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음식을 나눠먹는다는게 이런의미가 있는건지 몰랐어요ㅋㅋ

.....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3-02-27 16:57:59

일때문에 알게된 분이 갑자기전화와서 김장했으니
받아가란거예요
이미 연은 끝난분이고 엮이고싶지않고 그분이 만든 음식 먹고싶지도않고 믿음도안가고해서 안받아먹는다했어요
양가 엄마들이 주시는 김치도 못먹고 버린다고 했어요

친한 친구가 퇴근길에 들러서 친정엄마가 키운 무로 담근
깍뚜기 덜어놨으니 가져가래요
아싸 나이스! 고마워 이러며 친구네 퇴근길가서 간식사가서 같이
먹고 깍뚜기 객관적으로 맛있는지 맛없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매우 소중히 맛나게 잘먹었어요

식구 . 끼니를 함께 나누는 입이란게 아주 큰 의미인걸
결혼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믿지않으면 좋아하지않으면 먹게되지않더라고요
어릴때 엄마가 전부치면 이집저집 나눠주라는 심부름이 귀찮았지만 아이고 맛잇겠다 하시던 친구네 엄마들 반기는 인사가
무슨 의미인지 이제야 알았어요



IP : 211.36.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구
    '23.2.27 5:2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밥을 같이 먹고 생계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이죠.

    저도 밥 밥 거리지 않는데 코로나 거치면서 그렇게 만나지밀라고해도 만나야만하고 병걸리도라도 같이 얼굴보고 부비고 살 사람들이 식구구나 라고 느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755 현대차 미쳤네요 ufg 14:41:37 27
1790754 오프라인에 샬롯 파는곳 있나요? 14:38:41 24
1790753 AI와 재태크상담하기 1 ... 14:37:07 103
1790752 말티즈 구내염 치료 ㅇㅇ 14:37:03 30
1790751 금값이 오르니 엄마아빠 금패물 다 가져간 언니가 생각나네요 2 .. 14:33:36 540
1790750 굳은 살을 가만두지 못하는 분 안계세요?ㅜㅜ ... 14:27:46 145
1790749 李대통령 "환율 한두달후 1,400원 전후"... 3 ㅇㅇ 14:27:41 471
1790748 아버지가 갑자기 진행된 폐암이신데요. 4 ..... 14:25:39 591
1790747 팔랑귀의 장점 지나다 14:24:43 205
1790746 주식 etf 넣으려는데 어떻게 시작 해야 하나요? 3 자유 14:24:04 462
1790745 화끈거리는 꿈 1 14:18:08 246
1790744 시부모님 이정도면 모실수 있나요? 40 .... 14:15:29 1,495
1790743 와 두쫀쿠 너무 맛있어요 1 ,,.. 14:15:19 542
1790742 로봇, 원전, 항공우주. 지금 들어간다면..! 2 추천 14:14:58 488
1790741 임플란트2년만에 5 임플란트 14:13:52 588
1790740 [속보] 법원, 한덕수 내란중요종사임무 인정 7 .... 14:13:37 1,328
1790739 유럽 항공권이 정말 100-130만원인가요? 11 //// 14:11:49 1,055
1790738 강아지들은 자기가 강아지인지 알까요? 5 14:11:41 575
1790737 한덕수 재판 생중계 중-내란 주요 임무 종사 유죄 인정 1 .. 14:11:18 337
1790736 공장형 임플란트치과 k 14:09:06 163
1790735 진짜 인도 경험하면 이 정도인가요? 어지 14:08:37 332
1790734 한떡수 선고 ㅡ이진관 재판부 3 매불쇼 14:08:04 690
1790733 생리대 대신 노인들 기저귀값이나 좀 15 .... 14:07:24 867
1790732 극우 릴스가 떴는데 그걸 팔로우한 사람이... 5 14:03:17 388
1790731 후스콜과 후후, 스팸차단앱 어떤게 좋아요? 바다다 14:03:08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