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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슨맘이면 어린딸을 환갑 코앞인 사람에게

.. 조회수 : 3,743
작성일 : 2023-02-14 12:58:46


허락을 하는건지
연예인이고 돈많으면 그럴수있나
솔직히 24살 차이면 거의 부모자식간 나이인데
어린딸이 환갑 바라보는 남자랑 결혼한다면
어떨지.... 최성국이나 김수홍보면서
최성국은 정말 자글자글하고 입모양이
전형적인 노인입모양 나오던데..
사랑이라지만 참 뭐라 할말이..
IP : 223.38.xxx.8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4 1:03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36살을 어린딸이라고 부르기엔…

  • 2.
    '23.2.14 1:04 PM (211.234.xxx.178)

    수홍이예요..... 김수홍이 아니라.

    자식 이기는 부모있나요? 나이차만 보면 징그럽지만
    각지ㆍ알아서 잘 살겠죠 머.

  • 3. **
    '23.2.14 1:11 PM (211.234.xxx.53)

    전 명신이 이야긴줄 ㅠㅠ 20대에 60대 할아버지 첩이었다던데.
    딸이 좋다는데 부모가 어찌말리겠어요

  • 4. ....
    '23.2.14 1:11 PM (14.46.xxx.181)

    거기 부모님들이 다 반대한 것 같던데요
    그래도 안되니 허락한것 같던데요

    본인이 좋다고 고집부리면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 5. .....
    '23.2.14 1:16 PM (39.7.xxx.68)

    나이차 나는 결혼한 부모들 다 울며 븐대했다고
    반대 심했다고 했어요.
    살아본 어른들이 더 잘아는데...

  • 6. ㅇㅇ
    '23.2.14 1:18 PM (58.234.xxx.21)

    반대했겠죠
    남의 집 사정을 뭘 안다고

  • 7.
    '23.2.14 1:19 PM (220.117.xxx.26)

    신천지 얘기인줄 알았네요
    진짜 미취학 애들도 할아버지랑

  • 8. 솔직히
    '23.2.14 1:28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타인의 사랑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인생 한번 살면 끝인데
    자신이 선택한 사람하고 살아본다는데
    그걸 왜 뭐라시는지
    누가 원글님보고 살라고 하는것도 아닐텐데요
    전 솔직히
    나이차 많이 나는 연상 짝 사랑했었는데
    보기만 해도 심쿵해서
    엄마께 어렵게 말했더니
    엄마가 죽이네 살리네 하셔서
    말도 못하고 포기 했었어요
    물론 심쿵은 아니었어도 괜찮은 남자랑 한평생 잘 살았지만
    그 짝사랑 그 사람은 늘 마음에 남아있어요
    그때 말이라도 한번 해볼걸
    어차피 인생 한번 사는데
    그리 좋았던 그사람과 한번 시도라도 해볼걸
    엄마가 뭐라셨건 내 인생인데 적극적으로 시도해볼걸 하는 후회
    지금도 가지고 있어요
    원글님이 남의 인생까지 뭐라할만큼 현인은 아닐텐데
    이런말 심하지 않은가요?

  • 9. ..
    '23.2.14 1:34 PM (106.102.xxx.10)

    부모 반대 장난아닌게 한걸로 알아요.특히 박수홍쪽은요.

  • 10. ...
    '23.2.14 1:39 PM (220.116.xxx.18)

    20대라도 성인입니다
    부모가 반대할만큼 반대했어도 성인이 본인 중대사 결정했으니 어쩝니까?
    등떠밀어 억지로 결혼한 것도 아닌데?

    성인의 자기 결정권은 존중합시다

  • 11. ㅇㅇ
    '23.2.14 3:01 PM (106.102.xxx.74) - 삭제된댓글

    박수홍 반대 했다가
    연예인이고 돈많아서가 아니라
    박수홍 편드는 사람이 많으니
    나쁜 사람은 아니구나 나도 네편 돼 줄게 이랬다던데요?

  • 12. 그러게요
    '23.2.14 11:05 PM (74.15.xxx.93)

    아직은 50대이니 할아버지테가 덜나서 그렇지...
    여자가 나이들수록 후회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니 부모가 그리 반대하겠죠..
    제 나이56인데...남편이 80이라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한살나이차나는 남편도 늙는게 속상한데..
    나중에 어찌 감당할까 걱정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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