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 둘인 집과 애 하나인 집 새뱃돈

..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23-02-16 14:09:29
애 둘인 집은 하나인 애한테 5만원을 줬어요
애 하나인 집은 애 둘인 집에 각각 2만원씩 주네요
5만원 주고 4만원 받았어요

본인은 애 하나라고 나름 쪼개 줬나본데
맞나요? 참 쪼잔하지 않나요?

줄려면 2만5천원씩 주던지

내가 싫어하는 인간이라 더 싫어요
IP : 61.77.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짜
    '23.2.16 2:10 PM (125.136.xxx.127)

    추잡시랍네요.

  • 2. 아아
    '23.2.16 2:1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그만~~~~~~

    올해부터는 싫어하는 인간은 보지 않고 삽시다

  • 3. ..
    '23.2.16 2:13 PM (61.77.xxx.72) - 삭제된댓글

    제가 큰 집 큰며느리에 5형제
    시아버지 시형제들이 손주까지 죄다 데리고 오는데
    제가 어떻게 안 봐요
    저도 제발 오지 말고 안 봤으면 좋겠어요
    다 모이면 40여명인데 지긋지긋 합니다

  • 4. 다음엔
    '23.2.16 2:14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현금이 없네? 하면서 만원만 줘봐요.
    오천원씩 주려나요.
    오천원짜리 없어서 안주려나.

  • 5. ..
    '23.2.16 2:18 PM (14.52.xxx.1)

    에효.. 그걸 만 원 차이 난다고 기분 나빠하는 원글님도.
    맞춰줄꺼면 3만원 씩 주면 될 것을 만원이라도 손해 안 보려고 한 상대나.. 둘 다 같습니다. 만원 가지고.. 꼭 이래야 하나요..

  • 6.
    '23.2.16 2:23 PM (61.77.xxx.72)

    싫어하는 사람이라서 그래요
    저 여자가 둘째 작은집 며느린데
    큰집인 제 시가에 와서 저래요
    명절에 꼭 안 와도 되는데 인사한다고 와서는
    꼭 매번 돈을 저렇게 받아가고 지는 저렇게 줘요

  • 7. ...
    '23.2.16 2:27 PM (14.52.xxx.1)

    둘째 작은 며느리도 오기 싫었을 꺼에요.
    어쩌다 끌려오는 거지 뭐 편하고 좋다고 오겠어요.(시가에서 가자고 해서 왔겠죠.)

    뭐 그냥 만원 버린다 생각하고 그냥 두세요.

  • 8. 다음에는
    '23.2.16 2:27 PM (218.154.xxx.173)

    3만원만 주세요

  • 9. 와…
    '23.2.16 2:29 PM (142.126.xxx.180)

    진짜 피곤하시네요. 아이들 세뱃돈 주고 받는 것까지도 자기 계산에 딱 맞아야 하나봐요. 우리는 사촌은 5가정인데 모이면 아이들은 다 학년이 다르게 9명입니다. 정말 편하게 줍니다. 큰오빠가 5만원씩 다 돌리기도 하고 다른 오빠들은 10만원, 5만원, 만원으로 나이로 나누어서 줍니다. 저도 일괄적으로 5만원으로 돌립니다. 그러면 셋인 집도 있고 판명인 집도 있어서 계산하자면 서운한 집도 있겠지만 그냥 다들 웃어요.동생네는 아이가 한명이라서 손해이구나 있다고 지나가시는 작은 아버지들이 오며 가며 그 집에는 만원, 이만원씩 더 넣어주세요. 함께 모였을때 즐겁게 보내세요.

  • 10. 무슨
    '23.2.16 2:30 PM (14.50.xxx.125)

    사촌동서네 애까지 챙겨요...
    다음부터는 주고받고 말아요.
    저도 조카들 용돈은 넉넉히 주지만 딱 친동기간까지만이예요.ㅠ
    사촌동기들 자식까지는 못챙겨요..

  • 11. ..
    '23.2.16 2:31 PM (61.77.xxx.72)

    아뇨 둘째 작은집은 시가 가까이 살아서 평소에 맨날 봐요
    지가 남편도 없이 혼자 애 데리고 와요
    저는 애들 데리고 작은집 가지를 않아요
    남편만 가서 인사하지
    꼭 개만 애를 데리고 와서 새뱃돈 받아가니까요
    오니까 주긴하는데 걔는 저렇게 행동하니 얌체같죠

  • 12. ㅇㅇ
    '23.2.16 2:38 PM (124.49.xxx.240)

    디게 특이한 사람이네요
    시큰집를 왜 가지?

  • 13.
    '23.2.16 2:52 PM (182.225.xxx.163) - 삭제된댓글

    다음에 그여자가 먼저 세배돈주게 하고
    그받은돈을 둘이서 나눠해라고 다시주세요
    왜 오는거죠?
    자기 남편도 없이 .

  • 14. . . .
    '23.2.16 5:47 PM (211.36.xxx.150) - 삭제된댓글

    동서네 둘한테 각 5만원씩 줬는데 우리애1명한테 1만원 주대요. 아이들 셋다 고딩.
    참고로 그집 부부가 우리보다 수입 약3배이상이예요. 세뱃돈 아껴서 빌딩 사려나봐요.
    그집 아이들이 곤란한 표정 짓는데 동서는 횡재한 표정

  • 15. 궁금이
    '23.2.16 7:52 PM (211.49.xxx.209)

    고작 만원인데 잊으세요. 세뱃돈을 주기만 하는 사람도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555 아무래도 그만둘까봐요 2 . 03:46:10 550
1784554 이런 양말 사고 싶네요 ........ 03:27:16 251
1784553 자식이랑 집 바꿔 사시는 분 계신가요? 7 .. 02:52:15 736
1784552 강순의 김치 아세요? ... 02:23:36 481
1784551 텔레그램 창업자, 자녀 100명 넘는다고 ........ 02:01:33 720
1784550 엄마가 연락한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네요 3 오랜만 02:00:16 1,051
1784549 왜 첫째들이 예민하고 소심하고 둘째들이 대범할까요??? 12 01:47:39 1,154
1784548 한동훈 "한동훈 특별 검사 어떠냐…친민주당 민변이 추천.. 16 ㅋㅋㅋ 01:23:01 809
1784547 나이 드는게 좋아요. 2 .. 01:15:51 727
1784546 명언 - 하늘을 향해 치솟는 불꽃 1 ♧♧♧ 01:14:18 454
1784545 여자언어 12 여자언어 01:13:16 930
1784544 9급 공무원이 극한직업인 이유는 2 .. 01:09:02 1,351
1784543 견과류껍질안에서 어떻게 벌레가 들어가 사는걸까요 1 ... 00:59:55 628
1784542 조지호도 의원체포하라 했다고 증언했는데.. 3 .... 00:50:06 852
1784541 주식 연말 리밸런싱했어요 1 ........ 00:49:54 971
1784540 얼마전 갓비움 추천 1 갓비움은 진.. 00:48:11 652
1784539 82님들 메리 크리스마스~~!! 7 이브여요 00:43:02 396
1784538 아주 작은 크리스마스 요리 3 여러분 00:32:39 1,215
1784537 60억 주택전세 사기범의 실체.jpg 4 그래서버티기.. 00:24:58 2,672
1784536 윤석열 부친 묘지에 철심 박은 남성 2명 체포 8 ..... 00:24:28 1,600
1784535 옥순이는 어장이 일상화되어있나보네요 9 ... 00:15:18 1,895
1784534 서울에 화재 있었나요? 2 sts 00:10:22 1,514
1784533 한동훈, 먼저 손내미나?..."24시간 필버 장동혁 노.. 12 그냥 00:09:19 918
1784532 요즘은 재수가 진짜 필수인가요? 13 ... 00:05:58 1,447
1784531 후기대학 알아봐라 2 사과밭 2025/12/24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