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작은 위로

고등학교 조회수 : 744
작성일 : 2023-02-14 08:54:06
요며칠 작은아이 학업문제로 마음이 너무 힘들었어요.
도대체 제가 아니 아이와 제가 지금까지 뭘하고 살아왔나 싶은게  자꾸 힘이 빠지고 기분이 다운되어 있었어요.
아이한테 너무 실망이라 미운 마음이 다스려지지 않아서ㅠㅠ 아이눈을 못 쳐다 보겠더라구요, 마음 들킬까봐요.
제 눈치를 보는걸 보면 이미 알아차렸을 수도 있구요.
어제도 학원 상담을 다녀와 속이 상한체로 잠이 들었는데
꿈에 학창 시절 저를 엄청 예뻐해주시던 선생님을 만났어요 뷔페 에서요.
친구가 앉아계신 선생님께 가보자 해서 따라가서 인사를 했는데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저를 기억하고 반갑게 알아봐주시는 거예요 
잠깐이었는데 그러고 잠이 깼는데
그 잠깐동안 마음이 너무 위로가 되는 거예요.ㅠㅠ
깨고 싶지 않았는데 알람이..
선생님 학창시절에도 너무 감사했고
어젯밤 꿈에서도 알아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IP : 211.182.xxx.1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닥토닥
    '23.2.14 9:33 AM (220.117.xxx.61)

    너무 힘들어하지 마세요.
    다 지나갑닏나.

  • 2. 감사
    '23.2.14 11:11 AM (106.101.xxx.8)

    너무 주저리주저리 쓴 글에 달아주신
    위로 감사합니다~

  • 3. 쓸개코
    '23.2.14 4:58 PM (218.148.xxx.196)

    위로받고 싶은 마음에 꿈에서 존재를 만들었나봐요.
    저는 원글님이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569 전원주택 글 ... 18:27:12 13
1799568 급하게 여쭈어요..야간쇼핑할 수 있는곳 동대문 18:26:30 14
1799567 전원주택 분쟁썰~ 2탄은 안쓰시고.. 1 기대를 18:25:41 75
1799566 간호사 샘들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보호자 18:25:24 33
1799565 인프라 좋은곳으로 축소 이사 아니면 그냥 살기 1 결정 18:19:12 100
1799564 일본 원숭이 펀치 아시나요? .. 18:17:15 91
1799563 정말 댓글 만선 삭제하네요 4 18:11:26 590
1799562 김어준을 죽어라 까도 그들이 김어준을 못이기는 이유 6 아이 18:11:05 198
1799561 김건희 깜빵생활,, 설마 여왕놀이중 아니겠죠? 1 거니 18:10:04 386
1799560 그릭요거트 만들고 남은 물 1 . . 18:08:22 163
1799559 넷플릭스 이제 뭘 보죠? 추천 좀 8 ss 18:06:37 579
1799558 주차되는지도 확인 안하고 이사하는 사람 5 ... 18:04:01 447
1799557 이렇게 이쁠 수가 넘이뻐요 17:59:44 583
1799556 키조개 관자 내장 버리나요? 1 17:57:29 116
1799555 김밥 말았어요 3 .. 17:50:55 646
1799554 태극기부대 4 광화문 17:45:01 400
1799553 키 얘기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12 키키 17:40:14 1,088
1799552 어제 그알. 부모란 것들 죽여야해요 10 ufgh 17:39:46 1,327
1799551 이쁜게 뭔지 몰라봐요 6 ... 17:38:24 814
1799550 이상하게 식후엔 꼭 1 군것질거리가.. 17:38:04 762
1799549 김문수가 됐다면 8 ㄱㄴ 17:34:38 912
1799548 시금치나물 매일 먹어도 되나요? 3 두두 17:33:31 692
1799547 77년생 며칠째 과자 폭주중입니다 ㅠㅠ 16 77년생 17:27:25 1,694
1799546 심은하 최근 사진이라는데 22 17:24:10 4,123
1799545 미쓰홍 에서 알봇 이요 2 미쓰홍 17:21:20 799