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걱정이 커져요

...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23-03-02 10:29:55
40중반 달려가고 있는데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갑니다.
걱정은 뭐...가족이 병에 걸리면 어쩌나.
돈이 많이 드는 일이 생기면 어쩌나 뭐 이런것들입니다.
불안감을 줄이려고 일도 힘들어도 꾸역꾸역 하고 있는데
사실 일은 그만 하고 싶은지 오래고
일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일을 안함으로써 생길 불안감중...누가 누가 더 큰지 보는중인데..
둘다 막상막하라 그 틈바구니에서 너무 괴롭네요.
일부러 책도 좀 많이 보고 하는데 별 효과는 없는거 같고요.
나이 드니 이런저런 일들을 많이 듣고,,,그러니 더 그런것 같아요.
종교를 가져볼까요..?
부모님 나이 들어가니 아플일만 남았겠다 이런생각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요.
사실 누구나 죽는건데 말이죠.

IP : 211.244.xxx.19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불안장애
    '23.3.2 10:32 AM (118.235.xxx.84)

    요즘 이런 분들 많아요.
    견디기 힘드시면 정신건강과 진료 받으세요.
    이런 불안은 약으로 조절 잘 되요.
    저도 그래서 약 먹어요.

    아님 건강보조제중에 테아닌 들어간것 드셔보세요.
    효과없으심 병원 권해요.

  • 2. ...
    '23.3.2 11:06 AM (118.235.xxx.167)

    일이 닥치면 그때 가서 생각해도 충분해요

  • 3. 정신과
    '23.3.2 11:25 AM (211.114.xxx.19)

    정신과 가라 약먹어라 지겹네요
    뭐 조금만 힘들면 약먹고 병원가라고 ㅠㅠ
    근데 걱정하면 뭐하나요?
    어차피 겪을일은 겪게 되고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되고
    걱정한다고 바뀌는것도 안일어나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일이 일어나면 최선으로 해결해나가야지 마음 먹으세요

  • 4. ..
    '23.3.2 11:30 AM (180.67.xxx.134)

    걱정한다고 상황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감정노동에정신만 피폐해집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시고 이겨내세요.

  • 5. 걱정
    '23.3.2 11:30 AM (175.223.xxx.16)

    저 역시 한 걱정하는 사람이라 아래 두 글을 마음에 늘 새깁니다.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고 해요. 우리 같이 걱정을 줄여봐요.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걱정의 99프로는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걱정이다.

  • 6.
    '23.3.2 12:29 PM (61.74.xxx.175)

    부모님들 연세 드셨으니 편찮으시다 돌아가시는 게 자연스러운 일이죠
    오래 건강하시고 안아프다 돌아가시는 건 특별한 일이고 행운이죠
    태어난 이상 겪어야 할 과정인거고 남들 겪는 일은 나한테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맘 먹어야죠
    남들도 다 겪어내는데 원글님이 못할 게 뭐 있나요
    미리 걱정하면서 아까운 시간 보내버리면 얼마나 손해인가요
    인생 그리 길지 않거든요
    닥치면 닥치는대로 해결하면 돼요
    남들도 다 그렇게 삽니다

  • 7. ㅁㅁ
    '23.3.2 12:53 PM (125.240.xxx.132)

    정신과 가고 약먹는게 뭐가 어때서 그럽니까?
    감기기운만 있어도 태라플루 마시고
    생리통 올거 같으면 이지엔 먹고
    손끝만 갈라져도 비판텐 바르고 그러잖아요.
    불안감이 심하면 마음 편하게 해주는 약 먹으면 됩니다.
    정신과 의사들이 돌팔이도 아니고 엉터리로 약 퍼먹이지 않습니다.
    요새 정신과 약들 좋은거 많습니다.
    정신과래서 정신이상만 다루는게 아니고요 기분장애 환자가 훨씬 많아요.

  • 8. 정신과님.
    '23.3.2 1:14 PM (122.36.xxx.85)

    님은 아플때 병원 안가세요? 정신과 약 먹는게 뭐가 어때서요?

    원글님 이해합니다. 나이 먹다보니 보고 듣는 경험치도 늘어나서, 더 걱정이 늘어나기도 하죠.

  • 9. --
    '23.3.2 1:33 PM (122.36.xxx.85)

    안 좋은 생각을 밀어내는것보다는, 기분 좋은 일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대요.
    원글님이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자주 접하는게 좋다는 거죠.
    산책이라든가, 운동이라든가, 커피를 마신다든가.. 기분 좋아지는 일을 자주 찾아보세요.

  • 10. ..
    '23.3.2 1:36 PM (5.30.xxx.196)

    안 좋은 생각을 밀어내는것보다는, 기분 좋은 일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게 좋대요.
    원글님이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자주 접하는게 좋다는 거죠.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11. ...
    '23.3.2 2:54 PM (123.142.xxx.248)

    네..정신과도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즐겁지 않을 이유가 없는데 불안이 영혼을 잠식한다는 말은 정말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0008 주식 부동산 다들 오른다는데 감정 다스리기 힘드네요 1 18:07:26 59
1810007 ETF외에 랩이나 주식운영 맡기시는 분 계신가요? 주주 18:05:00 34
1810006 31기 영숙 아우터 흰색패딩 단벌인가봐요 5 17:57:13 266
1810005 어떻게 죽는게 그나마 젤 편하고? 덜 험할까요? 11 ? 17:56:37 429
1810004 여대생 여행 문의드립니다 6 !,,, 17:55:42 158
1810003 하이닉스 200 찍겠어요 2 ... 17:53:07 577
1810002 토마토 스프에 들어가는 재료 궁금해요 ..... 17:51:12 67
1810001 후보바꿔야죠. 박주민이 훨씬 경쟁력있어요... 10 .... 17:50:38 427
1810000 닥나무 물 미백에 좋다해서 끓여서 해보는중인데요 2 ,,,,, 17:46:47 125
1809999 민주당 "김재섭 '낙선목적 허위사실공표죄' 고발예정&q.. 12 ... 17:46:25 267
1809998 물려있던 주식이 오늘 상한가인데 2 ㅠㅠ 17:43:26 749
1809997 나이 많다고 왜 커피를 쏘나요? 4 ot 17:42:30 677
1809996 부모의 책임은 묻지않는거 기괴하네요 14 익명 17:39:31 856
1809995 주식으로 돈벌었다고 엄청 비싼밥먹재요 16 17:37:57 1,295
1809994 Pop song 제목 좀 알려주세요 9 . . 17:36:19 160
1809993 밥이 보약이다? 3 17:23:46 356
1809992 등산가서 아이혼자 가면 좀 챙깁시다 5 ... 17:23:15 988
1809991 하이닉스 액면분할 해요?? 1 ㅣㅣ 17:21:55 1,536
1809990 단종 역 박지훈 배우 1 단종 17:21:27 784
1809989 친정엄마 개문제 글 올렸던 분 5 17:19:54 741
1809988 명예남성 아드리맘 2 신조어 17:19:39 209
1809987 기분나쁜 문센 강사. 이게 선생이 할 말인가요? 6 ... 17:10:55 847
1809986 남들은 주식으로 몇천 몇억 번다는데 29 어휴 17:01:37 2,820
1809985 서울 시의원 "광화문광장 돌기둥 사업, 통일교 대주주 .. 11 그냥 16:59:44 820
1809984 [속보]윤석열, ‘내란 우두머리’ 항소심 재판부 기피 신청···.. 3 시간끌기 16:56:26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