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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폭행당한 것 같은데, 무고죄로 고소당했어요.

... 조회수 : 29,537
작성일 : 2023-03-16 19:28:40
작년 10월 말 경에 집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근처 치킨집에서 맥주를 또 마셨어요.
그러다가 번화가로 뛰쳐나갔습니다.
바 몇군데에서 맥주를 마셨고, 어떤 가게에서 모르는 사람과 소주를 마셨습니다. (카드기록보고 알게됨)
저는 번화가로 뛰쳐 나간 이후로 아무 기억이 안났습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어떤 외국인이 제 위에 올라타있었어요.
그렇게 성관계를 하고, 이 때쯤 술이 좀 깼어요.
밖에 나가서 감자탕집에서 남자와 그의 친구1 저 이렇게 셋이
소주를 또 마셨어요. 그리고 또 기억이 잘 안나요.
외국인 집에 도착해서 성관계를 또 했는지 아닌지 기억이 안나는데, 갑자기 외국인이 저에게 당장 꺼지라는 듯이 소리치는 거에요.태도랑 얼굴이 싹 변해서요. 저는 5분만에 옷을 입고 기분나쁘고 억울해서 그 집에서 나오는 길에 경찰서에 성폭행당했다고 신고했어요. 그리고 곧장 해바라기센터로 가서 성폭력 피해여부 5시간 조사받고 손톱자르고 분비물체취 기타등등 하고 귀가 했어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술이 블랙아웃되도록 마신 제 잘못도 있는 것 같아서 2일 후에 경찰서 가서 고소 취하를 했어요.
경찰에서는 취하여부 상관없이 제가 만취해서 끌려가는 cctv나 증가가 확보되고 여부를 확인한댔어요.
그리고 몇 달 후 피의자 혐의없음 결정이 났어요.

그런데 이 피의자가 저를 무고죄랑 퇴거불응죄로 맞고소를 했더라고요. 저는 도의적으로 고소를 즉각 취하했는데, 갑자기 너무 당황 스러운 거에요.
제가 항거불능 및 심실상실상태에서 합의없이 성관계를 한 것은 명백하거든요. 저는 관계 맺기 전까지 ok한 기억이 없어요.
술 마시고 취해서 남자한테 끌려가서 성관계하고 쫓겨난 게
팩트입니다.

물론 제 잘못이 크다는 걸 알지만 고소를 역으로 당하니까 이거 너무 억울하네요. 이 경우 무고죄 성립이 가능할까요?
IP : 106.101.xxx.213
1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3.3.16 7:31 PM (203.251.xxx.119)

    요즘 물뽕이라고 음식에, 음료에 몰래 타 성폭해하는경우 많은데 조심해야죠
    그 다음날 기억을 잃어버림

  • 2. ㅇㅇㅇ
    '23.3.16 7:31 PM (203.251.xxx.119)

    술 좀 적당히 마십시다
    한방에 훅 갑니다

  • 3. 루비
    '23.3.16 7:31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왜? 가익이 안날때까지 술을 드세요?
    세상이 무섭지 않으신가요 ㅠㅠ

  • 4. 꼰대
    '23.3.16 7:35 PM (1.228.xxx.58)

    꼰대라고 해도 이말은 해야
    남자라도 모르는 사람하고 술 마시지 말라고 가르치는데 어째서~
    클럽 같은데도 가지 말라고 하지만 가더라도 요즘은 화장실 갈때도 자기잔 들고 가라고 가르친답니다 윗님 말대로 물뽕 때문에

  • 5. 00
    '23.3.16 7:36 PM (118.235.xxx.162)

    저게 성폭행이라면 아침에 성폭행범이랑 감자탕에 술은 또 왜마셔요..
    오케이 한 기억이 없었더라도 아침에 감자탕은 왜....

  • 6. ㅡㅡ
    '23.3.16 7:37 PM (223.38.xxx.134)

    님도 참 대단.
    성관계하고 나가서 술자리에 같이 참석했다니..
    그 **끼랑 합의해야겠네요.

  • 7. 노답
    '23.3.16 7:37 PM (180.228.xxx.213)

    술은 처음부터 혼자마시고계셨던건가요?
    그랬다면 정신을 잃을정도로 마시면 안되지않았을까요
    드라마를 너무 보신건지

  • 8. ㅡㅡ
    '23.3.16 7:37 PM (223.38.xxx.134)

    고소 취하하면. 같은 걸로 고소 못해요.

  • 9. 아줌마
    '23.3.16 7:38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님도 참....나이가 어떻게되세요?
    그짓하고 외식하고 또
    2명이랑 핸건가요?

  • 10. 이 험한
    '23.3.16 7:38 PM (223.38.xxx.134)

    세상에... 술을 끊으세요.

  • 11. ..
    '23.3.16 7:39 PM (175.119.xxx.68)

    모르는 사람이랑 술을 왜 마셔요

    저렇게 술 마신거 처음이 아니죠?

  • 12. 00
    '23.3.16 7:39 PM (118.235.xxx.162)

    성폭행 당했으면 술깼을때 바로 항의하고 신고를 하던지
    그 자리에서 무서워서 못하겠으면 바로 나와서 집엘 갔어야지

    무슨 감자탕을 먹고 또 술을 마시고 그 남자 집엘 또 가요...
    그래놓고 무슨 성폭행으로 신고를 해요

    그 남자가 집에서 안쫓아냈으면 신고 안했을건가요? 그러면 성폭행 아니죠

  • 13.
    '23.3.16 7:39 PM (175.193.xxx.50)

    성폭행 유무가 아니라 자기 잘못도 있는 것 같아서 취하하셨나요.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여기 올려봐야 90%가 원글 혼만 냅니다

  • 14. ...
    '23.3.16 7:40 PM (106.101.xxx.213)

    술 취해서 감자탕집도 간 거 였어요 ㅠㅠ
    처음부터 혼자 마셨습니다.

  • 15. 아줌마
    '23.3.16 7:4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님도 참....나이가 어떻게되세요?
    성폭행 당한걸 알고도 외식하고 또 성관계
    2명이랑 한건가요?

  • 16.
    '23.3.16 7:41 PM (106.101.xxx.149)

    그 정도면 무고, 맞지 않아요?

  • 17. 솔직히
    '23.3.16 7:41 PM (223.62.xxx.105)

    저라도 안 믿었을 것 같아요

  • 18. ...
    '23.3.16 7:42 PM (106.101.xxx.213)

    나이는 어리지 않습니다. 아줌마에요..
    2명하고 성관계하지 않고, 1명하고만 했습니다.
    술 마시면 블랙아웃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19. ...
    '23.3.16 7:42 PM (180.69.xxx.74)

    술을끊어요 횡설수설

  • 20. 00
    '23.3.16 7:42 PM (118.47.xxx.27)

    약물 검사 하라고 하려다가 보니 약물 검사도 다 했네요.
    상대방 혐의 없음도 결론이 났구요.
    그럼 무고죄 성립되죠… 퇴거불응은 성립 안 될 것 같습니다. 성관계를 위해서 상대편도 자기 집으로 님을 끌고 왔고, 가라고 큰 소리 칠 때 옷입고 나왔으니깐요. 근처 CCTV의 출입 시간이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젊은 사람 같은데 정신 차리세요. 본인이 술 자제력이 없는 것 같으면 술을 마시지를 말았어야죠.
    두눈 뜨고 정신차리고 살아도 뒷통수 맞기 좋은 세상입니다.

  • 21. ..
    '23.3.16 7:43 PM (106.101.xxx.213)

    지금은 안마셨어요. 길가면서 폰으로 빨리 글 쓰느라 두서없어요. 이해 바랍니다.

  • 22. 양아치만나서
    '23.3.16 7:44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합의금 준비하셔야겠네요

  • 23. ..
    '23.3.16 7:44 PM (175.119.xxx.68)

    본인이 그런 사람인거 알면 집에서 좀 마시지
    나이만 아줌마 나이지.자식 이런거 있는거 아니죠?

  • 24. ...
    '23.3.16 7:47 PM (106.101.xxx.213)

    합의를 봐야 할까요? 그런데 저도 잘못 많아서 고소 취하했는데 외국인도 저를 집으로 데려가 성관계한 건 사실인데..무고죄라고 되려 고소를 하니, 저도 참 억울하네요 ㅠㅠ
    성관계만하고 팽당한 것은 저인데..

  • 25. ..
    '23.3.16 7:47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관계 후 그 남자와 친구1과 감자탕집에서 소주 마시고 다시 그 남자 집에까지 스스로 가고서는 그 남자를 성폭행이라고 신고했다는거죠?
    기억이 끊겨서 성폭행인지 아닌지 본인도 확실하지 않은 상황 아니에요? 그래서 고소도 취하한거고..

  • 26. ...
    '23.3.16 7:47 PM (180.69.xxx.74)

    나이도 있고 블랙아웃 되는거 알면서도 계속마시면
    알콜중독이에요
    그러다 더 험한일 당할수 있어요
    치료받으세요

  • 27. ㅇㅇㅇ
    '23.3.16 7:48 PM (203.251.xxx.119)

    요즘 술마실때 특히 조심해야죠
    남자들 같이 술마시면 다 그런쪽으로 생각합니다

  • 28. 만약
    '23.3.16 7:48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서로 간에 합의해서 관계하고 상대방을 강간범으로 고소했다면 진짜 무고죄로 큰 일 치르시겠는데요.. 싹썯 비세요

  • 29. ...
    '23.3.16 7:49 PM (106.101.xxx.213)

    기억이 끊겨서 성폭행인지 아닌지도 확실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도 제가 성관계를 동의하고 했는지도 기억이 없어요.

  • 30. ㅇㅇ
    '23.3.16 7:50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술 마셔서 블랙아웃 된 상태라서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니까 성폭행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이후에 술을 또 왜 마셨으며 그 사람 집에 왜 갔으며
    이 부분은 기억이 나시는 것 같은데요
    그 사람이 꺼지라고 하지 않았으면 또 성관계를 했을 수도 있겠네요
    그 사람이 밥 사 주고 잘 가라고 했으면 신고 안 하셨을 것도 같네요
    제가 진짜 약자 편이고 피해자 편이고 준강간에 대해서도 단호한 적용을 요구하는 사람인데
    하 제가 머리가 아픕니다

    항거불능 상태에서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피해를 당하신분은 그걸 알아차린 상황에서
    통상 경찰서에 가거나 아니면 최소한 집으로 가지
    가해자와 같이 또 술을 마시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그 사람 집에 따라가다니요
    제가 진짜 머리가 아픕니다

  • 31. 경찰신고할 정신
    '23.3.16 7:5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자가 내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지르지 않았다면
    경찰서 안갔을거고 계속 만났을것 같은데요

  • 32. 00
    '23.3.16 7:51 PM (118.47.xxx.27)

    댓글 보니 아직 정신 못차리셨네…
    걍 합의금 준비하고 앞으로 그러지 마세요.

    님이 술이 안깬거 같아서 술 마셨다고 댓글 쓴 것 같습니까?
    주변에 물어보세요… 이 모든 과정이 정상이 아닙니다.
    법적으로 억울해도 쓰여있는 내용대로 판단 하는 거라 별로 방법 없을 거에요.
    정 억울하면 법률자문 받을 곳이라도 알아보고, 그래도 억울하면 정신건강의학병원이라도 가서 술 끊는 약 처방받고 심리 치료라도 받으세요.

  • 33. 경찰신고할 정신
    '23.3.16 7:5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외국인이라고 하는게 동남아인이죠?

  • 34. 지금
    '23.3.16 7:52 PM (220.75.xxx.191)

    중요한건 원글 혼내는게 아닙니다 아주머니들
    이 경우엔 억울하거나 말거나
    빼박 님이 무고죄로 고소당해도 할말없어요
    인정에 호소하세요 그새끼한테요

  • 35. ㅇㅇ
    '23.3.16 7:52 PM (175.196.xxx.92)

    성관계후, 밖에 나가서 감자탕집을 같이 가고 술도 같이 마시고,, 또 집에 같이 들어갔다면,,,,

    성관계에 대해서는 동의로 보지 않을까요. 비동의하고 항거불능이었으면 감자탕집을 같이 가서 또 술을 같이 마시고 집에 또 들어가지는 않을텐데요.

  • 36. ㅇㅇ
    '23.3.16 7:53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항거불능 상태에서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피해를 당하신 분은 그걸 알아차린 상황에서
    통상 경찰서에 가거나 아니면 최소한 집으로 가지
    가해자와 같이 또 술을 마시지는 않습니다
    하물며 그 사람 집에 따라가다니요
    제가 진짜 머리가 아픕니다

    제가 준 강간에 대해서는 단호한 처벌을 원하는 사람인데요
    이 상황은 원글님 행동에 전반적인 맥락을 보면 준강간일 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항거불능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졌다 이 부분은 주장할 수 있는데요
    원글님의 의사에 반해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명확하게 말하기에는 전후 관계에서 납득되지 않는 면이 많습니다

  • 37. ...
    '23.3.16 7:54 PM (106.101.xxx.213)

    그래서 저도 잘못을 인정하고 고소취하를 즉각 해줬는데, 무고죄로 고소 당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ㅜㅜ

  • 38. 가족들도
    '23.3.16 7:57 PM (211.245.xxx.178)

    속상하다못해 속 터지겠어요..ㅠㅠ
    원글님 편들기 어려운 상황같아요..ㅠ

  • 39. ㅇㅇ
    '23.3.16 7:57 PM (211.51.xxx.118)

    아이고 아줌마
    이걸 여기다 쓰지말고 얼른 변호사나 알아봐요
    힘든 상황인건 알겠는데 편들어주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안들어요
    그래도 어쨌든 고소는 취하되어야 할거 아니에요
    빨리 알아봐요

  • 40.
    '23.3.16 7:58 PM (112.150.xxx.220)

    무고죄는 정말 엄히 다스려야 합니다.
    정신 차리시고요,
    합의 잘 하세요.

  • 41. ???
    '23.3.16 7:58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이게 무슨 소리죠?
    성폭행이랑 대치되는 평가를 스스로 하네요?
    성관계만하고 팽당한게 성폭행이 아니잖아요?



    ...
    '23.3.16 7:47 PM (106.101.xxx.213)
    합의를 봐야 할까요? 그런데 저도 잘못 많아서 고소 취하했는데 외국인도 저를 집으로 데려가 성관계한 건 사실인데..무고죄라고 되려 고소를 하니, 저도 참 억울하네요 ㅠㅠ
    성관계만하고 팽당한 것은 저인데..

  • 42. 무료법률공단
    '23.3.16 8:00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전화라도 해보세요

  • 43. ...
    '23.3.16 8:01 PM (106.101.xxx.213)

    캐나다사람입니다.
    술마시고 취해서 남자한테 끌려가서 성관계 맺은 여자
    가 저인데..

  • 44. ㅇㅇ
    '23.3.16 8:01 PM (211.51.xxx.118)

    생각없이 고소하고 생각없이 취하하고
    에혀 법 무서운줄도 모르고

  • 45. ㅁㅁ
    '23.3.16 8:0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여자망신 그만 시키고 글 내려라
    오만데 퍼 가기 딱 좋은

  • 46. 윗님
    '23.3.16 8:03 PM (223.38.xxx.242) - 삭제된댓글

    그러려고 주작하는 도태자같아요

  • 47. ㅇㅇ
    '23.3.16 8:03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소 취하 안 해 주셨어도 준강간으로 그 사람 처벌하는 것 어려웠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어차피 무고죄 상황이 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내가 고소 취하 해줬는데가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상황이 엄청 답답하고요

    원글님은 억울할 수 있겠는데 지금 상황에서
    준강간은 말이 좀 안되는 면이 있어요 즉 입증이 쉽지 않다는 말이구요
    준강간이 성립하지 않는다면 원글님의 신고가 무고가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원글님
    님이 그 사람이 죄가 없는데도 허위 사실을 덮어씌워서 죄가 있는 것처럼 신고했던게 아니고
    진짜로 강간당했다고 믿고 있었고 그럴 만한 정황 증거들이 있고
    그래서 신고를 했다가
    여러 가지 다른 상황 때문에 신고를 취했다는 것을 입증하면
    무고죄는 무혐의 판정이 나을 거예요

    님이 준강간 당했음을 입증하기도 어렵지만
    무고를 했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이 사실을 성실하게 입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무료 법률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결론
    준강간을 입증하기는 매우 어렵다
    마찬가지로 정황을 보니까 무고죄로 처벌 받을 만한 상황도 아닌 것 같다
    이 사실을 성실하게 입증하면 된다
    (나는 진짜 강간 당했다고 믿었고 실제로 강간당한 것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다 다만 입증이 어려워서 포기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술 조금만 드세요

  • 48. ㅇㅇ
    '23.3.16 8:04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소 취하 안 해 주셨어도 준강간으로 그 사람 처벌하는 것 어려웠을 것 같고요
    그렇다면 어차피 무고죄 상황이 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내가 고소 취하 해줬는데가 아니고요
    지금 말씀하시는 상황이 엄청 답답하고요

    원글님은 억울할 수 있겠는데 지금 상황에서
    준강간은 말이 좀 안되는 면이 있어요 즉 입증이 쉽지 않다는 말이구요
    준강간이 성립하지 않는다면 원글님의 신고가 무고가 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원글님
    님이 그 사람이 죄가 없는데도 허위 사실을 덮어씌워서 죄가 있는 것처럼 신고했던게 아니고
    진짜로 강간당했다고 믿고 있었고 그럴 만한 정황 증거들이 있고
    그래서 신고를 했다가
    여러 가지 다른 상황 때문에 신고를 취하했다는 것을 입증하면
    무고죄는 무혐의 판정이 나을 거예요

    님이 준강간 당했음을 입증하기도 어렵지만
    무고를 했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이 사실을 성실하게 입증하시면 될 것 같아요
    무료 법률 상담이라도 받아보세요


    결론
    준강간을 입증하기는 매우 어렵다
    마찬가지로 정황을 보니까 무고죄로 처벌 받을 만한 상황도 아닌 것 같다
    이 사실을 성실하게 입증하면 된다
    (나는 진짜 강간 당했다고 믿었고 실제로 강간당한 것이라고 지금도 믿고 있다 다만 입증이 어려워서 포기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술 조금만 드세요

  • 49. ..
    '23.3.16 8:05 PM (58.182.xxx.161)

    산부인과가서 검사 해보세요.
    너무 문란하게 섹스 하지 마시고요 ㅠ

  • 50. ㅇㅇ
    '23.3.16 8:06 PM (211.51.xxx.118)

    그래서 어쩌라고요
    성폭행 맞는지 확실히 하고 자백이라도 따고 증거를 모아서 고소를 하든지
    취하를 하더라도 알아보고 하든지
    10대 20대 어린애도 아니고 나이 먹을만큼 먹어서는
    말하는거보면 남자 동석시 만취가 일상이고
    근데 누가 님 편들어 주겠어요
    제발 정신차리고 사세요
    글고 여기 글쓴다고 누가 방법 안알려줘요 그런 일 해본적도 당해본적도 없는데 어찌 알겠어요
    변호사나 알아봐요

  • 51. ..
    '23.3.16 8:06 PM (106.101.xxx.213)

    주작아니고요 혼자 끙끙앓다가 여기에도 겨우 글 올린거에요.
    이제 술은 끊을거에요.

  • 52. ㅇㅇ
    '23.3.16 8:06 PM (180.228.xxx.136)

    욕이 튀어나오는걸 겨우 참습니다.
    원글이 한게 무고 맞구만.
    그냥 고소당하세요.
    값비싼 교훈 얻고 정신 차려요.

  • 53. ㆍㆍ
    '23.3.16 8:06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이 때쯤 술이 좀 깼어요.
    밖에 나가서 감자탕집에서 남자와 그의 친구1 저 이렇게 셋이
    소주를 또 마셨어요.
    ㅡㅡㅡㅡ
    이걸 뭐라고 설명할건지 에휴... 주작이길 바랍니다

  • 54. Sunnydays
    '23.3.16 8:10 PM (81.159.xxx.113)

    아니.. 또 피해자탓.
    물뽕은 검사해도 이제 안나올거에요. 해바라기센터 갔을때 그것부터 얘기했었어야 했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무고죄에 대해 반박할 증거부터 수집하세요.
    해바라기센터에서 증거채취했던 것 부터, 당시 상황이 아마 적혀 있을거에요. 그것도 법정에서 증거가 됩니다.

  • 55. 고소취하했기
    '23.3.16 8:10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때문에 참작은 될 것 같은데...
    내일
    무료법률공단에 전화라도 해보세요.

  • 56. ㅇㅇ
    '23.3.16 8:11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위에도 썼지만 님께서
    나는 강간 당했다 동의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내가 술을 마시고 성폭행당하고 또 그 사람 집에 갔다는 사실이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너무 수치스러워서 고소를 취하였다
    그렇지만 이런 일이 또 생기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리고 너무 억울해서 고소를 한거다
    생전 처음 본 사람을 내가 왜 무고를 하겠는가 라고 강하게 주장하시면 아마도 무고죄는 성립 안 될 거예요

    이 경험이 원글님이 좀 삶을 재정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래요

    제가 이렇게 따복따복 말씀은 드리지만 솔직히
    속에서는 천불이 납니다 으이그

  • 57. 겁대가리상실
    '23.3.16 8:15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차라리 주작이길 바라며
    원글님 술은 반드시 끊으세요. 블랙아웃 한두번 아닌거죠?
    신변문제도 그렇지만 높은 확률로 치매옵니다.

  • 58. 남자 좋아하는
    '23.3.16 8:19 PM (223.38.xxx.134)

    거 아니면, 술마셨다고 처음 본 남자 따라가서
    성관계까지 안해요.
    그 외국인이 안쫓아냈으면 거기서 안갔을 거 잖아요?
    거기에서 주사부려서 외국인이 나가라고
    한 건 아닌지.
    나이 먹고 왜 그러세요

  • 59. ㅣㄱㅂㅅ
    '23.3.16 8:30 PM (101.96.xxx.246)

    님이 많이 무섭습니다.
    술 취해도 그렇지 기억도 안 나고 무슨일을 하고 다닌지도 모르는거 무섭지 않으세요?

  • 60. ...
    '23.3.16 8:30 PM (106.101.xxx.213)

    사실 이 말까지 안쓰려고 했는데요, 제가 알콜중독 및 조울증으로 정신과에 다니고 있어요. 약 먹은 지 2년 되었구요. 곧 6개월치료 더 받고 약 끊기로 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또 알콜에 손을 대고 사고를 쳤네요. ㅜㅜ 이제 진짜 마시지 않아야겠어요.

  • 61. 아니...
    '23.3.16 8:32 PM (93.160.xxx.130)

    저는 인사불성인 사람 데려가서 관계한게 성폭행이라고 생각하는데... 센터에서 비슷한 사례많을테니 법률 조언 꼭 받으세요...

  • 62. 00
    '23.3.16 8:34 PM (118.235.xxx.162)

    동의한 기억이 없다지만
    거부한 기억도 없잖아요.
    진짜 피해자들 욕먹이지 마세요.

  • 63.
    '23.3.16 8:41 PM (222.114.xxx.110)

    세상 무섭지도 않으세요? 왜 그러세요 ㅠㅠ

  • 64. ㅡㅡㅡㅡ
    '23.3.16 8:4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쪽에

    제가 알콜중독 및 조울증으로 정신과에 다니고 있어요. 약 먹은 지 2년 되었구요. 곧 6개월치료 더 받고 약 끊기로 한 상태입니다.
    ㅡㅡㅡㅡ
    솔직하게 얘기하고 선처 구해 보시고요.
    정황상 성폭행인지 만취 상태에서 동의하에 한건지 판단하기가 어려워요.

    부디 자신을 잘 돌보고 지키세요.
    술 끊으시고요.

  • 65. 술을
    '23.3.16 8:46 PM (211.245.xxx.178)

    끊을수 있을리가요...

  • 66. ㅇㅇ
    '23.3.16 8:47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몇번째 댓글 씁니다
    아주 엄격하게 적용하면 원글님이 강간당한 건 맞아요
    하지만 현행법상에서 원글님이 준 강간을 인정받기 외에는 불리한 요소들이 있어요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준강간은 포기할 만했어요

    그리고 무고하신 것도 아니에요
    원글님의 진심으로도 무고한게 아니고 상황으로 봐도 무고로 볼 수는 없어요
    처음 만난 사람을 무슨 권한이 있다고 무고를 하겠어요

    다만 무고죄 혐의없음 판정이 나기까지 원글님이 고생하실거잖아요
    왜 이런 본인이 상처 받을 만한 상황, 속상할 만한 상황을 계속 만드세요ㅜ
    그래서 다들 답답해하잖아요
    다만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무고는 혐의없음으로 끝날 것 같아요

    제가 모르지만 오죽 속상한 일이 있으면 알콜 문제에 조울증약까지 드시겠어요 ㅠ 에효
    맘 추스르시고 이제부턴 야무지게 사셔서 부디 더는 상처 받지 마세요

  • 67. ㅇㅇ
    '23.3.16 8:48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몇번째 댓글 씁니다
    아주 엄격하게 적용하면 원글님이 강간당한 건 맞아요
    하지만 현행법상에서 원글님이 준 강간을 인정받기 외에는 불리한 요소들이 있어요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준강간은 포기할 만했어요

    그리고 무고하신 것도 아니에요
    원글님의 진심으로도 무고한게 아니고 상황으로 봐도 무고로 볼 수는 없어요
    처음 만난 사람을 무슨 원한이 있다고 무고를 하겠어요
    성폭력 신고했다가 힘 빠져서 취하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경우 무고로 신고돼도 무혐어 나요

    다만 무고죄 혐의없음 판정이 나기까지 원글님이 고생하실거잖아요
    왜 이런 본인이 상처 받을 만한 상황, 속상할 만한 상황을 계속 만드세요ㅜ
    그래서 다들 답답해하잖아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무고는 혐의없음으로 끝날 것 같아요

    제가 모르지만 오죽 속상한 일이 있으면 알콜 문제에 조울증약까지 드시겠어요 ㅠ 에효
    맘 추스르시고 이제부턴 야무지게 사셔서 부디 더는 상처 받지 마세요

  • 68. ..
    '23.3.16 8:49 PM (223.62.xxx.15)

    아이고... 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ㅠ

  • 69. ㅇㅇ
    '23.3.16 8:49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제가 몇번째 댓글 씁니다
    아주 엄격하게 적용하면 원글님이 강간당한 건 맞아요
    하지만 현행법상에서 원글님이 준 강간을 인정받기 외에는 불리한 요소들이 있어요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준강간은 포기할 만했어요

    그리고 무고하신 것도 아니에요
    원글님의 진심으로도 무고한게 아니고 상황으로 봐도 무고로 볼 수는 없어요
    처음 만난 사람을 무슨 원한이 있다고 무고를 하겠어요
    성폭력 신고했다가 힘 빠져서 취하하는 사람들 많아요
    그런 경우 무고로 신고돼도 무혐의 나요

    다만 무고죄 혐의없음 판정이 나기까지 원글님이 고생하실거잖아요
    왜 이런 본인이 상처 받을 만한 상황, 속상할 만한 상황을 계속 만드세요ㅜ
    그래서 다들 답답해하잖아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무고는 혐의없음으로 끝날 것 같아요

    제가 모르지만 오죽 속상한 일이 있으면 알콜 문제에 조울증약까지 드시겠어요 ㅠ 에효
    맘 추스르시고 이제부턴 야무지게 사셔서 부디 더는 상처 받지 마세요

  • 70. ㅡㅡㅡ
    '23.3.16 8:52 PM (122.45.xxx.55)

    취하했는데 왜 무고인지

  • 71. ...
    '23.3.16 9:00 PM (86.186.xxx.233)

    정신과 약을 복용하시면서 술까지 드시면 안되죠. 술 당장 끊으세요

  • 72. 몬스터
    '23.3.16 9:01 PM (125.176.xxx.131)

    에이즈나 성병이라도 걸림 어쩌려고 그래요???
    왜 인사불성. 블랙아웃이 될 때까지 술을 마시는지...
    그러다 미친놈 만나 살해라도 당했음 어쩔뻔 했어요.
    두번 다시 그러지 마세요@!!

  • 73. 000
    '23.3.16 9:01 PM (118.47.xxx.27)

    저도 몇 번 째 댓글써요.
    알콜중독 치료 받는 데도 술을 못 끊으시겠으면 입원을 하세요.
    그래야 님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 74. 안타깝네요
    '23.3.16 9:04 PM (110.12.xxx.155)

    경찰이 씨씨티비 추적 결과 피의자 혐의없음 나옴
    (강제로 데려갔다고 볼 영상 없단 얘기죠?)
    캐나다인이 원글 몸 위에 있었을 때 의식 있었는데
    성관계 거부 없이 계속했음 (이게 무슨 성폭행?)
    성관계 다 마친 다음 다시 제발로 같이 나가서 또 술 마심
    (캐나다인 증인돼줄 친구도 있었음)
    다시 캐나다인 집에 감(강제로 끌려갔다는 증거 없죠?)
    캐나다인 집에서 쫒겨남 (전후상황 설명할 기억도 안 나고
    증인도 없음)
    제일 중요한 포인트 ㅡ 스스로 고소 취하함

    도대체 뭘로 성폭행을 증명할 건가요?
    쌍방이 논거지 이게 무슨 성폭행인가요?
    번화가 뛰어나갈 때는 멀쩡했는데
    캐나다인과 합석 후 갑자기 정신 잃었다면 모를까
    그전부터 필름 끊긴 거니까 물뽕류 먹였을 거 같다도 아니죠.
    피해 받았다고 주장하면 자동으로 피해자고
    상대는 가해자로 몰려야 하나요.
    무고죄 실형 받지 않게 합의나 잘 하세요.

    왜 그렇게 자학하듯 살아요?
    그 이유를 생각해보고 이참에 치료 제대로 받고
    새롭게 살길 바랍니다.

  • 75. tㅅ
    '23.3.16 9:06 PM (58.127.xxx.56)

    82 언제 가입했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이 글이 제일 황당한 글같네요.......ㅜㅜ

  • 76. 이참에
    '23.3.16 9:08 PM (27.165.xxx.67)

    크게 반성하시고
    그럴 정도면 술은 앞으로 입에 대지도 마세요

  • 77.
    '23.3.16 9:09 PM (106.101.xxx.240)

    참나, 술 마시고 끌려가서 강간 당하고
    아침에 같이 해장술 한잔 더하고
    다시 성관계 하다가 쫓겨 난 후에
    강간죄로 고소했더니
    상대방이 나를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이거예요?
    생사람 잡을 여자네.
    그 외국인이 똥밟은 케이스 아닌가요?
    창피해요.

  • 78.
    '23.3.16 9:11 PM (106.101.xxx.240)

    cctv확인 했더니
    끌려간 것도 아니락라는 거잖아요?
    왜 그러고 사세요?

  • 79. 아 창피해
    '23.3.16 9:11 PM (106.102.xxx.213)

    누가 82음해하려고 주작한거 아닌가요?
    아줌마면 남편이 있다는건데
    왜 저러고 다녀.
    이 글 삭제하세요 원글님.

  • 80. ..
    '23.3.16 9:11 PM (106.101.xxx.213)

    그러니까요 저는 왜 살까요? ㅠㅠ

  • 81. ...
    '23.3.16 9:15 PM (106.101.xxx.213)

    남편없습니다. 싱글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 82. ㅁㅁ
    '23.3.16 9:2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어휴
    이래 저래 정상은 아니다

  • 83. 인타깝네요
    '23.3.16 9:22 PM (110.12.xxx.155)

    윈글님 댓글 다시 읽어보니
    조울증 진단 이력 있으시네요.
    조증 증상 중에 본인 통제가 안되어 성적으로 문란한 행위의 위험이 있다고 들었는데 술까지 드셨으니...
    무고죄 실형은 속상하시겠지만 병력으로 피해갈 수 있지 않을까요.
    합의 잘하시고 꼭꼭 치료 잘 받고 나으시길 바랍니다.

  • 84. 나야나
    '23.3.16 9:31 PM (182.226.xxx.161)

    무고 맞잖아요..본인이 오케이한 기억이 없다고했는데 그럼 거부한 기억은 있으세요?? 여자라는 이유로 성관계하고 기분 나빠서 신고했다면서요. 남자입장에서 무고 맞죠

  • 85.
    '23.3.16 9:46 PM (221.148.xxx.19)

    너무 자책마시고 빨리 추스르세요
    얼른 합의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지만 변호사나 법률구조공단이라도 찾아가보세요

  • 86. 순두유
    '23.3.16 9:56 PM (122.43.xxx.136)

    타인으로 하여금 형사처분 또는 징계처분을 받게 할 목적으로 공무소 또는 공무원에 대하여 허위 사실을 신고하는 죄(형법 156조)가 무고죄 입니다
    허위사실임을 알고도 고소한 것을 상대가 입증해야 유죄가 되는 것입니다
    만약 상대측에서 고소를 해서 원글님이 조사를 받게 된다면
    신고 당일에 기억이 나지않을 정도로 술을 마셨고 또한 정신과 치료를 받는 중이라는 점을 최대한 주장하시고 이틀 후 바로 고소 취하하신 점을 들어 성실히 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한말씀 드리자면 더 큰 범죄에 휘말리지 않은 것을 천만다행으로 생각하고 이제부터라도 치료도 잘 받으시고
    건전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87. 쫒겨나서
    '23.3.16 10:43 PM (1.238.xxx.39)

    성폭행 신고한 거예요???
    결국 그건데???
    무고죄 맞는거 같은데요??

  • 88. 짜짜로닝
    '23.3.16 10:43 PM (172.226.xxx.43)

    조울증 내세워서 대응하셔야할 거 같네요.
    변호사 선임하셨죠? 이런 일에 변호사 선임 안하고 혼자 못해요;;
    무고죄는 실형도 나오잖아요.
    어휴 내가 이런 사람이랑 82를 하고 있다니..
    현타오네요 ㅡㅡ;

  • 89. 아니
    '23.3.16 10:45 PM (211.59.xxx.236)

    30대 중반 미혼인데 스스로 아줌마라고 하네요
    주작 소리 나올만 합니다

  • 90. ..
    '23.3.16 10:50 PM (58.236.xxx.52)

    누가 피해자예요?
    이 기회에 정신챙기고 사시고,
    합의 하세요.

  • 91.
    '23.3.16 10:53 PM (39.7.xxx.186) - 삭제된댓글

    그냥 원나잇처럼 논거같이 보이는데 성폭행 신고는 좀 뭔가싶긴하네요
    성관계하고 또 나가서 같이 감자탕먹고 했는데

    그외국인이 가라고 화내니까 홧김에 골탕먹이려고 신고한듯 하네요
    세상 무서운데 어찌 그러고 다니시는지.
    이글이 믿어지지가 않네요

  • 92. 원나잇
    '23.3.16 10:58 PM (211.200.xxx.116)

    했구만
    남자가 나가라니 욱해서 신고..ㅉㅉ
    감자탕잘먹고 집까지 쫄래쫄래 따라가고 뭔성폭행
    이런여자들때문에 진짜 피해자들이 욕먹음

  • 93.
    '23.3.16 11:07 PM (118.235.xxx.49) - 삭제된댓글

    그남자가 가라고하니까 화나서 신고한거잖아요
    가라고 안했으면 더놀려고 했는데
    그래놓고 성폭행이래
    별 이상한 사람 다있다

  • 94. ...
    '23.3.16 11:08 PM (112.147.xxx.212)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한 부분도 알아서 고소 바로 취하했어요.
    하지만 캐나다인은 어느 술취한 여자를 자기집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또 하지말란 법이 없겠네요.

  • 95. ...
    '23.3.16 11:11 PM (112.147.xxx.212)

    제가 잘못한 부분도 알아서 고소 바로 취하했어요.
    하지만 혐의없음으로 판결난 캐나다인은 술취해서 인사불성인 여자를 자기집으로 데려가 성관계를 또 하지말란 법이 없겠네요. 저 말고 다른사람에게도 그럴까봐 안타까워요.
    댓글 다 읽으면서 깊히 반성 중입니다. ㅜㅜ

  • 96.
    '23.3.16 11:11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글보니 그남자가 가라고 화내지 않았음 더놀려고 했나보네요 근데 팽당하니까 엉뚱하게 신고
    별 희안한 사람 다있다

  • 97. ...
    '23.3.16 11:14 PM (112.147.xxx.212)

    집에 가라고 하지 않았어도 제가 계속 억울한 생각이 들었으면 나중에라도 신고했을 지도 몰라요. 술 취해서 기억이 전혀 안나는 상태에서 모르는 사람과 성관계 맺은 것은 팩트거든요.

  • 98. ㅇㅇ
    '23.3.16 11:28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참 답답하시네요
    술 취해서 기억 안 나는데 성관계한 것 거기까지는 팩트인데
    여기서 그쳤으면 준강간일 수 있는데요
    그렇게 성관계 하고 나서그 사람 따라가서 술 마시고 그 사람 집 따라 간 것도 사실이잖아요
    다른 사람에게도 그럴까봐 어떻다 하시는데요
    다른 사람도 성관계하고 나서 또 그 사람이랑 술 마시고 또 그 사람 집에 따라가면 그거 준강간 안 돼요

    제가 위에서 계속 원글님 안타까운 마음에 온정적인 댓글 달았던게
    저 스스로 어처구니 없어질 지경입니다

  • 99. ㅇㅇ
    '23.3.16 11:29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이런 분에게 무슨 말하겠어요 댓글 다 지울 거고 그렇게 사세요

  • 100. ㅇㅇ
    '23.3.16 11:30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제 댓글이 아깝습니다 이런 분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요 다 지웠어요

  • 101. ㅇㅇ
    '23.3.16 11:32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제 댓글이 아깝습니다 이런 분에게 무슨 말을 하겠어요 다 지웠어요 계속 그렇게 사세요

  • 102. ...
    '23.3.16 11:32 PM (112.147.xxx.212)

    댓글 지우지도 않았는데 왜 그러시나요?
    네 100프로 다 제 죄입니다.
    앞으로 술은 입에도 대지않을거고요, 섹스도 안할겁니다.
    도 닦는다 생각하며 살거에요.

  • 103. 술취해서
    '23.3.16 11:32 PM (175.117.xxx.137) - 삭제된댓글

    인사불성으로 하던거 계속하고
    아침에 같이 밥먹고
    외국인집에 가고
    고소하고 취소하고...
    그런 여자가 흔하겠습니까? 쯧쯔

  • 104. 술취해서
    '23.3.16 11:33 PM (175.117.xxx.137)

    인사불성으로 하던거 계속하고
    아침에 같이 밥먹고
    외국인집에 가고
    고소하고 취소하고...
    그런 여자가 어디 흔하겠습니까?
    남걱정말고 님 앞으로 정신좀 차려욧

  • 105. ㅇㅇ
    '23.3.16 11:36 PM (175.207.xxx.116)

    저 말고 다른사람에게도 그럴까봐 안타까워요.
    ㅡㅡㅡ
    다른 사람 걱정할 필요 없어요

  • 106. 아이고
    '23.3.16 11:49 PM (211.245.xxx.42)

    번화가로 뛰쳐 나갔다는 건 또 무슨 말인지ㅠ

  • 107. ...
    '23.3.16 11:54 PM (211.209.xxx.136)

    윗님, 미혼이 아니라 돌싱같네요.
    이혼하고 술로 보내셨나봐요ㅜㅜ

  • 108. ..
    '23.3.17 12:14 AM (116.39.xxx.162)

    아줌마요?

    주변 cctv봤나요???

    이건 증거가 있어야겠네요.

    님은 기억이 안 나지만 술김에 좋다고 ok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 109. ...
    '23.3.17 12:25 AM (112.147.xxx.212)

    만취성폭행 맞아요. 술에 취해 심신미약상태일 때 성폭행 당했거든요. 그리고 저는 조울증 환자라서 심신상실상태도 해당됩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바로 성폭력센터 해바라기센터가서 증거체취 다 했었어요. 그러면 준강간죄가 적용됐을텐데 제가 고소취하를 괜히 해줬나봐요. 그리고 술에 취해서 감자탕집간 게 제일 문제네요.
    제 잘못 많은데, 저는 웬지 깨림칙하게 억울하네요.

  • 110. 헐..
    '23.3.17 12:25 AM (118.235.xxx.185)

    써놓고 부끄러움을 알았음 합니다.
    나라망신에 여자 망신.
    특히 진짜 성폭행당한 이들이 원글님 같은분들때문에 억울한일 당하는거라 봅니다.

    그럼에도 많은 반성을 하신듯하여 몇자 팁 드리자면,

    성폭행 사건이 무혐의로 종결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신고자나 고소인에게 성폭행 무고죄가 성립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처벌되도록 하는 목적으로, 명백히 허위 내용의 고소나 신고를 한 경우에 무고죄가 성립됩니다.

    성폭행 사건이 증거가 불충분하여 무혐의가 되는 경우, 무고죄 성립을 쉽지 않습니다.

    증언하실때 딱히 의도적으로 없는 말을 하지않았다면 큰 문제는 없을듯해요.

  • 111. 에구
    '23.3.17 12:27 AM (125.178.xxx.170)

    어쩌나요.
    법적인 문제니 변호사에게 문의해보시는 게 어떤가요.

    로톡 앱 깔고 얼른 물어보세요.
    온라인 상담글 작성하면
    전화상담 50% 할인이라네요.

  • 112. 에구
    '23.3.17 12:30 AM (125.178.xxx.170) - 삭제된댓글

    아니면 성범죄 전문 변호사인
    이런데다 문의해 상담 받아보시고요.
    http://Athog.me/t7dxycrf0j

  • 113.
    '23.3.17 12:31 AM (14.32.xxx.215)

    그러다 제 명에 못 죽어요
    너무 심한말아라 죄송은 한데
    요즘같이 험한 세상에 뭐하시는거에요 ??

  • 114. ...
    '23.3.17 12:44 AM (112.147.xxx.212)

    말은 저도 따박따박하는데 기분이 영 안좋네요 ㅜㅜ
    진짜 왜 이러고 사나 싶고...
    댓글들은 하나하나 잘 읽고 있습니다.

  • 115. ..
    '23.3.17 12:44 AM (116.39.xxx.162)

    혹시 임신 될 가능성은....
    저는 이게 걱정이네요.

  • 116. ...
    '23.3.17 12:45 AM (112.147.xxx.212)

    아 이거 작년 10월 말일이라서 임신은 안했어요.
    그리고 해바라기센터에서 사후피임약줘서 바로 복용했었어요.

  • 117. 원글님,,,,,,
    '23.3.17 12:57 AM (63.249.xxx.91)

    쓴 소리 하자면 님 같은 분들이 세상을 팍팍하고 사악하게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겁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 줬는데 보따리 내놓으라고 하니 누가 돕겠어요?
    님은 정신이 없다. 그야말로 기억이 끊어졌다,, 그러면 ok를 한 기억도 없지만 안한기억도 없는 거잖아요
    그리고 아침에 다시 소주 마시고 그집에 같이 갔다. 그리고 쫒겨 났다 ,,
    술취한 상태에서 합의하에 관계 한 거라고,,

    그리고 그런 사람들 성병 있을 수도 있어요 제가 그 쪽으로 좀 아는데 자유연애 욜로 하면서 막 원나잇하고 한 사람들
    성병으로 고통받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구조상 여성이 남성보다 더 고통 받아요 남성은 검사에서 도출이 안되는 경우도 있고
    큰 병으로 발전 안하는 경우도 있어요

    원글님,,,,, 술을 좀 자제 하시고 당신을 귀하게 여기세요 삶의 모퉁이를 돌면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수 없는데
    정말. 본인을 위해서나 세상을 위해서 조금은 정상적으로 살아가시길 바래요

  • 118. ...
    '23.3.17 1:02 AM (211.36.xxx.22) - 삭제된댓글

    역시 정상 아니었어
    감빵가서 강제로 술 끊어야 갱생하고 새 삶 살 듯

  • 119. 00
    '23.3.17 1:02 AM (1.232.xxx.65)

    여기 할머니들한테 조언 구해봤자
    왜 술처먹었냐는 욕만 듣지
    무슨 조언을 구하겠다고
    여기다 물어요?
    글 지우시고
    변호사 상담하세요.

  • 120. ...
    '23.3.17 1:02 AM (112.147.xxx.212)

    저 평소에 성병 무서워서 아예 관계 안하다시피하고 사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술만 마시면 사고를 잘 쳐요..ㅜㅜ
    맞아요 정상적으로 살기 위해서 병원치료도 받고 나름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노무 술은 이제부터 영영 빠이빠이입니다.

  • 121. 더불어
    '23.3.17 1:05 AM (63.249.xxx.91)

    일단 ,, 고소를 취해 했으니 무고죄는 성립이 안될 가능성이 있어요
    그리고 퇴거 불능되는 쫓아 냈는데 경찰을 부른 것도 아니고

    너무 걱정 마시고 그런 식으로 주장해 보세요
    그 쪽 입장을 생각해 보면 원글님이 술취해서 ok 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정신 들어 보니 그 남자가 님 위에 있었고 성관계를 했다고 했잖아요
    만약 성폭행이면 그당시 물리적인 충돌이 있었겠죠 상처나 다치거나

    그런데 그런 일 없이 관계하고 같이 나가 또 술마시고 그리고 그 집에 같이 가서 쫒겨 났다 ,,
    아마 그 남자는 원나잇으로 생각하고 끝인데 원글이 주저 앉으니 나가라고 한 거겠죠 상식적으로

    그리고 억울해서 맞고소 했겠지만 외국인이란. 일이 크게 번지는 걸 원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해결 잘 되시길 바라고 세상 무서운 것 좀 아시고 사세요 제발.

  • 122.
    '23.3.17 1:10 AM (1.232.xxx.65)

    강간이면 물리적 충돌로 상처가 생길거란건
    맨정신일때 얘기고요.
    술에 취해 정신이 없으면 저항도 못하고 상처도 안생기죠.
    맨정신이어도 상대가 거구라 타고 누르면
    움직이기도 힘들어 저항불가고요.
    극도로 긴장해서 몸싸움 못햔수도 있고
    저항해도 상처가 안생길수도 있고
    원글과 무관하게
    성폭행당하면 꼭 상처가 생기는건 아니란 얘기입니다.

  • 123. 외국놈이 나쁜놈
    '23.3.17 1:51 AM (123.254.xxx.128) - 삭제된댓글

    술취한 여자를 만취성폭행하고 고소취하한 것 알고 무고죄로 고소해서 합의금 받아내려는 것 같음
    원글님은 2년간 정신과 치료받는 환자인데, 댓글 때문에 너무 아프겠어요
    변호사 상담 받아 잘 해결되길 바라요.
    님도 정신 차리고 이 기회에 술 끊고 조울증에서도 벗어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 124. 안타까워서
    '23.3.17 2:00 AM (73.184.xxx.215)

    원글님께 뭐라고 하신 분들은 그저 흘러 들으시구
    친절하게 법률 조언 주신분들 의견 참고 했음 합니다.

    글은 지우지 않을 용기가 있길 감히 바랍니다.
    후일 원글님이 지금보다 훨씬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셔서 이 글 찾아보고
    내가 이런 세월도 헤쳐나왔구나 하고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 그 날이 꼭 오길
    기도하겠습니다.

  • 125. ...
    '23.3.17 2:08 AM (112.161.xxx.234)

    변호사 찾아가셔야겠어요.
    성폭력센터도 가보시구요.
    알코올중독자라고 성폭행당해도 되는 건 아니죠.
    근데 이참에 정신 바짝 차리고 술 끊으셔야해요.
    남자 알코올중독자는 성폭력 가해자가 되지만
    여자 알코올중독자는 성폭력 피해자가 됩니다.
    님 저도 기도할게요.

  • 126. ...
    '23.3.17 2:22 AM (218.51.xxx.95)

    한국성폭력상담소에 전화해서 상담해보세요.
    법률 자문 도와줄 겁니다

  • 127.
    '23.3.17 2:57 AM (1.232.xxx.65) - 삭제된댓글

    글 지우라고한건
    강간인지 아닌지 모르겠다고 했잖아요.
    이 글이 원글한테 불리할수 있으니 지우란거예요.ㅜㅜ

  • 128. ...
    '23.3.17 3:04 AM (106.101.xxx.230) - 삭제된댓글

    만취상태에서 성폭행 당한 준강간은 맞아요
    그 이후 감자탕집 가고 또 집에 간 것도 술취해서 그랬나봐요
    근데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고소 취하한 것인데...
    그냥 취하하지 말걸 그랬나봐요 잠도 안오네요.
    글은 지우지 않을겁니다.

  • 129. ...
    '23.3.17 3:06 AM (106.101.xxx.230)

    만취상태에서 성폭행 당한 준강간은 맞아요
    그 이후 감자탕집 가고 또 집에 간 것도 술취해서 그랬나봐요
    심지어 해바라기센터에서도 만취상태였고, 오후 4시경 집에 왔을 때까지 취해있었어요 ㅜㅜ
    근데 일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아 고소 취하한 것인데...
    그냥 취하하지 말걸 그랬나봐요 잠도 안오네요.
    글은 지우지 않을겁니다.

  • 130. ..
    '23.3.17 3:42 AM (223.38.xxx.84)

    그러다 정말 나쁜놈한테 걸리면 쥐도새도 모르게 죽어요.
    예전 부산여행 갔을때 새벽 1시쯤 어떤 여자가
    횡단보도에 누워 잠들어 있더군요..
    위험해서 깨웠어요. 차에 치일수도 있고, 나쁜놈이 끌고갈수도 있으니.
    깨우니 일어나면서 핑계랍시고, 저혈당이라 가끔 기절한다는데 세상에 술냄새가 술냄새가..
    알콜중독 이죠.. 소지품도 없고, 집이 어딘지도 모르던데.
    노숙자는 아니였구요.
    님의 미래일수 있어요.
    솔직히 이번 한번 아니죠? 정말 술 끊으세요. ㅠ

  • 131. 원글님
    '23.3.17 3:47 AM (217.149.xxx.227)

    오늘 당장 병원가서 자진입원하세요.
    그 증거가 나중에 도움이 될거에요.
    님이 정신병이 있다. 그리고 치료의지가 있다.
    이게 정상참작이 될거에요.

    그냥 여기 글 올린다고 변하는거 없어요.

    주작같은데, 주작이 아니라면
    정신차리고 사세요.
    이러다 정말 제 명에 못살고
    성병걸려 죽어요.

  • 132. 00
    '23.3.17 7:01 AM (1.232.xxx.65)

    여기서 우리끼리 백날 조언해봤자
    별 도움 안됩니다.
    전문가한테 빨리 가세요.
    변호사한테 가세요.

  • 133. 이분이
    '23.3.17 7:52 AM (203.142.xxx.241)

    잘했다는것도 아닌데 일장연설 하시는분들은 진짜 못됐네요.. 법에 대해 아시는분들이 현실적인 조언을 좀 해주시는게 도움이 되죠.전문가는 아니지만, 님이 조울증, 알콜중독증 환자라는거 제출하시고, 그당시에 님이 합의하지 않고 성관계한것은 맞다, 다 기억은 안나지만 심신상실상태였다는건 사실이고, 그래서 성폭행 신고했으나, 본인의 잘못도 일부 인정되어서, 스스로 취하했는데 무고죄는 말도 안된다. 취하했지않은가,, 그리고 내가 다 100%잘못해서 취하한게 아니다, 다만 나의잘못도 일부 있다고 인정해서 취하했는데 무고죄는 억울하다..이렇게 제출해보세요.. 그래봐야 벌금 얼마안나올겁니다.

  • 134. 이분이
    '23.3.17 7:55 AM (203.142.xxx.241)

    그리고 술은 어떻게든 끊으세요.. 어떤 사유로 술을 많이 하시는지 몰라도,, 저는 형제가 알콜중독으로 사망까지 해서, 진짜 생각만 하면 눈물이 납니다. 가족에게 너무나 큰 고통이고, 그러다가 잘못되면 그 자체도 가족에게 큰 상처를 주는겁니다.. 저는 젊어서는 술을 좋아했고 즐겨했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고 술을 안마십니다. 트럼프가 평생 술을 안마신다는 이유와 저도 같네요.. 기운내시고 꼭 술을 끊으세요..술말고 행복한일 좋은일이 얼마나 많은 세상인데 술에 나자신을 맡기지 마세요..

  • 135. ph
    '23.3.17 8:32 AM (175.112.xxx.149)

    생각 없이 술 마시고
    생각 없이 성관계 하고
    생면부지 외국인 성폭행범?과 또 생각없이 식당 가고

    이야ᆢ ~~인생에 생각이란 거 자체가 없네요?
    아무 가치 없이 굴러다니는 동양 아줌마?를
    당장 내 눈 앞에서 썩 꺼져버려!하지 사랑스럽게 대해주겠나
    생각이란 걸 좀 해 보세요

    ㅉㅉ 딸을 어찌 키우면 저리 자존감 낮게 살 수 있는지 ㅠ

  • 136. ㄷㅈ
    '23.3.17 8:36 AM (112.152.xxx.231)

    힘내세요 법률상담 받으셔서 해결 잘 하시구요
    그리고 술을 끊으셔야겠어요

  • 137. ....
    '23.3.17 8:47 AM (110.13.xxx.200)

    여기 아줌마들한테 말해봐야 자기 스트레스나 풀지
    생각해줘서 조언해주는 분 몇없어요.
    법상담 받을만한 곳 알아보시고 현실적으로 해결하세요.
    그리고 자신을 좀 아끼세요.
    내자신을 내가 아끼지 않으면 누가 아껴요.
    술로 인생이 망가지게 두지 마세요.
    법상담받고 꼭 술문제도 해결하시고 이런 삶에서 벗어나시길 바랄게요.

  • 138. ....
    '23.3.17 8:49 AM (172.226.xxx.43)

    여기서 좋은 소리 못 듣고 상처만 받습니다.
    전문적으로 상담 받는 곳에 문의하시는 게 좋겠네요.

  • 139. 신고할 때
    '23.3.17 9:08 AM (124.111.xxx.24)

    체내에 약물성분 검사도 할 걸 그랬네요.

  • 140. 플럼스카페
    '23.3.17 10:33 AM (106.101.xxx.39)

    일반인들 생각하고 법률은 다르니 전문가 도움 받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 141. ...
    '23.3.17 11:02 AM (221.151.xxx.109)

    본인도 문제 있는거 아시죠?
    술을 왜 블랙아웃될때까지 ㅠ ㅠ

  • 142. ㅁㅇㅁㅁ
    '23.3.17 11:28 AM (125.178.xxx.53)

    조사가 들어갔고 피의자 혐의없음이 나왔으면 상대도 무고죄로 고소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에 따라 님도 조사를 받고 혐의없음이나 어떤 판단을 받아야 맞겠죠....

  • 143. ㅁㅇㅁㅁ
    '23.3.17 11:30 AM (125.178.xxx.53)

    사실 님이 기억을 못할 뿐이지
    그 기억안나는 상황에서 동의를 했는지 어쩐지는 모르는거잖아요
    상대가 혐의없음이 나왔다는 것은
    준강간이라고 판단할 만한 근거가 나오지 않았다는 뜻 아닌가요

  • 144. ㅁㅇㅁㅁ
    '23.3.17 11:30 AM (125.178.xxx.53)

    취하를 했어도 조사가 진행되었고 그 결과 혐의없음이 나왔으니
    취하를 안했어도 같은 결과가 나왔을테고요

  • 145. ....
    '23.3.17 12:21 PM (121.128.xxx.141)

    왜이렇게 막 사실까요?

    변호사 끼세요.

    다음부터 조심하세요

  • 146. ...
    '23.3.17 12:31 PM (106.101.xxx.125)

    밤새 한숨도 못잤어요 ㅜㅜ
    이번을 계기로 개과천선해서 살아야겠습니다.

  • 147. 님 미친녀임
    '23.3.17 1:14 PM (112.167.xxx.92)

    아무리 여가 여초라지만 상식이란게 있는걸 아줌마고 뭐고 필림이 끊길정도로 술을 퍼마셔 술집을 몇군데를 돌고 돌고 또 아무남자와 합석해 술을 마시고 섹스를 하고 이거 뭐어 정신나간 인간아닌가 것도 여자가

    인생 걍 막살자고 작정한 듯 이럴정도면 뭐어 맞고소를 맞아도 싸잖아요 솔직히 합의 섹스인지 성폭행인지 것도 쌍으로 당했는지 이게 구분이 안되는 거구만

  • 148. 님 미친녀임
    '23.3.17 1:16 PM (112.167.xxx.92)

    개과천선 쉽게 안됨 님 행동거지를 볼때 심한 알콜중독이라 치료 받아야됨

  • 149. ...
    '23.3.17 1:20 PM (106.101.xxx.125)

    제가 잘못한 거 맞는데, 그 남자도 나빠요 ㅜㅜ

  • 150. 진짜 피해자들
    '23.3.17 1:30 PM (211.114.xxx.7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에
    "그리고 저는 조울증 환자라서 심신상실상태도 해당됩니다."
    이렇게 쓰셨는데 조울증 환자면 무조건 심신상실상태인가요?
    정말 몰라서 묻는건데요... 그럼 조울증 환자들은 죄를 지어도 심신상실상태로 감경받는건가요?
    확신에 찬 글을 보니까 정말 그런가? 싶어서요.
    확실치 않으면 그런 글은 안쓰는게 좋을것 같네요. 이런 문구 하나가 오히려 본인에게 칼이 되어 돌어오게 됩니다. 강력사건 범인들이 조울증 환자인척하고 감경받으면 사람들은 진짜 조울증 환자들을 피하게 되어요. 예비범죄자 취급을 받게 된다는 말입니다.

  • 151. 에휴
    '23.3.17 1:42 PM (58.148.xxx.110)

    나이 어린가 싶었는데 아줌마라니 할말이 없네요
    나이 헛먹었네요
    내 가족이라면 진짜 인연 끊고 싶을듯

  • 152. ㅡㅡㅡ
    '23.3.17 2:31 PM (58.148.xxx.3)

    네 그놈도 쓰레기네요. 좀 억울하신게 있지만 어쩌겠어요.
    합의하느라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이돈으로 달라질 기회를 샀다 생각하셔요.
    법적으로는 아마 알아보셨을거라 다른 대응법이 없다는 전제하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 153.
    '23.3.17 2:38 PM (106.101.xxx.57)

    사람이 인사불성으로 보이면 같이안놀거나 조용히 택시라도 태우는게 일반적이라고 본다면
    그놈들이 괜찮은 놈들은 아닌데
    또 걔들도 못지않게 만취해서 사리분별 안된거라고 본다면
    님도 걔도 술취해서 벌어진 일 쯤 되겠네요...

    님이 원하는 심신미약자 기준은 그들도 심신미약 상태라고 생각하면 똑같지않나요..
    그러면 피해자인척하지말고 자기자신부터 똑바로 하자고 생각하면 무고죄로 고소당할일도없어요..

  • 154.
    '23.3.17 2:56 PM (14.32.xxx.201)

    잘잘못 더 따질 필요 없을 것 같구요 공격하다 꼬리내리면 당연히 역공받는겁니다. 이제라도 항소할 수 있도록 변호사 알아보세요. 그리고 블랙아웃되도록 만취하는 습관 못고치면 언제든 더한 사고 칠 폭탄 안고 사는 겁니다. 음주운전으로 인생 쫑나는 사람들 다 인성파탄이라 그리 되는 것 같은가요

  • 155. ㅁㅁ
    '23.3.17 3:25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글 걸어두고 버티는거보니 멘탈은 갑
    저능아이든지 맛이 살짝 간 이든지

  • 156. ....
    '23.3.17 3:51 PM (220.84.xxx.174)

    술을 마시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과 술을 마시지 않는다.

    자신을 좀 보호하면서 사세요!!!

  • 157. ..
    '23.3.17 3:54 PM (104.28.xxx.59)

    억울하신건 있겠지만 잘못도 있으니 반박도 못하시겠어요
    만취라 심신미약에 기억도 없다시는데
    그놈도 만취라 제정신 아니었다하면
    쌍방 모두 똑같은 처지 아닐까요
    똑같은 처지인데도 여자가 더 억울한 세상이니
    더 조심하셔야 본인을 지킬수 있습니다.
    술이 웬수. 술 끊으세요.

  • 158. ㅜㅜ
    '23.3.17 4:19 PM (117.110.xxx.203)

    술이 왠수지요

    휴~~

    원글글읽으니

    뭔가 억울한것같으면서도

    아닌것같으면서

    짜증나는상황

    아 고구마네요ㅜ

    몸까지 주고 무고죄상황이라

    술술술 술이문제요

    잘해결되시길 바래요

  • 159. sma
    '23.3.17 4:30 PM (1.235.xxx.169) - 삭제된댓글

    술을 만만하게 보네요 아직도...마약보다 더 끊기힘든게 술이에요 집앞에서 살 수 있으니까 한번에 끊은분 얘기들어보니ㅡ예전 이야기 요즈은 이렇게 못한대요 인권 강화ㅡ아들이 신고해서 강제입원하고 입구에서 난동부려서 뭔 주사인지 한번 맞음 3일동안 그냥 잠만 자고 온순해지고 또 난동부리면 스트레이트쟈켓 입고 격리되고 상담 역할극 안정제 각서쓰기 운동 영양 진짜 독하게 해야 한번에 되고 대부분 최소 서너번 다시 입소 그래도 못끊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더군요
    님은 아직도 술을 만만히 봐요

  • 160. ..
    '23.3.17 4:34 PM (61.254.xxx.115)

    고소를 해놓고 고소취하를 바로 하심 어떡해요? 그러니 무고죄 신고 들어오죠 동의한 기억이 없고 끌려가는 cctv가 있으니 고소를 휴지하고 계셨어야죠 그쪽에서 무고다 어쩐다 우겨도

  • 161. ..
    '23.3.17 4:36 PM (61.254.xxx.115)

    휴지 --오타 유지.고소를 했음 고소를 끌고 가야지 그쪽서 무고죄로 나올거 뻔한데 취하해줬으니 더 기세등등하게 나오죠 누가 술에 약타서 거리로 뛰쳐 나간건 아니고요? 어째 위험하게 필릉도 끊길정도 여자혼자 술을 마셔요? 딱 타켓되기 좋잖아요 혼자 취하도록 마시고싶음 집에서 마셔야죠

  • 162. 에휴
    '23.3.17 6:12 PM (61.245.xxx.200)

    그집에 어떻게 간건지도 기억이 안나는데 ok 안한 기억은 어떻게 믿나요?
    솔직히 이런경우는 좀 한심하네요.

  • 163. 글들을 ㅜㅜ
    '23.3.17 6:15 PM (121.162.xxx.174)

    고소를 취하하신 건가요
    아니면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건가요?

    이 일은
    인간적으루다 가 나는 취하했는데 너는?
    이 쟁점이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인간적인 친분 관계 아니고
    두 사람은 웟나잇( 그 친구가 같이 있었다면 음 3ㅠ) 가 됩니다
    그후 밥 먹고 다시 그 자의 집으로 가신 겁니다
    강간이 되려면 합의하지 않았거나 합의가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였다는 걸 증명하셔야 하는데
    직접 증거는 없고
    같이 밥 먹고 그 집에 자의로 가셨다면 정황상 합의로 보겠죠
    섹스를 한반을 했건 열번을 했건
    소유자가 원하지 않으면 그 곳에 계시면 안됩니디. 다만 통상적으로 실갱이를 벌였다해도 시간상 불응은 안될 거 같네요
    이 일은
    첫째 현재 치료중인 의사에게 말한다
    둘째 상대에게 선처를 구한다
    세째 일부 혐의없음으로 마무리한다
    가 수순같네요. 물론 변호사와 상의하신다는 전제에요

  • 164. ㅁㅇㅁㅁ
    '23.3.17 6:52 PM (125.178.xxx.53)

    성범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고소를 취하해도 수사는 계속 이루어지는 거라고 해요
    취하했든 안했든 일단 고소를 햇기 때문에 계속 조사가 된거고 혐의없음으로 종결된거지요

  • 165. ㄴ 감사합니다
    '23.3.17 7:00 PM (121.162.xxx.174)

    그리고 윗 아니고 원 —;

  • 166. ...
    '23.3.17 8:33 PM (121.162.xxx.26)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 167. ..
    '23.3.17 8:38 PM (182.220.xxx.5)

    피의자 혐의 없음 이라면서요?
    사정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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