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_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더 많이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ㅇㅇ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23-02-16 16:27:06
우리가 엄마에게 화를 더 많이 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상황이 내 뜻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 
상황을 통제하고 싶은 마음에 우리는 화를 내죠. 
그렇다면 우리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누구에게 가장 많이 화를 냈을까요?

엄마에게, 아빠에게, 내 아이에게, 아내에게, 남편에게, 연인에게…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화를 많이 냅니다. 
우리 뇌에는 나를 인지하는 영역이 있어요. 그리고 타인을 인지하는 영역도 있죠. 
흥미로운 사실은 상대가 나와 가까운 관계일수록 나를 인지하는 영역과 가까운 곳에 저장합니다.

때로는 나를 인지하는 영역에 저장하기도 해요. 
예를 들면, 우리나라 사람들 같은 경우에 
나를 인지하는 뇌의 영역에 엄마를 저장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나와 엄마를 동일시합니다. 
즉, 나라고 인지할 정도로 관계가 가깝기 때문에 내 마음대로 통제하고 싶어해요.
뜻대로 통제가 안되면 불같이 화를 냅니다.

그러니 더 조심해야 합니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상대와 나는 다르다는 생각을 지니고 
더 존중하고 배려해야 해요.

-----------------------
뇌 이야기는 전문영역이라 뭐라 할 수 없지만 화를 낼 때는 만만한 사람에게 주로 내게 되는데
내가 나 자신을 만만한 사람이라 여기니 자존감이 약해져 화를 많이 내게 되는 건 맞는 것 같아요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나와 동일시해서 화를 잘 내게 되는 것도 맞는 것 같고.
나 자신을 내가 마음속으로 아끼고 존중하는 법을 찾는 것도 인생의 과제네요. 
그러면 내 주위 사람들도 아끼게 될 테니.


IP : 211.196.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6 4:28 PM (221.140.xxx.68)

    가까운 사람에게 화를 더 많이 내는 이유

  • 2. 00
    '23.2.16 4:38 PM (222.119.xxx.191)

    가장 나를 열받게 하는 사람에게 제일 화를 많이 내게 되던데요

  • 3. ..
    '23.2.16 4:41 PM (210.223.xxx.224)

    근데요
    자기 자신의 실수는 너그럽잖아요
    남의 실수는 뭐라고 하면서요
    가족들에게 화내는건 안타까워서 그런건지 만만해서 그런건지..
    내가 그렇게 화내도 남과 다르게 뭐라고 안하니까 그러는건지.
    헷갈려요

  • 4. ㅁㅇㅁㅁ
    '23.2.16 4:47 PM (125.178.xxx.53)

    며느리가 젤 가까운가보네요

  • 5. 궁금
    '23.2.16 4:59 PM (116.32.xxx.22)

    자기 자신의 실수는 너그럽잖아요
    남의 실수는 뭐라고 하면서요22

  • 6. 그냥
    '23.2.16 5:04 PM (220.87.xxx.151)

    누울 자리 보고 발 뻗는거예요

    내가 불같이 성질내고 개차반으로 굴어도

    아무소리 안해주거나 아무묹제 없을 사람한테 그러는거예요

    그러면 큰일날 사람한텐 알아서 몸 사리는거고

  • 7. 만만한거죠
    '23.2.16 5:23 PM (115.21.xxx.164)

    화내도 탈 안날것 같은 사람 며느리에게 버럭 지랄발광하는 시짜를 있어요 그러다 연끊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597 뒤늦게 공부시작한 아이 4수(반수) 문의드립니다. .. 22:56:12 23
1797596 큰 화분 물 어떻게 줘야하는지 지혜를 나눠주세요 1 오오 22:55:07 27
1797595 헬리오 33평 30.4억 6층 계약완료 1 헬리오 22:55:03 115
1797594 3일만에 90만뷰 찍은 매봉쇼 쇼츠영상 2 몰랐었네요 22:52:58 156
1797593 대선 포스터를 찍은 강영호 사진작가가 본 이재명 22:48:56 160
1797592 갑자기 변이 이렇게 잘 나올 수 있나요? 바나나x 22:48:49 207
1797591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하셨던분들 현재는 iasdfz.. 22:47:41 115
1797590 펌 ㅡ 우울하신 분 보세요 1 웃음 22:44:56 386
1797589 1등들 보는데 김기태는 싱어게인 우승을 어찌 ㅎ 8 .... 22:43:57 431
1797588 저희애 자꾸 때리고 병까지 옮기는 조카 1 0O0 22:43:56 317
1797587 서울대 졸업식 주차가능한가요? 4 어쩔 22:41:13 212
1797586 내일 주식장 어떨까요? ... 22:39:12 369
1797585 이언주요.. 극우적 역사관 사죄하면 국힘에 다신 못가나요? 5 .. 22:29:12 455
1797584 식기세척기 말썽 3 두통 22:28:24 233
1797583 서브웨이가 제일 나은것 같아요 배달중에서요 3 22:28:07 892
1797582 세상에 영원한게 없다는데 2 ㅓㅗㅗㅎ 22:27:17 843
1797581 내용 펑 7 한숨 22:27:10 624
1797580 복지멤버쉽 가입하신 분 계실까요? 혹시 22:18:48 129
1797579 E천 초등생들 착하다는 소문이... 6 교육계에 22:17:31 1,168
1797578 옷값는 얼마나 거품이 많은 걸까요? ? 22:16:45 422
1797577 넷플릭스 한국영화 장손 3 ㅇㅇ 22:14:18 907
1797576 최진실 딸 결혼하는 남자가 어떻길래.. 8 11 22:12:57 3,262
1797575 이영애 한복이 너무 이뻐요 11 ㅇㅇ 22:08:02 1,861
1797574 마지막 사랑은 언제? 1 ㅡㅡ 22:04:17 245
1797573 두쫀쿠 만든 청년들 대단하네요.. 22:00:59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