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 꽃이 피었어요!

조아라라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23-02-26 13:10:40

작년에 놀러 갔다 사온 천리향 묘목 작은 거 3개.
차에 실기도 그래서 작은 걸로 하나에 2000원쯤 줬나 3개에 5천원 줬나 그랬을 거에요.
꽃이 핀 걸 사왔는데 며칠 후 꽃이 끝나가니까 3개 다 말라 잎도 마르고 떨어지고 다 죽은 거 같아 거의 신경도 안 써줬는데
올 초에 보니까 하나는 잎이 몇 개 있고 살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간간이 물만 줬는데
그러더니만 오늘 꽃을 피웠네요.
오죽 향이 진동해서 멀리까지 퍼지면 이름도 천리향. 이름답게 향기가  제 방에 향기가 아주 진동을 하네요.
일년 내내 이렇게 피어 있으면 좋으련만
같은 향이 나는 향수가 있다면 사겠는데 찾아봐도 없더라구요.
IP : 1.232.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ppy12
    '23.2.26 1:17 PM (121.137.xxx.107)

    이 글 보니 천리향 한그루 사야겠어요

  • 2. 향 좋죠.
    '23.2.26 1:17 PM (218.39.xxx.130)

    저도 비슷한 크기 데려다 몇 년 키워
    지금 향~이 ..행복..

    조금 큰 화분에 옮겨 가끔 물 주면 설 전후로 향을 만 날 수 있어요.

  • 3. 아하
    '23.2.26 1:19 PM (1.232.xxx.29)

    물을 가끔 줘야 하는 거였나요?

    저는 날이면 날마다 줬었어요 ㅎㅎ

    예전에 전라도 어딘지 섬에 놀러 갔다 거기 공원어디가 전부 천리향이 심어져 있었는데
    너무 좋은 거에요.
    그래서 그때 반해서 매화마을인가 거기 놀러 갔다 길거리에 파는 작은 묘목 사왔죠.
    나에게 기쁨을 주는 게 식물도 있네요.

  • 4. 정말
    '23.2.26 1:21 PM (39.7.xxx.136)

    천리향 은은한 향 너무 좋죠 ~
    더불어 꽃치자 완전완전 추천해요
    6월 이쪽저쪽 꽃 볼 수 있는데 정말이지
    그 향이 얼마나 고급스럽고 품위 있는지 말로 표현못해요
    꽃도 하얗게 고급스럽답니다
    다만 질때는 참 목련처럼 별로지만. 뭐 화무십일홍이니 ..

  • 5. 맞아요
    '23.2.26 1:24 PM (1.232.xxx.29)

    꽃치자 향도 끝내주죠.
    제가 앞에 말한 공원 꽃은 치자였어요.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치자네요.
    치자가 가득 심겨져 있었는데 그래서 거기 향기가 아주 끝내줬는데
    왜 내가 그걸 천리향으로 생각한건지...
    그 향도 너무 품위있으면서도 고급스럽고 좋은지 그건 제가 향수를 찾아봤는데
    고체향수에서 하나 찾아서 샀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해요 윗분.

  • 6. 꽃치자
    '23.2.26 1:26 PM (39.7.xxx.136)

    샤넬에서 나온 가데니아 향수가 꽃자자향인데요
    비싸기가 으악 합니다
    그래도 원래의 치자향은 구현 못하더라구요

  • 7. ㅇㅇ
    '23.2.26 1:29 PM (223.38.xxx.43)

    꽃치자 향 정말 좋지요 천리향도 한그루 사야겠습니다
    그런데 정말 원래 향은 그 무엇도 구현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너무 황홀하지요

  • 8. 저도
    '23.2.26 2:24 PM (58.143.xxx.21) - 삭제된댓글

    지난 주에 고무나무에 새 잎이 생겨서 봄이 오려나 보다, 하고 있습니다.

  • 9. 나야나
    '23.2.26 5:49 PM (182.226.xxx.161)

    진짜 치자꽃향은 증말 끝내주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496 치즈케이크와 티라미수 중에 ㅡㅡ 13:31:40 7
1799495 조폭(이스라엘)과 협잡하는 경찰(미국) 13:31:39 5
1799494 아파트 가격은 너무하긴 하네요 ㅗㅎㅎㄹ 13:30:03 61
1799493 20년전 1500만원은 현재 123 13:29:04 72
1799492 카카오굿딜 을 아시나요 카카오 13:28:06 56
1799491 지인이 부자가 되고나서 식도락가인척 해요 오리지널돼지.. 13:26:48 199
1799490 주객이 바뀌니까 맛있네요!!!(쪽파와 낙지이야기) 2 와.. 13:17:47 326
1799489 간만에 서울숲가는데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 슺ㄴㅋ 13:17:08 79
1799488 시누의 한탄, 듣기 싫어요. 12 . . 13:11:48 819
1799487 멤버쉽으로 넷플릭스 볼 때 업그레이드 질문 1 네이버멤버쉽.. 13:11:11 122
1799486 누가 밥사준다 할 때 비싼거 고르는 사람 16 ... 13:06:37 1,023
1799485 현재 코스피 선행주가수익비율 그냥 평균이래요 ........ 13:03:18 422
1799484 의자 등에 손 짚고 푸쉬업할 때요. 저는 몸통을 내려요 의자등받침 13:01:08 136
1799483 노모 2천만원 여윳돈 금사놓는거 괜찮을까요? 4 ㅡㅡ 13:00:09 795
1799482 대형견들만 주인 보호하나요? 3 ... 12:57:41 195
1799481 외로울 때 도움되는게 있나요 5 ... 12:55:56 396
1799480 성당 종교활동 참 쉽지 않네요 10 12:52:07 894
1799479 두피 잘 닦이고 모발 부드러운 샴푸 있나요? 4 궁금해요 12:51:57 280
1799478 나르시시스트 남편에게는 4 .. 12:50:10 453
1799477 지금 자꾸 gpt 댓글 다시는 분 ㅜㅜ 21 지금 12:44:51 1,366
1799476 강아지가 사람처럼 음~음~~하는 소리를 낼때 이게 뭔가요? 4 애기 12:40:16 465
1799475 기후교통카드로 인천에서 내리면 요금이 어떻게 되나요? 1 기후교통카드.. 12:38:06 140
1799474 마포.홍대.연남.상수 등에서 이탈리안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14 부탁 12:33:50 484
1799473 별도표기 라는거 없었으면 좋겠어요. 1 예삐모친 12:27:21 336
1799472 제주시 공인중개사 3 튼튼맘 12:20:09 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