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리순 된장국 드시는분 있나요?

>.<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23-03-09 19:27:02
요즘 철인가봐요.

경동시장에 나왔길래 멸치육수에 묵은지랑 넣고 된장국 끓였는데

너무 맛있어서 밥한그릇 뚝딱했네요.

풀보다 고기를 훨씬 좋아하고, 김치도 나물도 샐러드도 잘 안먹는데

이 뻣뻣한 잔디같은 식감의 보리순이 왜 맛있는건지 설명을 못하겠어요.
보리순이랑 호박잎만 유독 잘먹어요;;

대체 왜 맛있는거죠? ^^;;
IP : 175.214.xxx.18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23.3.9 7:31 PM (223.39.xxx.108) - 삭제된댓글

    전라도 친정에서 어렸을때 자주 먹었어요.
    보릿순만 넣은 된장국으로 끓여주셨는데
    생각해보니 못먹은지 참 오래되었네요.

  • 2. 나야나
    '23.3.9 7:35 PM (182.226.xxx.161)

    저도 전라도쪽이 고향이라 자주 먹었는데 한번 가족들한테 끓여줬더니 기겁했어요 소여물이냐고ㅎㅎ

  • 3. 보리순
    '23.3.9 7:40 PM (220.117.xxx.61)

    보리순 구수하고 맛있죠
    진짜 좋아해요. 경동시장 가야하는군요^^ 언제 가려나

  • 4. ..
    '23.3.9 7:41 PM (175.223.xxx.58)

    저도 사먹어봐야겠네요.
    그냥 된장찌개랑 똑같이 끓이면 되나요?

  • 5. >.
    '23.3.9 7:47 PM (175.214.xxx.189)

    찌개보다는 국이에요.

    시래기 된장국 같은 느낌이요~

    냉이랑 두부도 같이 넣고 끓이기도 하더라구요.

  • 6. 연한 보리순
    '23.3.9 8:10 PM (175.118.xxx.189)

    남편덕에 알게된 건데
    구수하죠.
    맛있어요. 정말 구입하실때 연한 잎으로 사세요.

  • 7.
    '23.3.9 8:10 PM (218.234.xxx.10)

    어릴때 할머니집 갔더니 보리순 된장국 끓여줘서 엄청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이거 뭐냐고 물어봤던 기억이 나네요…

  • 8. 어머
    '23.3.9 8:19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어릴때 묵은지도 같이 넣고 된장국.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아 먹고싶네요

  • 9. 홍어 애
    '23.3.9 8:29 PM (14.38.xxx.29)

    거기에 홍어 애를 넣으면 환상이죠
    친정아버지가 좋아하셔 어릴 때 많이 먹었네요

  • 10. ..
    '23.3.9 8:46 PM (223.62.xxx.85)

    보리순 꽤 끓였는데도 질기던데 어떻게들 하셨어요?

  • 11. 맛있죠
    '23.3.9 8:57 PM (14.32.xxx.215)

    근데 좀 잔디 같기는 해요 ㅎㅎ

  • 12. 엇그제 끓였는데
    '23.3.9 9:3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이 국은 좀 오래 끓이면 그때부터 확 맛지는거 같았어요.
    끓이면서 계속 왜 맛없지???하면서 좀 더더 뭉근히 끓였더니
    맛이 확 바뀌면서 맛있더라고요.
    입 까탈쟁이 남자가 밥말아서 두그릇 먹던걸요.
    넹이와 보리 섞여 끓였어요.

  • 13. 홍어애탕
    '23.3.9 9:33 PM (219.248.xxx.53)

    지난 주에 전라도 친구네 가서 홍어애탕 먹었어요.
    보리순은 로컬푸드 마켓에서 화분에 들어있는 걸 제가 사들고 갔는데 1주일 만에 5센티 쯤 자랐다고 사진 보내왔어요. 보리순 좋이하면 화분 하나 들이세요.

  • 14. 엇그제 끓였는데
    '23.3.9 9:41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223,62님
    질긴거 좀 떼내고 다듬어 여러번씻어 도마에 놓고 종종종 썰어서
    풀고 팔팔 끓을때 쫑쫑썰어둔 보리 넣고 좀 더 끓으면 쫑쫑썬 파와 청량고추 마늘 넣어주고요
    이 국엔 멸치도 구수하게 만들어 넣어야 하고 조미료도 좀 들어가 줘야 맛이 나는거 같아요.

  • 15. 아고 윗글에
    '23.3.9 9:44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된장이 빠졋네요,
    멸치와 된장풀고 팔팔 끓으면 보리넣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53 김해숙 연기 진짜 잘하지 않나요? 1 ㅁㅁㅁ 05:16:26 401
1803952 이거 보니 트럼프가 완전 이해됨 ... 04:54:32 887
1803951 미국 나토 탈퇴 못한다는데요? ........ 04:49:44 374
1803950 청주 빽다방은 지방에서 지들끼리 해먹은거에요 .. 03:36:06 1,024
1803949 트럼프 하루 또 연기한다고 좀전에 글 올림 2 ........ 03:26:23 1,291
1803948 이재명의 2020년 5월 발언, "북한에 '최대한' 해.. 2 .. 03:24:55 517
1803947 트럼프 "美 조종사 구출…대낮에 이란 상공서 7시간 보.. 2 ..... 02:30:03 1,653
1803946 얼마전 대구 4 대구에서 02:24:00 681
1803945 시금치, 포항초 맛없는 시기인가요? 2 01:37:10 648
1803944 떡 냉동실에 안넣어도 되나요 3 ㆍㆍ 01:34:35 578
1803943 회삿돈 ‘560억’ 맘대로 쓴 최신원 전 SK네트웍스 회장의 ‘.. 1 ㅇㅇ 01:30:03 1,405
1803942 장윤정 40대인거죠? 4 ㅇㅇㅇ 01:24:32 2,009
1803941 꽃놀이 어디로 갈까요? 2 ........ 01:23:17 376
1803940 시내버스에 기내용 캐리어 5 궁금 01:22:26 783
1803939 이혼숙려캠프 보면 침대에 5 대충 01:12:29 2,098
1803938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코란” 배우셨죠? 20 ㅇㅇ 01:10:16 1,698
1803937 국내식당 매출순위 4 ........ 00:58:17 1,380
1803936 사고칠땐 제멋대로 해결은 같이 하자 ㅇㅇ 00:57:20 477
1803935 동네엄마 이제 차량제공 안하려구요. 3 차량 00:49:52 2,303
1803934 강아지 수액용주사기가 안팔아요 9 떡잎 00:35:52 890
1803933 어제 사임한 미국 육군참모총장이 한 말  6 ........ 00:21:07 2,796
1803932 (속보)트럼프,협상 타결 전망에 "내일 가능성 크다&q.. 11 ... 00:00:44 3,672
1803931 100만 보수유튜버 성제준 "음주운전하면 이재명&quo.. 5 아휴 2026/04/05 1,996
1803930 맛있는(짭짤 ok) 나초칩 뭐가 있을까요 7 레몬 2026/04/05 646
1803929 캐리어 사건 피해자 너무 안타까워요 7 ........ 2026/04/05 3,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