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장 매번, 반1등을 내내해도 없었던 칭찬

ㅇㅇ 조회수 : 4,424
작성일 : 2023-03-20 07:12:35
생각해보니

반장을 매년하고

공부는 늘 1등이었는데

부모에게 칭찬받은 기억이 없네요
늘 공부 안한다는 핀잔만...
그래도 반짝해서 1등한건데


칭찬은

할머니나 친척이나

학교 선생님

동네사람들이 더 해준듯.



자식 키워보니 도저히 이해가 안됨.


IP : 223.62.xxx.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그런지
    '23.3.20 7:13 AM (223.62.xxx.57)

    부모 특히 엄마에게 잘하고 싶지 않고 안쓰러운것도 없음.

  • 2. ...
    '23.3.20 7:44 AM (121.132.xxx.187)

    저는 아빠가 그랬어요 1등해도 전교등수 잘 안나왔다고 3류인생 살거라고... 나이들어도 상처가 안지워져요

  • 3. 저도
    '23.3.20 7:57 AM (39.122.xxx.3)

    비슷
    오히려 다른사람들이 칭찬 많이해줌

  • 4. 저런..
    '23.3.20 8:07 AM (119.70.xxx.158)

    그거 울 아들이 맨날 하던 말인걸요?
    애가 어려서부터 워낙 공부를 잘 했어요.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팽팽 놀아도 머리가 좋아서요.
    중학교때쯤인가...엄마는 칭찬을 안한다고, 친구들은 다들 대단하다고 하는데 엄마는 당연한줄 안다고.
    저는 너를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하는것은 사실이란다. 다만 표현이 부족한것은 늘 똑같은 점수를 받으니 맨날 호들갑 떨수는 없어지더라. 미안하고 앞으론 좀 더 표현하도록 노력하겠다.. 했죠..
    하지만 솔직히 더 자주 표현하게는 잘 안되더라고요. 그게 맨날 1등인데 뭘 또 새삼스럽게....오히려 어쩌다 2등하면 어쩌다 이랬냐 그러게 되고..
    눈높이가 다르니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맨날 꼴찌하다가 어쩌다 70점 맞으면 세상 좋고 칭찬이 절로 나오겠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니까요.

  • 5. ....
    '23.3.20 8:18 AM (221.157.xxx.127)

    공부로칭찬하는거 아니라고하던데요 그럼 성적못나왔을때 애가 비관하게된다고

  • 6. 윗님은
    '23.3.20 8:24 AM (121.165.xxx.112)

    그래도 아들 지적질에 미안하다라고 하셨네요.
    저희 부모님은 오히려 화를 내면서
    자만하지말고 겸손하라고
    열심히 해서 1등하면 니가 좋은건데
    왜 내가 칭찬해야 하냐고 하셨죠.
    그런데 제가 자식 키워보니 안그렇더라구요.
    자식이 좋은거 같이 기뻐해주고 칭찬하게 되던데
    우리 부모님은 왜그리 인색하셨는지..

    하긴 우리 부모님은 자식 셋이 다 잘해서
    내가 잘하는 것도 당연한 것이지 칭찬할만 한게 아니었을수도..

  • 7. ㅇㅇㅇ
    '23.3.20 8:55 AM (211.186.xxx.247)

    아이가 너무 자만하거나 우쭐될까봐 그러셨을수도 있죠
    저도 칭찬에 야박한 편이지만
    성적 좋은걸로 너무 좋아하고 칭찬 많이하는게 좀 그렇더라고요. 잘 했다. 수고했다정도는 해주지만..
    오히려 잘 못봤을때 위로해주는편
    공부 안해 혼낸적은 있어도
    결과로 혼낸적은 없음
    (늘 잘 하면 특별하지 않기도 해요)
    옛날 부모님들 무뚝뚝하셔서 속으론 기쁘셨어도 내색 안하셨을수도 있구요

  • 8. 칭찬
    '23.3.20 8:56 AM (222.102.xxx.75)

    저희 애가 원글님처럼
    해마다 반장하고 1등하는데
    저야 속으로 뿌듯하고 좋아도
    칭찬이 애한테 부담될까 싶어
    내색을 많이 하기가 염려돼요

  • 9. 남들
    '23.3.20 9:14 AM (223.62.xxx.57)

    앞에서 칭찬하란 소리가 아니고
    아이랑 있을때조차 잘했다 등등 칭찬하나 없었단 말입니다.
    일대일 로요.

    취직했을땐 그 직장다니면 맞벌이 하기 좋은 상대와 결혼한댄단다. 이런소리까지 ㅋㅋ
    이건 남의집자식 폄하할때 쓰는건데 그런것도 모르고 말한건지

  • 10. ㅇㅇ
    '23.3.20 9:55 AM (211.206.xxx.238)

    부모원망마시고
    내가 자식에겐 칭찬많이 해주면 됩니다.

  • 11. ...
    '23.3.20 10:10 A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머리좋아도 수업시간에 수업 안 듣고 ,시험준비 아예 안 하면 점수가 잘 나올 수가 없어요.
    다른 아이보다 머리가 좋은 건 사실이겠지만, 그 위치를 유지하려는 긴장,노력은 하고 있는데 인정 안 해주고, 당연한듯이 생각하면 마음에 남습니다.
    심지어 좀 머리나 성적이 못한 형제 기죽을까봐 별것 아닌양 얘기하면 상처로 남구요. 제 얘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6819 50대.. 계단은동 괜찮을까요? 1 계단운동 02:18:12 376
1796818 허리디스크환자 의자 추천 부탁드려요 2 후후 01:55:30 156
1796817 집? 지금 살 필요 없잖아 1 ... 01:38:32 668
1796816 좋빠가 1 ... 01:31:54 292
1796815 윤석열은 헌재판결 직후 총살집행 됐어야 10 ㅇㅇ 01:11:15 927
1796814 갑자기 가세가 기울어졌을때 6 새벽에 01:07:44 1,153
1796813 남편 좋은 점 1 부전자전 01:03:07 713
1796812 삼성전자 하이닉스만 오른거 아니에요 13 ........ 00:49:42 2,228
1796811 설마 82에도 무속 무당 이런거 믿는분 안계시겟죠? 2 00:47:19 537
1796810 인기많은 분들은 카톡 프사에 하트 몇개씩 있어요? 5 ㅇㅇ 00:33:31 1,139
1796809 대학교 졸업식 4 고민 00:33:23 451
1796808 신혜선 머리심은건가요? 3 부두아 00:29:49 2,193
1796807 비오비타 먹고 싶어요 5 ㄷㄷㄷ 00:24:37 730
1796806 주식한지 10년.. 주식은 예측의 영역이 아닙니다 11 00:17:05 2,788
1796805 무당 서바이벌 운명전쟁49 이거 절대 보지마세요 14 d 00:16:19 3,050
1796804 제가 이상한건가요? 4 ㅠㅠ 00:15:15 917
1796803 조선시대 김홍도 신윤복 등 그림 AI 실사화 3 ㅏㅑㅓㅕ 00:14:27 893
1796802 뷔페에서 음식 싸가는거요 11 .. 00:12:48 1,953
1796801 바이타믹스 사도될까요 7 궁금 00:12:04 681
1796800 50되면 원래 우울해지나요? 2 ㅇ ㅇ 00:11:48 1,225
1796799 현재주식장에 손해보는사람도 있나요? 6 ㅇㅇ 00:06:24 1,713
1796798 친정엄마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5 iasdfz.. 00:02:40 1,245
1796797 시어머니가 나만 쳐다봐요 23 짜증 2026/02/19 3,445
1796796 이번에 시집에 갔는데 저희 동서가 34 이번에 2026/02/19 4,441
1796795 주식에 관해서 저희 남편 말이 맞나요? 48 ㅇㅇ 2026/02/19 4,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