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식을 나눠먹는다는게 이런의미가 있는건지 몰랐어요ㅋㅋ

..... 조회수 : 2,215
작성일 : 2023-02-27 16:57:59

일때문에 알게된 분이 갑자기전화와서 김장했으니
받아가란거예요
이미 연은 끝난분이고 엮이고싶지않고 그분이 만든 음식 먹고싶지도않고 믿음도안가고해서 안받아먹는다했어요
양가 엄마들이 주시는 김치도 못먹고 버린다고 했어요

친한 친구가 퇴근길에 들러서 친정엄마가 키운 무로 담근
깍뚜기 덜어놨으니 가져가래요
아싸 나이스! 고마워 이러며 친구네 퇴근길가서 간식사가서 같이
먹고 깍뚜기 객관적으로 맛있는지 맛없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매우 소중히 맛나게 잘먹었어요

식구 . 끼니를 함께 나누는 입이란게 아주 큰 의미인걸
결혼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믿지않으면 좋아하지않으면 먹게되지않더라고요
어릴때 엄마가 전부치면 이집저집 나눠주라는 심부름이 귀찮았지만 아이고 맛잇겠다 하시던 친구네 엄마들 반기는 인사가
무슨 의미인지 이제야 알았어요



IP : 211.36.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구
    '23.2.27 5:2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밥을 같이 먹고 생계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이죠.

    저도 밥 밥 거리지 않는데 코로나 거치면서 그렇게 만나지밀라고해도 만나야만하고 병걸리도라도 같이 얼굴보고 부비고 살 사람들이 식구구나 라고 느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988 음주후 운전석에 앉으면 시동 안걸리게 한다는거 있지 않았나요? ........ 19:16:16 10
1800987 내일 8시 주식거래할 수 있나요? 1 ........ 19:09:30 286
1800986 주식은 고수들이 말하기를 1 ㅓㅗㅎㅎ 19:05:51 488
1800985 이재명 대통령 X 링크 1 ㅇㅇ 19:03:04 389
1800984 1시간 남짓걸리는 통학거리(서울시내)에 남들은 다 자취시켜주나요.. 8 자식새끼싫다.. 19:00:27 276
1800983 요새 30대 며느리들요 8 ..... 18:56:04 958
1800982 싱크대 누수로 아랫집 찬장에서 물이 떨어진대요 1 .. 18:54:44 273
1800981 40대 초반 흰머리. 발레아쥬? 도와주세요. 2 고민 18:51:50 353
1800980 문닫은 가게가 너무 많네요 2 ... 18:49:29 813
1800979 안매운 생마늘 어디서 살 수 있을까요? uf.. 18:41:22 67
1800978 넷플 월간남친 재밌다고해서 시청중인데 서강준 보며 9 ㅇㅇ 18:33:36 1,486
1800977 뭘 먹었다 하면 배가 아파요 9 ㅇㅇ 18:33:05 565
1800976 금요일 폭락한다고 난리치더니 결과는? 5 ..... 18:25:32 1,499
1800975 50대 중반인데 건망증 일까요 6 .. 18:22:02 661
1800974 아무리 그래도 윤이 잘한 것은 칭찬합시다 8 ... 18:21:20 1,527
1800973 배반의 대머리가 밥상을 엎었네요 3 월드 18:19:49 1,476
1800972 틀리지마 제발 4 Please.. 18:19:17 615
1800971 지하철 무료 7 65세 18:12:34 941
1800970 딸이 대학원 간다고하면 8 ㅓㅗㅎㅎ 18:12:17 1,127
1800969 알파고 라는 사람이 쿠르드족이래요 9 ㅇㅇ 18:11:32 1,998
1800968 주유소 기름이 매진이라니 16 ,,,,, 18:02:05 2,762
1800967 주식 자꾸 팔라는 글 올라오잖아요 10 ... 18:01:58 1,461
1800966 손주결혼식에 할머니 뭐입고 가시나요? 21 .. 18:01:51 932
1800965 결혼을 이렇게도 하나요? 29 결혼 17:59:15 2,154
1800964 20만원 넘는 경량패딩 홈웨어로 입는 건 아까울까요? 6 ㅇㅇ 17:52:35 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