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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전우원 의식불명

조회수 : 19,999
작성일 : 2023-03-18 11:48:40
방금 뉴스 보는데 전우원 깨어난 줄 알았더니 의식 불명 이라 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으로 온다고 해요.
너무 가슴 아픈 일이 되었어요
IP : 1.225.xxx.114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18 11:51 AM (106.101.xxx.168)

    멀리서 사고치니
    귀국시켜서 정신병원에 입원시킬려고
    의식불명 만든것 아닐까요?

  • 2.
    '23.3.18 11:52 AM (125.191.xxx.200)

    한국으로 온다고요?
    할머니..어버지는 미국에 있지않나요… 참..

  • 3. 여기
    '23.3.18 11:52 AM (220.117.xxx.61)

    여기와서 건강하게 살아나고
    우리편이 되어 오래살고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천사에요.

  • 4. 정신병원
    '23.3.18 11:52 AM (112.152.xxx.66)

    가둔다면 관심가지고 두고볼 일이네요
    유투브 계속 하면 좋겠지만ᆢ

  • 5. ㅇㅇ
    '23.3.18 11:53 AM (73.86.xxx.42)

    이 상황에 한국오면 안될듯 한데요

  • 6. belief
    '23.3.18 11:56 AM (125.178.xxx.82)

    마지막에
    엄마~엄마~ 외치던게 계속 생각나서
    맘이 아파요..

  • 7.
    '23.3.18 11:59 AM (180.229.xxx.53)

    세상에
    가슴아프네요.
    한국에선 더 보호가 힘들듯한데..
    정신병원에 가두려고 하나봐요

  • 8. 유투브
    '23.3.18 12:00 PM (223.38.xxx.134)

    내려가기 전에 마지막 방송 봤는데,
    약을 너무 많이 했어요.

  • 9. 마지막에
    '23.3.18 12:04 PM (223.38.xxx.134)

    엄마도 계속 외치고 아빠도 한 번인가 찾았고
    너무 무섭다고도 했어요...

  • 10. ㅇㅇ
    '23.3.18 12:05 PM (119.203.xxx.59)

    어제 아침에 영상 본후로 잔상이 계속남고 걱정되던데 의식불명이라니. 너무 불쌍하네요.
    살인자 집구석에서 어찌 저런 여리고 바른아이가 태어났는지 ....할애비가 지은죄 우원씨가 다 받고 있네요

  • 11. ㅜㅜ
    '23.3.18 12:07 PM (106.102.xxx.48)

    전재용은 한국에 있는거 아니에요?
    우리들교회 전도사라면서요
    여기오면 전재용이 돌봐주려나요..

  • 12. ...
    '23.3.18 12:07 PM (211.254.xxx.116)

    부디 잘 회복하길 바랍니다

  • 13. 평소에
    '23.3.18 12:09 PM (223.38.xxx.134)

    계속 마약해왔던 거 아닙니다.

  • 14. ㅈㅈㅇ
    '23.3.18 12:10 PM (110.12.xxx.155)

    처음 방송했을 때부터 애 걱정했다면
    만사 제치고 달려갔어야지
    지 핏줄도 방치하는 놈이 전도사 목사 좋아하네
    한국 데려와 목숨만 부지시키고 가둬놓으려는 심사냐

    살인마 집안에서 양심 갖고 태어난
    가엾은 영혼이라니 ㅠ

  • 15. 어우
    '23.3.18 12:14 PM (180.75.xxx.171)

    너무 안타까워요.
    친어머니는 돌아가셨나요?

  • 16. 친엄마
    '23.3.18 12:20 PM (218.159.xxx.6)

    어떤 사정이 있는지 모르지만 친엄마도 너무 하네요

  • 17. 한동훈 검찰이
    '23.3.18 12:21 PM (14.33.xxx.39)

    한국오면 그냥 안 놔둘텐데 ㅜㅜ

  • 18. ???
    '23.3.18 12:33 PM (116.42.xxx.47)

    중환자를 굳이 지금 한국으로...
    왜요???
    돈없는 집도 아니고 왜요?????
    한국 데리고 와 진짜 폐쇄병동이라도 입원시키게요?
    부모가 미국에서 전도사 한다면서 왜요??
    교인들 입단속이 어려워서???

  • 19. .....
    '23.3.18 12:35 PM (172.226.xxx.45)

    조부모가 지은 죄, 손자가 홀로 다 받고 있네요....333333

    이태원 참사가 너무 충격이었어서....영상 안찾아봤어요
    글로만 읽어도 마음이 찢어지네요..
    친엄마는 무슨 사연이 있어 아이를 외면할까요..
    그래도 끝까지 엄마는 아들편에 있어야하는데ㅠ

  • 20. 참나
    '23.3.18 12:43 PM (223.62.xxx.46)

    처음 방송했을 때부터 애 걱정했다면
    만사 제치고 달려갔어야지
    지 핏줄도 방치하는 놈이 전도사 목사 좋아하네
    한국 데려와 목숨만 부지시키고 가둬놓으려는 심사냐222

  • 21. ...
    '23.3.18 12:44 PM (219.255.xxx.153)

    일부러 의식불명으로 만들었을까 걱정이네요

  • 22. 한국으로
    '23.3.18 12:47 PM (220.117.xxx.61)

    한국으로 불러들여야 지들맘대로 가두고 조종하려고 하는거 같아요
    어케든 그분 회복해서 건강해지고
    천사처럼 할일 하실거에요
    나이는 어리지만 좋은분

    앞으로 건강하게 사시길 기도합시다

    우리가 편이 되어드립니다.

  • 23. 의식불명인데
    '23.3.18 2:27 PM (119.196.xxx.94)

    한국으로 올 수 있나요?

  • 24. ..
    '23.3.18 3:11 PM (116.39.xxx.162)

    엄마는 뭐하는지...

    짠하네요.

  • 25. ___
    '23.3.18 4:52 PM (14.55.xxx.141)

    계속 의식불명으로 있을수 있대요
    못 깨어나고
    그래서 한국으로 올 수도 있답니다

  • 26. 에구
    '23.3.18 6:30 PM (89.217.xxx.202)

    내내 걱정 했는데...아직도 못 깨어 났군요.... ㅠ.ㅠ
    이 모든 상황이 너무나 안타깝고 정말 분노가 치미네요.
    젤 안타까운 건, 그간도 전두환이 정말 29만원 밖에 없다고 믿은 사람 단 한명도 없지만, 저 청년이 죽어 나가든 정신병원에서 남은 생을 보내든......전국민이 다 알든 모르든......결국 아무 일도 안 일어나고 그들은 계속 호의호식하며 살거라는 사실, 와중에 심지어 그 애미 애비는 목사로 살아가면서 ㅠ.ㅠ

  • 27. ㅡㅡ
    '23.3.18 7:33 PM (161.81.xxx.187)

    내가 아이 엄마라면
    내 아이가 저러고 있다면
    며칠전에 낌새 나올때
    내가 사지불구가 아니라면 바로 비행기 끊어서 집으로 찾아가서 안아줬을텐데
    죽더라도 같이죽자고 할텐데
    아빠는 뭐 말이 필요없는 ㄱㅅㄲ인거 맞지만
    엄마가 보통 독한 인간이 아니네요

  • 28. 엄마가
    '23.3.18 7:36 PM (223.38.xxx.134)

    돈을 엄청 좋아한다더군요.

  • 29.
    '23.3.18 7:51 PM (122.36.xxx.160)

    그 집안 사람들이 전두환 생전에도 수사가 계속되자 가족들이 전두환이 죽어야 수사가 끝날거라며 전두환이 빨리 죽으면 좋겠다고 했었대요.그래서 아마 그 집안은 이번에도 전우원이 폭로한 사실들의 수사를 막으려면 전우원이 죽기를 바라거나 식물인간이 되길 바라겠죠.

  • 30. 나야나
    '23.3.18 7:53 PM (182.226.xxx.161)

    친엄마는 대체 왜 아들을 돌보지않을까요,.안타깝네요 돈이 없는것도 아닌데ㅜㅡ

  • 31. ..
    '23.3.18 7:54 PM (106.101.xxx.123)

    왜 의식불명 된건가요?
    설마 없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에 의해서 의식불명이 된건 아니겠죠?

  • 32.
    '23.3.18 7:54 PM (118.235.xxx.119)

    친엄마는 미국 한 번 갈때마다 크게 마음 먹어야 할 정도로
    건강이 안좋다고 한 것 같습니다

  • 33. ..
    '23.3.18 7:59 PM (104.28.xxx.59)

    ㄴㄴ
    마약 여러종류를 한꺼번에 먹어서 그런거 아닌가요 ㅠ

  • 34. 아니
    '23.3.18 8:28 PM (74.75.xxx.126)

    그런 상황에서 비행기를 14시간 타는게 좋은 방법일까요. 어느 정도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한다음 장거리 비행을 해도 될텐데. 너무 무리를 하는 게 아닌지.

  • 35. .....
    '23.3.18 8:53 PM (222.234.xxx.41)

    자기가 마약을 하는걸보여줘야 조사라도 들어올거라했어요
    뭔짓을 해도 자기집안은 검찰이 조사조차 안한다고

  • 36. ...
    '23.3.18 9:36 PM (110.13.xxx.200)

    엄한 아이만 잘못되는거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결국 착한 마음 약한 사람들만 상처받고 잘못된다는게 너무 슬퍼요
    제다시 회복되길 바랍니다.
    아마 몸 내던질 생각으로 시작한거 같은데
    이렇게되도그들은 여전히 뻔뻔히 잘 살거라는게 참 슬픈 현실이네요

  • 37. ..
    '23.3.18 10:20 PM (123.212.xxx.209)

    조부모가 지은죄 손자가 다 받는걸 보여주려고 그랬나 싶기도 하고 ..
    어쨌거나 참 마음이 안 좋네요
    굳이 왜 그렇게 까지...그렇게 까지 한 그 절박한 심정을..

  • 38. ...
    '23.3.18 10:22 PM (211.198.xxx.123)

    친엄마가 환자더라도 그 곁에 두는 게 신변에 가장 안전할 거 같아요.

  • 39. ...
    '23.3.18 10:24 PM (211.198.xxx.123)

    자가호흡은 하고 있는걸까요?
    약물중독에서 2~4주만에 깨어나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빨리 건강을 회복하고 마음의 깊은 상처도 회복되기를 빕니다.

  • 40. 외로워서
    '23.3.18 10:36 PM (220.117.xxx.61)

    외국에서 홀로 외롭고 친가도 그지경이라
    그런일을 벌인거 같아요
    한국와서 엄마랑 안정취하고 있으면 나아질거 같은데
    매스컴이 놔두겠나요
    어디 조용히 숨어있으면 좋겠어요. 절 같은데

  • 41. ㅅㅈ
    '23.3.19 12:02 AM (210.222.xxx.250)

    너무마음이 아파요.종교는 다르지만 묵주기도하며 우원씨 빨리일어나길 기도했어요ㅜ

  • 42. 공감
    '23.3.19 10:39 AM (121.166.xxx.20)

    삭제된 유튜브 보았는데 계속 자신을 학대하듯 죽음을 각오하고 약을 먹어가며 자신의 실시간 방송을 지켜보고 있을 전씨 일가더러 죄를 고백하라고,무릎끓고 빌라고 외쳐대더군요. 자신을 죽여서라도 최대한 전씨 일가의 죄값을 치르게 하고 싶었던듯.
    그의 부모에게도 그걸 압박하고자 최선을 다하는구나,싶더라고요.

    부디 회복하길!

  • 43. .......
    '23.3.19 11:27 AM (1.241.xxx.216)

    죄지은 자들은 부정하고 죄를 아는 자는 모른척하고
    결국 아무 죄도 없는 사람이 그 무게를 못 버티고 발버둥치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러웠을까요...
    얼른 의식 회복하고 다 떨쳐내고 본인만의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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