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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씨 호흡 돌아왔대요 ㅜ.ㅜ

다행 조회수 : 23,455
작성일 : 2023-03-17 12:05:02
미씨유에스에이 댓글에서 보고 올립니다. 
댓글이 사실이길 ㅜ.ㅜ
IP : 182.228.xxx.6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ㅂㄴ
    '23.3.17 12:05 PM (118.235.xxx.149)

    다행이네요

  • 2. 다행
    '23.3.17 12:06 PM (182.228.xxx.67)

    미시유에스에이에 올라온 댓글

    -----------

    [긴급]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2023.03.17

    등록자 : 관리자(mas***) 12 5,740
    전재용 전도사님 아들 우원이가 병원에 가서 숨을 안 쉰다고 합니다.

    긴급 기도 부탁드립니다.
    - - - - -
    성도님들의 중보로 다시 호흡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우일군의 한 분 아버지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3. ..
    '23.3.17 12:06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살아서 평화를 누리게 되길 기원해요

  • 4. ...
    '23.3.17 12:08 PM (220.84.xxx.174)

    다행입니다. 누구 도와주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ㅜㅜ

  • 5. 아 미챠
    '23.3.17 12:08 PM (223.38.xxx.134)

    반불구되면 어떡해

  • 6.
    '23.3.17 12:09 PM (116.42.xxx.47)

    죄송...전재용이 전도사라는것도 놀랍고
    그런 교회를 다니고 있는 성도들도 놀랍고

  • 7. ...
    '23.3.17 12:10 PM (112.147.xxx.199) - 삭제된댓글

    젊은 사람이 그동안 정신적으로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부디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 8. 하나만 하세요
    '23.3.17 12:11 PM (222.233.xxx.224)

    전재용 전도사님?

  • 9. 살아서
    '23.3.17 12:11 PM (218.39.xxx.130)

    당신이 생각하는 그들의 악행을 퍼트리는 것이
    당신 죄를 더는 길입니다.. 응원합니다.

  • 10. Sun
    '23.3.17 12:12 PM (64.239.xxx.133)

    너무 불쌍하고 안쓰럽네요 아버지란 작자가 저 모양이니 누가 우원군을 보살피나요 밝혀진 범죄자들 심판받아 죄값을 치루길 바랍니다

  • 11. ..
    '23.3.17 12:14 PM (211.49.xxx.12)

    방송보다 눈물이 났습니다.
    상처가 너무 많은 젊은이입니다.
    기댈곳 없어서 누구라도 잡아주길 애타게 바라는거 같아요.
    대역죄인 집안이어도 사랑받고 자랐다면 저렇게까지 폭로하지는 않았을거에요.
    자식 키우는 부모라 그런지 제 눈에는 너무 안타까운
    여린 청년이더군요.
    어른들이 죄값을 치뤄야죠.

  • 12. 전우원씨
    '23.3.17 12:16 PM (180.75.xxx.171)

    독재자의 자손으로서 십자가를 지신 듯
    너무나 뻔뻔하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기득권들만 보다가... 참 안타깝네요.

  • 13. 회복에는
    '23.3.17 12:22 P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그시간 잘 견뎌내고
    평안을 느끼며 지내면 좋겠어요..ㅠㅠㅠㅠ

  • 14. ...
    '23.3.17 12:25 PM (221.140.xxx.205)

    뻔뻔하고 사악했으면 부귀영화 누리고 떵떵거리고 잘 살았을건데 어쩌다 저런 집안에 양심이 있는 사람이 태어나가지고...고통을 혼자 짊어지고 사네요

  • 15. ㅇㅇ
    '23.3.17 12:26 PM (1.239.xxx.182) - 삭제된댓글

    부모 형제 조부모 단 한사람이라도 사랑 받고 자랐다면 저러지 않았을텐데,,,,,
    저 청년의 잘못이 아닌데 ㅠ

  • 16. 가여운 청년
    '23.3.17 12:28 PM (1.239.xxx.182)

    부모,형제,조부모 단 한사람이라도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자랐다면 저러지 않았을텐데,,,,,
    저 청년의 잘못이 아닌데 ㅠ

  • 17. ..
    '23.3.17 12:29 PM (182.221.xxx.146)

    전두환은 천수를 누리면서 아주 즐겁게 부귀를 누리고 갔는데
    죄는 손자가 다 받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친엄마. 형도 안돌보는 건지
    청년 너무 안타깝네요

  • 18. 어머나
    '23.3.17 12:40 PM (125.178.xxx.170)

    어제 하루종일 업데트 안 돼 이상하다 했는데
    지금 보니 유튜브는 열려 있는데
    인스타는 계정 사라졌나 봐요.

    https://www.youtube.com/@JesusChrist0123/streams

    https://www.instagram.com/hope.with.jesus/?igshid=YmMyMTA2M2Y%3D


    어제 새벽에 쓴 댓글인데 참고하시고요.

    /////////////

    더탐사 2시간 43분짜리 인터뷰 방송 반쯤 봤어요.

    마약 중심으로 묻던 kbs 특파원이나
    기자 셋이 질문한 sbs 인터뷰도 봤는데 (그나마 sbs가 나았음)
    비교 불가로 핵심을 잡아주네요.

    전두환 비자금 1위 장남 전재국, 2위 박상아 (전재용 통해)
    3위 전두환 경호원까지 딱딱 짚어주면서요.

    거기다 전두환 비자금 파고들었던 강진구 기자인지라
    앞으로도 흥미진진하네요.
    핵심적인 질문이라 전우원도
    그동안 안 했던 구체적인 이야기 더 많이 하고요.

    전우원 인터뷰 찾는 사람 있으면
    이 영상으로 추천 해주시면 좋을듯요.

    [71분 인터뷰/전두환 손자 전우원]
    “윤석열 대통령 되자 비자금 수사가 줄어들 거라며 다 기뻐했다”
    “집안에서는 할머니가 왕, 다들 할아버지가 일찍 죽기를 바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Gl1jFnLRBo8


    건건별로 전우원과 인터뷰 하고
    기자 세 명이 설명해주고 하는 식으로 이해하기 쉽고 알차게 하네요.

    ////////////

    다 봤는데 인터뷰 아주 알차고 훌륭합니다.
    전우원이 생각지도 못한 질문들 해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내용 잘 모르는 분들은 이 방송으로 한번 보세요.

  • 19. ...
    '23.3.17 12:40 PM (112.161.xxx.251)

    저런 집구석에서 어린 아이한테 사랑을 주겠어요?
    대충 귀찮은 거 돈으로 해결하다가 성인 돼서 애가 상속인 자격을 갖추면 돈을 둘러싸고 벌이는 아귀 다툼 속으로 초대되겠죠.

  • 20. 어머나
    '23.3.17 12:41 PM (125.178.xxx.170)

    참 비자금 루트 4위가 치과라고 했고요.
    더탐사 여기자가 찾아갔는데 막 쫓아내더군요.

  • 21. ㄱㅂㄴ
    '23.3.17 12:43 PM (222.99.xxx.105)

    마침 강진구기자가 전두환비자금 추적했던 전력

  • 22. 에구....
    '23.3.17 12:45 PM (123.212.xxx.149)

    어렸을 때부터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아서.....짠하네요....

  • 23. 아침에
    '23.3.17 1:00 PM (211.36.xxx.9)

    영상보고 하루종일 마음이 안 좋네요.
    저처럼 마음이 안 좋은 분들이 많으시죠?
    호흡이 정지됐었다는데 뇌 손상이 있을지 걱정되네요.
    약하지 말고 방법을 바꿔서 길게 갑시다. 우원군
    죽기를 바라는 인간들 미워서라도 건강하게 이겨나가요.
    미국에 슬기로운 미씨usa 누님들이 잘 보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 24. 에휴
    '23.3.17 1:42 PM (118.235.xxx.147)

    뇌손상이 없어야할텐데. ㅠ

  • 25. ...
    '23.3.17 1:53 PM (118.235.xxx.246)

    전우원 더탐사 인터뷰내용 볼게요
    감사합니다

  • 26. 어머나
    '23.3.17 2:14 PM (125.178.xxx.170)

    전우원 인스타 계정 살아있답니다.
    모든 걸 암시하고 올린 글들이 보이네요.

    https://www.instagram.com/hope.with.jesuss/

  • 27. ..
    '23.3.17 3:08 PM (210.117.xxx.151)

    짠해요.
    홀로 외로운 싸움 혼자서 짊어지느라 청년이 많이 힘들었겠어요
    국민들이 버팀목이 되었음 좋겠어요
    부디 잘 일어나기를ㅠㅠ

  • 28. 방송에서
    '23.3.17 5:09 PM (223.38.xxx.134)

    그냥 자극적인 약쟁이로만 몰아가서,
    새벽에 그 영상 다 본 저로써는
    우원군이 너무 안타깝고 안돼보여요.

  • 29. ...
    '23.3.17 7:03 PM (86.186.xxx.233)

    깨어났다니 다행이네요 ㅠㅠ 회복이 잘 되어서 다시 새인생 살면 좋겠어요

  • 30. 라방
    '23.3.17 7:33 PM (118.235.xxx.38)

    인터뷰 하면서도 예의있게 한마디 한마디
    신중을 기하면서 집안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기자가 긴시간 인텨뷰에 체력적손실이 큰데
    식사는 어떻게 조금이라도 하쟈하니
    :괞찬습니다 범죄자는 인권이 없어도 된다고~
    정상적인 집안에서 성장했다면 반듯하게 잘큰 청년이되었을거예요

  • 31. 제발 무사하기를
    '23.3.17 7:34 PM (121.190.xxx.215)

    죄송...전재용이 전도사라는것도 놀랍고
    그런 교회를 다니고 있는 성도들도 놀랍고---------------22222222222


    전우원씨에 대해서 기도만 하자고 하지 굳이 전재용 전도사님이란 호칭하에 보는 사람 혼란하게 만드는지 안타깝네요 ㅠㅠ

  • 32. ㅇㅇ
    '23.3.17 7:46 PM (223.38.xxx.4)

    저런 할아버지 아버지밑에서 어찌 양심이라는게
    있는 자식이 태어나서 저 고통을 받고 살까요
    제대로 평범한 행복을 맛보며 살기는 틀린것 같은데..
    동갑 아들을 키운 엄마라 마음이 참 아픕니다

  • 33. ..
    '23.3.17 8:04 PM (106.102.xxx.96)

    전재용과 그애비가 받을벌을..
    너무불쌍해요 안타깝고..
    저따위 개차반을 전도사로 쓰는 교회는 뭔가요?
    전도사쯤 되려면 많은 단계를거쳐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이
    불쑥 임명(?)된거라면서요?
    웃기네요.
    김양재 저 여자도 전화통화목소리 들어보니 교만이 가득해보이고
    뭐가 구린지 기자전화 제대로 받지도 않고 끊으려고만 하고..?

    그 교회다니는 지인을 아는데
    거기다니는 사람들 엄청 잘난 인간들 많다고 은근 어깨 힘주더만
    참 잘들 나셨네

  • 34.
    '23.3.17 8:11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조상의 죄를 자손이 받는다더니
    옛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군요

    가슴아프네요 안그래도 넘 착하고 여려보여 안타깝더니ㅜ
    별일없이 빨리 건강하게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에휴 가엾어라ㅜ

  • 35.
    '23.3.17 8:11 PM (183.96.xxx.167)

    조상의 죄를 자손이 받는다더니
    옛말이 그냥 있는 말이 아니군요

    가슴아프네요 안그래도 넘 착하고 여려보여 안타깝더니ㅜ
    별일없이 빨리 건강하게 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에휴 가엾어라

  • 36. ..
    '23.3.17 9:50 PM (58.125.xxx.6)

    불쌍해요
    아빠도 엄마도 온전한 사랑을 주지않고..

  • 37. 전재용전도사님
    '23.3.17 11:17 PM (218.50.xxx.164)

    이근안목사님도 계신걸요 할렐루야

  • 38. ....
    '23.3.18 12:04 AM (1.234.xxx.165)

    헐.....저 아는 이름이 나왔네요. 어마어마하게 부자라더니 이 집안과 알고 지내는 사이였군요.

  • 39. ㅇㅇ
    '23.3.18 3:31 AM (61.80.xxx.232)

    에휴ㅡㅡㅡ

  • 40. 전우원
    '23.3.18 9:57 AM (210.221.xxx.92)

    전우원씨 인스타그램이랑
    유튜브를 보니 정말로 저도 눈물이 많이 나더라구요
    건강하게 다시 생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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