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퇴사의 기로에 서있어요.
1. ....
'23.2.23 2:00 PM (118.235.xxx.85)여윳돈 몇억이라니! 대단하시네요
슬슬 반나절 알바같은거 하면서
취미생활하세요
그럴 자격 았어보여요2. 이뻐
'23.2.23 2:17 PM (118.235.xxx.128)잠깐 쉬었다가세요
그러다 스트레스 받아 건강잃으면 다 소용없습니다.3. 쿠키맘
'23.2.23 3:19 PM (125.143.xxx.242)절대 그만두지 마세요.
제가 40대 후반 비슷한 이유에 버티다 사직했는데 자존감이 더 바닥을 치고 하루하루가 더 힘드네요.ㅜㅜ
아이들이 다 성인이 되니 엄마자리도 필요없더라구요.
그래도 사회에서의 제 자리가 낫더이다.
버티세요. 재취업도 힘드네요.
여행도 다니다 다니다 지겨워집니다.ㅜㅜ
직장다닐때 연차로 짬짬히 다니던 그때는 시차적응이 웬말이였나 싶었어요.4. 삶은
'23.2.23 4:22 PM (125.178.xxx.162)윗분 말이 맞아요
직장에서의 월급은 자존심과 인성질값이라고 생각하시고 통장에 들어오는 현금 흐름으로 위로 삼으세요
통장에 있는 돈은 계속 현금 흐름이 유입되지 않으면 금방 바닥나요
아이들 다 컸다고 해도 돈 들어갈 일 계속 생겨요
마음 다스리는 프로그램 찾아보시고 직장 생활과 꼭 병행하시길 바래요5. 버텨요
'23.2.23 4:57 PM (112.152.xxx.6)일단 두달만 휴직하시고 본문에 쓰신, 하고싶은거 다 해보세요.
그러면 퇴사해야 할지 가닥이 잡힐걸요.6. ...
'23.2.23 5:33 PM (223.38.xxx.170)낮은 월급이라도 주는 자리 있는 게 자존심이지
높은 월급에 그만두고 나와 백수되는 게 무슨 자존심이예요..
그건 그냥 백수예요..
나오면 그냥 백수 거지인 거고요..
앞으로 90세까지 살아야해요..
지금 가진 돈으로 50년 더 살아야하는데
지금 당장은 취미 생활 한다 치고 나중에 80세 90세에 뭐 먹고 사시려고요..
지금 한 두 푼이라도 줄 때 다니셔야해요..7. ....
'23.2.23 7:27 PM (118.235.xxx.230)나오면 그냥 아줌마에요. 자존감이고 뭐고 바닥으로 떨어져요. 자존감 때문에 그만두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