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아버지가 환청이 들리신데요

dd 조회수 : 4,064
작성일 : 2023-02-17 09:22:40
친정엄마가 작년 9월쯤 돌아가셨어요

친정아빠 혼자 계신데 한달쯤 전부터

친정엄마가  여보하고 부르는 소리가

가끔 들리신닫고 하시네요.. 

49제는 간단히 제사 지내고 끝냈는데

천도제는 안했어요

가까운 절에 스님께 물어보니까 엄마가

아빠 걱정되서 그러는거라고 천도제를 

하자고 하신데요... 아빠도 하고 싶어 하시고...

동생은 병원에 가서 약을 먹자고 하고... 

참 먹먹하네요...
IP : 222.104.xxx.9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신과
    '23.2.17 9:27 AM (220.122.xxx.137)

    종합병원(2차 병원으로 여러과 협진 가능하게요)의
    정신과 진료보세요.
    " 일시적으로" 충격과 우울로 나타나는 건지 확인 해 보세요.

  • 2. dd
    '23.2.17 9:29 AM (222.104.xxx.96)

    네 천도제 하고도 계속 그러면 병원 가보자 할려구요.. 지금은 본인이 병이 아니라고 생각하셔서요 ㅜㅜ

  • 3. ㅇㅇ
    '23.2.17 9:30 AM (59.3.xxx.158)

    저도 정신과 상담 추천 드려요.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충격 받으신거 같아요.

  • 4. 충격
    '23.2.17 9:31 AM (220.117.xxx.61)

    배우자 사망 충격으로 급 치매가 되기도 합니다
    약 드셔야해요

  • 5. 정신과
    '23.2.17 9:31 AM (220.122.xxx.137)

    일시적으로 섬망오신거면 괜찮아지세요.
    너무 충격이 크신거라서요

  • 6. .,,
    '23.2.17 9:32 AM (14.39.xxx.125)

    우울증 약처방 받으세요

  • 7. ...
    '23.2.17 9:33 AM (112.220.xxx.98)

    돌아가시고 계속 혼자 계신건가요...
    안타깝네요
    일단 원글님이나 동생분집에 같이 좀 지내보시는건 어떨까요?
    어떤증상이 있는지 파악도 하시고...
    절에는 돈쓰지마세요...

  • 8. ㅇㅁ
    '23.2.17 9:33 AM (210.217.xxx.103)

    정신과 약 입니다.

  • 9. 정신과
    '23.2.17 9:37 AM (222.104.xxx.96)

    저희 집으로 오시라고 해도 싫다고 하셔서...계속 얘기 해볼려구요

    그냥 아빠 맘이라도 편하라고 천도제는 지내기로 했어요..

    아빠한테 엄마가 또 부르면 로또번호도 불러달라고 하라고 했어요...

  • 10. ..
    '23.2.17 9:39 AM (211.208.xxx.199)

    절에서야 돈이 생기니 천도제를 하자고 하죠.
    병원에 가실 일이에요.
    괜히 천도제 한다고 돈 쓰지 마세요.
    -나이롱이지만 불교신자 씀-

  • 11. 12
    '23.2.17 9:42 AM (110.70.xxx.179)

    천도제는 지내고
    그후에 아버지 상태를 보시지요.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서요.

  • 12. ㅡㅡ
    '23.2.17 9:52 AM (116.37.xxx.94)

    천도제 돈아깝
    그돈으로 차라리 보약을..

  • 13. ㅁㅇㅁㅁ
    '23.2.17 9:54 AM (125.178.xxx.53)

    그런과정을 겪으시더라구요..
    저희 엄마도 그랬어요

  • 14.
    '23.2.17 9:59 AM (14.39.xxx.125)

    큰 비용 아니면 천도제 하세요
    그게 위안이 될수도
    근데 정신과 약도 드심 도움됳거에요

  • 15. 천도제
    '23.2.17 10:06 AM (175.199.xxx.119)

    큰돈 아니긴요 . 천단위던데
    돈도 많네요

  • 16. 정신과
    '23.2.17 10:08 AM (220.117.xxx.61)

    정신과 약드시면 나아요
    천도제 비추
    계속 몇번 하라고함

  • 17. 천도제
    '23.2.17 10:12 AM (59.8.xxx.220)

    그렇게 큰돈 들지 않아요
    천도제 하면 위안이 될수 있어요

    저도 20년 기독교인이어서 터부시 하고 기도에만 매달렸었는데 어느 날 너무 지쳐 이래도 망 저래도 망..이럴거면 한번 해보고 망하자 싶어서 굿을 했었어요
    기적처럼 회생하는 경험을 하고 나서 종교를 버렸어요
    종교가 오히려 족쇄였음을 깨닫기도 했구요

    천도제 지낸다고 꼭 좋아질거란 장담은 못해도 해보긴해야 맘에 응어리가 안남아요
    돈벌려고 권한다고 하는 사람 많지만 막상 해보니 돈벌려고 하는게 아니란것도 알수 있었어요
    좋은분 만나 상담드리고 결정하세요

  • 18. 일시적
    '23.2.17 10:13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일시적인 섬망인듯해요
    충격 받거나, 큰병으로 수술 후 입원 오래하시거나.. 그럴때 어르신들 섬망증상 많이 나타납니다..

  • 19. ..
    '23.2.17 10:15 A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하고 싶어하시니 천도재 하는 조건으로 병원도 모시고 가보세요.

  • 20. 태클 아니고
    '23.2.17 10:17 AM (61.72.xxx.240)

    다들 천도제라고 알고 계시는데요

    천도재 입니다

    혹시 다른데가서 실수하지 마시라고요.. 태클아닙니다...

  • 21. 천도재
    '23.2.17 10:23 AM (222.104.xxx.96)

    알려주신님 감사합니다 ^^

    여기 절 스님이 천도재 비용은 알아서 넣으라 하신데요... 저희는 형평껏 넣을려구요

    82에 글올리면 비슷한 경험 하신분이 있을까 해서 올려 봤는데.. 병원 권유가 압도적이네요

    아마 천도재 하고도 병원은 가야 할 듯 해요... 답글들 감사합니다..

  • 22. 근데
    '23.2.17 10:35 AM (122.32.xxx.163) - 삭제된댓글

    두려워하지 마시라고 하세요
    그리고 매일 시간내서 기도하시라고 하세요
    새벽이나 저녁 등 매일 정해진 시간에 하는게 좋대요
    엄마 이름 부르고 그동안 고마웠었고 내가 잘못했던일 있으면 용서해달라
    수고했다 고생했다 등등 하고 싶었던 얘기를
    소리내서 하시라고 하세요
    만약에 종교가 있다면 성경이나 불경을 기도한 뒤
    읽어주면 영이 그걸 듣는다고 해요
    영은 이해받고 사랑받았다고 느끼면 갈길 간다고 합니다
    아마 진심으로 기도하시면 그 기도하는 과정이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아내와 이별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계기도 될꺼예요
    물론 천도재도 하시고 약도 드시고 다 하시면서
    이런 기도도 해보시라고 권해보세요

    실제로 마음이 발달하신 분들은 이런식으로
    영이 보이고 느끼고 한답니다
    영은 이해받고 사랑받았다는 걸 알게 되면 갈길 간다는거
    그걸 기억하시면 됩니다

  • 23. ...
    '23.2.17 10:47 AM (14.52.xxx.1)

    병원 가셔야죠. 신경 정신과 상담 받고 약도 처방 받으세요. 전 천도재는 반대입니다 -_- (자꾸 그런 상술에 노출되면 나이드시면 또 그런 거에 의지하고 그러세요.)

  • 24. 천도재 49재
    '23.2.17 10:56 AM (116.41.xxx.141)

    조상을 기리는 유교 제사랑 다르다...

    제. 재.

    윤회사상에 입각한 불교 중유설의 성립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으며, 망혼을 위한 의례에 종교적 근거를 제공하면서 시아귀회를 거쳐 오늘날의 천도재로 정착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라시대부터 망자를 위해 재를 올린 기록이 등장하며, 고려시대 이후 왕실과 지배층을 중심으로 사십구재四十九齋인 칠칠재七七齋에서부터 기재忌齋에 이르기까지 상례喪禮・제례祭禮 기간에 다양한 천도재가 활발하게 치러졌다


    저도 천도재반대 상술노출 2222

  • 25. ..
    '23.2.17 10:56 AM (182.221.xxx.146)

    천도제 지내 드리세요
    그게 미신이든 뭐든
    배우자 돌아가신 충격에 위안이 되고 한이 풀린다면 해드리고
    그 이후에도 그러신다면 약 드셔야죠

  • 26. ㅇㅇ
    '23.2.17 5: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천도제 한다한들
    나아지지않아요
    환청 섬망 그게 치매초기 증상이예요
    뇌 어디서부터 시작이냐 에서
    각증상이 달라요
    사진찍고 약드셔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334 부모가 대학 학점 항의할땐 F학점... 6 ㅇㅇ 01:37:17 307
1797333 지금 하는 스케이트 매쓰스타트 재미있나요? 1 올림픽 01:28:41 174
1797332 집 정리하고 한채로 갈아타야할지 4 00:57:06 702
1797331 대구시장 출마 이진숙, 새마을혁명 한답니다. 13 빵진숙 00:56:01 548
1797330 전현무는 뭘 받아서 전체적으로 환해진걸까요? 4 ..... 00:47:07 1,464
1797329 이번주 수욜에 영화 보세요 문화의 날 00:46:52 706
1797328 지금 한국이 너무 잘나가는데 대학교 역할이 크지 않나요 3 ㅇㅇㅇ 00:45:53 707
1797327 너무너무너무 긴 방학 5 ㅠㅠ 00:41:55 820
1797326 거니 흉내 내던 주현영은 요즘 왜 안나오나요? 3 .. 00:39:17 1,025
1797325 쉘위 사와서 먹어봤어요. 3 ... 00:36:41 526
1797324 올리브유 좋은거 뭐랑 드세요 8 호호 00:36:13 638
1797323 용담 옷차림 1 ... 00:35:23 518
1797322 넷플 파반느 1 ㄹㄹ 00:25:26 999
1797321 엄말 우롱하는 자식 17 자식 00:23:55 1,499
1797320 해외에서 한국 정말 인기많은가요? 23 123 00:18:02 2,505
1797319 진짜 집이 부족해서일까요 3 ㅗㅎㄹㅇ 00:15:47 942
1797318 엄마는 잘만 사네요 5 ㅎㅎ 00:08:56 1,661
1797317 천사 같은 울 큰 형님. (손윗 큰 시누) 5 00:07:53 1,333
1797316 식칼들고 내쫓는 엄마는요? 6 앵두 00:06:36 909
1797315 미니 김치냉장고 어떨까요 3 ㅇㅇ 00:02:27 469
1797314 나이들어 건강이 이쁨이라해도 어깡에 근육질이면 별로아닌가요? 7 ㅇㄴㄹ 2026/02/21 765
1797313 과자 대신 먹을 수 있는 간식 9 까치골 2026/02/21 1,210
1797312 밑에 김용민 목사 의견 들어보라고 해서 페북을 봤는데 24 .. 2026/02/21 874
1797311 유럽 내 제품 신뢰도 어떤가요? 11 2026/02/21 436
1797310 민주당은 왜 합심해서 대통령 안 도와줄까? 뻘글 4 .. 2026/02/21 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