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221093602891
“갑자기 고꾸라져” 백내장 수술 후 돌연사 50대女…간호사 ‘주사’ 실수
A씨는 2019년 12월 백내장 수술을 받고 병실에서 회복 중이던 50대 여성 B씨에게 항생제를 주사했는데, B씨는 항생제를 맞고 혼수상태에 빠진 뒤 이튿날 사망했다.
B씨의 부검 결과 심장 혈액에서 투약해서는 안 되는 항생제 성분이 검출됐다. B씨의 아들은 “피부 알레르기 반응 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던 그 약물이 1회 정식 투여 용량으로 나왔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해당 간호사는 수사 기관에 “주사제 제조는 다른 사람이 했고, 본인은 준비된 것을 투약했을 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검찰은 “해당 간호사가 투약하면 안 되는 성분이라는 것을 인수인계 받아 알고 있었음에도 주사제를 만든 다음 이를 피해자에게 정맥주사해 아나필락시스로 인한 호흡곤란 등으로 쓰러지게 했다”고 결론 내렸다.
대학병원에서 백내장 수술후 간호사가 잘못 놓은 주사로
무서워요 조회수 : 2,603
작성일 : 2023-02-21 10:59:21
IP : 125.132.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21 11:18 AM (39.7.xxx.167) - 삭제된댓글공공 간호대 만들어서
근무시간 줄여줄려고
간호사 엄청 많이 뽑아야 되네요2. 근무
'23.2.21 11:52 AM (175.223.xxx.144)시간 길어서 저리 사고 친다고요??
3. ..
'23.2.21 1:37 PM (118.235.xxx.126)알면서도 저리했다니 ..ㅠ 악마인가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