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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싫은 소리

... 조회수 : 1,058
작성일 : 2023-02-18 10:40:20
만날때마다 저한테 너는 옛날에 참 멋졌는데...
옛날엔 예뻤는데.. 옛날엔 날씬했는데...하는 지인이 있어요.
지금은 후져졌단 뜻인가요? 왜 자꾸 같은 소릴 만날때마다 하나요? 정말 만날때마다 이소릴 10번은 하나봐요. 기분나빠서 그만 하라고 하고 싶은데 버럭 할까봐 참다보니 만나기 싫어져요. 인연끊기는 힘든 사이라 꾹 참고 보려니 화가 쌓입니다. 뭐라 말해야 그만 할까요?
50대고 지가 세상에서 젤 이쁜줄 아는 아줌마가 그러네요.
IP : 223.38.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랬는데
    '23.2.18 10:44 AM (110.35.xxx.108)

    그랬는데 어쨋는데 저쨋는데 그건 지금은 아니란 얘기잖아요.
    그런 얘기 귀에 딱지가 앉게 하는 사람 왜 만나요?
    손절해야지

  • 2. ..
    '23.2.18 10:59 AM (211.208.xxx.199)

    내 말에 버럭할거면서 남 듣기 싫은 소리는
    왜 그리 한대요?
    저라면 안 볼 각오하고 한마디 합니다.
    "남 듣기 싫을 소리를 넌 어찌 그리 쉽게 하니?
    그만해라."

  • 3. 재수없네요
    '23.2.18 3:16 PM (210.204.xxx.55)

    한번만 더 그러면

    그러게...너도 얼굴이 아주 자글자글하네...이래보세요
    분을 못 이기고 부들부들 할 걸요

  • 4. ..
    '23.2.18 3:53 PM (182.220.xxx.5)

    너도 옛날엔 생기있었는데
    너도 옛날엔 젊었는데
    너도 옛날엔 좋았는데
    등등 똑같이 돌려줘보세요.

  • 5. 그냥
    '23.2.19 12:05 AM (180.69.xxx.63) - 삭제된댓글

    한 술 더 뜨겠어요.
    와 내가 그리 예뻤니, 날씬했니? 그 때 나 이쁘긴 했어. 그래도 그 덕에 지금도 미모 이정도 유지는 되니까.
    그때 날씬해서 나이살 쪄도 이만한거라 다행이었다고 생각해.
    그런데 너도 그 때 그랬어.
    우리 다 그때 예쁘고 날씬하고 반짝였지.
    만약 자녀가 있다면, 지금은 우리 애들이 그 차례가 되었지.
    이 이야기를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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