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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시댁이나 친정이나 먼게 나은 것 같아요

에구... 조회수 : 2,847
작성일 : 2023-02-21 13:20:48
애들 어릴때는 가까이 사는게 좋다 그러는데..
전 어리건 뭐건 그냥 멀리 사는게 제 성격에 맞는 것 같아요.
원래 시댁이랑 멀리 살아서 전화도 그렇게 자주는 안하셨고 해도 못받으면 나중에 제가 하거나 했는데..
어떤 계기로 근래들어 가깝게 살게 되셨는데 진짜 전화를 어떤 날은 하루에 네다섯번하세요....안하시는 날도 있긴 해요 ㅠ
저랑 성격은 잘 맞는 편이라 제가 맞장구도 잘쳐드리고 하는데.....너무너무 자주 오니까 부담스러워요. 흑흑 제 생활 뻔히 아시니 안받을 수도 없고요.
그래도 저보고 하라고는 안하시는 분이라.. 결혼생활 10년넘게 전화 스트레스 받은 적은 없는데... 가까이 사니 진짜 자잘한 걸로 계속 전화하셔서.. 맞벌이 아니면 멀리사는게 나을 것 같아요.ㅠ
IP : 123.212.xxx.1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들
    '23.2.21 1:22 PM (211.206.xxx.180)

    자기 세대 또래와 연락하는 게 재밌고 좋죠.

  • 2. ㅇㅇ
    '23.2.21 1:24 PM (133.32.xxx.15)

    받지마세요 뭘 그걸 죄다받는지

  • 3. ...
    '23.2.21 1:28 PM (222.236.xxx.19)

    시가는 몰라도여자들 입장에서는 친정은 가까운게 좋겠죠.. 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찾아가고 싶어도 갈곳이 없지만. 제 사촌여동생이나 올케만 봐도 하루가 멀다하고 친정가던데요 . 솔직히 전 좀 부럽더라구요.ㅠㅠ저같아도 엄마 살아계시면 그렇게 갈것 같아서요.ㅠㅠ

  • 4. 독립
    '23.2.21 1:40 PM (223.62.xxx.200)

    저는 결혼 시켜 놓은 자녀가 집에 오면 볼일 봤으면
    너희집에 빨리가라고 독촉을 합니다
    그게 서로 편할것 같아요

  • 5. ker
    '23.2.21 1:52 PM (180.69.xxx.74)

    저도요 거리 두는게 좋아요

  • 6.
    '23.2.21 1:58 PM (124.57.xxx.214)

    누구든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좋죠.
    너무 가까우면 안좋아요.

  • 7. 친정도
    '23.2.21 2:06 PM (110.70.xxx.252)

    먼게 좋아요. 특히 아들딸 있는집 가까이 있음 딸이 독박
    부모 젊고 건강할때나 가까이지 아프기 시작하면 내가정 없어져요

  • 8. 원글
    '23.2.21 4:58 PM (123.212.xxx.149)

    네 저는 친정도 먼데 그건 괜찮아요. 어차피 옆에 있어도 부탁 안하는 사이라.. 가까이 살 때도 자주 안봤어요. 좀 안받고 싶은데 그것도 한두번이라.. 암튼 먼게 나은 것 같아요. 서로 의상할 일도 적고요

  • 9. ....
    '23.2.21 6:09 PM (110.13.xxx.200)

    저도요.
    신혼에 시가를 너무 가깝게 살아서 거머리처럼 들러붙어 자주 오길 바래서 너무 싫었고
    친정은 같은 서울이지만 오라가라 자체를 아예 안해서 어디나 무관한데 (무심한편)
    암튼 자주 오길 바라는 쪽은 멀리 살아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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