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 유학보낸 분들 보고싶어 어떻게 견디세요???

에휴.. 조회수 : 2,532
작성일 : 2023-03-06 11:59:41
저희 엄마가 새삼 대단하시다 싶어요.

저도 유학 다녀온 케이스인데 저야 공부하느라 적응하느라 정신없어 몰랐지만 저희 엄마도 한번도 보고싶다거나 약한 모습 보이지않으셨거든요.



지금 저희집 중3이가 한달째 해외체류중인데 너무 보고싶어 우울증까지 오려고해요. 이번주면 들어올건데 어제는 제가 일주일을 못참고 데리러 갈까하고 항공권을 알아보고있더라니까요..

어린 아이들 유학 보낸 분들도 많으실텐데 보고싶어 어떻게 견디시나요??? 갑자기 급 궁금요^^
IP : 112.153.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6 12:04 PM (222.106.xxx.5)

    중학교땐 같이 있었고 고등학교때는 아이 혼자 있었는데
    겨울방학엔 제가 나가고 봄 여름 방학엔 들어오고
    학기중엔 과외 선생 챙기고 매일 전화 체크하고
    너무 정신없어 보고픈 생각도 없이 지나갔네요. ㅜㅜ

  • 2. 금새
    '23.3.6 12:05 PM (116.109.xxx.177)

    적응 되더라구요

  • 3. 저는...
    '23.3.6 12:09 PM (112.153.xxx.224)

    준비해서 내보낼때 너무 힘들어서 얼른 내보내고싶었고
    처음 일주일은 너무 홀가분해서 매일 놀러다니다가
    2주차부터 보고싶어져서 끙끙...
    큰애는 대학때 나가고 싶어하는데 그땐 좀 덜하겠지요.ㅠㅠ

  • 4. 지방유학
    '23.3.6 12:0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는 외국은 아니니 그래도 더 자주 보기는 합니다만...
    지방 기숙사에 있는 중딩아이가 감기가 심해 병원간다는 연락이 왔어요. 맘이 참...가서 데려오고 싶은데 중요한 일정이 있어서 그냥 있겠다니 제가 힘드네요.
    혼자 외국에 나간 친구들도 그 부모님들도 정말 대단하세요.

  • 5. 그래서
    '23.3.6 12:10 PM (211.58.xxx.8)

    전 쫓아가서 기러기 했어요.
    애들 보고싶을 땐 미치겠더라구요.

  • 6. ㅇㅇ
    '23.3.6 12:12 PM (211.250.xxx.136)

    대학때 유학가서 공부 길게마치고 이제 그곳에서 출근준비 하고 있어요 늘 그립죠... 아이가 좋아하던 음식도 혼자는 잘 못먹고 ㅜ
    학생때는 방학이있어 한두달씩 지내다 가는거라도 있었는데 이제 그것도 끝이네요

  • 7. dd
    '23.3.6 3:06 PM (211.206.xxx.238)

    딸 유럽에 있는데요
    매일 영상통화해요
    오히려 서울서 대학다닐때보다 연락 더 자주 해서
    심리적으로는 더 가까워짐요

  • 8. ㅜㅜ
    '23.3.6 6:42 PM (121.138.xxx.45)

    아들 열입곱에 나가는데 입국시키고 그냥 눈물뚝뚝.너무 맘이 힘들었어요. 전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아이가고 온갖 알레르기에 대상포진까지 걸렸어요.1년에 한번 나왔는데 오기전 한달전부터 기분좋고요. 세상을 향해 훨훨 날아가는 아기새를 바라보는 엄마새의 마음이었어요. 많이 그립고 보고 싶지만 아이도 타국에서 살아 나가는데 부모가 보고싶다고 쳐져 있음 안되니 운동도 직장도 열심히 해나갔네요. 그 아들이 입대로 들어와 몇달 저희 부부 천국이다 하며 지내는데 곧 입대라 또 맘이 쓰립니다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119 요새 도산공원 쪽 분위기 어떤가요? .. 12:10:01 1
1804118 입냄새 구취 고민입니다. ㅇㅇ 12:09:56 3
1804117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 추경 의결 ../.. 12:08:32 23
1804116 이 상태로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ss 12:07:35 87
1804115 요즘 MZ들 정말 못됐네요.. ㅇㅇ 12:07:25 194
1804114 시댁가서 설거지하는게 젤 짜쳐요 6 ㅇㅇ 12:05:54 192
1804113 부산 가서 렌트해야 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bv 11:57:42 48
1804112 박물관 미술관에 애 데리고 해설좀 듣지 마세요 3 ㅅㄷ 11:56:36 441
1804111 보험상담하고 안들면? 5 골아퍼 11:53:31 266
1804110 마지막 거인. 끝까지 이기적인 아버지네요 넷플 11:53:08 289
1804109 반찬글 지워져서 3 ㅇㅇ 11:52:08 327
1804108 애 호기심 보이는 타이밍에 잘 맞춰서 교육해주는게 은근 어렵네요.. ** 11:50:19 93
1804107 제가 친구한테 해준 이야기인데 어때 보여요? 5 ..... 11:48:02 451
1804106 오피스텔 갱신은 어찌되는건가요? ㅇㅇ 11:42:10 112
1804105 해외여행 사진은 더이상 부럽지 않고 오히려 촌스러워요 34 자랑안됨 11:42:02 1,286
1804104 세탁건조기 용량 추천해주세요! 5 1111 11:40:50 110
1804103 왕사남 넷플에 올라오겠죠? 3 그리움 11:40:01 375
1804102 T땡땡RISM MANAGEMENT 3 ㅇㅇ 11:35:19 188
1804101 제가 이란이라도 일시 휴전은 거부 할거 같아요 9 ... 11:35:13 628
1804100 한국이 무척 그립네요 8 Em 11:32:52 915
1804099 오늘 공원에서 .. 6 많이 읽은글.. 11:28:57 566
1804098 포세린 식탁 안 무겁나요? 8 oooo 11:28:11 377
1804097 운동화 선물하고 싶어요(60대 남자분) 3 .. 11:23:17 267
1804096 뷰티풀라이프 시작하려구요 1 ///// 11:12:40 514
1804095 화학성분에 예민한 사람이 써도되는 썬크림 추천부탁드려요 6 ... 11:11:04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