기 여성으로서 정말이지 답답하네요. 부모는 자식을 최대한 직접 키우고 싶지 남손타는거 안좋아합니다. 하물며 조부모가 봐줘도 문제 생기는 마당에

    2~30대가 바라는건, 일과 가정을 모두 돌볼 수 있는 적정의 임금과 적은 노동시간입니다. 그리고 주거 대책 또한요.
    차라리 헝가리인가 어디처럼 결혼해서 애 하나 낳으면 1억 무이자 지원 둘째 낳으면 탕감ㅋ 이런 포퓰리즘이나 하지 그 많은 예산 두었다 뭐하나 싶어요. 멍청하고 후진적인 정책만드느니 직접 지원이 나은거 같네요.

  • 10. ㅇㅇ
    '23.3.21 3:24 AM (199.7.xxx.77)

    아 그리고 몇십만명 들어오면 그중에 반은 한국에 자리잡고 가족들 데려올텐데 감당되겠어요?
    한국은 도시국가가 아니니 보통은 아예 이민오려고 신청할텐데요. 영국과 미국 캐나다, 다른 유럽처럼요.
    도우미를 싸게 쓰려는 분들은 보통 인종차별주의자 적인 마인드갖고 있을 텐데 한국이 다민족 국가가 되는 거에 퍽이나 두손들고 환영하겠네요.

  • 11.
    '23.3.21 3:29 AM (119.204.xxx.236)

    지금 도우미 들어와도 들여앉힐 공간적 여유가 있는집 몇이나 될까요
    게다가 한집에 살면 남자가 가만 둘까요

  • 12. 이그
    '23.3.21 3:35 AM (222.237.xxx.42) - 삭제된댓글

    이렇게 맘 편하게 알 할 수있게 해주면
    여자들이 애를 왜 낳아요
    차라리 전업을 직업으로 인정해서
    국가에서 최저시급으로 보장해주면
    어설픈 급여 받고 회사 다니느니
    때려치고 집에서 애 줄줄 낳아 키울껄요

  • 13. 이그
    '23.3.21 3:37 AM (222.237.xxx.42)

    차라리 육아하는 전업을 직업으로 인정해서
    국가에서 최저시급으로 보장해주면
    어설픈 급여 받고 회사 다니느니
    때려치고 집에서 애 줄줄 낳아 키울껄요

  • 14. ㅇㅇ님
    '23.3.21 3:37 AM (211.206.xxx.191)

    말씀에 동감.

  • 15. 이그22
    '23.3.21 3:41 AM (222.237.xxx.42)

    지급 기간을 만3세까지로 정해놓으면
    아이 다섯살 되는 해에 무조건 둘째 또 가질듯
    이게 직장 생활 보다 낫다 싶으면
    월 소득 200 미만 가임기의 저소득 여성들
    임신하려고 눈에 불키고 결혼 할수도

  • 16. 무슨
    '23.3.21 3:44 AM (112.159.xxx.111)

    정책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 키울수 있도록
    전폭 지원해야지
    육아를 아웃소싱으로 해결하자구요?

  • 17. 지원
    '23.3.21 3:51 AM (121.133.xxx.218)

    저는 애 없지만 맞벌이 친구들 보니 원글님 말에 동의하게됩니다. 내니 임금 국내인과 차별화하는게 육아지원이죠.

    남편 육아휴직 방제하고 8시부터 4시까지 근무하거나 탄력근무 파트근무 병행하고 댸신 생산성 높이고요. 무작정 근로시간적게하고 고임금으로 가면 국가 경쟁력 떨어져요.

  • 18. 바보에요?
    '23.3.21 4:03 AM (124.5.xxx.26)

    그 사람들이 한국에서 먹고 자고 생활비가 님 주는 월급입니다. 4대 보험은 커녕 대부분 무비자거나 비자 갱신 받으러 한번은 외국 찍고 와야하는데.. 게다가 식비 교통비 주거비 광열비 옷 ..고국에 보내는 돈..걔들이 미쳤어요?
    그리고 왜 육아를 아웃소싱하나
    당신 없을때 남편이 힘든 가정부 위로하다 어찌될지도 모르는데.. 참 자기 좋은 것만생각해요..
    황소개구리 카피바라 베슫 들여올때는 좋은 목적이었지..
    우리나라 동식물 농축산 기술보다 외국꺼 가져오면 전자동 해결..?
    인간적으로 6개월 이상 일하다 중병걸려을때 돈 백이라도 쥐어줄생각 없우면 선족이고 내니고쓸 생각을 마세요. 외국인 가정부들이 왜 미군부대나 외국인 가정 가는지 아세요? 에이컵 한국 아줌마들이 독해서 에요.

  • 19. ㅇㅇ
    '23.3.21 4:22 AM (96.55.xxx.141)

    이거 말로는 외국인 내니지만 알고보면 상류층이 저렴하게 사람쓰고 싶어서 하는 정책 아닌가요?
    가정부 상주할 집 사이즈면 그렇잖아요ㅎㅎㅎㅎ
    편법으로 가정부 여럿 두어도 내니예요! 하면 알게 뭐에요.
    전에 땅콩집 외국인 가정부들 생각나네....

  • 20. 어휴
    '23.3.21 4:30 AM (114.206.xxx.112)

    지금도 20평대 30평대도 입주 쓰면서 잘만 지내요.
    현금으로 퍼주고 근로시간 줄이는게 어디까지 가능한가요??
    커리어 원하는 사람들은요? 애 어릴때 몇년 입주쓰면 그담엔 충분히 일육아 병행되던데요.

  • 21.
    '23.3.21 5:11 AM (121.133.xxx.218)

    어차피 지금 더 나이 든 조선족 입주 월 300에도 많이 쓰는데 공간 문제 건강 문제 등은 핑계죠. 젊은 여자 집에 들인다는 부담 싫은 사람은 내니 안 쓰면 되구요. 조선족들은 가족 초청 안 해요?
    일하는 엄마들은 지원금도 좋지만 애 돌봐줄 사람 필요해요.

  • 22. ㅇㅇ
    '23.3.21 5:14 AM (96.55.xxx.141)

    그냥 애 안낳을래요. 20평대 30평대 애 생기면 집 가뜩이니 좁아지고 복작거리면서 사는데 굳이 왜 낳아서 가정부까지 들여요.
    남이랑 사는거 싫어요. 옷도 편하게 못입고 살텐데
    그리고 커리어 원하면 싱글이나 딩크가 나아요.

    저출산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결혼한 사람들 아이낳아 육아하는 문제도 있지만, 결혼 자체를 안하려 하는 2~30대가 주 원인입니다. 50퍼센트 넘게 결혼 자체를 안해요. 막 서른된 사람들은 70퍼 이상이 미혼일걸요. 그들에게 외국인 내니 타령해봤자 속으로 지랄하고 자빠졌네~ 할 거에요.
    제발 표심 잡는다고 인터넷에 주작글이나 선동글로 남녀갈등 조장하고 말고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길요. 둥지를 꾸릴 수 있게요.
    인터넷에서는 인서울이나 국립대졸에 직업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이고 30평대 아파트 살며 혼자 월 오백은 쉽게 버는 사람들이 많아 보이죠. 그러나 청년층의 다수는 그렇게 못살아요.
    월 이백에서 삼백벌고 그나마 맞벌이 해서 오백 맞추고 전세 아니면 월세 살며 돈 모으는데 여기서 아이낳아 키우는거? 엄두도 안나죠. 월 80 남이 키워주는걸로 해결이 될까요? 내월급 이백에서 80주고 같이 산다? 식비랑 주거 생각하면 백 이상이네요. 차라리 윗댓 중에 엄마에게 시급 측정해 직접 주는게 더 좋겠어요.
    그리고 커리어 그거 말이 쉽죠. 노동자의 다수는 내 가치의 보장, 승진 이런 커리어가 아닌 살기 위해 돈을 버는 걸요.
    그리고 어릴때 키우고 크면서 드는 사교육비는요? 통계청 작년치 발표에서 사교육비 더 늘어난거 모르시나요. 이런걸 모두 본 청년층이 결혼하고 애를 낳을까요? 제 생각은 아니요.
    지금은 소수를 위한 정책보다 다수를 위한 정책이 필요해요. 사회 전반적인 획기적인게 필요합니다. 그러나 외국인 내니 생각은 나름 지금 한국에서는 신선?했으나 오히려 6~70년대 식모언니 생각나는 구시대적인 정책이네요. 그리고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이민자의 증가, 국가적 인권하락으로 국제적 개망신이 같이 가겠죠.

  • 23. Sunnydays
    '23.3.21 5:23 AM (81.159.xxx.113)

    남들에게 일을 시키려면
    본인이 그 돈 받고 그 일을 할 수 있는지 부터 생각하세요.
    그리고 내니 중개업소 차려놓고 여자들 데려와서 매춘산업에 팔아버릴거라는데 한표. 지금도 그러는데요.

  • 24.
    '23.3.21 5:25 AM (114.206.xxx.112)

    무슨 소수를 위한 정책인가요? 대부분 엄마들은 돈을 원하는게 아니라 커리어와 육아를 병행하길 원합니다. 20평대는 아니지만 30평대는 아줌마랑 살아봤는데 넘 좋아요. 옷을 왜 벗고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티셔츠랑 팬티 정도 입고는 같은 여자끼리 아무렇지도 않았고 기본적으로 청소 빨래 분리수거 같은거만 안해도 얼마나 도움되는지…

  • 25. 12
    '23.3.21 5:58 AM (175.223.xxx.172)

    그리고 몇십만명 들어오면 그중에 반은 한국에 자리잡고 가족들 데려올텐데 감당되겠어요?
    한국은 도시국가가 아니니 보통은 아예 이민오려고 신청할텐데요. 영국과 미국 캐나다, 다른 유럽처럼요.22222

  • 26. 현실
    '23.3.21 6:02 AM (58.126.xxx.131)

    저 내니 지금 대기업다니는 정규직이나 쓸 수 있지

    굥이 꿈꾸는 계약직 비정규직이 넘치는 세상. 해고가 쉬눈세상 주 69시간 최저시급 낮은 새상에서는 100만원 내니도 못 써요

    꼴랑 200벌어 내니 100을 주고 외국인한테 아이키우게 하나요.
    아이 어릴 때가 얼마나 중요한데.

    선진국처럼 휴직 늘리고 근무시간 단축이 답이예요

    북한도 아니고 애들은 낳아서 탁아소에 맡기라는 나라 갘네요. 탁아소는 차마 못하니 100만원짜리 외국인노동지한테 아이 맡기라고.

  • 27. 필리핀 내니들
    '23.3.21 6:15 AM (117.111.xxx.100)

    안봤죠?? 저 중동서 살다 왔어요 ㅠ
    갸들 득시글거리는 곳서 살다왔어요.

    얼마나 거짓말 잘하고 다루기 힘든데요.

    중동애들처럼 갸들 무섭게 다루지도 못할거면서 대리고 들어왔다 어떻게 감당하려구요 ㅠ

    애들 돌보는 줄 알아요?
    갸들 무리지어 놀고 애들은 엉망이 되어도 신경도 안써요.

    필피핀 내니 쓰는 사람들 중동, 아프리카 인도 파키 이런 사람만 쓰지 정신 제재로 박힌 북유럽 사람 유럽 사람들은 안써요 ㅠㅠ

    안보셨으니 좋다 괜찮다 하시지.. 갸들 어떻게든 그나라 정착할려고 난리지ㅠㅠ 야들 잘 챙겨줄거라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 28.
    '23.3.21 6:26 AM (223.38.xxx.70)

    아니요. 선진국처럼 9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워라밸 지켜주고 남편도 육아 참여 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아죠.
    근무시간 단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게 해야지. 대체 왜 원인은 안보고 결과만 고치려고 하죠?

    222222222
    ———————————————
    이 분 말씀이 정답
    궁극적으로 이리 가야 경단녀 안되고 아이도 키우죠
    업무상 영국 사람들과 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영국은 초등저학년 나이까지 반일 근무 가능한 곳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휴직보다는 아이 잠깐 어린이집에 보내고 급여 받으며 일하는 엄마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아이가 셋 이상인 집이 많던데 이러한 정책도 영향이 크지 않나 싶어요

  • 29. 따르릉
    '23.3.21 6:48 AM (86.144.xxx.191)

    유럽에 오페어요? ㅋㅋㅋ 뭔 자다 봉창두드리는 말이에요. 참나... 저 영국사는데 오페어 쓰는집은 진짜진짜 극소수에요.
    유럽은 전반적으로 복지확대 및 정부돌봄지원확대로 가는중입니다. 필리핀 도우미 수입이라니 진짜 인간들이 왜이리 야만적으로 가는지..

  • 30. 누가
    '23.3.21 6:56 A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누가 저런 정책을 낸건가요??
    도우미 수입??
    전 외노자 좀 그만 들여왔음 좋겠어요
    저 사람들도 의료보험 혜택 받는 건가..
    진짜 역차별 지겨워요

  • 31. 애들엄마들
    '23.3.21 7:05 AM (124.56.xxx.204)

    저도 찬성이었는데 한국에 도입하기는 몇가지 문제점들이 보여요.

    첫번째 언어문제입니다. 홍콩이나 싱가폴등은 한국에 비해 영어 사용이 자유롭죠. 부모와의 의사 소통도 그렇고 아이들의 언어발달도 문제가 될듯요.

    두번째 고용주가 필리핀메이드의 보호자가 되어야해요. 제.홍콩 친구들은 메이드가 아프면 휴가 내고 병원에 다 따라갑니다. 그게 법이래요.

    세번째 비자 갱신이 목적 같긴한데 그 나라에 일년에 한번 정도 보내줘야합니다. 서류 항공권 등등 다 책임져야해요. 보호자가 고용인이죠.

    기타 집안공간이 협소한 것도 문제이긴 하지만 그들이 자기 나라에 아이들을 두고 한국에 와서 남의 아이들을 보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남편들은 부인이 보내주는 돈으로 도박하고 술 먹고 아이들은 방치되고.... 이것도 생각해봐야하능 팩트같아요.

    제 필리핀친구도 그 나라에서 대학 졸업하고 90년대에 한국 부잣집( 외국인 남편 한국인 부인) 에서 메이드로 일했어요. 부자들은 그때부터도 외국인 메이드 썼죠. 말도 잘 못하니.집안에서 생긴 문제들 밖에 나가서 떠들고 다닐 일도 없으니까요. 일부 상류층을 위해서는 외노자메이드가 좋을 수 있지만 보편적인 가정이들에게 저출산을 해결해줄 수 있는 방법이 될지는 의문입니다.

  • 32. 저도
    '23.3.21 7:11 A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아니오
    선진국처럼 9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워라밸 지켜주고 남편도 육아 참여 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아죠.
    근무시간 단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게 해야지 2222222222

  • 33. 도대체 왜
    '23.3.21 7:12 AM (59.6.xxx.68)

    한번씩 자꾸 동남아 도우미 들여오자는 글이 올라오나요?
    그분들 풀어서 간보기 하는건지 아니면 그것도 한 방법이라고 세뇌시키려는건지…
    기본적으로 근무환경이나 기본 식주생활, 여성에 대한 시선, 워라벨에 대한 국민들의 체감온도가 달라져야 하는데 사람 수입하는걸로 해결하려는 생각이 어디서 나오는건지…

  • 34. 저도
    '23.3.21 7:13 AM (110.70.xxx.49)

    아니오
    선진국처럼 9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워라밸 지켜주고 남편도 육아 참여 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아죠.
    근무시간 단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게 해야지
    33333333333333333

  • 35. 손가락쳐다보기
    '23.3.21 7:24 AM (175.119.xxx.9)

    몇십만명 들어오면 그중에 반은 한국에 자리잡고 가족들 데려올텐데 감당되겠어요?
    한국은 도시국가가 아니니 보통은 아예 이민오려고 신청할텐데요. 영국과 미국 캐나다, 다른 유럽처럼요.333333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게 해야지. 대체 왜 원인은 안보고 결과만 고치려고 하죠?33333333


    전 외노자 좀 그만 들여왔음 좋겠어요
    저 사람들도 의료보험 혜택 받는 건가..
    진짜 역차별 지겨워요22222

    ㅡㅡㅡㅡㅡㅡ
    다문화정책

  • 36. Ggg
    '23.3.21 7:26 A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필리핀 사람은 우리와 마인드가 달라요 청소 한 번 시키면 그냥 질질 끌고 한나절 ㅋ 홍콩서는 지인이 그러던데요. 홍콩도 싼 가격에 쓰긷 쓰는데 한국인들은 잘 못쓴다고 속터져서 .. 그나마 집이 열평 남짓한 곳이라 일이 별로 없는 환경인데도 그러니 애보고 청소와 집안일이요? 그저 웃지요

  • 37. 근시안
    '23.3.21 7:31 AM (121.190.xxx.146)

    근시안이시네요

    아니오
    선진국처럼 9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워라밸 지켜주고 남편도 육아 참여 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아죠.
    근무시간 단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게 해야지 4444444444

  • 38. ..
    '23.3.21 7:39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백만원 저임금 노동자라는데
    그걸 받고 그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나요?
    아이들 낳는 젊은 부부들이 내니 숙식을 제공할 수 있는
    주거지에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돈 많은 사람들 저가로 외국노동자 혹사하려는 의도일 뿐이에요.

  • 39. 못해요
    '23.3.21 7:46 AM (182.0.xxx.75)

    왜냐면 한국 물가 너무 비싸서
    그정도 임금주면 내니들 생활 못해요.
    자기네 나라 아니라서 식재료 싸게 파는 곳도 모르구요.
    지금 동남아인데 여기는 아예 식모쓰는게 일반화 되어 있다보니 식모들 방 주방 화장실 다 따로 분리되어 있어 내니나 식모 써도 하나도 안 걸리적거리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도 여기사는 한국분들도 내니나 식모 안쓰는 분도 많아요.
    저도 오며가며 보니 정말 성심성의껏 부지런하게 아이보는 내니는 드물어요. 그리고 애들도 더 맘껏 심술부려요. 내니는 강하게 제지를 못하니까.

  • 40. ..
    '23.3.21 7:49 AM (118.235.xxx.186)

    필리핀 메이드나 야야를 도입하면 몸은 편할지 모르지만 정신적 스트레스는 말도 못할 겁니다.

    제가 필리핀의 가장 부촌(마카티의 락웰센터) 중 한곳에서 약 15년을 넘게 살았는데, 필리핀의 상류층은 집이 운동장 같이 넓어도 메이드가 거주하는 룸은 2평 남짓으로 아주 작고, 대신 철저히 화장실과 출입하는 현관문까지 고용인들과 분리합니다. 메이드나 야야가 외출할 때는 가방을 뒤지며 소지품 검사는 기본이구요. 비인권적으로 보이시죠? 하지만 살아보면 왜 그들이 비인간적으로 구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필리피노들이 유순해보이지만 거짓말 잘하고 손버릇 나쁘고 더러는 성적으로 문란합니다. 철저히 노예(?)처럼 부려야 고용인들 스스로가 자리를 인식하고 선을 지키기 때문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이죠. 한국 남편들만 걱정할 게 아니라 메이드나 야야가 먼저 유혹할 수도 있어요. 2,30평대에서 화장실을 같이 쓴다? 하하.

    언어 소통의 문제, 주거 공간의 분리 없음,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인권 문제, 외국인에 대한 정서적 문화적 이해 없이 무조건 외국인 메이드를 들여오는 건 반대합니다.

    아마도.. 안일한 인식으로 대하다 보면, 수많은 가정이 몸 좀 편하려다가 가정 파괴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 41.
    '23.3.21 7:53 AM (223.38.xxx.42)

    사람 수입해 쓰자는거는 저출산 문제 되기 전부터
    삼x경제 연구소에서 노동인력 부족하니 해외노동자 수입하자 주구장창 주장하던 논리네요.
    육아도 위탁, 노동도 위탁.. 위탁 분업화로 삶이 좋아지셨습니까?

    진짜 파이어족들이 되려면 보통 왠만한건 셀프로 해결해요. 가장 중요한 가치는 가정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건데
    위탁으로 해결하려면 돈을 더 벌많이 필요하게 되고 계속 일자리에 매일수 밖에 없는 악순환이거든요.
    그걸 노리는 걸까요?

  • 42. 뭔소리
    '23.3.21 8:00 AM (114.202.xxx.135)

    최저시급 적용하면 월200인데
    우리집 어떤 방에서 재워주나요?
    말도 안통하는 외국인에게 내 아이를 맡긴다니
    좀 어이 없네요.


    어차피 월 200백 이상 주면서도
    애볼사람 못구해 힘들어하는 입주 내니 원하는 일부 사람들 이야기이지

    대부분은 지금처럼 발동동 구르면서
    애키우겠죠.
    제발 계층 좀 가르지말길!

  • 43. Cc
    '23.3.21 8:12 A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애는 왜 낳아요… 내새끼 보지도 돌보지도 못하는데..
    뭘 위해서요 2222

  • 44. 근데
    '23.3.21 8:38 AM (112.155.xxx.85)

    우리나라 근로법상 동남아외노자라고 급여를 적게 줄 수도 없는데
    저렇게 데려와서 돈 좀 벌어보면
    비자 기한 끝나도 안 돌아갑니다
    결국 불체 이민자만 양산될걸요 의도와는 다르게.

  • 45. 아 진짜
    '23.3.21 8:42 AM (220.85.xxx.140)

    답답이들이 많아요
    애 봐줄 사람이 없어서 애를 안낳겠다가 아니잖아요 지금
    왜 이리 현실감각도 없고 공감능력도 없는지 모르겠음

    니가 애를 낳는다고 생각해봐요

    애낳고 본인이 육아하다가- 직장복귀 원활하게 되고
    출근하고도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주는 기관이 있어야 하고
    그래도 애가 아프거나 할때 갑자기 월차내도 받아주는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야 하고
    그런 행동이 나의 커리어에 문제가 되지 않아야 하는
    애 엄마, 임산부가 무슨 죄인처럼 취급되지 않는
    그런 사회분위기가 되어야 애를 낳는다고요
    아시겠소 ?

    그냥 내니를 수입해서 쓰자, 됬지 ? 이게 아니라고요 진짜 왜이럼

  • 46.
    '23.3.21 9:03 AM (121.159.xxx.222)

    우리나라 젊은부모 애 볼모로맡기고 뼈빠지게일해서
    필리핀 먹여살리라는거군요

  • 47. 니라뇨
    '23.3.21 9:18 AM (118.235.xxx.173)

    애낳아서 키웠어요
    기관만으로는 안되고요. 갑자기 월차내는게 불가능한 대체가 안되는 일들이 있어요. 그냥 일반사무직 생각만 하니까 그냥 근무시간 줄이고 월차 갑자기 쓰고 이쪽 대책만 말하는데 같이 가야죠.

  • 48.
    '23.3.21 9:29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아이 키워본 분이 이런 말씀을?
    부모가 직접 키울 수 있게
    근로여건 조성이 대책입니다

    여성 남성 가리지 않고 육아휴직 의무화
    (국가에서 회사에 각종 비용 지원)
    탄력적 근로,
    반일 근로 확대.

    위에 쓰신 것처럼 “시간”을 컨트롤할 수 있게 해 줘야 해요

  • 49. 아줌마들
    '23.3.21 9:32 AM (223.38.xxx.101)

    친구들 일하는 사람 없어요? ㅡㅡ 홍콩 싱가폴 맞벌이 천진데 다 내니쓰니 부부간에도 사이좋고 커리어도 여자들이 더잘나가요
    선진국 식으로 4시퇴근을 하든말든 내가 봐야되면 생활이 없으니 안낳죠 저는 지금 전문직이라 출퇴근 자유로운데도 일단 아줌마 안쓰면 생활이 안되는데.. 아줌마쓰자니 한국아줌마 300인데
    홍콩에서 일하는 친구들 집넓으면 내니 둘도쓰고 100만원 주고 쓰니 그 월세 내면서도 생활 유지되는데 (물론 세금도 적게냄) 여기 아줌마들 애만 딱 봐주는데 300받고 갑질하고 퇴직금달라 등등 게다가 애기엄마 가르치는 아줌마도 천지에요 내니 쓰고 싶어서 홍콩 이직하고 싶을 정도

  • 50. ㅎㅎㅎㅎ
    '23.3.21 9:52 AM (117.111.xxx.116) - 삭제된댓글

    위에 분, 아줌마들 이라니요
    도우미도 아줌마 글쓴 사람도 아줌마 하니 듣기 안 좋네요
    본인도 아줌마면서 ^^

    내니든 뭐든 싼 값에 고용하는 것과 별도로
    아이를 사랑으로 돌봐 줄 사람은 부모잖아요 ~
    저렴하게 고용해도 내니에게 맡기고 싶지 않은
    저 같은 사람도 있어요~~

  • 51. 마자요
    '23.3.21 9:52 AM (118.235.xxx.83)

    글고 일하는 사람이 직장인만 있나요
    자영업자 프리랜서는 자기 근무시간 줄이면 바로 수입이랑 직결되는거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은요?
    부모가 케어해야 한다 말은 맞는데 일하고 아이 케어를 병행하려면 집안일하고 일상적인 육아 담당할 내니 있음 훨씬 도움돼요.
    주변에서 남녀가 커리어가 비슷한 맞벌이 중에 부모님 도움 안받으면 거의 다 입주쓰는데 이 수요가 안보이시나요… 아니면 보고싶지 않은건가요?

  • 52. 원글님
    '23.3.21 10:34 AM (211.206.xxx.191)

    코로나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마스크 써서
    어린이들 발음이 안 좋아요.
    입 모양을 못 보고 소리만 들으니....

    우리 말도 못하는 외국인 시터가 어린 아기를 어찌 돌봅니까?
    상호 정서교감이 중요한 시기에.
    3살까지는 부모가 키우라는 말도 있잖아요.
    무슨 다 입주 쓴다고!

  • 53. ...
    '23.3.21 11:04 AM (96.55.xxx.141)

    홍콩 도시국가 빈부격차 쩌는 동네
    전문직 저분은 주변 사람들이 그러니 내니가 일반화되어있겠지만 그 맨션에 안사는 사람은 내니 고용못합니다. 진짜 작은 방에 사는 인구가 홍콩에 얼마인데요.
    그리고 지금 말하는게 전문직 고소득자들 얘기하는게 아니잖아요. 전반적인 출산율 높이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시간' 육아 휴직후 '여성노동보장' '남성육아참여' 근본적인게 필요해요. 육아 아웃소싱 말고요.
    전문직이라고 숲을 보는건 아니네요. 근시안적이게 내 몸 힘들어 이거 다른데 비해 비싸 돈 아까워... 나무만 봐요. 이게 수치심 모르는 사회 구성원인 거겠죠.

  • 54. 수요
    '23.3.21 11:27 AM (222.237.xxx.42)

    위에 전문직님아
    필리핀 내니가 입주해서 싸게 아이 키워주면
    둘이고 셋이고 더 낳으실건가요?
    절대 안 그러실꺼같은데ㅋㅋㅋ
    그냥 도우미 비용이나 싸게 처리하고 싶으신 것 뿐
    이게 저출산 대책하고 먼 상관?

  • 55. ㄹㄹ
    '23.3.21 11:38 AM (211.252.xxx.100)

    선진국처럼 9시 출근 오후 4시 퇴근이 답이라 생각합니다. 워라밸 지켜주고 남편도 육아 참여 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아죠.
    근무시간 단축하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수 있게 해야지
    444444444

  • 56. 아마
    '23.3.21 12:18 PM (121.163.xxx.181)

    4시 퇴근한다고 맞벌이 부부가 애 둘 케어가 되나요. 다들 조부모 입주시터 방과후 시터 쓰면서도 휴직이다 조퇴다 동동거리잖아요.

    어차피 써야 되는 시터면 좀 저렴하고 편하게 서로 도움되는 방향으로 해야지요. 나이 많은 조선족 월 300주면서 그나마 눈치보고 계속 쓰는 게 좋은가요? 이미 입주 시터 주변에 많아요. 공간 없네 어쩌네 해도 쓸 사람 다 쓰잖아요. 조부모랑 동거하는 가정도 많고. 내 주변에 없다고 없는 건 아닙니다.

    9시 출근 4시 퇴근 좋은데, 그건 그거대로 하고 시터도 좀 고용하기 쉽게 가야지요. 오전에 애 아프면 엄마들 반차내고 바로 달려가기 쉬운가요?

  • 57. 그렇다고
    '23.3.21 12:38 PM (110.70.xxx.122)

    한국말도 못하는 내니에게 애를 맡겨요?
    최소한 말은 할줄알아야지

  • 58. 아니
    '23.3.21 1:31 PM (118.235.xxx.33)

    맡기고 마는건 선택이죠
    세부 놀러가시면 시터 쓰시잖아요
    그분들은 한국말 잘해서 쓰나요

  • 59. 조선족
    '23.3.21 6:37 PM (121.163.xxx.181)

    지금 들어온 조선족들은 무슨 말 그리 잘해서 애 보나요?

    한국말 꼭 필요한 건 익히게 하면 되죠.
    그거 걱정되면 외국 나가선 어떻게 지내요?
    일부러 중국인 시터 쓴다는 미국 부자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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