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와이프 따라다니는 남편있나요

.. 조회수 : 4,634
작성일 : 2023-02-19 11:04:41
저희 제부가 그런데 자매끼리 할얘기 있어 만나야 하는데

또 따라온다네요. 자매끼리 해야할 얘기도 있잖아요?

왜 저리 마누라 따라다니고

하루 종일 심심하다 노래 부를까요?

일이 편한 직업이라 그럴까요?

형제들끼리 1시간만 있어도 전화와요 심심하다고

동생이 학교때나 지금이나 핵인사이긴 한데 그래서 그런가???

제부는 너무 심하네요. 분리불안 강아지 보는것 같아 짜증나요

나이든 남자가 왜 심심한걸 못참고 마누라 찾을까요
IP : 175.223.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19 11:06 AM (116.42.xxx.47)

    동생이 데리고 오는거 아닌가요

  • 2. ㅎㅎㅎ
    '23.2.19 11:07 AM (58.148.xxx.110)

    따라온다 하더라고 동생이 거절해야죠
    결국 동생이 데려오는것!!

  • 3. 동생을
    '23.2.19 11:08 AM (39.7.xxx.76)

    못살게 해요 따라가고 싶다고 따라와서 하는것도 없어요
    차한잔 주면 멀뚱하게 있어요. 안데려오면 계속 전화오고요
    심심하다고 그놈의 심심 소리 나오면 짜증이 ㅠㅠ

  • 4. 동생도
    '23.2.19 11:09 AM (175.223.xxx.117)

    그걸로 싸우기도 많이 싸워서 이제 포기 상태 같아요.
    자매끼리 얘기 하는데 제부 지켜보고 있음 너무 짜증나요
    부모 얘기도 해야하는데

  • 5.
    '23.2.19 11:13 AM (116.42.xxx.47)

    말을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설마 동생 친구들 만나는 자리까지 따라다니는건 아닐테죠

  • 6. 혼자나가고
    '23.2.19 11:17 AM (121.125.xxx.92)

    폰무음으로해놓으면되죠
    의처증의심됩니다
    물리적인것은 없어도 저런경우흔치않아요
    무슨초딩도아니고ㅠㅠ

  • 7. .....
    '23.2.19 11:18 AM (211.221.xxx.167)

    저라면 안만나요.
    불편해서 톡으로 하고 말지 굳이 만날약속 안잡겠네요.
    동생 친구관계도 다 단절됐겠어요.
    저정도면 남편이 의처증 아닌가?

  • 8. ㅇㅇ
    '23.2.19 11:23 AM (180.228.xxx.136) - 삭제된댓글

    의처증을 교묘하게 푀장한 것

  • 9.
    '23.2.19 11:48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에효 저런 남자 모자라보여요ㅜㅜ 한심 그자체
    낄낄빠빠 못하고 어디 유치원생처럼 와이프 따라다니나요ㅜㅜ

  • 10. ㅇㅇ
    '23.2.19 12:02 PM (110.12.xxx.209)

    울남편이요. 저 일하는 것 까지 간섭해요. 자기가 제 상사인줄 ㅎㅎㅎㅎ
    포기하고사는데ㅜㅜ 한번씩 꼴도 보기싫어요. 말이 안 먹혀요ㅜ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 11. ..
    '23.2.19 12:41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심심은 개뿔 심심을 위장한 의처증이죠
    따라와서 커피 사주고 밥 사주고 다 하면
    봐주겠네요

  • 12. ...
    '23.2.19 1:07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의처증 새끼들이 하는 짓이네요. 한 명의 예외도 없는 의처증 정신병자들이었음.

  • 13. ...
    '23.2.19 1:09 PM (221.140.xxx.34) - 삭제된댓글

    정신병이라서 못 고쳐요. 그 애비도 그랬을테니까 물어보세요.

  • 14. ...
    '23.2.19 1:57 PM (39.115.xxx.14)

    의처증 증상

  • 15.
    '23.2.19 2:10 PM (116.121.xxx.196)

    제친구남편이 그래요
    애들처럼 엄마찾듯이 따라다녀요

    친구집놀러가도
    남편이 우리대화하는데 옆에있고싶어함

    남자들세계에서도 인정못받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907 요즘 피부과는 시술 위주라 피부과 전문의가 부족해요 1 ... 07:52:05 154
1784906 진료확인서 한장으로 최대 며칠 질병결석인정되나요 2 ㅇㅇ 07:51:09 134
1784905 한동훈 페북 - 이재명 정권은 앞으로 ‘계엄장사‘ 그만해야 5 ㅇㅇ 07:50:40 145
1784904 이제 내란탓도 못할듯... 2 꿀잼 07:50:32 176
1784903 결혼식 혼주 화장할때 2 팁문화 07:47:13 207
1784902 동네의원..하루에 두군데 다녀와도 되는 건가요? 3 병원진료 07:42:38 361
1784901 이재명 정권은 보수화의 길로 들어설겁니다 11 ㅇㅇ 07:35:31 520
1784900 한달된 김장김치 싱거운데요 2프로 07:34:49 112
1784899 Irp계좌 개설해주는 곳 있나요?(계좌제한외) 2 ㅇㅇ 07:24:22 202
1784898 입이 가벼운 남편 4 깃털보다 가.. 07:19:12 749
1784897 분당근처 요양병원 정보 좀 나눠주세요 ㅠ 3 난나 07:17:48 340
1784896 좋았던 모습이 사라지면 사랑도 식나요 4 ㅇㅇ 07:10:05 596
1784895 앞으로 서울월세는 기업형으로 바뀔확률이 높을것 같아요 4 서울월세 07:08:05 688
1784894 늑장 사과하고 청문회 불참, ‘두 얼굴’ 김범석 한국 깔보나 ㅇㅇ 07:03:00 235
1784893 동네마트 장보는거 1 쟁임병 07:00:27 391
1784892 서울 비가 많이 오네요 6 ... 06:42:31 2,131
1784891 일본여행 취소해야할지 가야할지 계속 고민이에요 6 dfd 05:53:27 3,500
1784890 쿠팡 ‘셀프조사’ 돌출행동…법적 다툼 유리한 고지 노림수 3 ㅇㅇ 05:51:28 818
1784889 버튼 지퍼 청바지를 일반 지퍼로? 7 리바이스 05:24:53 761
1784888 밤에 스탠드불 켜놓고 자는 습관 12 ㆍㆍㆍ 05:09:45 3,729
1784887 명언 - 평온한 인생 ♧♧♧ 04:57:43 970
1784886 외장하드사진 1 사진 03:32:49 686
1784885 미국이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나가는 것인지 좀 여쭙고 싶네요  .. 23 Eum 02:28:19 3,546
1784884 피자 치즈가 들어간 손바닥만한 김치 만두 3 중독 02:17:11 1,839
1784883 놀라운 강남 파스타 가격 논란 (펌) 10 ........ 02:10:16 3,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